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남부세관(세관장·김헌주)은 27일 ㈜유경CM과 마약·총기류 등 사회안전위해물품의 국내 불법 반입 방지 및 밀수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경CM이 운영하는 부두를 통해 국제무역선에 출입하는 승무원과 작업자 등의 위해물품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감시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하나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제무역선 출입 인원의 지정 통로 이용 준수 △위해물품 소지 의심 시 세관 즉시 통보 △소속 직원 대상 교육 실시 △세관의 교육자료 제공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남남부세관은 앞으로 통선업·잠수업 등 항만 유관 업체와도 협약을 확대해 민관 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헌주 세관장은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안전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상의와 간담…폐업시 세제지원 등 건의 청취 어린이날 앞두고 보육원 찾아 이웃사랑 나눔 박종희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8일 고양상공회의소와 세정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고양상의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인천지방국세청에서는 박종희 청장, 서원식 고양세무서장, 변희경 동고양세무서장 등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고양상의에서는 이상헌 고양상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9명이 자리했다. 이상헌 고양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시 기업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과 행정적 지원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고양시 상공인들은 높은 폐업률 등을 언급하며 △폐업시 세제지원의 필요성 △중소기업취업자 소득세 감면 제도 개선 △세무조사 예측가능성 확대 △가업승계 관련 세법 교육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종희 인천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정 측면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계기로 고양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
증류식 소주 제조 특화 전용쌀 '주향미' 활용해 제품 출시 계획 하이트진로는 국립식량과학원과 지난 28일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에서 ‘국산 가공용 벼 품종을 활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산 원료를 기반으로 증류식 소주 시장의 고급화를 이끈다는 취지다. 협약식에는 하이트진로 장인섭 대표이사와 국립식량과학원 김병석 원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이트진로와 국립식량과학원은 2024년부터 증류식 소주 제조 특화 전용쌀 ‘주향미’ 개발·육성을 공동 추진했다. 하이트진로와 국립식량과학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산 쌀의 소비 진작과 대한민국 증류식 소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은 증류식 소주에 최적화된 맞춤형 가공용 벼 품종 개발과 안정 생산 기반을 만들고, 하이트진로는 발효·증류 공정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화와 유통 확대를 맡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강원도 홍천군, 올해는 경기도 이천시와 손잡고 주향미 전용 재배단지를 조성했다. 향후 주향미를 활용해 발효, 증류, 숙성, 제품화를 거쳐 국산 쌀
광주·전남·전북상의 회장단 초청 국세행정 설명회 세무조사 부담 완화 등 현장 목소리 청취 광주지방국세청(청장·김학선)은 30일 광주·전남·전북지역 납세자를 대표하는 관내 상공회의소 회장단을 초청해 ‘국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김학선 청장이 취임 이후 관내 각 지역의 상공회의소를 순회하며 진행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이날은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올해 국세청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세무조사 혁신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그동안 수렴한 건의사항에 대한 처리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국세행정과 기업인의 이해와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설명회’로 새롭게 진행됐다. 광주국세청은 올해 중점 추진 중인 국세행정 운영방안으로 국세행정 AI대전환, 국세체납관리단과 국세외수입체납관리단 출범, 간이과세 배제기준 전면 정비 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그간 간담회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기업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한 세정지원 확대, 세무조사 부담 완화, 세법 개정 등 불합리한 제도 개선, 납세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 확대 등 총 51건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이 중 수용
관세청, 군사우체국 개소식 맞아 남부권 위해물품 차단 강화 이진희 관세청 통관국장이 30일 부산 범일동 소재 미군 제55보급창 기지 내 미 군사우체국 개소식에 참석해 미 군사우편물에 대한 세관검사 체계 점검에 나섰다. 부산 미 군사우체국은 남부권에 주둔하고 있는 미 군사우편물 처리를 위해 새롭게 설치됐다. 종전까지 우리나라에 주둔하는 미 군사우편물은 전량 인천공항 미 군사우체국에서 처리해 왔으나, 앞으로 김해공항을 통해 반입되는 우편물은 부산 미 군사우체국이 처리하게 된다. 부산 미 군사우체국의 엑스선(X-ray) 검색기, 컨베이어벨트 등 우체국 시설은 미군 측이 자체 재원을 투입해 구축했으며, 이곳에 반입되는 우편물에 대한 세관검사 업무는 부산세관이 담당한다. 관세청은 미군 측과 세관검사에 필요한 검사시설 구축, 보세운송 등 업무처리 체계 전반에 대해 수 차례 심도 있는 협의와 현장 점검을 진행해, 미 군사우편물에 대한 세관검사 업무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 국장은 이날 개소식 직후 부산 미 군사우체국 검사 라인과 엑스선(X-ray) 판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현장 직원들에게 미 군사우편물을 통한 마약류·총기류 등 위해물품 차단에 최선
