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발포주 브랜드 필굿이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한 ‘갓생(God+生)’ 직장인들을 응원하는 일러스트가 담긴 굿잡캔 2종<사진>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갓생’은 신(God)과 인생을 합쳐 만든 합성어로, 부지런한 삶을 의미하는 MZ세대 사이 유행어다. 필굿의 리뉴얼 굿잡캔 출시는 열심히 사는 MZ세대 사회 초년 직장인들을 격려하고자 기획된 ‘굿잡 캠페인’의 일환이다. 리뉴얼된 필굿 캔의 패키지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문구와 함께 친근한 고래 캐릭터를 담았다. 특히 뒷면에는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밈(인터넷에서 다양하게 복제된 패러디 이미지)’을 활용해 직장인들의 새해 결심을 응원하고,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위트있게 전한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의 일상 속 즐거움을 응원하는 브랜드 필굿이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 초년 직장인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신년 목표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굿잡캔을 재단장했다”며 “필굿은 MZ세대 직장인들을 응원하고 일상 속 유쾌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금호타이어는 지역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금호타이어는 9일 광주공장, 곡성공장 인근에 위치한 광산구청과 곡성군 입면사무소를 통해 김장김치 120박스를 전달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웃사랑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는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이웃사랑 캠페인이다. 김하수 광주공장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을 생각하며 정성껏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설과 추석 사업장 인근에서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해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와 한국ESG기준원(KCGS, 전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에서 각각 실버 메달, 종합 B+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75개국 10만여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하는 ESG 평가 플랫폼으로 실버 메달은 ESG평가 결과 상위 25% 이상의 기업에게만 수여된다. 한국ESG기준원은 올해 1천여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평가를 진행했으며, 금호타이어는 각각 B, A, B 등급을 받아 종합 B+ 등급을 획득했다. 금호타이어는 △2045 탄소중립 로드맵 구축 및 SBTi 가입 △Scope 3 배출량 산정 및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인권교육, 일가정 양립, 유연한 근무방식에 관한 개선 △협력사 ESG 관리 및 구매담당자 교육 등을 강점으로 인정받아 에코바디스에서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정일택 대표이사는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과 자동차산업의 친환경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 ESG경영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올해 7
여수지역 여행객들은 터미널 도착후 무거운 짐을 들고 숙소로 이동하는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5일 금호고속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여수 터미널에서 숙소까지 짐배송 및 짐보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짐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터미널에서 여수 주요 숙소까지 짐(캐리어 등)을 당일 배송받을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배송결과는 일반 택배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사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서비스의 이용을 원할 경우 금호고속과 ‘짐배송’ 서비스 협업 중인 ‘짐캐리’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거나 터미널 금호고속 영업소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짐배송’ 서비스는 12월 한달간 여수에서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내년 1월부터는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광주광역시에서도 확대 시행된다. 또한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에서는 개인의 거주지까지 짐배송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관광지인 여수 지역 특성상 캐리어 등의 무거운 짐을 가지고 다니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짐 이동 편의를 제공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서비스 운영 지역을 더욱 확대해 고객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가 동절기를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오비맥주는 지난 2일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이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구자범 수석 부사장과 30여명의 나눔 봉사단은 이날 서울연탄은행(대표⋅허기복)에 1천만원 상당의 연탄 1만2천5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2천장의 연탄을 강남구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배달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에너지취약계층은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으로 지출하는 가구를 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이 해당되며 적은 소득으로 에너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폭염과 한파 속에서도 건강과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여름⋅겨울을 나고 있다. 오비맥주 구자범 부사장은 “연탄으로 힘들게 난방을 해결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오비맥주 전 임직원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나눔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ESG선도기업으로서 매해 연말
