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전라남도 운수업체인 순천교통과 버스 모니터링 서비스(이하 KBM, Kumho Bus Management System) 상용화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순천교통 버스에 KCA03 버스용 타이어 납품을 비롯, 타이어 모니터링 센싱 기술과 LTE 무선통신 기술을 이용해 타이어 상태를 체크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이 통합된 버스 모니터링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기술을 최적화하기 위해 전자통신 전문업체인 (주)루트링크와의 협업을 통해 센서모듈 및 무선통신기를 지속 개발 중으로, 지난 상반기 이후 순천교통과 시범운행을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하고 상품 출시를 통해 내년 상반기내 KBM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KBM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과 무선통신기를 통해 주행 중 공기압, 온도, 가속도를 측정해 타이어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경고 및 주의 알림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차량 정보, 운전자 운행 관리 및 타이어 재고 관리 등을 종합 분석하여 차량 연비 및 타이어 교체비용 절감도 가능하게 한다.
광주·전남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반도체, 석유제품 수출 호조에 힙입어 3분기 수출이 179억5천900만달러를 기록했다. 27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3분기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3.3% 증가한 47억1천200만달러, 전남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132억4천700만달러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주력산업의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자동차(9.6%)·반도체(8.5%)는 전분기 대비 수출이 증가했으며, 가전제품(23.1%)·타이어(10.6%)·주형(14.8.%)은 감소했다. 전남지역의 주력산업 중 철강제품(29.2%)·선박(33.5%)은 전분기 대비 수출이 증가했으며, 화공품(15.0)·석유제품(1.7%)·크레인(99.6%)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라별 수출 동향으로 광주지역은 전분기 대비 싱가포르(9.8%)·중국(2.3%)·말레이시아(8.3%)로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미국(12.6%)·대만(7.3%)은 감소했다. 전남지역은 전분기 대비 일본(7.5%)로의 수출은 증가했고 미국(21.4%)·베트남(15.1%)·호주(4.7%).중국(0.6%)으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의 미래성장산업인 의약품 산업의 수출은 전분기 대비 10.8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세행정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세정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윤영석 청장이 지난 26일 광양 월드마린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공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청은 이 자리에서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 지원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참석한 지역상공인들은 지역 현안 사업인 광양세무서 신설에 관한 필요성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광주청은 기업인들의 다양한 애로·건의 사항에 대해 답변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백구 광양상의 회장은 특히 지역의 산업현황과 세정수요 급증에 따른 세정서비스 확대를 요청했다.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맥주 생산라인을 잠시 멈추고 재해 구호용 ‘OB워터’를 생산해 재해구호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약 15만캔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 26일 희망브리지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구자범 법무정책홍보부문 부사장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OB워터 기증행사를 열었다. ‘OB워터’는 오비맥주가 100% 재해구호를 위해 생산한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기존 맥주공장 시설을 활용해 정제수에 소량의 탄산을 더해 만들었다. 맥주 양조 과정의 까다로운 정수 과정과 검사자의 관능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한 양조용수에 탄산을 가미해 식수로 사용할 수 있다. OB워터를 포장하는 물류용 필름 사용량도 대폭 줄였다. 15만캔 중 10만캔은 팔레트 포장용 스트레치필름(물류포장용 비닐 랩) 대신 미끄럼방지 특수접착제를 적용했다. OB워터 10만캔을 미끄럼 방지 특수접착제로 고정해 스트레치필름 사용량 755m를 절감했다. 오비맥주는 매년 재해구호를 위해 OB워터를 생산해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비맥주는 재해구호협회와 긴급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재해 발생시 적시에 구호물품을 상호 협력을 이어가고
10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에 김현학 광양세관 관세행정관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약 85억원 상당(약 2억4천톤)의 폐지 밀수출을 적발한 광양세관 김현학 관세행정관을 10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김현학 관세행정관은 환경부 장관에게 수출입 관리 폐기물로 신고해야 하는 폐지를 수출하면서 신고를 회피하기 위해 폐지가 아닌 구독용 신문으로 허위신고해 밀수출한 업체 3곳을 적발했다. 또한 약 1억9천만원 상당(약 36만개)의 중국산 위생용품을 반입해 국산으로 가장한 후 중국으로 재반출한 업체를 적발해 공정무역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광주세관은 앞으로도 ‘으뜸 광주세관인’을 매월 선정⋅포상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활력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정병민)는 지난 21일 광주 무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 2022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계 교육은 광주시 지역 공인회계사(김상우, 나진수, 문영석, 박상우, 조성래 회계사)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공인회계사와 함께하는 회계와 미래’라는 주제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광주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가 직접 회계 교육 강의를 함으로써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등을 쉽게 설명하고, 공인회계사들의 업무 소개를 통해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오는 12월까지 서울시 소재 6개 중학교와 광역시 소재 3개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2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회계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유권규)는 지난 19일 군산 선유도에서 회원단합과 심신을 수련하기 위해 추계 회원 수련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짧은 일정이지만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수련회에는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윤경도·이영모·김영록·정성균 광주지방회 고문, 유희춘 전북분회장,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자리를 함께 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선유도는 섬 북단 봉 정상의 형태가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서해의 중요한 요충지이자 조선시대 수군의 본부로서 기지역할을 다했던 곳이다.
