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 최봉우(청주주류상사 대표)는 14일 청주시 상당구 헤리스컨벤션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 를 개최하고 전년도 결산보고 및 감사와 올해 예산안 승인 등 안건을 처리 확정했다. [사진3] 최봉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업계의 발전을 위해 협회 활동에 적극 도와주시고 성원해 주신 관계자들과 제조사 임직원 및 최선을 다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 을 표했다. 이어 최 회장은 “올해도 경기침체와 금융 불안 등으로 내수시장이 위축돼 모든 업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며 “협회는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회원사의 영업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그리고 “올 1월부터는 제조업체와 공동으로 내구소비재 문제를 해결 공급함에 따라 회원사가 혜택을 보게 되었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수입와인 통신판매 부당성을 관철했고, 또한 일부 회원사의 지입차량 운영으로 큰 피해를 보고 있어 중앙회와 각 협회는 홍보활동을 강화해 지입차량 퇴출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전했다. [사진2] 아울러 최 회장은 “회원사 간 과다한 내구소비재 공급을 금지해 출혈 경쟁을 막고 유통질서 문란행위를 지양하
청주세무서(서장 김호영)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사진1] 청주서는 6일과 7일 청주시 장암동에 소재한 베네스다의 집 외 4곳의 장애인‧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순민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한편 청주서는 성금 및 위문품 전달 외에도 농촌봉사활동, 지역농산물 팔아주기 등 폭넓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원주세무서(서장 김광삼)는 설 명절은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받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1] 원주서 직원들은 4일 원주시 태장동에 위치한 원주아동센터와 성바오르 다문화가정센타를 방문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 가방과 의류, 쌀 등을 전달했다. 또한 이에 앞서 횡성군 횡성전통시장을 찾아 위문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전통시장 살리기에도 참여했다. 김광삼 서장은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소외받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고, 다문화가정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연모)는 2013년 소공인특화자금을 자금 소진 시 까지 수시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소공인특화자금은 뿌리산업 등 제조업을 영위하는 상시 근로자수 10인 미만 소규모 기업(소공인)이 지원 대상이며 융자한도는 2억원 이내(운전자금은 1억원 이내) 이다. 중진공이 자금 신청․접수와 함께 융자대상 결정 후 직접 대출 할 예정이고, 대출 금리는 중소기업진흥채권 조달 금리에 분기별로 연동되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중진공 업종별 전문가가 생산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취약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진공 충북지역본부는 소공인특화자금 행정인력이 부족한 소공인의 편의를 위해 예산 소진 시 까지 상시접수체재로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11~15)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청주공항의 마약류 밀반입 우려 증가에 따라 마약밀수를 집중 단속하고자 1월 30일부터 탐지조사요원과 마약탐지견을 지원받아 광역기동탐지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청주공항 광역기동탐지는 인근의 평택세관으로부터 탐지조사요원 1명과 마약탐지견 1두를 지원받아 중국 선양, 태국 방콕 등 마약밀수 우범노선 위주로 사전 예고 없이 주2회 이상 지속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강화조치는 그 동안 국제선 운항 감소로 탐지견 활동이 미진했으나, 최근 동남아지역 등 근거리 노선의 증가로 인해 마약밀수 우범노선 및 심야운항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관세청-청주세관-평택세관 간의 긴밀한 협조로 이뤄졌다. 청주세관은 기존의 마약견사를 정비해 탐지견의 상시출동 체제를 갖추고, 출입국여행자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한 안내문을 제공하는 한편, 최신형 마약탐지기를 도입하는 등 마약 밀수를 근절하기 위한 예방 캠페인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22일 청사 1층 본관홀에서 관내 중소기업인에게 지원정보 및 휴식공간을 제공 할 수 있는 비즈니스라운지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2] 이 날 개소식에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및 (주)원진 박광호 대표이사, (주)동하정밀 신희증 대표이사, (주)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이사 등 관내 7개 업체 대표이사들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식을 가졌다. 비즈니스라운드의 규모는 총 34㎡(10평)로 충북청을 방문하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인터넷 및 프린트 출력, 주요 중소기업지원 시책설명 책자 및 경제관련 서적 등을 준비했으며, 커피나 차는 무료로 제공한다. 임병재 청장은 이번 비즈니스라운지 개소식을 통해 “우리 청을 찾는 기업인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및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개발. 