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운열)는 지난 24일 여의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최중경 IFRS 재단이사 Outreach’를 개최했다. 이번 Outreach(이해관계자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IFRS 재단 이사회 이사로 선임돼 올해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최중경 재단이사를 초청해 이뤄졌으며, 회계법인 소속 IFRS·지속가능성 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다수의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 최중경 IFRS 재단이사는 이날 ‘IFRS 재단 이사회 논의 내용과 국제 회계·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최신 동향’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재단이사의 역할과 이번 취임의 의의를 소개했다. 또한, IFRS 재단 이사회의 주요 현안과 IASB 및 ISSB 기준의 최근 업데이트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나라의 지속가능성 공시 현황과 향후 과제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한국 회계 전문가가 알아야 할 국제 회계·공시 환경의 핵심 변화 흐름도 짚었다. 주제 발표 후 참석자들은 국내 회계 및 지속가능성 공시 현안과 향후 국제 논의에 반영돼야 할 한국의 입장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최중경 이사의 선임으로 한국의 목소리가 국제 기준 설정 논의에 더 직접적으로 전달될
한국조세정책학회(회장·오문성)는 내달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가상자산 과세, 긴급 점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가상자산 과세를 둘러싼 과세 체계·형평성·실효성 논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학계·실무계·정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행 제도의 쟁점을 집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간사인 박수영 의원(국민의힘)과 한국조세정책학회가 공동 주최하며,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후원한다. 발제는 오문성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직접 맡아 가상자산 과세체계 주요 쟁점을 발표할 에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최용선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홍기용 인천대 명예교수, 심태섭 서울시립대 교수, 김현동 배재대 교수, 정성철 법무법인 SL파트너스 회계사, 문경호 재정경제부 소득세제과장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지가 1.10%…전국평균 상회 전체토지 거래량 46만2천 필지…전분기비 3.6%↓ 전국 지가(地價)가 37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1분 전국 지가는 0.5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대비 0.03%p 축소된 지가 상승률이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23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전국 지가 현황에 따르면, 0.58% 상승해 전 분기 대비 0.03%p 감소한 데 비해, 전년 1분기 대비 0.08%p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81%로 전분기(0.85%) 변동률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지방권은 0.19%로 동일하다. 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1.10%를 기록했으며, 서울 강남구 1.5%, 용산구 1.31%, 서초구 1.26%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같은 기간 전체토지 거래량은 약 46만2천 필지로, 전분기 대비 3.6% 감소했으나, 전년 1분기 대비 6.7% 증가했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15만1천 필지(239.4㎢)로 전분기 대비 0.1% 감소했으나, 전년 1분기 대비 0.6% 늘었다. 지역별 순수토지 거래량은 세종 33.6%, 서울 17.6% 등 5개 시·도에서 증가하고, 12개
인도 품목분류 사전심사기관 실무협의 품목분류 정보 교환·정례적 교류 합의 품목분류 분쟁이 빈번하고 해결에도 장기간이 소요되는 인도와 품목분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협력채널이 전격 구축됐다.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27일 인도 델리를 방문해 인도의 품목분류 사전심사 기관(CAAR, Customs Authority for Advance Rulings)과 협력채널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관세평가분류원에 따르면, 대(對)인도 품목분류 분쟁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14건(약 1조 177억원) 접수됐다. 이 가운데, 5건(약 8천354억원)은 성공적으로 타결됐으나, 9건(1천823억원)은 아직도 진행 중으로, 인도의 사전품목분류 제도를 활용할 경우 분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음에도 우리 기업의 제도 활용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의를 통해 품목분류 판단 기준 및 주요 분류 사례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으며, 향후 상호 방문 및 공동 세미나 등 정례적 교류를 통해 협력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인도 진출시 품목분류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고, 현지 통관 위험을 완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이
오미자·청수 포도 등 국산 재료 활용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획득 오비맥주는 글로벌 수제맥주 브랜드 구스아일랜드가 ‘대한민국 국제 맥주 대회(KIBA 2026)’에서 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KIBA는 미국과 유럽 등 세계 주요 품평회 경험을 보유한 16개국 45명의 국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공신력을 더한 국제 맥주 품평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7개국에서 464개의 맥주가 출품됐으며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99개의 맥주 카테고리별 최우수 맥주들이 선정됐다. 구스아일랜드는 오미자, 청수 포도, 불수감 등 국산 재료들을 활용한 맥주들로 총 7개의 맥주 카테고리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오묘(5 Mio)’는 ‘컨템포러리 고제’ 카테고리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오묘는 독일 라이프치히 지역의 전통 고제 스타일에 오미자를 더해 한국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사워 맥주다. 국산 ‘청수’ 포도를 자연 발효시킨 뒤 오크 배럴에서 9개월간 숙성해 내추럴 와인 같은 과실 산미가 특징인 ‘펑키매직’, 토스팅한 맥아의 고소한 풍미가 도드라지는 붉은빛의