광양세관(세관장.김재식)은 19일 3층 강당에서 관내 선박대리점, 물품공급업체 등 항만관련업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기·마약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이 국내 불법 반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세관과 업체간의 긴밀한 협력체계가 중요함을 인식하고 민·관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세관은 최근 세제개편안에 따른 여행자 및 승무원의 면세한도 상향 및 민원서류 제출방법 간소화 등 항만관련업체가 알아야 할 관세행정 정보를 제공했다. 또 항만관련업체 담당직원의 부주의로 자주 발생하는 국제무역선 무단출항, 선박용품 무단적재 등 관세법 위반사례를 공유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주의를 당부했으며, 업체로부터 관세행정 업무시 불편하고 어려운 점은 없는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양세관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 수렴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관내 업체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식 광주본부세관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지능적 탈세 고위험 업체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철저한 세수 모니터링을 통한 국가재정 안정 조달과 빈틈 없는 통관안전망 구축도 역점과제로 꼽았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4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에서 광주본부세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김용식 광주본부세관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교역환경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환기하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FTA 활용 지원으로 중소기업 수출경쟁력을 증대하고 우리 기업이 무역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보고했다. 특히 지역 주력산업 중심으로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고 철저한 세수 모니터링과 세원 관리로 국가재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기업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성실신고를 지원한다. 또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세행정 구현을 위해 권역세관 심사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능적 탈세 고위험 업체는 엄정 대응을 시사했다. 무역기반 외환·경제범죄 및 원산지 표시 단속을 강화하고 마약류 반입을 국경단계에서 차단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도 피력했다. 김 세관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14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 회의실에서 실시됐다. 이번 국감에 대비해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을 비롯 전직원은 2주 전부터 청사 정리와 국감장 정리정돈 등 연휴도 반납한 채 국정감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국감 시작에 앞서 윤영석 광주청장과 전 직원들은 아침부터 주차장의 차량 정리에서부터 청사 1·2·3층에 안내요원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의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청사 3층에는 광주청 직원들이 감사 준비를 위한 PC 등을 설치하고 감사 1시간 전부터 지방청 간부들은 예상질문 및 답변 준비에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기획재정위원회 2반 국회의원들은 광주국세청, 광주본부세관 국정감사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실시하며 지역세정의 추진방향과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국회의원들은 광주국세청 업무보고를 구두 및 서면으로 받은데 이어, 감사 제2반 신동근 감사반장을 비롯 13명의 전체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과 국민의힘 박진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홍영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으로 감사가 진행됐다. 여야 의원들은 국감에 앞서 송바우 국세청 기획조정관을 비롯 윤영석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과오납 환급액이 지난 5년간 3배나 증가함에 따라 대책을 요구하는 지적이 나왔다.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세무서에서 잘못 거둬들였다 돌려준 과오납 환금액이 3천483억원으로 지난 5년간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납세자가 세금을 잘못 더 냈다며 신청한 경정청구의 경우 2017년 717억원에서 2021년 1천719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착오에 의한 이중납부도 2017년 168억원에서 2021년 756억원으로 대폭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납세자 불복으로 돌려준 세금에 대한 이자도 지난해 82억원으로 역대로 가장 크다며 "납세자의 신고·납부 오류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는 행정력과 예산을 낭비하는 전형적인 행태”라고 지적하고 대책을 주문했다. 양기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경기 침체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 소상공인 등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세수를 관리해야 한다"고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에게 주문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광주청 관내 모 세무지서의 여직원 성추행 문제 등도 도마에 올랐다. 장혜영 의원(정의당)은 "광주국세청 산하 일선 세무지서에서 성추행을 당한 신규 여직원이 불이익 때
