지난 6일 4차 이사회에서 임명 한국세무사회 연구이사에 김신언 세무사, 업무정화조사위원장에 홍도현 세무사가 각각 임명됐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는 지난 6일 열린 제4차 이사회에서 김신언⋅홍도현 세무사를 집행부에 임명했다. 이들은 전임 한근찬 연구이사와 전태수 업무정화조사위원장이 개인 사정으로 회직을 내려놓음에 따라 제32대 원경희 회장 집행부에서 함께 회무를 추진하게 됐다. [김신언 연구이사] ▷1971년생 ▷고려대 법학과 졸업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 로스쿨 법학 석사 ▷제43회 세무사시험 합격 ▷미국 일리노이주 변호사 자격 취득 ▷한국세무사회 법제위원회 위원 ▷서울지방세무사회 연구이사 ▷앤트세무법인 사당지사 대표 세무사 [홍도현 업무정화조사위원장] ▷1956년생 ▷연세대 행정대학원 졸업 ▷국세청 근무(1975년~2002년)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세무사회 배상책임보험위원장 ▷반포지역세무사회장 ▷세무법인 호연 대표 세무사
교육동영상 제작해 홈페이지에 탑재 개정세법-이달 27일, 법인세 세무조정-내달 8일 강사, 장보원·안성희 세무사 기획재정부가 지난 7일 소득세법 등 21개 세법시행령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한국세무사고시회가 발 빠르게 개정세법 교육에 나섰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이창식)는 2022년 시행 개정세법과 법인세 세무조정을 내용으로 회원 핵심실무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기재부는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세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소득세법 등 21개 세법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시행령 개정안에는 1세대 1고가주택 양도차익 계산방법 변경, 양도세 보유⋅거주기간 특례가 적용되는 임대주택 범위 확대, 성실신고확인대상 법인 범위 확대, 업무전용자동차 가입의무 제외 기준 명확화, 상생임대주택 양도세 거주기간 특례 신설, 토지⋅건물 안분계산법 적용 예외사유 신설,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차액 손금인정 범위 확대,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 대상 확대 및 세액공제 신설, 납부지연가산세율 인하, 매입세액공제 및 세금계산서 관련제도 개선, 가산자산 필요경비 계산방법 추가 등 세무사와 납세자들이 꼭 챙겨야 할 사항이 많다. 고시회는 이번 개정세법 해설
제13대 손영환 파주세관장이 10일 취임했다. 손영환 세관장은 취임일성으로 설 연휴, 대통령선거 및 지방선거 등에 대비해 공직자의 선거철 정치적 중립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관내 수출입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세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강조하고,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관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등 세관의 역할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손영환 파주세관장은 1997년 관세청에 임용돼 주호치민 영사, 관세청 국제협력팀장, 안산세관장, 구미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용익 신임 수원세관장이 10일 취임했다. 김용익 신임 세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대신 취임사로 갈음했다. 김용익 세관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김 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수출입기업의 경영지원과 국민안전·건강과 직결된 불법 수출입 행위에 엄정히 대처하기 위해 세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발 불확실성과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해 기업의 통관애로 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업체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익 세관장은 1988년 공직에 임용된 이후 부산세관 분석관, 인천공항우편세관 우편검사과장, 관세청 수출입물류팀장, 인천세관 항만통관정보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세계적 코로나19의 여파로 우리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경제와 일상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관세행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코로나19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10일 취임한 김혁 제7대 김포공항세관장은 이날 공항 입출국장 및 화물청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김 세관장은 “국민에게 신뢰받고, 구성원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김포공항세관을 만들겠다”며 수출입 기업과의 원활한 소통 및 적극행정·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출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소통과 융화, 웃음과 활력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해 대한민국 제2의 국제공항세관 위상에 걸맞은 김포공항세관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혁 신임 세관장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관세청에 임용된 후 부산세관 감시국장, 동해세관장, 서울세관 기업지원센터장 등 관세청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폭넓은 업무경험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겸비한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제18대 김재홍 광양세관장이 10일 취임해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김 세관장은 코로나19의 위중한 상황을 감안해 당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직접 광양항 항만주감시소와 컨테이너검색센터를 방문, 근무환경을 살펴보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김 세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소통해 세정지원 및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지속하는 등 세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직무전문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특히 김 세관장은 "동료직원 칭찬릴레이 등 소통과 배려를 바탕으로 활기찬 세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김재홍 세관장은 1990년 관세청에 임용된 후 포항세관장, 관세청 법인심사과장, 김포공항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폭넓은 업무경험과 깊이 있는 전문성을 겸비한 관리자로 정평이 나 있다.
