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실시한 '재개발·재건축과 비사업용 토지 실무' 강좌 동영상교육으로 제공…신청기한, 오는 26일까지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이석정)는 지난 9월 실시한 ‘2023 양도소득세 재개발·재건축과 비사업용 토지 실무’ 동영상 교육을 별도 신청자에 한해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기한은 오는 26일까지며, 시청기간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4월26일까지다. 이번 교육은 양도세 권위자인 안수남 세무사(세무법인 다솔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서 재개발·재건축 관련 주요 쟁점을 소개한다. △자산변화에 따른 과세 이슈 △자산형태, 상태별 비과세 요건 △조합원입주권 비과세 특례(1주택자 준공후 양도시·조합원 입주권 취득시·공사중 대체주택 취득시)를 다룬다. 또한 청산금을 지급받은 경우, 청산금을 납부한 경우, 청산금에 대한 비과세 및 양도차익 계산 등 단계별 양도소득세 계산 특례와 함께 비사업용토지 관련 내용도 중점 설명한다. 세무사고시회는 "지난 9월 재개발·재건축과 비사업용 토지 교육에 제한된 인원으로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9월 교육시 촬영한 교육동영상을 탑재할 예정"이라며 "이번 동영상교육은 별도신청자에 한해 오픈된다"고 밝혔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지난 15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24만장의 연탄을 구입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데 쓰인다. 김영식 회장은 “고물가 등으로 우리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졌다”며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지방회 임원, 지역회장 등 180명 참석 전자투표 도입 등 임원선거관리규정 개정 논의 세무사회공익재단 발전방안도 난상 토론 구재이 회장 "새해 사업현장·세무사회·세무사제도 혁신 완성"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제33대 집행부의 공약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현안사업 추진에 동력을 얻기 위해 지난 11일 KT인재개발원에서 1박2일간 전국 지역세무사회장 및 본·지방회 임원 워크숍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구재이 회장을 비롯한 본회 임원과 각 위원회 위원장, 7개 지방세무사회 상임이사회 구성원, 전국 129개 지역세무사회장과 간사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구재이 회장은 개회식에서 전국 각지에서 회원을 위해 봉사해온 지역세무사회장과 간사, 본·지방회 회직자를 한명 한명 일일이 소개하면서 “전국 회직자들의 여론을 수렴해 회무에 반영하기 위해 워크숍을 기획했다”며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 6개월간 회무진행과 성과를 담은 회무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김선명 부회장이 33대 집행부의 핵심공약인 직무와 보수 재설계, 세무사 명예승계제, 플랫폼세무사회 구축 등 주요 회무를 보고했다. 이어 김겸순 윤리위원장이 임원 등 선거관리규
이달 21일까지…내년 1~3월 10주간 교육 세무사사무소의 구인난과 청년들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가 신규직원 양성학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지난 14일 신규직원 양성학교 1기 교육생 모집 공고를 냈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세무회계 분야 실무인재로 키워 구인난을 겪고 있는 세무사사무소 취업으로 연계하겠다는 구상으로, 한국세무사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1기 교육생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구직 활동 중인 자로 교육수료 후 곧바로 세무사사무소에 근무할 수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교육기간은 내년 1~3월까지 10주 과정이며, 1월2일부터 2월8일까지 이론교육, 2월19일부터 3월15일까지 실습교육이 예정돼 있다. 신규직원 양성학교에 지원하려면 오는 21일까지이며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50만원.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교육 수료 후 세무사사무소 취업을 연계해 주며, 실습교육시 수당도 제공한다.
