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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3. (월)

경제/기업

한울회계법인, 장애인 체육선수단 발족

 

한울회계법인은 ESG 경영 일환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복지 기여를 위해 장애인 체육선수단을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한울회계법인 본사에서는 신성섭 대표이사, 고현철 경영관리본부장, 오지형 ESG센터장, ㈜갤럭시아에스엠 관계자, 선수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계약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성섭 대표이사는 기념식에서 “한울회계법인은 사회적 공헌의 일환으로 장애인 사회복지에 기여하며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한울회계법인의 장애인 체육선수단 출범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다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스포츠마케팅 전문기업 ㈜갤럭시아에스엠과의 업무협약 하에 진행됐다.

 

이번에 채용된 장애인 체육선수는 배드민턴⋅농구⋅파크골프⋅탁구 분야 6명으로, 이들은 향후 장애인 체육선수단의 일원으로서 전문기관인 (주)갤럭시아에스엠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소속전문트레이너의 체계적인 훈련과 관리를 받게 될 예정이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울회계법인은 2022회계연도에 매출액 1천억원을 달성하는 등 국내 회계업계 7위의 중견회계법인이며, 지난달 정식으로 ESG 센터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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