김기재 제29대 구미세관장이 10일 취임했다. 김 신임 세관장은 취임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해 온 세관 역량을 결집해 첨단 전자·정보·통신의 지역 수출입 기업 지원과 지역 경제성장의 견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기업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의 FTA 활용 뿐만 아니라 관세환급·세정지원 등 관세행정 지원으로 수출활력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덧붙였다. 신임 김기재 세관장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1990년 경제기획원에 임용돼 2002년 관세청에 전입한 후 부산세관 신항통관국장, 수원세관장, 안산세관장, 광양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올해 양질의 회원교육 제공, 인력난 해소, 세무사 협동조합을 통한 컨설팅 역량 강화에 나선다.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무사상 정립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 열린세금교실, 무료세무상담 등 사회봉사활동의 지속적인 추진도 예고했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황인재)는 지난 5일 회관 5층에서 2022년 신년인사회를 줌 화상회의를 병행해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황인재 회장은 “올해는 용맹하고 지혜로운 호랑이 기운이 넘치는 임인년 새해이자 세무사제도 창설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고 서두를 뗐다. 그는 “지난해 우리는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세무사 1만5천여 회원 모두가 똘똘 뭉쳐 3년6개월을 끌어온 세무사법 개정을 이뤄냈다"며 "변호사의 업역 침해 시도를 차단, 납세자의 권익이 바로 설 수 있게 됐다”고 환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는 지역사회 봉사와 조세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시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경제전문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많은 시민들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만큼 세무사들이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힘쓰고 열린세금교실, 무료세무상담을 통해 성실한 납세 유
국세청이 원천세 등 국세 납부기한을 오는 12일까지 연장한다. 국세청은 10일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전산장애로 인한 납부 지연으로 납세자의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에 대해 국세징수법 제13조 제1항에 의거해 납부기한을 2일 연장해 오는 12일까지 연장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세청은 10일 홈택스와 국세청 홈페이지에 '납세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은행가상계좌 납부 및 창구 국세조회납부서비스 장애 관련 공지를 띄웠다. 국세청은 기획재정부 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의 전산장애로 인해 가상계좌 납부와 은행창구에서 국세 조회납부 서비스 이용이 불가하다며 홈택스·손택스 등으로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국세 납부는 △가상계좌 △은행창구 △세무서 △홈택스 등을 이용해 이뤄진다. 이중 가상계좌와 은행창구에서의 납부가 불통이 된 것. 현재는 정상적으로 납부 가능하다. 한편 이달 10일은 △2021년 12월분 증권거래세 신고·납부 △2021년 12월 작성분 인지세 납부(후납) △2021년 12월분(2021년 7~12월분) 원천세(반기납 포함) 신고 납부 △ICL 원천공제 신고·납부 마감일이다.