1994년 장학회 발족 내년 30주년…29년간 4천630명에 34억원 지급 투명 운영, 장학사업 취지 알려지자 각계에서 자발적 기부 답지 조용근 회장 "국세공직자 선후배 박수 있어 가능…남은 여생도 나눔과 섬김의 끈 놓지 않아" '흙수저' 9급 공무원이 2급 지방국세청장에 오르는 신화를 쓰고, 나눔 전도사로 맹활약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마치 소설 같은 이야기의 주인공이 있다. 조용근 석성장학회 회장의 감동 스토리다. 최근 3년간 이어졌던 코로나19는 한국 사회에 큰 상흔을 남겼다. 코로나는 급격한 기술발전과 인간의 파편화에 트리거(방아쇠)가 됐다. 기술은 초연결 상태로 가속화하고 있지만, 개인은 더욱 고립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적 석학 울리히 벡의 저서 ‘위험사회’가 떠오른다. 무한경쟁 속에서 정치·경제·사회가 파편화되면서 ‘나눔과 베풂’의 가치는 더욱 중요해졌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나눔과 사랑은 더욱 빛을 발한다. 조세계에서도 꾸준한 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그 선두에 석성장학회가 있다. 내년이면 30주년을 맞는 (재)석성장학회는 대전지방국세청장과 한국세무사회장을 지낸 조용근 세무사가 만든 장학회다. 장학사업의 기틀은 1984년 조 세무사의 선친
2023년 송년회 개최…상법 규정 특강도 실시 이준희 성동세무서장 "활기찬 세무사회 발전에 역할할 터"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성동지역회 혁신적 사고와 네트워크” 성동지역세무사회(회장·장동희)는 13일 서울 왕십리 디노체컨벤션에서 한해를 되돌아 보는 송년회를 열고 회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이날 송년회에는 이준희 성동세무서장,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 6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장동희 성동지역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녹록지 않은 사업현장에서 각자 묵묵히 올 한해를 달려온 회원들을 존경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지역회 차원에서도 본회와 서울회의 방향에 맞춰 황금시대를 열어가는데 역할을 다함은 물론, 선후배와 동료간에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이익을 극대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자부심과 자긍심을 좌우명으로 일심동체가 돼 모든 일이든 다 잘하는 우수한 사업현장을 만들어 보자”고 힘찬 도약을 강조했다. 이준희 성동세무서장은 축사에서 "세무사시장이 예전 같지 않고 수십년간 변동 없는 기장료와 업역에 대한 도전으로 불안이 있다. 활기찬 세무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조금이나
한국공인회계사회, 오는 19일 대면·비대면 개최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오는 19일 회관 대강당에서 ‘제8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ESG가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지속가능성 정보 특히 기후관련 문제가 기업의 자산, 부채의 인식과 측정, 공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살펴보고 국내외에서 ESG의 영향을 재무제표에 반영한 사례도 소개한다.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 진행되며, 온라인 웨비나 참여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팝업 및 공지 사항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으며, 포럼 영상은 회계연수원 및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다. 김영식 회장은 “ESG의 영향을 재무제표에 적절히 반영하는 것은 기업과 감사인, 투자자 및 정책당국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관련 역량을 키워가야 하는 전 세계적인 과제”라고 강조하고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 등 관련 당사자들이 ESG에 대한 이해의 폭을 한층 넓히고, 기후변화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의 실현이라는 범세계적인 여정에 적극 동참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FTA 20주년,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로…건설회관에서 정운기 관세동우회장 "4차 산업혁명시대 맞아 관세행정 미래 제시 일조" 2004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시작으로 내년이면 FTA 체결 20년을 맞는 가운데, FTA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다가오는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됐다. (사)관세동우회(회장·정운기)는 지난 12일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사)한국관세무역개발원과 공동으로 제3회 관세발전포럼 세미나를 열고, ‘FTA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세미나에는 이대복 전 관세청 차장, 정재완 한남대 명예교수, 관세동우회원, 한국관세사회를 비롯한 11개 기관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정운기 관세동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AI와 블록체인, IOT와 빅데이터 등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했다”며, “시대적 전환기에 관세행정의 주요 이슈에 대한 토론회와 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소프트웨어적 측면에서 관세행정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데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영 관세발전포럼 회장은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민·관·학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활성화를 통
국회 법사위 월권을 막자는 내용의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주도 국민동의청원에 1만명 넘게 참여한 가운데, 한국세무사회가 12일 국민동의청원에 관심과 참여를 거듭 당부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국민동의청원을 통해 국회가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무사회, 변리사회, 관세사회, 노무사회, 공인중개사협회 등이 참여하는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는 ‘법사위의 법체계·자구심사 권한 폐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동의청원을 지난달 29일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참여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 청원서 공개 이후 한 달 내에 동의자가 5만명을 넘으면 국회는 국민동의청원에 대해 심사를 해야 한다. 세무사회는 그동안 세무사법 개정과정에서 법사위가 체계자구심사권을 월권 또는 남용했다고 지적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제도를 폐지하는 세무사법 개정이 법사위 반대로 16·17·18대 국회에서 이뤄지지 못한 과정을 들었다. 이 법안은 20대 국회에서도 법사위 반대로 계류됐으나, 3당 원내대표간 합의와 국회의장의 본회의 직권상정으로 법사위를 거치지 않고 통과됐다. 