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쓰레기 활용한 굿즈 제작 '스몰 액션 스토어' 25일 동시 오픈 보해양조는 전국 최초로 플로깅 체험을 전문으로 하는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스몰 액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몰 액션 캠페인’은 보해소주의 원료인 소금이 나는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으로 작은 관심과 실천이 바다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지난 12일 문을 연 광주 동명동 팝업 스토어를 통해 그 시작을 알렸다. 보해는 오는 25일 오픈하는 목포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 & 스몰 액션 스토어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플로깅에 참여하고 해양 환경 보호 활동에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했다.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는 목포 여객터미널과 도보로 5분 정도 떨어진 목포시 해안로 217-1에 위치해 있다. 목포 여객터미널은 흑산도와 홍도 등 전라남도의 섬을 찾는 관광객 대부분이 찾는 곳으로 연간 방문객만 20만명에 이른다. 보해는 "여객터미널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배를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서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곳에 플로깅 센터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플로깅 센터에는 ‘씨 글라스(Sea glass)’ 작품들도 전시된다. 씨 글라스
광주경총 초청 금요조찬포럼 강연 기업 상속공제 등 절세 팁·컨설팅 안내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이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양진석)가 주최하는 금요조찬 포럼에서 ‘사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국세행정’을을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광주청은 윤영석 광주청장이 지난 19일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 초청 제1604회 금요조찬포럼에서 강의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윤영석 청장은 이날 강연에서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 △가업승계 △기업 상속공제 개정 내용 등 다양한 절세 방법과 국세청에서 지원하는 컨설팅 제도 등을 안내했다. 윤 청장은 “광주지방국세청 법인세과에서 세액공제, 특별세액 감면, 고용증대 세액 공제, 중소기업 특별세액 감면 등 무료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컨설팅을 받을 경우 가산세가 면제된다”며 “특히 기업들이 어려워하는 R&D세액공제 범위도 국세청에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청장은 “가업 상속 공제제도는 10년 이상 영위한 기업의 상속세를 최대 600억원까지 공제하고 있으며, 가업을 물려받지 않고 창업을 하는 자녀에게는 5억원을 공제하고 10%의 세율을 적용한다”고
쌀 소비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이색적인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쌀 가공식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며 식음료 업계가 쌀을 원료로 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막걸리에 흑임자 등 색다른 맛을 첨가하거나 밀가루 대신 쌀로 만든 롤케이크를 선보이는가 하면 국산 쌀가루를 사용한 우리 쌀 전병 등 소비자 공략에 힘쓰고 있다. 보해양조는 최근 ‘인절미’와 ‘흑임자’ 등 전통원료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설빙-홈플러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설빙 인절미순희’를 출시했는데 당시 2주만에 홈플러스 막걸리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출시한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흑임자순희’ 또한 케이크와 와플 등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되는 ‘흑임자’를 원료로 해 고소한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고려한 제품이다. 국산 쌀을 사용하는 보해양조의 순희는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이 적어 깔끔함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데, 여기에 인절미와 흑임자가 더해져 한층 더 풍부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발효시키는 보해양조의 파스퇴르 공법을 이용해 12개월까지 장기 보관이
광주에서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26일 석가탄신일 연휴부터 광주-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이 운행된다. 18일 금호고속에 따르면 지난 4월1일 개장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40일만에 관람객 3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면서, 광주지역 관람객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광주-순천만정원박람회장 노선을 매주 금, 토, 일 하루 4회 운행키로 했다. 이에 광주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별도의 환승 없이 편하게 박람회장을 방문할 수 있게 됐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석가탄신일 연휴에 맞춰 광주에서 순천만정원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분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단산단 입주기업 소통간담회 개최 ESG 경영 도입기업 지원방안 건의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이 "기업이 본연의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세무부담 완화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도약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윤영석)은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5층 중회의실에서 광주첨단과학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박인철 회장 등 입주기업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한 세금납부로 국가재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준 입주기업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모범납세자 선발 요건 설명 및 수상자 확대 △통합고용세액공제 관련 사후관리 완화 △중기업에 대한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율 상향 △ESG경영에 대한 세제 지원 등을 건의했다. 박인철 경영자협의회장은 광주청이 현장소통을 강화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중소기업의 경영에 도움되는 세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 청장은 모범납세자 선발 요건을 설명하고 "보다 많은 성실한 납세
