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한국세무사회장에 이창규 후보, 윤리위원장에 김상철 후보, 감사에 유영조·김형상 후보가 당선됐다. 이창규 세무사회장이 당선 소감을 전하고 있다. 세무사회 선관위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정기총회에서 세무사회 임원선거 개표 직후, 선거결과를 발표했다. 이창규 세무사회장은 “성원과 지지로 세무사회 새 심부름꾼이 됐다. 지지하고 성원해준 회원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1만 2천여 회원의 위대한 승리다. 지지하지 않은 회원님들의 뜻도 존중한다”며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다. 이제를 우리 모두가 하나가되는 세무사회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회원에 군림하지 않고 섬기를 심부름꾼이 되겠다. 무엇을 요구하고 말하는 회장이 아닌 회원들 말을 귀담아 듣는 회장이 되겠다. 특정세력의 회장이 아닌 모든 회원의 회장이 되겠다. 다시는 분열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 화합과 웃음이 넘치는 세무사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상철 윤리위원장은 “회원이 주신 표 하나하나의 의미를 새기며 2년간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하겠다. 1만 2천여 회원 모두가 승자가 되는 윤리위원장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조 감사는 “회원들께서
제30대 한국세무사회장에 기호2번 이창규 후보가 당선됐다. 세무사회 선관위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정기총회에서 세무사회 임원선거 개표 직후, 선거결과를 발표했다. 임원선거는 지난 19일 서울지방회를 시작으로 26일 중부지방회까지 6개 지방회 순회투표 방식으로 선거는 마무리된 바 있다. 개표 결과, 회장 선거의 경우 투표자 8,424명 중 기권 3표, 무효 54표를 제외한 유효표 8,367표 가운데 기호 1번 백운찬 후보는 3,845표, 기호 2번 이창규 후보는 4,522표 얻어 이창규 후보(이헌진·김형중 연대부회장 후보)가 회장에 당선됐다. 윤리위원장 선거에서는 투표자 8,424명 중 기권 5표, 무효 93표를 제외한 유효표 8,326표 중, 기호 1번 김성겸 후보 3,318표, 기호 2번 김상철 후보는 5,008표를 득표해, 김상철 후보가 윤리위원장으로 당선됐다. 2명을 선출하는 감사선거 결과 투표자 8,424명 중 기권 5표, 무효 156표를 제외 8,263표 가운데 기호 1번 김형상 3,273표, 기호 2번 유영조 3,456표, 기호 3번 박홍배 후보는 1,534표로 유영조·김형상 후보가 감사에 당선됐다.
제30대 한국세무사회장에 이창규 후보, 윤리위원장에 김상철 후보, 감사에 유영조·김형상 후보가 당선됐다. [사진2] 세무사회 선관위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정기총회에서 세무사회 임원선거 개표 직후, 선거결과를 발표했다. 이창규 세무사회장은 “성원과 지지로 세무사회 새 심부름꾼이 됐다. 지지하고 성원해준 회원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1만 2천여 회원의 위대한 승리다. 지지하지 않은 회원님들의 뜻도 존중한다”며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다. 이제를 우리 모두가 하나가되는 세무사회를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회원에 군림하지 않고 섬기를 심부름꾼이 되겠다. 무엇을 요구하고 말하는 회장이 아닌 회원들 말을 귀담아 듣는 회장이 되겠다. 특정세력의 회장이 아닌 모든 회원의 회장이 되겠다. 다시는 분열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 화합과 웃음이 넘치는 세무사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상철 윤리위원장은 “회원이 주신 표 하나하나의 의미를 새기며 2년간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하겠다. 1만 2천여 회원 모두가 승자가 되는 윤리위원장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조 감사는 “회원들께서 지지한 분이나 지지하지 않은 분이나 모
제30대 한국세무사회장에 기호2번 이창규 후보가 당선됐다. 세무사회 선관위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정기총회에서 세무사회 임원선거 개표 직후, 선거결과를 발표했다. 임원선거는 지난 19일 서울지방회를 시작으로 26일 중부지방회까지 6개 지방회 순회투표 방식으로 선거는 마무리된 바 있다. 개표 결과, 회장 선거의 경우 투표자 8,424명 중 기권 3표, 무효 54표를 제외한 유효표 8,367표 가운데 기호 1번 백운찬 후보는 3,845표, 기호 2번 이창규 후보는 4,522표 얻어 이창규 후보(이헌진·김형중 연대부회장 후보)가 회장에 당선됐다. 윤리위원장 선거에서는 투표자 8,424명 중 기권 5표, 무효 93표를 제외한 유효표 8,326표 중, 기호 1번 김성겸 후보 3,318표, 기호 2번 김상철 후보는 5,008표를 득표해, 김상철 후보가 윤리위원장으로 당선됐다. 2명을 선출하는 감사선거 결과 투표자 8,424명 중 기권 5표, 무효 156표를 제외 8,263표 가운데 기호 1번 김형상 3,273표, 기호 2번 유영조 3,456표, 기호 3번 박홍배 후보는 1,534표로 유영조·김형상 후보가 감사에 당선됐다.