세무사회는 헌법재판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정병민)는 지난 6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7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가운데 200만원은 지정기탁금으로, 나머지 500만원은 일반성금으로 전액 돌봄이웃 지원에 쓰이게 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병민 광주공인회계사회장, 박상우 총무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정병민 회장은 “받는 행복보다 주는 행복이 더 가치 있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는 지난해 12월에도 결식노인과 돌봄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2003년부터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 국회법 개정 촉구 국민동의청원 공개 1주일만에 법사위 계류 중인 501건 중 타 위원회 법률안 425건 미상정 정재열 관세사회장 "공정해야 할 국회에서 선수가 자기 경기 심판까지 보는 격" 국회 법사위의 법체계·자구심사 권한 폐지 등 국회법 개정을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공개 1주일만에 1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사·세무사·변리사·노무사·공인중개사 등 5개 전문자격사단체로 구성된 전문자격사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1일 변호사 자격을 가진 법사위 소속 의원들의 이해충돌 관련 법안의 심사를 배제하고, 법사위의 법체계·자구심사 권한을 폐지하는 내용의 국민동의청원에 1만명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정재열 한국관세사회장은 이번 국민청원에 대해 “가장 공정해야 할 국회에서 선수가 자기 경기의 심판까지 보는 불공정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5만명 동의가 달성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국회에서 정식으로 논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통관·무역 전문성이 필요한 비특혜원산지증명서의 원산지 표시 관련 업무를 관세사가 할 수 있도록 하는 관세사법 개정안이 소관 위원회인 기재위를 통과했으나, 변호사의
63컨벤션센터서 임시총회·창립 69주년 기념식 "정도감사 정진…엄격하지만 따뜻한 감사인 돼 달라" "ESG 공시·인증 등 뉴마켓 대비해 최고 전문가 활약 위한 인프라 구축"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11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제1회 임시총회와 창립6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영식 회장은 기념사에서 “1954년 첫걸음을 내딛었던 우리 회가 어느덧 창립 69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지금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게 된 것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완수해 온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하고 "우리 회는 올 한해에도 회원의 위상 제고와 권익 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시행 5년 차에 접어든 회계개혁은 자본시장에 긍정적 효과를 불러 일으키며 회계투명성이 국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줬다. 그동안 낮게 평가됐던 회계의 중요성과 위상도 획기적으로 높아지고 잘못된 인식과 실무관행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그간의 성과를 환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회계개혁의 추진은 유지하되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회원과 소통하며 정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보완하도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이진복)는 지난 6일 공익법인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을 통해 3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진복 회장을 비롯해 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이진복 회장과 임원들은 2가구에 300장의 연탄을 직접 나르며, 연말 인사와 함께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진복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작년 11월 세무사계 석학들의 모임인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에 취임한 변정희 회장의 첫마디는 "한국세무사석박사회를 업그레이드시키겠다"는 말이었다. 첨단 정보화 시대에 한국세무사석박사회는 수년째 정체돼 있다는 위기의식이 깔려 있었다. “한국세무사석박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학위를 가진 젊은 세무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회를 정비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임기를 시작한 그는 곧바로 쇄신작업에 나섰다. 최우선 과제는 회원 수 늘리기였다. 한국세무사회 ‘맘모스앱’에서 전수조사하고 금융결제원 지로 승인을 요청하는 지난한 과정을 거쳐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시 쌓아 나갔다. 새로운 로고를 제작하고 회원증을 발급하는 한편, 대만 학술대회 개최 등 생동감 넘치게 회무를 추진했다. “한두 사람씩 조금씩 석박사회에 들어오다 보면 어느 순간 큰 움직임이 있지 않겠느냐”는 변 회장은 ‘회원들 참여 속에 석박사회를 업그레이드하겠다’는 변함없는 의지로 그 목표에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변정희 회장을 지난 6일 서울 영등포 세무법인 천일 사무실에서 만나 석박사회를 앞으로 어떻게 이끌어 갈지 들어봤다. □취임 1년이 지났다. 창립 수준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고 했는데. “석사회와 박사학위 세
한국세무사회가 홍보대사인 배우 하지원씨를 앞세워 본격적으로 세무사 홍보에 나선다. 한국세무사회(회장⋅구재이)는 ‘세무사, 국민 속으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지원 절세 포스터’를 전국 1만6천여 세무사사무소에 부착한다고 8일 밝혔다. 하지원 절세 포스터 세무사사무소 부착과 함께 ‘하지원 세무사 홍보 전자게시대’도 다음달 전국 주요 도로 네거리와 거점지역에 설치된다. ‘하지원 절세 포스터’는 모든 세무사 회원이 1부씩 우편으로 받게 되며, 연말 무료 배포되는 2024년 벽걸이 세무캘린더, 탁상용 세무캘린더, 세무다이어리와 함께 내달 8일부터 배송된다. 앞서 세무사회는 지난 9월 세무사제도 창설 62주년을 맞아 9월9일을 ‘세무사의 날’로 선포하고 배우 하지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이번 홍보 프로젝트는 국민에게 세금과 관련된 일이 생기면 믿을 수 있고 끝까지 책임지는 세무사를 만나는 것이 절세의 지름길이고, 복잡하고 까다로운 세금신고는 국가가 공인한 조세전문가인 세무사에게 체크(Check)받으면 세금 고민이 해결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무사 및 홍보대사를 통해 전국적으로 홍보 포스터와 전자게시대 길거리 광고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구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