기업하기 좋은, 살기 좋은 충북 이미지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수출입물품의 신속한 통관과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적기에 지원하기 위한 관세환급금 당일지급 등「설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청주세관은 이 기간 동안 제수용품․원자재 등 긴급을 요하는 물품은 24시간 통관이 가능하도록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운영키로 하고, 보세구역 도착 전 수입신고 유도, 수입검사 최소화 등의 조치로 화물처리 소요시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2월 8일까지는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지정, 관세환급금 신청건은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관세환급신청 마감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 일과시간 종료 후의 환급결정건도 한국은행에 당일 지급을 요구해 적기에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시적 자금경색의 어려움을 겪는 성실․중소 수출입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지난해 납세액의 30% 내에서 최대 3개월까지 무담보 납기연장 또는 분할납부의 세제 혜택을 적극 허용할 방침이다.
충북지역 수출이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1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며, 8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의 쾌거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김재권)에 따르면 2012년 총 수출은 전년대비 1.0%가 감소한 120억 달러, 수입은 12.2%가 감소한 76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는 45억 달러를 달성했다. 지난해 수출은 주요품목인 반도체가 0.8%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화공품 15.2%, 정밀기기 5.6%, 축전기.전지 0.3%로 증가 했으나, 특히 반도체 중 메모리반도체는 21.2%의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13.0%, 홍콩 8.9%, EU가 14.9%로 늘어난 반면, 동남아 5.4%, 미국 21.9%, 일본 20,8%로 대만 국가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홍콩, 미국, 일본, 대만 등 10개국 수출은 전체의 82.0%를 차지하고 있다. FTA 교역국가 수출입은 작년에 비해 감소했으며, 수출입금액 비중은 전체 교역규모 중 29.9%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국가 중 칠레가 56.0%, EU 14.0%, 페루가 0.5%의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이 증가한 국가는 페루 199.2%, 칠레 35.0%, 싱가폴 19.4%, 아세안이 2.7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연모)는 2013년 창업기업지원자금(업력 5년 미만 기업)을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창업기업지원자금은 지난해 ‘전략산업’(녹색․신성장, 지역전략․연고산업, 지식서비스 등) 위주로 지원하는 방식에서 금년부터는 ‘특정 업종을 제외한 모든 산업 지원방식’으로 전환해 전략산업 이외에도 신청할 수 있는 업종의 범위가 확대됐다. 중진공이 자금 신청․접수와 함께 건강진단을 통해 융자대상을 결정 후 직접 대출할 예정이고, 기업편의에 따라 금융기관(대리대출)에서 신용, 담보부(보증서 포함) 대출도 가능하며, 보증서 담보는 시설자금에 대해서만 취급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중소기업진흥채권 조달 금리에 분기별로 연동되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분기별 대출금리(기준금리)는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 공지한다. 정책자금은 월별 예산 소진 시 마감되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11~15)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2일 오후2시, 충북지방중소기업청 2층 창조홀에서 ‘2013년도 「중소기업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보부족으로 인해 정부시책 참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시책활용도를 제고하기위해 충청북도 및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중소기업지원 시책방향과 주요제도 등을 소개한다. 행사진행은 시책설명과 아울러 중소기업청 및 유관기관 전문가를 활용, 중소기업인과의 질의·답변 및 애로상담 등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모든 참석자에게 중기청 주요 시책설명 책자, 행사 일정, Q&A 자료집 등을 배포해 중소기업인들의 정부시책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후 시책설명회는 중소기업 등 정책수요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권역별로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창업기업, 소상공인 등 정책대상별 맞춤형 설명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연모)는 2013년 정책자금을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자금종류에 관계없이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정책자금의 우선순위를 일자리창출에 두고 일자리창출 효과는 높으나 민간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이 곤란한 창업기업 등에 대한 자금배분을 확대하였으며 뿌리산업 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해 소공인특화자금 예산 및 융자한도도 확대했다.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는 정책자금은 중진공에서 융자신청·접수해 융자대상 결정 후, 중진공 직접대출 또는 금융회사(대리대출)에서 신용, 담보부 대출을 진행한다. 보증서 담보는 시설자금에 대해서만 가능하며 경영안정자금은 이차보전 방식으로 처리된다. 또한, 청년전용창업자금 중 민간금융 매칭형은 취급은행에서 신청·접수부터 대출까지 모든 절차를 수행한다. 대출금리는 중소기업진흥채권 조달금리에 분기별로 연동되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분기별 대출금리(기준금리)는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 공지한다. 정책자금은 월별 예산 소진시 마감되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11~15)로 문의하면 된다
