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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세정가현장

광주국세청, 내달말 일선세무서장 등 18명 명예퇴임 예정

광주지방국세청은 이종학 광산세무서장을 비롯해 18명이 내달 말 후진을 위해 명예퇴임 한다고 밝혔다. 

 

30일 광주청에 따르면 서기관급에서는 이종학 광산세무서장, 사무관급은 광주세무서 3명, 북광주세무서 3명, 익산세무서 1명 등 총 7명이 공직을 떠날 예정이다. 

 

△광주세무서는 김애숙 소득세과장, 양옥철 법인세과장, 진용훈 조사과장  △북광주세무서는 엄호만 체납징세과장, 정청운 부가가치세과장, 심종보 조사과장, △익산세무서는 고대식 부가가치세과장이 대상이다. 

 

이들은 명예퇴직 후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계획이다.

 

6급 이하 명예퇴직 예정자들은 백찬진 남원세무서 민원봉사실장을 비롯해 총 10명이다. 천병희  순천세무서 광양지서 법인팀장, 김학수 순천세무서 광양지서 조사관, 김종훈 서광주세무서 민원봉사실 조사관이 퇴직 후 순천과 광주지역에서 세무사사무소를 개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명예퇴직 예정인 이들 18명은 세무서 별로 퇴임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연말 국세청 국과장급 인사에 따라 광주청은 지방청 국장과 일선세무서장의 전보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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