조세관련학회, 동계학술대회·세미나 개최 조세연구포럼 15일, 조세정책학회 19일, 지방세학회 21일 바람직한 부동산 조세정책 방향, 차기 정부 지방세제 과제 등 최근 조세 관련 핫이슈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이달 19일과 21일 개최된다. 이에 앞서 15일에는 2021년 조세관련 판례회고와 개정 지방세법 해설을 다룬 학술대회도 개최된다. 한국조세연구포럼은 오는 15일 2022년 동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1·2·3부 2021년 조세 관련 판례회고는 소득과세, 소비과세, 재산과세 순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소득과세는 마옥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이정렬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발제를 맡고 신정희 삼일회계법인 회계사(상무이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소비과세는 최원 아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김준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발제하며 권오현 (주)한섬에프아이 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재산과세는 홍범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조세정책연구실장을 좌장으로 하여 임재혁 김장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발제, 윤서준 정진세림회계법인 회계사가 토론한다. 이후 이광영 행안부 사무관이 2022년 개정 지방세법 해설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조세정책학회는 19일
김원식<사진> 제86대 군산세관장이 10일 취임했다. 김원식 신임 세관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직원들에게 취임사를 전달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김 세관장은 그동안 팬데믹 상황에도 방역에 최선을 다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군산이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가운데에서도 재생에너지, 전기차 등 미래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개편 중인 것에 고무적"이라며, "지역 현안에 맞춰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수출입물류기업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에게는 국가 경쟁력을 훼손하는 불공정 무역행위 근절, 공직기강 확립과 함께 국민 앞에 투명하고 공정한 관세행정 구현을 주문했다. 김원식 세관장은 1966년 경북 의성 출신으로 국립세무대학 졸업 후 관세청에 임용돼 서울세관 심사총괄1과장, 부산세관 세관운영과장, 심사총괄과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에는 관세청 노조에서 뽑은 '원칙과 소신 소통능력이 우수한 Best 관리자'로 선정되는 등 직원들 사이에도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용우 제34대 포항세관장이 10일 취임했다. 한 신임 세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내부메일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 회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수출입기업의 지원을 위해 총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세국경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항만세관으로서의 임무를 강조하고, 철저한 감시와 관리를 통해 국민안전 및 국가재정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용우 신임 세관장은 지난 1985년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관세제도과, 관세청 심사정책국 등에서 근무했으며,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천안세관장, 동해세관장 등을 역임했다.
14일까지 사전질의 접수 금융감독원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오는 26일 오후 2시 '2022년 온라인 외부감사제도 설명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 실무자와 외부감사인을 대상으로 관련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금감원 직원들이 감사인 선임·지정제도 및 주요 질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감원, 대한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최된다. 설명회는 △감사인 선임제도 △감사인 지정제도 △주요 질의사항 답변 △감사계약 전자보고 등으로 이뤄진다. 감사인 선임제도와 관련해서는 외부감사 대상 판단기준, 감사인 선임절차, 감사인 선임보고 방법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이후 감사인 지정사유(직권·주기적지정), 지정절차와 재지정 요청 등 감사인 지정제도의 주요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회사 유형별 감사인 선임시 유의사항, 감사인선임위원회 구성 및 개최 방식 등에 대해 Q&A형식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금감원은 설명회에 앞서 사전질의를 10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다. 또한 궁금한 사항은 금융감독원 회계포탈 Q&A 등을 통해 문의할 경우 신속하게 답변할 예정이다. □설명회 세부 일정 시 간 교육 내용
발 인: 2022년 1월 12일(수) 빈 소: 해남 국제장례식장 연락처: 061-333-5449 (사무소)
금호타이어는 중국 디자인 어워드인 '2021 중국 CGD 어워드'에 SOLUS HS63과 ECSTA PS71 제품을 출품해 본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15년부터 개최된 CGD는 독일 레드닷이 60년 이상의 전문 지식과 디자인상을 운영한 리소스를 활용해 출품작을 심사한다. 수상작은 중국 샤먼시에 있는 레드닷 디자인 전시관에 1년간 전시된다. 금호타이어의 중국시장 출시 제품인 승용차용 타이어 SOLUS HS63과 SUV용 타이어 ECSTA PS71은 △혁신성 △기능성 △내구성 △상징성 △제품 재료 및 에너지 소비 적정성 등의 까다로운 평가항목을 통과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국 홍치자동차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 중인 SOLUS HS63 제품은 승용차용 고성능 여름용 타이어로, 건조하고 젖은 표면에서 안정적인 제어와 제동 성능을 발휘하며 낮은 소음, 부드러운 주행감,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작년 중국 '골든 휠 어워드'에서 '베스트 컴포트 타이어상'을 받았다. ECSTA PS71은 일기-폭스바겐, 장성기차, 합중기차 등 중국 내 유명 자동차 브랜드에 납품 중인 제품이다. 고속주행에 특화된 프리미엄 스포츠 타이어이며 전체적인 접지면적을 극대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