"간담회 개최 및 스터디 등을 통해 신입회원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기존 회원들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 고영동 신임 광주세무사고시회장은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의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진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세무사고시회는 1일 광주지방세무사회 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고영동 세무사를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임춘택·최시라 세무사가 감사를 맡게 됐다. 또한 제11~12기 결산·감사보고에 이어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회칙개정(안) 등 의결사항을 승인했다. 고영동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시회 총회를 빛내 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한국세무사고시회 이석정 회장, 광주지방세무사회 고문,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 많은 회원들과 내외빈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광주세무사고시회는 초대 이명균 회장부터 제12대 김진환 회장까지 24년 동안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많은 발전을 해오고 있다"며 "전임 회장들과 집행부의 노고에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들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고 어떤 역
오비맥주는 발포주 브랜드 '필굿'이 부산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 ‘고래사어묵’과 협업해 팝업스토어 ‘굿잡 어묵바’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과 부산 해운대에 굿잡 어묵바를 열고 필굿의 캐릭터인 고래와 유명 어묵브랜드인 ‘고래사’의 위트있는 협업을 통해 색다른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 ‘굿잡 어묵바 서울’은 힘든 하루를 마치고 필굿과 어묵을 즐기는 편안한 집과 같은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로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다. ‘굿잡 어묵바 부산’은 바닷가 앞 포근한 감성포차를 콘셉트로 해운대 중동에 위치한 고래사어묵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운영된다. 굿잡 어묵바에서는 필굿 오리지널, 엑스트라, 세븐 등 3가지 종류의 필굿과 고래사어묵의 대표 메뉴인 문어볼 타코야키, 모둠꼬치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묵 꽂기 챌린지’, ‘필굿과 어묵 페어링 투표’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굿잡 어묵바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최대 1시간 반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Z세대가 사랑하는 소확행 발포주 필굿이 홈술 안주로도 인기 높은 ‘고래사어묵’과 협업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필굿의 매력을 알리고자
보해양조는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상품으로 출시한 여수밤바다 소주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첫 출시한 로컬브랜드 상품 '여수밤바다' 소주는 여수 낭만포차 거리에서 시장점유율 80%대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7월말 리뉴얼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평소 판매량의 두 배가 넘었으며, 리뉴얼 출시 3개월 만에 지난해 1년 판매량의 50%를 넘어섰다 여수 지역 이미지를 가득 담고 있는 라벨과 기존 소주병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디자인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해양조는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달 기안84와 협업해 만든 4개 라벨 중 두 번째 라벨 ‘욕망의 자화상’을 생산했다. 이는 팝아트 작가 기안84가 자신의 작품이 담긴 ‘여수밤바다’에 애정을 갖고 온·오프라인에서 적극 홍보한 것도 판매량 증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로코노미’는 로컬(지역동네)과 이코노미(경제)의 합성어로 지역의 가치를 비즈니스로 연결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확대하는 신조어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이종학 광산세무서장을 비롯해 18명이 내달 말 후진을 위해 명예퇴임 한다고 밝혔다. 30일 광주청에 따르면 서기관급에서는 이종학 광산세무서장, 사무관급은 광주세무서 3명, 북광주세무서 3명, 익산세무서 1명 등 총 7명이 공직을 떠날 예정이다. △광주세무서는 김애숙 소득세과장, 양옥철 법인세과장, 진용훈 조사과장 △북광주세무서는 엄호만 체납징세과장, 정청운 부가가치세과장, 심종보 조사과장, △익산세무서는 고대식 부가가치세과장이 대상이다. 이들은 명예퇴직 후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계획이다. 6급 이하 명예퇴직 예정자들은 백찬진 남원세무서 민원봉사실장을 비롯해 총 10명이다. 천병희 순천세무서 광양지서 법인팀장, 김학수 순천세무서 광양지서 조사관, 김종훈 서광주세무서 민원봉사실 조사관이 퇴직 후 순천과 광주지역에서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명예퇴직 예정인 이들 18명은 세무서 별로 퇴임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연말 국세청 국과장급 인사에 따라 광주청은 지방청 국장과 일선세무서장의 전보가 예정돼 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29일 광주지방국세청을 방문해 직원들로부터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날 광주청 순시는 지난 15일 인천지방국세청을 방문한데 이은 두번째 현장행보로, 직원들과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국세청장은 이날 오후 3시 정부광주합동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윤영석 광주청장을 비롯 지방청 국·과장, 일선세무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연도말 업무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또 지역 납세자들이 더욱 편리하고 마음 편하게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힘쓰고 , 관서장들은 신규 직원 배려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청장은 회의 직후 지방청 16개 각 과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현안 업무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시 일정을 마친 김창기 청장은 윤영석 청장을 비롯해 지방청 국장, 광주 시내 세무서장들과 만찬을 함께 했다.