제30대 한국세무사회장에 기호2번 이창규 후보가 당선됐다. 세무사회 선관위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정기총회에서 세무사회 임원선거 개표 직후, 선거결과를 발표했다.
국세청(청장 한승희)은 전 국민이 올바른 납세의식을 정립하고, 참신한 생각과 열정을 발휘해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국세청 30초 영화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진1]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성실납세’, ‘일상생활 속 세금의 역할’, ‘복지세정’ 등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제로 30초 영화 또는 영상을 자유롭게 제작하면 된다. 출품작품은 30일부터 7월 30일까지 국세청 누리집(www.nts.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되고, 수상자에게는 국세청장 표창과 상금(총 5팀, 1,000만 원)이 수여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수상작품은 국세청 영상물 및 홍보물 제작 등 성실납세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으로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세무사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 2016회계연도 회무보고·결산, 2017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한국세무사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 2016회계연도 회무보고‧결산, 2017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6회계연도 165억300여만원에 비해 6억원 가량 증가한 171억2,277만원의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확정했다. [사진2] 총회에서 백운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듯하고 당당한 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1만2천여 회원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그간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회원 여러분께서 보여준 단결된 힘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여러분이 우리 사회를 공정사회로 이끄는데 선두주자가 돼 달라. 세무사회 정기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세무사회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해방이후 세무행정이 가장 눈부시게 발전했다. 이제는 전자를 통해 투명‧정확하게 진행되고 있어 재정수입을 확보, 나라발전에 효율적으로 쓰이고 있다"며 "이것은 세무사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뒷받침한 결과다. 세무사회가 세무행정 발전과 국민의 납세권익을 보호
변호사의 세무사 자동자격제도 폐지가 계속 추진된다. 또 지방세무사제도 도입 등 세무사 업무영역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대처도 강화된다. 한국세무사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회계연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세무사회는 2017 회계연도에 ▷변호사의 세무사 자동자격제도 폐지 ▷지방세무사제도 도입 저지 등 세무사의 업무영역 침해 방지 ▷조세소송대리권 확보 등 세무사의 역할 확대 ▷회원 권익보호 위한 조세제도 및 불합리한 세무사제도 개선 ▷전자신고세액공제제도 유지 ▷세무사랑 pro 사용자에 대한 교육서비스 강화와 회원사무소 보급 확대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하고 회비 인하 ▷지방과 지역세무사회의 자율성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세무사회는 이를 위해 17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 혼인합가 후 근무처(공공기관) 이전으로 1세대3주택 상태에서 종전주택 양도시 비과세 특례의 중복 적용 가능 여부 - 질의내용 1주택(A)을 소유한 자(甲)와 1조합원입주권(B)을 소유한 자(乙)가 혼인합가한 후 甲의 근무처(공공기관)가 수도권 밖으로 이전함에 따라 이전 지역에 소재한 주택(C)을 취득하고 乙의 조합원입주권은 주택으로 전환(B)돼 1세대3주택인 상태에서 甲이 종전 주택(A)을 양도하는 경우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특례와 혼인합가에 따른 비과세 특례의 중복 적용이 가능한가? - 회신 및 이유 1주택(이하 A주택)을 보유하는 자가 1조합원 입주권을 취득한 자와 혼인함으로써 1세대가 1주택과 1조합원입주권을 소유한 상황에서 이후 소득세법 시행령 제155조 제16항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으로 다른 주택(이하 B주택)을 취득해 일시적으로 1세대 3주택이 된 경우, 혼인한 날로부터 5년 이내에 그리고 B주택을 취득한 날로부터 5년 이내에 A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같은 법 시행령 제155조에 따른 1세대 1주택의 특례를 적용한다. 이는 주택 취득의 부득이한 측면, 혼인으로 인한 불이익 방지 등 관련 법령의 취지를 감안하여 볼 필요성이 있으며 근
