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15일 제60회 세무사 2차 시험 합격자 718명을 발표했다. 이번 2차시험에는 7천562명 중 6천317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718명이 합격해 합격률 11.36%를 기록했다. 과목별 평균점수는 회계학1부 46.82점, 회계학2부 41.64점, 세법학1부 46.75점, 세법학2부 37.07점으로 나타났다. 과목별 과락률은 회계학1부 36.12%, 회계학2부 45.88%, 세법학1부 29.37%, 세법학2부 53.68%로 집계됐다. 응시유형별 합격인원은 일반응시자 683명, 경력에 의한 면제자 35명이다. 합격자 연령은 20대가 39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59명, 40대 54명, 50대 12명 순이었다. 남성 465명, 여성 253명으로 여성합격자 비율은 35.23%다.
24~25일 엘리시안 강촌에서 화합 행사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황영순)는 오는 24~25일 엘리시안 강촌에서 가을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 전국대회는 장기자랑과 체육대회 등 여성세무사의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회원간 단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명랑운동회와 장기자랑 시간이 준비돼 있으며, 가수 슈퍼주니어 성민이 특별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골상연연구가 김기주씨의 전문가 특강도 예정돼 있다. 여성세무사회는 “코로나로 미뤄졌던 전국대회를 몇 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며 “이번 전국대회가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20회 워크숍 및 체력단련대회 성료 "서울세무사회 미래, 생동하는 지역세무사회가 답이다" 슬로건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수)가 지역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7개 권역별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임채수 서울회장은 지난 9~10일 충남 예산의 스플라스 리솜리조트에서 열린 제20회 워크숍 및 체력단련대회에서 세무사회 조직 강화를 위한 지역세무사회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워크숍 인사말에서 “오늘 워크숍은 ‘서울지방세무사회의 미래, 생동하는 지역세무사회가 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게 됐다”며 “지역세무사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역세무사회를 활성화하고 지역세무사회장의 권한 및 책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역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인근 3~5개 지역세무사회를 1개의 권역으로 묶어 서울 전역을 7개 권역으로 하는 권역별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며 “이를 통해 회원사무소 직원교육부터 청년세무사의 전문성 교육까지 확대 강화해 지역세무사회 조직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국회에서 보조금관리법 개정이 논의되고 있는데 세무사의 직무가 대폭적으로 확대될 수
'외부세무조정서비스의 효과분석 및 제도개선방안 연구' 주제로 국회입법조사처, 전문가 간담회 개최…"별도 보고서 발간계획 없어" 전병욱 교수, 논문서 외부조정 대상사업자 확대하되 세액공제 등 당근 제시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 13일 ‘외부세무조정서비스의 효과분석 및 제도개선방안 연구’를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데 대해 세무대리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자로 나선 전병욱 서울시립대 교수는 자신의 연구논문 ‘외부세무조정서비스의 효과분석 및 제도개선방안 연구(세무와 회계저널, 2012년12월 제13권4호)’를 발표한 바 있다. 전 교수는 이 논문에서 외부세무조정제도의 근거법령을 현재의 시행령에서 법률로 강화함으로써 제도의 취약한 기반을 확충하고 제도적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외부세무조정제도의 긍정적인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안은 외부세무조정 대상사업자를 강제적으로 확대시키는 것으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사업자의 비용 증가 부분은 한시적인 세액공제 등을 부여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외부세무조정을 받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전문가적 통제를 자발적으로 수용하는 점을 고려해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부과제척기간의 연장사
국민권익위원회, 소관부처에 권고 앞으로 세무사·공인회계사 등 15개 국가전문자격시험에 대한 토익‧토플‧텝스 등 공인어학시험 성적 인정기한이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가자격시험의 공인어학시험성적 인정기한 확대’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개별법률 소관부처인 금융위원회·고용노동부 등에 권고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인어학시험 성적 인정기한이 확대되는 국가전문자격사는 세무사, 행정사(외국어번역 행정사), 공인회계사, 손해사정사, 보험계리사, 변리사,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 관광통역안내사, 호텔경영사, 호텔관리사, 호텔서비스사, 박물관·미술관준학예사, 경영지도사, 기술지도사 등 총 15개다. 이 중 세무사 시험은 지난 6월 세무사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토익 등 공인 영어시험 성적 인정기간이 2년에서 5년으로 확대됐다. 공인회계사 시험도 내년부터 공인회계사 1차시험 과목 중 토익 등 영어시험 성적 인정기간을 5년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공인회계사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된 상태다. 토익 등 공인외국어시험의 성적 유효기간 확대는 윤석열 정부가 국정과제로 채택해 추진해 온 사항이다. 현재 공무원 채용시험에는 이미 도입돼 있다. 토익 등
