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서울 반포동 해성빌딩 402호에서 개업 소연 송바우 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골든오크 세무법인에서 새출발 한다. 송 전 원장은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을 끝으로 29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정든 국세청을 떠나 골든오크 세무법인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고 개업 소식을 전했다. 개업소연은 오는 21일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209 해성빌딩 402호에서 가질 예정이다. 송바우 세무사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행시38회에 합격해 국세청에 입문했으며, 29년여 동안 서울청 조사2국4과, 국세청 국제조사과, 중부청 조사2국1과장, 안산세무서장, 국세청 원천세과장·법인세과장, 광주청 조사1국장,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서울청 조사1국장·조사3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그는 “막중한 소임을 다하고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동료, 그리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하는 국세행정의 협조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주세관(세관장.곽재석)은 2024년 5월 전북지역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17일 전주세관에 따르면 24년 5월 수출은 5억4천100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16% 감소했고 수입은 4억5천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7%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9천100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44%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철강제품(40.1%).기계류(37.6%).기타경공업(14.8%).수송장비(12.7%).화공품(1.1%)이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철강재(46.1%).경공업원료(30.8%)는 증가했고 곡물(39.0%).기계류(14.3%).화공품(2.5%)는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중남미(1.5%)는 증가했고 미국(30.1%).중국(8.8%).EU(8.8%).동남아(0.1%)는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중국(23.0%).미국(10.2%).EU(9.6%).일본(3.3%)은 증가했고 동남아(4.9%)는 감소했다.
광주본부세관은 2024년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17일 세관에 따르면 5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6.7% 증가한 55억6천100만달러, 수입은 3.4% 증가한 44억2천300만달러, 무역수지는 11억3천8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2024년 5월말 누계기준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6.7% 증가했고, 수입은 3.7% 증가해 무역수지는 67억4천4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5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7.7% 감소한 14억3천500만달러, 수입은 12.4% 감소한 6억6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8억2천9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가전제품(20.5%)․타이어(4.9%)가 증가했고 수송장비(5.7%).반도체(9.2%).기계류(16.3%)는 감소했다. 수입은 화공품(3.4%)이 증가했고 그 외 반도체(8.0%).가전제품(19.0%).기계류(16.1%).고무(17.2%)는 모두 감소했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미국(2.5%)․동남아(5.2%)가 증가했고 EU(10.0%)․중남미(24.9%)․중국(8.5%)은 감소했다. 수입은 동남아(1.1%)가 증가했으나 그 외 중국(28.3%)․미국(13.4%)
발 인: 2024년 6월 19일(수) 빈 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연락처: 061-791-9401(사무소)
▲이강식씨 별세, 김경애씨 남편상, 이채영·이희영·이현정씨 부친상, 고경태(EY한영 세무부문 대표)·임동선씨 빙부상=16일,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8일 오전 5시, 02-3410-3151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김선명 부회장, 구광회 감사,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이종탁 서울지방회장, 이중건 중부지방회장, 김명진 인천지방회장, 고태수 대전지방회장, 이재만 대구지방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민형배·양부남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 강병수 성실납세지원국장, 백계민 징세송무국장, 홍영표 운영지원과장, 박성열 광주세무서장, 김태열 북광주세무서장, 정학관 서광주세무서장, 나종선 광산세무서장 등이 참석했다.
세정협조자, 우수직원도 포상 인천본부세관과 평택직할세관이 14일 개청기념식을 열고 세정협조자, 우수직원을 포상했다. 인천세관과 평택세관은 복지시설 등에 사랑 나눔물품 전달, 세관 주변 항만길 청소, 단체헌혈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14일 대강당에서 개청 141주년 기념식을 열고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9개 유관업체 임직원, 우수성과를 창출한 세관직원 6명을 포상했다. 인천세관은 1883년 6월16일 인천해관으로 출발해 서해안 교역의 중심 세관으로 성장했다. 주시경 세관장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근본 취지를 되새기면서 국민의 입장에서 고민하는 자세를 갖고 국민 안전과 국가 경제를 위해 관세행정을 펼쳐 달라”고 직원들에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내 밴드 축하공연 등 직원들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인천세관은 지역 복지시설과 정보화 소외계층 등에 사랑 나눔물품을 전달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시할 계획이다. 평택직할세관(세관장·양승혁)도 이날 4층 대강당에서 개청 4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서울세관-코트라 합동 관세행정 설명회 개최 이석문 서울세관장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석문)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수출기업 최고경영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트라와 합동으로 ‘수출기업 CEO를 위한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관장이 직접 CEO를 만나 기업 경영에 유용한 관세행정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석문 세관장은 이날 ‘손에 잡히는 관세행정’을 주제로 △기업의 실수로 인한 경영위기 사례 및 관세행정 리스크 관리 △알면 돈이 되는 관세청 지원사업 △관세행정 파트너 우대혜택 등에 대해 강연했다. 또한 수출입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위험을 예방하고 각종 지원제도를 적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세관에서 직접 제작한 ‘CEO용, 실무자용 관세행정 체크리스트’ 책자를 배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이석문 세관장은 지난 10일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합동으로 개최한 수출입기업 CEO를 위한 관세행정 설명회에서 ‘CEO를 위한 알면 돈이 되는 관세행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석문 세관장은 “수출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인