전년 동월 대비 수출 광주 16%, 전남 19.1% 각각 감소 광주·전남지역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와 화공품 고전으로 4월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4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0% 감소한 40억3천900만달러, 수입은 26.6% 감소한 32억7천700만달러, 무역수지는 7억6천2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은 반도체와 가전제품 수출이 감소했고 전남지역은 화공품과 석유제품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4월말 누계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2.3%, 수입은 11.2% 각각 감소해 무역수지는 25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의 4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7% 감소한 14억2천900만달러, 수입은 38.1% 감소한 5억2천7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9억2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수송장비(35.7%)가 증가한 반면, 반도체(42.1%)·가전제품(1.2%)·기계류(7.7%)·타이어(0.7%)가 감소했다. 수입은 화공품(9.0%)이 증가한 반면, 반도체(45.6%)·고무(27.7%)·가전제품(50.4%)·기계류(15.4%)가 감
오비맥주 카스가 올해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각각 제조사와 개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맥주시장 1위 브랜드 카스의 자매 브랜드인 '카스 0.0'이 올 1분기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30.2%로 브랜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9% 포인트 성장한 수치이다. 카스 0.0은 지난해 8월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첫 1위에 오른 이후 지금까지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1분기 제조사 가정시장 점유율에서도 오비맥주는 38.6%를 기록하며 급성장 중인 국내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을 이끌고 있다. 제조사 점유율은 작년 동기 대비 13.4% 포인트 성장한 수치다. 카스 0.0 외에도 ‘버드와이저 제로’, ‘호가든 제로’ 등 오비맥주의 기타 논알코올 브랜드들도 가정시장 점유율 Top10에 올랐다. 카스 0.0가 논알코올 음료 시장의 치열한 접전 속에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인공감미료 없이 ‘스마트 분리 공법’으로 알코올만 추출해 낸 품질력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발 빠른 마케팅 활동에 기인한다. 카스 브랜드 담당자는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논알코올 음료 가정시장에서 카
오비맥주는 중부지방국세청과 함께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5월 한 달간 정부 장려금 신청 홍보 문구를 인쇄한 카스 355ml 6캔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맥주 점유율 1위 브랜드인 카스를 활용해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대상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근로장려금은 일을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또는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 총급여액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산정된 금액을 지급하는 근로연계형 소득 지원 제도다. 자녀장려금은 저소득 가구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부 합산 총소득이 4천만원 미만이면서 부양자녀(18세 미만)가 있는 경우 1인당 최대 8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오비맥주 홍보 캠페인도 이달 말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부 장려금 신청 방법은 국세청 홈페이지와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국내 맥주시장 내 독보적인 1위 브랜드인 카스 맥주를 통해 정부 장려금 신청을 독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부 장려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소식이 널
보해양조는 바다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보해소주 스몰 액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보해는 히말라야 핑크 솔트 등 세계 3대 소금으로 쓴맛을 잡아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는 보해소주의 핵심 원료인 소금이 나는 바다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일 광주 동명동에 문을 여는 ‘보해소주 스몰 액션 스토어’에서 시작된다. '보해소주 스몰 액션 스토어’는 바다와 플로깅, 그리고 소금을 주제로 채워진다. ‘스몰 액션’이란 이름은 바다를 지키려는 개인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여 깨끗한 바다라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위해 보해는 오는 25일 플로깅 교육과 체험을 병행할 수 있는 ‘보해소주 플로깅센터’를 전국 최초로 목포에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에 앞서 12일 문을 여는 ‘보해소주 스몰 액션 스토어’는 플로깅과 플로깅센터를 알리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광주 동명동에 자리를 잡았다. 스몰 액션 스토어는 보해양조를 대표하는 파란색과 보해소주 제품 디자인에 적용된 추사 김정희의 ‘바다 해(海)’를 포함한 타이포그래피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은 생분해성 수지
오비맥주는 지난 9일 이천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경기동부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번 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함께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한다. 안전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취지로 올 3분기 카스 묶음 판매용 캔맥주 포장재에 안전문화를 강조한 슬로건을 적용한다. 또 산업 현장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사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율적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문화 행사를 벌인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오비맥주가 안전문화 확산을 실천하는데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11월30일에 발표한 산업안전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올 3월 15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구성해 경기동부지역의 중대재해 감축 및 산재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의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에 함께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근로자뿐 아니라 일상생활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현장소통에 대한 납세자의 누적된 요구에 부응하고 맞춤형 세무정보를 필요로 하는 납세자에 초점을 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청은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장성군 소재 백양사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종교단체 6곳, 공공기관 6곳, 교육기관 2곳 등 총 14개 단체를 대상으로 소통행사를 가졌다. 