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상의와 간담…폐업시 세제지원 등 건의 청취
어린이날 앞두고 보육원 찾아 이웃사랑 나눔
박종희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8일 고양상공회의소와 세정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고양상의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인천지방국세청에서는 박종희 청장, 서원식 고양세무서장, 변희경 동고양세무서장 등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고양상의에서는 이상헌 고양상의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9명이 자리했다.
이상헌 고양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양시 기업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과 행정적 지원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고양시 상공인들은 높은 폐업률 등을 언급하며 △폐업시 세제지원의 필요성 △중소기업취업자 소득세 감면 제도 개선 △세무조사 예측가능성 확대 △가업승계 관련 세법 교육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종희 인천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정 측면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방문을 계기로 고양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청은 이날 고양상의 내에 별도 상담 창구를 설치해 가업승계지원제도 및 법인세 공제·감면 등 지역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연말정산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 전자기부금 영수증 발급 등을 안내했다.
인천지방국세청은 이튿날인 29일에는 아동보육시설인 ‘해성보육원’을 찾아 원아들을 위한 후원품(기저귀)과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해성보육원은 인천지방국세청이 2019년 개청한 이후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아동보육시설이다.
이번 방문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취약계층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종희 인천청장은 “보육원생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청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행정으로 국민의 목소리에 답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진정성 있는 나눔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