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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8.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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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계정과목별 K-IFRS와 세무해설'

K-IFRS 반영 계정과목별 꼼꼼히 짚은 '실무해설서'

 한해의 기업 성과를 재무제표에 반영하는 결산시즌이 다가왔다. 올해는 원칙 중심 위주의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되는 첫해가 된다.

 

 국제회계기준 하에서의 회계 및 세무회계는 규정 중심의 과거회계기준과는 실무상 큰 차이가 있으며 고려할 사항들이 방대하다. 그러나 일선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은 실무수행 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국제회계기준과 세무해설의 가이드가 부족해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국내 최대의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수년간 우리나라 기업의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으로의 전환작업을 지원해 왔으며, 다양한 기업 및 관련 기관에 교육을 제공해 왔다.

 

 또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대한 실무 응용능력을 확산하기 위해 '쉽게 배우는 IFRS', 'IFRS 법인세회계', '사례로 배우는 IFRS', '1000문제로 이해하는 IFRS' 등 다양한 서적을 출판해 왔다.

 

 이러한 삼일회계법인의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계정과목별 K-IFRS와 세무해설(삼일인포마인 출간)'을 출간했다.

 

 이 책은 국제회계기준 하에서의 기업회계와 세무회계의 내용을 각 계정과목별로 분류하고, 실무 중심의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알기 쉽게 설명했기 때문에 해당 주제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는 실무자들의 업무지침서가 될 전망이다.

 

 '계정과목별 K-IFRS와 세무해설'은 기존에 발행된 국제회계기준 관련 서적에 비해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고 있다.

 

 첫째, 국제회계기준의 내용을 기준서별이 아닌 계정과목별로 설명해 실무에 바로 적용하기에 용이하다.

 

 둘째, 계정과목별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적용하에서 세법상 고려해야 할 사항을 함께 기술함으로써, 기업회계와 세무회계의 차이를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셋째, 과거회계기준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기준서 및 해석서에 대한 구체적인 해설 및 사례를 추가했다.

 

 넷째, 연결중심 공시체계로의 전환에 따라 연결재무제표의 계정과목 및 작성방법을 설명했으며, 별도재무제표 작성시의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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