108조8천억원…진도율 26.2% 올해 3월까지 걷힌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조5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3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3월 누계기준 국세수입은 108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5조5천억원 증가한 규모다. 진도율은 26.2%로 최근 5년 평균(25.4%)보다 높았다. 세목별로 살펴 보면, 소득세, 부가가치세, 증권거래세를 중심으로 증가폭이 컸다. 소득세는 35조원으로 지난해보다 4조7천억원 더 들어왔다. 성과상여금·부동산 거래량 증가로 근로소득세와 양도소득세가 늘어난 영향이다. 부가가치세는 환급 감소·수입액 증가 등에 따라 4조5천억원이 늘어난 23조1천억원을 기록했다. 법인세는 기업실적 개선에 힘입어 26조2천억원으로 9천억원 늘었다. 이외에도 증권거래세는 증권거래대금 증가·세율 인상에 따라 2조원 늘어난 2조8천억원이 들어왔으며,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세 탄력세율 인하 부분환원 등으로 5천억원 증가했다. 3월 한달간으로 범위를 좁히면, 3월 국세수입은 37조8천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5조5천억원 증가했다. 1년 전보다 소득세가 2조2천억원, 증권거래세 8천억원, 농
하이트진로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외아동 돌봄 일환으로 ‘5월의 크리스마스’ 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청주지역 아동 약 210명에 2천400만원 규모의 선물꾸러미를 43개 시설에 순차 전달할 예정이다. 선물 꾸러미는 아동 희망 선물과 간식,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지난 27일 충북 청주시 혜능보육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진영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장과 손태수 혜능보육원장, 김지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청주공장 임직원들은 아동들에게 직접 선물을 나눠주고, 두쫀쿠 만들기를 함께 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치킨 간식을 전달하며 아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2학년 아동은 “평소 갖고 싶었던 선물을 받아서 정말 기쁘고, 좋아하는 두쫀쿠를 직접 만들어서 더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영 하이트진로 청주공장장은 “청주공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따뜻한 기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전국 공장·지점과 연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관세청, '아·태지역 마약단속 전문가 워크숍' 개최 17개 세관당국·국제기구 한자리에 모여 국제공조 강화 올해 상반기 추진 예정인 한-아·태지역 마약밀수 합동단속작전(작전명: Pacific ShiledⅢ)를 앞두고 아·태지역 마약단속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인다. 관세청은 세계관세기구(WCO)과 공동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에서 ‘아·태지역 마약단속 전문가 워크숍’을 열고, 국제공조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아·태지역 세관 당국과 국제기구, 주중 유럽 관세관 등 마약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며, 참가자들은 국가별 △합동작전 모델과 성과 △최신 마약밀수 동향 △마약탐지견 운용 및 마약 분석기법 공유를 통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워크숍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WCO 역량 강화 세미나 △국가 간 정보 교환 플랫폼 운영 실습 등이 진행돼, 마약 단속 역량을 강화하고 합동단속 실행력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앞서, 관세청은 아·태 지역 주요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가시적인 마약단속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세관당국에 관세청 직원을 파견해 마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공식스폰서인 오비맥주 카스가 월드컵 한정판 ‘원팀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스는 국내 주류 브랜드 중 유일한 월드컵 공식스폰서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원팀 에디션’은 대한민국이라는 이름 아래 각자의 방식으로 경기를 즐기며 함께 응원을 이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원팀 에디션'은 카스 고유의 브랜드 컬러에 변화를 주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선수와 팬, 지역과 세대를 아울러 모두가 하나 되어 응원하자는 ‘원팀’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담았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월드컵은 축구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모든 이들이 하나의 팀이 되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카스 원팀 에디션과 함께 더 많은 분들이 응원의 분위기를 함께 즐기고 나누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월당역에 '무료 법률·세무·노무 종합상담센터' 운영 대구지방국세청과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27일 반월당역 환승 통로에서 시민 고충 해결을 위한 ‘무료 법률·세무·노무 종합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분기 운영에 이은 2분기 정기 상담 서비스로,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민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상담 분야는 ▲근로계약·임금 등 노동 관련 사항 ▲민·형사 및 가사 분야 법률 분쟁 ▲세금 신고 및 절세 방안 등으로 구성됐으며, 생활 속 다양한 문제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가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안내했다. 특히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관련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점을 반영해 세무 분야 안내도 강화했다. 올해는 단순 상담을 넘어 주거·민생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해 시민 체감 만족도를 높였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분기별 정기 운영을 통해 법률·세무·노무 전반에 걸친 종합 상담을 지속하고, 지역 공공 협력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