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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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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손흥민 교제…"시작하는 단계"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축구스타 손흥민(22·레버쿠젠)과 사귀고 있다.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민아가 손흥민 선수와 좋은 감정으로 2회 만났다. SNS를 통해 친분을 쌓다 손흥민 선수가 독일 소속팀으로 복귀하기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민아는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되는 것이 곧 리그가 시작되는 손흥민 선수나 현재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아와 손흥민이 함께있는 사진과 함께 이들이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설이 나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잡고 있고, 민아는 꽃다발도 안고 있다.

민아는 걸스데이의 EP 앨범 '걸스 데이 파티(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했다. '기대해' '여자 대통령' '섬싱(Something)'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 신곡 '달링'으로 활동 중이다.

손흥민은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올해 브라질월드컵 한국대표팀에서 욕을 먹지 않은 거의 유일한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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