영월세무서는 지난 3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 최영준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최영준 서장은 취임사에서 “동강이 흐르는 생태도시 영월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다”라며 “국내의 환경 변화와 세계경제가 어두워 세수여건이 불확실이 예상되기 때문에 국가세수를 책임지는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 서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직원 여러분은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된다.” 며 “아울러 우리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최영준 신임 서장은 68년 전북 순창 출신이며,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고시 44회로 국세청에 입문해, 군산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이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중부청 조사2국2과, 국세청 혁신기획관실, 서울청 조사4국 조사3과 1계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인사에서 영월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동청주세무서는 지난 3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안진흥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안진흥 서장은 취임사에서 “함께 가야 멀리 간다.” 라 는 인디언 속담을 소개하면서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함께 행동하는 리더로써 조직의 비전을 공유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남다른 헌신과 몰입으로 업무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는 관리자, 직원 모두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의사결정 참여 등을 통해 열린 조직문화 창출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서장은 “이를 바탕으로 선진납세문화 조성,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 민생 안정 지원 등 따뜻한 국세행정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 하자”고 당부했다. 안진흥 신임 동청주세무서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1986년 입사해, 창원, 안산, 남인천세무서,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예산1계장 등 중요보직을 두루 거쳐 이번 인사에서 동청주세무서장으로 부임 했다.
청주세무서는 지난 3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5대 김호영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김호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세정을 집행함에 있어 기업인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세무간섭을 배제하고, 지역 경제를 위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생산적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모든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서장은 “세원관리 및 세무조사 혁신으로 세 부담 형평성 제고를 위해 세원관리는 우리서 특색에 맞는 취약분야에 세원관리를 강화해 소득파악을 제고해야 하며, 세무조사는 양보다 질에 중점을 둬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가 되도록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김 서장은 “직원들이 조직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확고해야 납세자를 감동시키는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국세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은 항상 창의적인 사고로 전문지식을 연마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호영 서장은 55년 충북 청원 출생으로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76년 국세청에 입문, 1995년 사무관 승진, 2005년 서기관 승진, 대전지방국세청 납세보호담당과장, 충주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조사
영동세무서는 3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김동석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동석 서장은 취임사에서 ‘맑고 쾌적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청정고을 영동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웃음꽃이 만발하는 신명나는 조직을 만들자’고 주문했다. 또한 김 서장은 ‘법과 원칙이 바로 선 국세청,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 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소관 업무를 철저히 집행해 줄 것과 항상 투철한 주인의식을 갖고 정도와 원칙에 충실한 국세공무원상을 정립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납세자들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납세자의 어려움을 자신의 어려움으로 새기어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헤아려 주는 세정지원 강화로 납세자들이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김동석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1984년 대구 북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02년 국세청에 전입, 목포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의정부세무서 동두천지서장, 용산세무서 징세과장, 도봉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국세청 근로소득지원국에서 근무, 2010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