납세자 권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세법해석 내용을 정리한 사례집이 발간됐다. 기획재정부 세제실은 30일 ‘세법 해석 사례집’을 처음으로 발간했다며 조세법령 새로 쓰기, 조세법령 해석업무 개선 등 조세법령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동 사례집 발간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국민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위해 조세법령의 입법취지와 과세형평성 등을 감안한 합리적인 해석을 적시에 제공할 필요성을 인식함에 따라 동 사례집을 발간하게 됐다. 사례집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회신한 기획재정부의 세법해석 중 납세자의 권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거나 다수의 납세자에게 폭넓게 적용되는 사례 72건을 선별·수록했다. 특히 사실관계, 질의내용, 관련 법령 및 회신문과 함께 회신의 이유를 제시해 납세자와 과세관청에 보다 유용한 정보가 되도록 했다. 세제실 관계자는 “사례집이 세법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여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에 도움이 되고, 과세관청에는 국민의 재산권을 부당하게 침해하지 않도록 하는 세법적용의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년 정기적으로 세법해석 사례집을 발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법 해석 사례집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채종진)가 다양한 방법으로 온·오프라인결제를 지원하는 ‘paybooc(페이북)’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paybooc’은 인증서 기반의 ISP 방식은 물론 ID/PW(패스워드, 이하 ‘PW’) 기반의 로그인 방식도 추가해 소비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추가로 적용된 ID/PW 기반의 로그인 방식은 최초 1회에 한해 휴대폰 및 카드 인증을 통해 결제카드를 등록한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결제부터는 ID/PW 입력 만으로 결제를 완료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다. BC카드에서 발행된 28개 금융기관의 카드라면 모두 등록 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금융사 중 최초로 사용자 본인의 목소리를 이용한 보이스 결제인증 서비스를 적용하는 등 FIDO 기반의 바이오 인증기술(보이스, 지문)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안정성 있는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NFC(근거리무선통신)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와 PC에서 스마트폰으로 결제할 수 있는 QR결제 등도 제공되며 조회 서비스를 통해 ‘paybooc’에 등록된 카드의 전체/세부 승인내역도 확인할 수 있다. ‘paybooc’ 신규 론칭
국세청은 29일 세종시 국세청사에 제22대 한승희 국세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한 국세청장은 “국민의 시각에서 국세행정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혁하여 높아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춤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세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3차례 회장선거에 도전한 이창규 후보의 화려한 컴백 인가, 현 회장을 맡고 있는 백운찬 후보의 연임 선공인가?’ 차기 한국세무사회장 당선자가 30일 오후 결정된다. 세무사회 선관위는 29일 여의도 63한화시티에서 열리 세무사회 정기총회 현장에서 개표와 함께 당선자를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세무사회 임원선거는 회장 1인(부회장 연대후보 2인)·윤리위원장 1인, 감사 2인을 선출하게 되며 19일 서울지방회, 20일 대전지방회, 21일 광주지방회, 22일 대구지방회, 23일 부산지방회에 이어 26일 중부지방회를 끝으로 투표일정은 마무리됐다. 금번 선거에서는 회장후보에 기호1번 백운찬 후보(연대부회장 한헌춘·이종탁 후보), 기호2번 이창규 후보(연대부회장 김형중·이헌진 후보)가 출마했으며, 윤리위원장 선거에서는 기호1번 김성겸 후보, 기호 2번 김상철 후보가 선거전을 치렀다. 감사선거의 경우 기호1번 김형상 후보, 기호2번 유영조 후보, 기호3번 박홍배 후보 등 3파전으로 전개됐다.
사랑하는 국세가족 여러분! 저는 오늘, 제22대 국세청장으로 취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선,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중책을 맡겨주신 대통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세입예산의 안정적 확보, 성실납세 지원 확대 등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전임 임환수 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국세청장으로 취임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2만여 국세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세가족 여러분! 최근 우리사회는 급격한 저출산과 고령화, 양극화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제 해결에 필요한 국가재정을 안정적으로 조달해야 하는 국세청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국세행정에 대한 국민적 기대와 요구는 높아지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등 우리를 둘러싼 세정 환경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방식으로는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도 없고 새롭게 직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샘물은 비워야 맑고 깨끗한 물이 다시 채워지듯이, 지금까지 우리가 추진했던 업무에 대한 깊은 성찰과 겸허한 반성을 토대로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볼 때 잘못된 관행, 의식이나 행태를 버려야만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