주요 경제단체와 산업단지 사업자 위주로 세정지원 방안 등을 모색했던 기존 간담회 방식에서 벗어나 소통대상을 확대했다. 광주청은 해당 기관에 직접 방문해 이들의 궁금증과 주요 관심 분야에서부터 애로·건의사항까지 정책과 실무를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를 논의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백양사를 포함한 불교계와 원불교 등 종교단체에서는 자체 제작한 ‘종교단체가 알아두면 유용한 세금정보’ 자료를 제공해 기본적인 세무지식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공공기관과 전남대, 원광대 등 교육기관을 방문해서는 궁금증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최대한 해소했다. 이에 앞서 광주청은 경제주체와 소통을 위해 지난 3월 광주 하남산단 간담회를
보해양조는 국내 최초로 매실을 사용한 위스키 하이볼 ‘순(純)’<사진>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순(純)’은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위스키와 1982년부터 41년간 매실주를 생산해 온 보해양조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했으며 제품명 또한 보해양조 정통 숙성 매실주 브랜드 ‘매취순’에서 비롯됐다. 매실 하이볼 ‘순(純)’에 사용된 스코틀랜드 위스키는 좋은 물과 질 좋은 맥아, 건조 시 피트를 사용하는 전통적인 제조 방법으로 만들어져 깊은 맛과 독보적인 향을 즐길 수 있다. 오크칩 등으로 향만 첨가하거나 주정만을 사용해 만드는 시중의 타 RTD(Ready To Drink) 캔 하이볼과 다르게 진짜 위스키를 사용했다는 것이 차별이다. 여기에 40년 이상 매실 제품을 만들며 매취순이라는 스테디셀러 제품을 만든 보해의 기술력으로 만든 매실 원액이 포함돼 한층 더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매실 하이볼은 일본에서는 ‘우메슈 위스키'로 잘 알려져 있다. 위스키의 스모키함과 매실의 산뜻함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지난 1995년부터 일본에 매취순을 수출하고 있는 보해양조는 직접 수확하는 매실과 매실주 생산 기술력을 통해 자신 있게 선보이는 ‘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광주의사회 건물 3층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의사회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종합소득세 신고 안내와 함께 의료인들의 세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등 성실납세문화 조성과 다양한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석 광주청장은 코로나19 펜데믹 최일선에서 광주시민의 건강 수호를 위해 헌신한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호남지역 세정의 책임자로서 지역경제 회복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세정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 청장은 국세청의 역할과 사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국세행정 소개 등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의사회 회원들은 △세무조사 대상 선정기준 △의료인이 알아야 할 세액공제 △병원에서 미술품 구입시 비용처리 문제 등에 대해 질의했다. 간담회에는 윤영석 광주청장을 비롯 김태열 성실납세지원국장, 곽명환 소득재산세과장과 광주광역시의사회 박유환 회장 등 20명의 소속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광주국세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행정을 통해 성실납세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
금호타이어가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이하 동행축제)’에 동참해 28일까지 전 판매채널에서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하에 국내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대형 유통업체, 제조업체,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을 비롯해 쇼핑몰, O2O 플랫폼, 홈쇼핑, T커머스까지 유통채널 250개가 함께 하는 대규모 할인 판촉 행사이다. 금호타이어는 오프라인 대리점, 온라인몰, 렌탈서비스까지 전 판매채널에서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타이어프로를 비롯해 금호타이어 제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대리점(일부 매장 제외)에서는 금호타이어 및 타이어프로 홈페이지를 통해 교체지원금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SUV 제품인 크루젠 HP71, 크루젠 HP51 2개 이상 구매시 배달의민족 상품권을 20일까지 지급한다.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는 주요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교체대행 및 방문장착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코어플러스 세차 이용 쿠폰도 지급한다. 아울러 금호타이어의 렌탈서비스인 ‘또로로로 서비스 렌탈’을 신규 가입할 경우 등록비 무료, 렌탈료 3회(
광주본부세관은 중소 수출기업의 FTA 활용능력 제고와 FT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YES FTA 전문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집합과정, 수요자 맞춤형 과정, 온라인 과정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며, YES FTA 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 집합과정은 기업의 FTA 실무능력 배양을 위해 11월까지 매월 FTA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로 진행하며, 5월 집합과정은 ‘FTA 활용’을 주제로 오는 17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다. 수요자 맞춤형 과정은 희망기업의 신청을 받아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1 대 1 수출컨설팅과 수출기업과 그 협력업체들의 원산지·공급망 관리를 위한 합동교육 등 맞춤형 방식의 교육을 제공한다. 온라인과정은 집합·수요자 맞춤형 교육의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 실무자를 위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반복 학습이 가능하도록 인증수출자 신청, C/O 작성, HS 통칙 이해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6개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세부일정은 매월 초 광주세관 누리집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