가정의 달 5월. 이달은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와 근로·자녀장려금 정기신청이 있는 달이다. 우선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기간이 내달 1일까지다. 성실신고확인대상자는 6월30일까지다. 국세인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한 납세자라면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도 지방자치단체에 반드시 신고·납부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소득세를 기한 내에 신고하더라도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잊지 말고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올해 265만명에 대해 종소세 납부기한을 별도 신청 없이 8월31일까지 늦춰준다. ▷올해 1월 부가세 직권연장대상자 ▷석유(화학) 제조업 및 운수업 등 유가 민감업종사업자, 티몬·위메프·인터파크 플랫폼 미정산 피해 사업자가 대상이다. 또 하나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일정이 2025년 귀속 근로·자녀장려금 정기 신청이다. 국세청은 내달 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근로장려금은 작년 소득기준 △단독가구 2천200만원 △홑벌이가구 3천200만원 △맞벌이가구 4천400만원 미만이고, 가구원 전체 재산 합계액이 2억4천만원 미만(작년 6월1일 기준)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재산 합계액이 1억7천만원 이상 2억4천만원 미만이면 산정액의 50%만 지급
작년말 부채비율 174.1%…전년 대비 6.4%p 감소 지난해 공공기관이 약 2만7천명을 신규 채용해 전년 대비 3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은 174.1%로 전년 대비 6.4%포인트 감소했다. 재정경제부는 3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를 통해 342개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시했다. 경영정보에는 신규채용, 재무정보 등 29개 항목의 최근 5년간 정보가 포함됐다. 지난해 공공기관은 약 2만7천명 수준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전년 대비 7천여명이 증가한 규모다. 공공의료분야 인력 확충으로 전년보다 3천명 이상 증가했다. 또한 한국철도공사 교대제 근무 확대 등으로 전년보다 약 2천명을 추가 채용했다. 신규 채용 대비 청년·여성·지역인재 등 사회형평 채용 비중도 개선됐다. 청년 채용은 정원 대비 6.2%, 장애인 채용은 상시근로자 대비 4.2%, 이전지역 인재 채용은 의무화대상 채용인원 대비 40.8%로 법적 고용의무비율을 웃돌았다. 지난해 공공기관(은행을 제외한 339개 기관)은 자산 1천210조3천억원, 당기순이익 13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는 768조6천억원으로 전년대비 27조1천억원 늘었다. 그러나 부채비율은 174.1%
발 인: 2026년 5월 1일(금) 빈 소: 광주 천지장례식장 105호 연락처: 061-811-3040(사무소)
금호타이어는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로드벤처 RT’를 출품해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며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및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7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이어가게 됐다. ‘로드벤처 RT’는 온·오프로드 겸용 타이어로 돌길과 진흙길 등 험한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작했다. 트레드 패턴의 내구성과 마모 성능 향상을 위해 타이-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그루브 하단에는 땅이 갈라진 형상과 바위에서 착안한 ‘스톤 이젝터’ 디자인을 반영해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사이드월 상단에는 톱니바퀴 모양의 보호 블록(사이드 바이터) 디자인을 적용해 외부 충격으로 인한 타이어 손상 가능성을 최소화 하고 안정성을 높였다. 김영진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 전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7년 연속
권영희 회장 "지역세무사회-세무서 간담회 협조" 이태훈 징세송무국장 "신고 과정 불편 최소화"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지난 28일 회관 5층 대강당에서 부산지방국세청과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원활한 신고 지원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태훈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과 박경민 성실납세지원국 소득재산세과 소득팀장, 지연주 국세조사관이 참석했으며,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는 권영희 회장을 비롯해 김삼현·박성일 부회장 등 이사 14명이 자리했다. 권영희 회장은 “소득세 간담회는 매년 이어져 온 중요한 행사로 부산국세청에서 지방회관을 방문한 가운데 간담회를 하게 돼 감사드린다”라며, “종합소득세 신고는 세무사 업무 중 가장 비중 있는 연례 업무인 만큼, 각 지역세무사회에서도 관할 세무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간담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태훈 징세송무국장은 “최근 국제 정세와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성실납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세무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