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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5.24.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공인회계사 2차시험 경쟁률 3.5:1 예상…원서접수, 5월12~24일

3천855명 응시 예상…6월25~26일 시험 실시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7일 실시된 올해 공인회계사 1차시험에 1만3천123명이 응시해 이중 2천217명이 합격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1차 시험 경쟁률은 5.9:1.

 

이번 시험의 커트라인은 총점 396.0점(550점 만점), 평균 72.0점으로 전년보다 27.5점(평균 5.0점) 상승했다.

 

응시자의 전체 평균 점수는 51.9점으로 전년 대비 3.1점 상승했으며, 합격자는 20대 후반(25~29세)이 50.5%로 가장 많고, 20대 전반(39.3%), 30대 전반(8.6%) 순이었다. 남성이 66.1%, 여성 33.9%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2차시험 응시인원을 3천855명으로 예상했다.

 

여기에는 이번 1차시험 합격자, 지난해 1차시험에 합격해 2차시험을 1년간 유예받은 자 등이 포함되며, 경쟁률은 3.5:1로 전망됐다.

 

2차 시험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5월12~24일까지이며, 시험은 6월25~26일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8월26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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