14일 정부광주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세수 확보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질의가 쏟아졌다. 홍영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광주지방국세청의 8월말 현재 세수실적이 10조9천235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9%(6천904억원) 감소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냐"며 "최근 3년간 비정기 세무조사 비중도 타 지역에 비해 높아 기업들의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광주국세청의 정리대상 체납금액이 크게 늘고 있는 반면, 징수율은 떨어졌다. 특히 10억원 이상 고액 정리대상 체납금액이 1천261억원으로 전체의 17.0%에 달했다"며 "가뜩이나 경기가 어려운데 고소득층이나 사회지도층의 정리대상 체납액이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주국세청의 지난해 심판청구 불복 인용률이 46.4%(금액 기준 34.8%)에 달하고 국가패소 소송비율 지출도 계속 늘고 있는 데도 광주국세청의 대응능력이 타 지방국세청에 비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체납자 소득 구간별로 1천만원 이하 소액 체납자 비중이 19%에 달하는 등 영세사업자들의 어려움이 큰데, 이들에 대한 특례제도나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광양시는 인구 15만명, 세수 4천300억원에 달하는 산업 거점 경제도시"라며 "광양세무서를 신설해 늘어나는 세정수요와 납세서비스 요구에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광양시는 19개소의 산업단지와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의 광양항을 보유한 전라남도 산업거점도시며,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제철소인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자리잡고 있다. 국세청에서는 2020년 광양지역에 순천세무서 광양지서를 설치해 정원 32명으로 업무를 개시했으나 늘어나는 국세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 광양지서를 세무서로 승격하는 게 절실한 상황이다. 광양시는 수도권의 중랑세무서(5천321억원), 도봉세무서(5천625억원), 남부천세무서(3천799억원), 부산광역시의 중부산세무서(4천364억원)와 비슷한 세수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133개 세무서 중 21개 세무서가 광양지서(광양시 자체)의 세수(4천304억원) 보다 적은 세수를 징수하고 있다. 광양지서를 포함한 순천세무서의 지난해 세수 실적은 1조76억원이다. 이수진 의원은 "광양시의 사업체 수는 2016년에 비해 63%가 늘
다양한 성실납세 도움서비스 확대 제공 중소기업 혁신성장·가업승계 지원 강화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14일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3층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광주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통해 "세수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자발적 성실신고에 역점을 두고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조달하겠다"고 치밀한 세수관리를 강조했다. 올해 8월말 현재 광주국세청 세수실적은 10조9천235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천904억원 감소했다. 윤 청장은 "이를 위해 성실납세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하고, 간담회 및 세금교육을 활성화해 현장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비대면 간편신고 적극 유도, 실효성 높은 도움자료 확대 제공, 민생현장 소통 강화를 통한 세무고충 적극 해소에 방점을 둘 계획이다. 복합경제 위기에 날로 어려워지는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세정지원도 역점과제다. 장려금 조기지급 등 국민의 생활안정을 최대한 지원하고, 다양한 세무컨설팅 실시와 함께 경제도약의 주역인 중소기업의 혁신성장과 가업승계를 돕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다. 이와 함께 세무조사 절차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 등을 통해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과세품질을 제고해 국
오비맥주는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공식 스폰서 브랜드 카스가 월드컵 캠페인의 일환으로 ‘넘버 카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스는 2014, 2018 월드컵에 이어 올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국내 맥주 제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후원하는 스폰서 브랜드다. 이번 넘버 카스 패키지는 축구에 대한 전문 지식이나 맥주 기호와 상관없이 국민 모두가 월드컵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들은 경기 결과 예측이나 좋아하는 선수의 등번호로 응원하는 등 넘버 카스의 숫자를 활용, 월드컵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넘버 카스 패키지는 카스 브랜드 로고 아래에 0부터 9까지 숫자를 제품 전면에 크게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제품 측면에 삽입된 QR 코드를 통해 넘버 카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넘버 카스 모바일 게임 6종, 예능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이달 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오비맥주와 카스는 축구를 주제로 한 방송 콘텐츠나 팝업 형식의 ‘카스 펍’ 등 넘버 카스를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월드컵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