오비맥주는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하기 위해 내년 1월까지 업무용 영업차량 615대를 모두 친환경 차량으로 바꾼다고 29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우선 이달 161대를 내연기관 차량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했다. 내년 1월까지 454대를 하이브리드 혹은 전기차로 교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영업차량의 친환경차량 전면 교체에 따라 연간 약 828톤 규모의 탄소 감축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를 12만 5천454 그루 이상을 심은 효과와 같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올해 전국 21개 물류 직매장의 지게차의 100% 전기 지게차로 교체한데 이어 영업 부문 차량도 모두 친환경차량으로 교체하며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맥주 생산에서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ESG경영을 펼쳐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2017년 지속가능경영 정책을 수립하며 ESG 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2017년 ▲기후변화 대응 ▲재활용 포장재 ▲스마트농업 ▲수자원관리 등 4개 과제를 설정하고, 202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5% 감축, 204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을 이행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26일 4주간 진행된 대학생·취준생을 위한 마케터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은 ‘2022 에피 어워드 코리아’, ‘2022 방송광고 페스티벌’ 등 국내외 유수의 마케팅 어워드에서 대상 수상을 거듭한 오비맥주가 업계 최고의 마케팅 노하우 및 역량을 미래의 마케터들과 나누는 실무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오비맥주는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해 지난달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을 개설, 전국 400개 대학 및 대학생 취업·공모전 사이트를 통해 1기 수강생 20명을 모집했다. 국내외 170여 개 대학교에서 약 800명이 지원해 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선발 과정은 블라인드 심사로 엄정한 과정을 거쳤고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에게는 카스, 한맥, 필굿,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등 오비맥주의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기업의 마케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말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이노베이션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 △브랜드별 케이스 스터디 등 총 7개 강의로 진행됐다. 오비맥주에
오비맥주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결식우려아동 행복도시락 지원 전달식을 열고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에 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오비맥주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충청도 청주지역 결식우려아동에게 행복도시락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힘을 보탤 것” 이라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업, 정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업, 지방정부,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아동을 발굴·지속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해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돕는데
오비맥주는 혁신을 꿈꾸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스타트업을 응원하기 위해 ‘2022 전국 스타트업 ESG 자랑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 전국 스타트업 ESG 자랑대회’는 사회와 환경적 측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고 있는 스타트업들의 ESG 활동을 조명하고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응모 분야는 △친환경 관련 성과와 활동을 의미하는 ‘스마트 액션’ △건전회식, 책임음주 관련 성과와 활동을 나타낸 ‘스마트 드링크’ △투명경영, 윤리경영 관련 성과와 활동을 소개하는 ‘스마트정책’ 등 총 3가지다.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들은 분야 3가지 중 1가지 이상을 선택해 분야에 맞는 영상, 숏폼, 이미지 등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작하고 ESG 활동을 소개하는 글과 함께 오비맥주의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내달 11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각 분야별로 2팀씩을 선정해 총 6개 팀을 수상할 예정이다. 6팀 모두에게 오비맥주 논알코올 음료 총 5종을 공통 증정하며, 각 분야별 1등팀에게는 추가적으로 오비맥주 한정판 냉장고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소비자들을 위한 참여형 SNS 이벤트도 열린다. 소비자들은 오비맥주 인스타그램ESG 자랑대회 이벤트
금호타이어가 지난 22일 광주상공회의소 창립 제86주년 기념 ‘제10회 광주상공대상’에서 '고용 우수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창립 62주년을 맞은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2조6천억원의 매출과 근로자 4천720여명의 고용을 통해 지역 경제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2년간 비정규직 713명을 정규직 전환하고 672명을 신규 채용하는 등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했으며, 특히 작년부터는 지역 대학들과 현장실습학기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대표 수상자로 나선 김명선 생산기술본부장은 “항상 저희 금호타이어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지역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광주상공대상은 지역경제 발전과 상공업 진흥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를 발굴·표창해 그간의 공로를 널리 알려 상공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2년에 제정한 상이다. 한편 이날 금호타이어는 고용우수부문 상공대상 외 광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