임채수 서울세무사회장, 강민수 서울국세청장 만나 건의 "세무사 교육 행사때 세무서 강당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도 "세무사, 영세사업자 신고서 작성교실 참여 지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지난 6일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만나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일선 신고간담회를 부활시켜야 한다고 건의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지난 6일 서울청장실에서 임채수 회장과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국세행정 원활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환담에서 임채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신고간담회가 중단된 이후 지금은 열리지 않고 있다”면서 “서울지방회 7천여 세무사들이 서울국세청을 대신해 납세자들에게 정보를 전달해 신고업무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세무서와 지역세무사회간 신고간담회를 다시 정례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간 전국 일선세무서와 지역세무사회는 부가가치세, 소득세, 법인세 등 주요 세목의 신고기간이 되면 세무대리인 간담회를 열어 세법개정 내용과 유의사항 등을 안내해 왔다. 임 회장은 또한 서울지방회에서 회원들에게 교육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할 때 일선세무서 강당 등 유휴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임 회장은 이같은
연말을 앞두고 지방세무사회가 송년회 준비에 한창이다. 13일 세무사계에 따르면, 서울지방세무사회는 내달 5일 서초동 소재 모 한정식집에서 송년모임을 갖는다. 같은 날 인천지방세무사회도 인천 계양구 카라스호텔에서 송년회를 개최한다. 중부지방회는 내달 7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W1컨벤션 1층 컨벤션홀에서 송년회를 개최한다. 광주지방회는 내달 4일 회관 교육장에서, 부산지방회는 내달 13일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대전지방회는 내달 14일 태원 중식당에서 각각 송년모임을 갖는다. 대구지방회는 예년처럼 송년회 없이 한해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각 지방세무사회는 송년회에서 올해 회무추진 사항을 회원들에게 보고할 예정이며, 건강 특강 ,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세무회계 분야 콘텐츠 공유, 자원봉사활동'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한국세무사회와 국세동우회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0일 회관에서 국세동우회와 세무회계 분야 콘텐츠 공유와 자원봉사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무사회와 국세동우회는 ▷세무회계 분야, 회무추진 등 콘텐츠 상호 교류 및 매체를 통한 홍보 협력 ▷소속 회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교류 협력 ▷콘텐츠 신규 발굴 및 소속 회원들의 참여 도모 협력 ▷콘텐츠 홍보 및 마케팅 진행 협력 ▷자원봉사 등 상호 협력 가능 분야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형수 국세동우회장은 “국세동우회는 회원들과 더 많이 활발히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더 많이 봉사하는 것을 표방하고 있다”며 “이번 한국세무사회와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힘을 모아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납세자의 편의를 높여 나가자”고 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국세동우회는 한국세무사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든든한 원군 역할을 하는 정말 자랑스러운 단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세무회계 분야와 자원봉사활동 분야, 양질
제1회 ‘합격자 길라잡이’ 개최 실무수습 현장 토크에 채용 설명회도 선배 관세사들의 생생한 체험담 소개 한국고시관세사회(회장·한휘선, 이하 고시관세사회)가 지난 9일 개최한 제1회 ‘합격자 길라잡이’가 성료됐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논현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40기 합격자 80여명과 39기 선배 관세사와 함께 각 업체의 채용 담당자 및 고시회 집행위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그간 관세사학원이 챙겨오던 후배관세사를 선배관세사가 직접 챙기는 전통을 만드는 첫 번째 자리로, 고시관세사회 창립 이후 첫 행사다. 한휘선 한국고시관세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세사로서의 새로운 길을 응원하며, 전문 자격사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전문성과 공공성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 회장은 또한 “40기 관세사들의 삶과 미래는 어떤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며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함께 고민하고 함께 행동하자”고 단결과 참여를 강조했다. 행사 1부에선 선배 관세사가 합격자 모두에게 관세사 명찰을 달아주는 명찰수여식이 진행됐다. 고시관세사회 임원진들은 선배관세사로서 40기 합격자의 이름에 관세사 호칭을 붙여 한명 한명 호명하며, 그동안 수험생활의
대한행정사회·국회행정안전위원장·한국토지공법학회 공동학술대회 공인노무사·세무사 행정심판 대리 가능…직역간 균형과 조화 필요 대한행정사회(회장·황해봉)는 김교흥 국회행정안전위원장, 한국토지공법학회(회장·석종현) 등과 공동으로 지난 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민의 권리구제와 행정사의 권리 신장을 위한 2023년 하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행정사의 행정심판 대리권 확보를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좌장인 김기표 전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의 사회와 김민수 행정사(대한행정사회 이사)의 발제로 진행됐다. 김민수 행정사는 발제를 통해 “헌법 규정 및 행정심판법을 살펴보더라도 사법절차의 준용은 행정심판의 수단이지 목적이라고 볼 수 없다”며 “행정심판에서 사법절차를 지나치게 강조할 경우 그 고유한 의미마저 잃어버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행정사는 “헌법재판소 결정례와 같이 행정사는 행정에 관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며 “행정사 자격시험은 행정법·행정학·행정절차법·민원처리법·행정사실무법(행정심판 사례형) 등을 평가하고 있는데, 행정심판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했다. 이어 “행정심판 자체에 대한 전문성을