6월 '으뜸 광주세관인' 오가영 주무관 광주본부세관은 13일 가상자산을 이용한 불법 환치기 조직을 검거한 오가영 주무관을 6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포상했다. 오가영 주무관은 중국으로 국내 면세 화장품, 의류 등 수출을 원하는 불특정 다수의 상인을 상대로 그 무역대금을 가상자산을 통해 영수한 후 현금으로 분산이체하여 수출상에게 전달하는 수법으로 2천500억원 가량을 환치기한 조직(한국인1명, 중국인2명)을 검거해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부산지방국세청, 사직야구장서 모범납세자 초청 프로야구 관람 역대급 '흥행 돌풍'으로 뜨거운 프로야구장에서 모범납세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김동일)은 12일 부산사직야구장에서 모범납세자를 초청한 관람행사를 열고, 성실납세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정상 어려움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부산청은 이날 사직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성실납세 세정홍보 활동도 펼쳤다. 김동일 부산청장은 야구 관람에 앞서 모범납세자들과 환담회를 갖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으로 국가경제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세정상 어려움을 청취했다. 이날 시구자와 시타자로는 올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홍원표 삼원에프에이㈜ 대표와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한 박세철 ㈜오리엔탈검사개발 대표가 각각 나섰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성실납세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적극행정으로 지역경제의 회복과 도약을 세정차원에서 뒷받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탑 참배, 보훈가족 위문도 실시 광주지방국세청(청장.양동구)은 12일 광주시 남구 서동에 위치한 분도와 안나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이사장.박종수)에서 양동구 청장을 비롯 30여명의 직원들이 행복 나눔 밥퍼 행사를 실시했다. '행복 밥퍼'는 광주청이 2007년부터 ‘사랑의 식당’을 후원하면서 독거.영세노인들을 대상으로 펼쳐 온 무료급식 봉사활동이다. 이날 광주청 직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오리탕, 홍어무침, 떡, 과일 등 음식을 정성껏 마련해 300여명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영세 노인들에게 점심으로 대접했다. 이 자리에서 양동구 청장은 "박종수 원장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아름다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광주청 직원들은 이러한 기회를 갖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식사를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구 광주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광주공원 현충탑을 찾아 국가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또한 지난 10일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상 호 : 한길세무법인 대표 세무사 일 시 : 2024년 6월 21일(금) 11시 장 소 : 광주광역시 남구 독립로 65 동아일보사 3층 연락처: 062-362-0100(사무소) *개업소연 일 시 : 2024년 6월 21일(금) 11시 장 소 : 델리하우스( 광주 서구 치평동1159-2 김대중컨벤션센터 2층) 연락처: 062-611-3333
이전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243, 8층 연락처(종전과 동일) : 02-2278-8066(전화), 0507-883-8988(팩스)
금천세무서장 명퇴 후 우일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활동 지역세무사-세무서간 애로 전달·해결 통로 역할 '톡톡' 이창기 세무사(전 금천세무서장)가 지난 10일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이 세무사는 이날 코엑스 1층 B2홀에서 개최된 서울지방세무사회 제31회 정기총회에서 ‘세무사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창기 세무사는 국세공무원 출신으로 35년간 국세청에 재직하는 동안 남대문·서대문·강남·잠실 등 서울시내 일선세무서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국제거래조사국 등에서 일했으며, 서대문·금천세무서장을 거쳐 지난 2021년 1월 우일세무법인 금천지점을 개업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 세무사는 일선세무서장 근무 경력을 살려 관할세무서와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세무실무 집행 과정에서 지역세무사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세무서에 전달하는 데 적극적으로 임했다. 뿐만 아니라 관할세무서와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정보교류 및 각종 세무신고 등 원활한 세무행정을 위한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서울지방회는 영세납세자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실시하고 세법에 어두운 납세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도 앞장섰다고 공적내용을 소개했다. 이 세무사는 “
탄탄한 회무경력에 지속적 연구·봉사활동…1인시위 등 권익보호 끊임없는 노력 '기호2번'으로 세번째 도전끝에 서울지방회 17대 회장 당선 ‘1천545표(2016년, 99표차 낙선)→1천716표(2022년, 339표차 낙선)→2천781표(2024년, 999표차 당선)’ 이종탁 세무사가 ‘기호2번으로’ 세 번의 도전 끝에 지난 10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7대 회장이 됐다. 그의 당선 소식에 장모 세무사는 “눈물겹다”고 기쁨을 표현했고, 박모 세무사는 “세무사회 선거에서 세 번째는 무조건 된다”고 말했다. ‘세 번째는 당선된다’는 속설을 다시 한번 입증했지만, 사실 이종탁 세무사는 서울지방세무사회장에 첫 도전하면서부터 ▶서울회원의 권익 신장 ▶세무사의 가치 업그레이드를 10년 가까이 부르짖었고, 세무사회원들은 그의 집념에 아낌없는 지지로 화답했다. 2016년 제12대 회장 선거에서는 임채룡 세무사에게 불과 99표차로 첫 도전에 실패했다. 당시 이종탁 세무사는 “세무사의 새 시대를 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세무사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서울회원의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외쳤지만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6년의 시간이 지난 두 번째 도전에서는 김완일 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