'성실의무' 위반으로 세무사⋅회계사 각각 1명 과태료 처분 공인회계사 1명과 세무사 1명에게 각각 과태료 징계가 내려졌다. 기획재정부는 제140차 세무사징계위원회에서 의결된 징계 내용을 10일 관보에 공고했다. 이번에 징계를 받게 된 세무대리인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각각 1명이며, 모두 세무사법 제12조 성실의무 규정을 위반했다. 세무사법 제12조에서는 세무사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품위를 유지해야 하고, 고의로 진실을 숨기거나 거짓 진술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성실의무 규정을 위반한 두 명에게는 각각 과태료 800만원, 500만원이 부과됐다. 이로써 올해 11월까지 징계를 받은 세무대리인은 30명으로 늘었으며, 자격사별로는 세무사 21명, 공인회계사 9명이다.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이재만)는 지난 8일 인터불고경산CC에서 2023년 회장배 회원 친선·자선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만 회장, 류영애 부회장, 김종구·최상백 고문, 구광회 한국세무사회 감사를 포함해 대구·경북에서 총 74명, 19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신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 속에서 회원 간 친선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동대구지역회에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서대구지역회가, 3위는 북대구지역회가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 우승 권태출 △메달리스트 이길수 △준우승 정해준 △3위 공기태 △롱기스트 남자 이광용·여자 김순옥 △니어리스트 남자 이은홍·여자 김순덕 △다 버디 상 심정규 △다 파상 이철우 △베스트드레서 남자 황진호·여자 이경순 △행운상 임종회·홍순일 세무사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마지막에는 행운권 추첨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재만 회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지만 회원들과 같이 단합할 수 있는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220개 회계법인 매출액 5조7천억원…6천억원 증가 부문별 매출액…경영자문 2조원, 회계감사 1조9천억원, 세무자문 1조5천억원 영업이익 1천616억원, 전년 대비 407억원 감소 외감 대상 회사 평균 감사보수, 5천만원…4.0%↑ 지난해 회계법인 220곳의 매출액은 전년보다 6천억원 가량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큰 폭(20%) 감소했다.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2022사업연도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분석결과’에 따르면, 전체 회계법인 220곳의 매출액은 5조7천억원으로 전년보다 6천억원(11.9%) 증가했다. 매출액이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매출 증가율(16.8%) 대비 증가 추세는 다소 둔화됐다. 신외감법 시행과 외부감사 대상 회사 증가로 외부감사 부문 매출증가는 지속됐으나 전체 매출액의 증가 추세는 다소 둔화한 것으로 분석됐다. 매출액 5조7천억원 중 등록법인은 4조3천억원(76.6%), 4대법인은 2조8천억원(49.5%)을 차지했다. 부문별 매출액은 경영자문 2조원(35.2%), 회계감사 1조9천억원(33.9%), 세무자문 1조5천억원(27.7%), 기타 2천억원(3.3%) 순이었다. 경영자문 매출은 전년(1조8천494억원)보다 1천547억원(8.4%) 증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고태수)는 지난 7일 청남대에서 추계 회원 체력단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간 친목과 교류의 장을 위해 마련됐으며,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김선명 부회장 등을 비롯해 회원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 회원들은 자연 속에서 가을 정취를 즐기며 2시간 동안 청남대를 관람하고 함께 식사하면서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한편 고태수 회장은 지난 6월 연임에 성공했으며, 회관 신축 등 회원 권익신장과 화합 도모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대전세무사회는 지난 8월16일 회관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구암동 시대를 예고했다. 내년 5월 완공 목표다.
지난달 조선대와 세무·회계분야 인재 양성 업무협약 직무체험 프로그램 오는 24일까지 실시 광주회 소속 세무사 강사 참여…취업역량 강화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가 7일 회관 2층에서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동행展' 전시회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조선대학교와 체결한 인재양성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선대 미술체육대학 회화학부 서양화 전공 청년작가 23명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광주세무사회는 이날 전시회 출품 학생 23명에게 장학금 1천500만원을 전달하고, 청년작가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영돈 조선대 총장과 학생 31명,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집행부 및 기부회원 21명, 임원식 광주예총회장, 조상열 대동문화재단대표, 임춘식·이율배·박유자 작가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후 광주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학의 명문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학생들의 멋진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긍심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을 통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지방세무사회원 830여명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예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