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수출입물품의 신속한 통관과 자금사정이 어려운 수출업체를 적기에 지원하기 위한 관세환급금 당일지급 등「설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청주세관은 이 기간 동안 제수용품․원자재 등 긴급을 요하는 물품은 24시간 통관이 가능하도록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운영키로 하고, 보세구역 도착 전 수입신고 유도, 수입검사 최소화 등의 조치로 화물처리 소요시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2월 8일까지는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지정, 관세환급금 신청건은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관세환급신청 마감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 일과시간 종료 후의 환급결정건도 한국은행에 당일 지급을 요구해 적기에 자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시적 자금경색의 어려움을 겪는 성실․중소 수출입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지난해 납세액의 30% 내에서 최대 3개월까지 무담보 납기연장 또는 분할납부의 세제 혜택을 적극 허용할 방침이다.
충북지역 수출이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1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며, 8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의 쾌거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김재권)에 따르면 2012년 총 수출은 전년대비 1.0%가 감소한 120억 달러, 수입은 12.2%가 감소한 76억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수지는 45억 달러를 달성했다. 지난해 수출은 주요품목인 반도체가 0.8% 감소한 것을 제외하고 화공품 15.2%, 정밀기기 5.6%, 축전기.전지 0.3%로 증가 했으나, 특히 반도체 중 메모리반도체는 21.2%의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13.0%, 홍콩 8.9%, EU가 14.9%로 늘어난 반면, 동남아 5.4%, 미국 21.9%, 일본 20,8%로 대만 국가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홍콩, 미국, 일본, 대만 등 10개국 수출은 전체의 82.0%를 차지하고 있다. FTA 교역국가 수출입은 작년에 비해 감소했으며, 수출입금액 비중은 전체 교역규모 중 29.9%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국가 중 칠레가 56.0%, EU 14.0%, 페루가 0.5%의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이 증가한 국가는 페루 199.2%, 칠레 35.0%, 싱가폴 19.4%, 아세안이 2.7
중소기업진흥공단(중진공)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연모)는 2013년 창업기업지원자금(업력 5년 미만 기업)을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창업기업지원자금은 지난해 ‘전략산업’(녹색․신성장, 지역전략․연고산업, 지식서비스 등) 위주로 지원하는 방식에서 금년부터는 ‘특정 업종을 제외한 모든 산업 지원방식’으로 전환해 전략산업 이외에도 신청할 수 있는 업종의 범위가 확대됐다. 중진공이 자금 신청․접수와 함께 건강진단을 통해 융자대상을 결정 후 직접 대출할 예정이고, 기업편의에 따라 금융기관(대리대출)에서 신용, 담보부(보증서 포함) 대출도 가능하며, 보증서 담보는 시설자금에 대해서만 취급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중소기업진흥채권 조달 금리에 분기별로 연동되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분기별 대출금리(기준금리)는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 공지한다. 정책자금은 월별 예산 소진 시 마감되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11~15)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2일 오후2시, 충북지방중소기업청 2층 창조홀에서 ‘2013년도 「중소기업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정보부족으로 인해 정부시책 참여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시책활용도를 제고하기위해 충청북도 및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중소기업지원 시책방향과 주요제도 등을 소개한다. 행사진행은 시책설명과 아울러 중소기업청 및 유관기관 전문가를 활용, 중소기업인과의 질의·답변 및 애로상담 등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하고 모든 참석자에게 중기청 주요 시책설명 책자, 행사 일정, Q&A 자료집 등을 배포해 중소기업인들의 정부시책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이후 시책설명회는 중소기업 등 정책수요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권역별로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창업기업, 소상공인 등 정책대상별 맞춤형 설명회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연모)는 2013년 정책자금을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자금종류에 관계없이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정책자금의 우선순위를 일자리창출에 두고 일자리창출 효과는 높으나 민간금융을 통한 자금조달이 곤란한 창업기업 등에 대한 자금배분을 확대하였으며 뿌리산업 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해 소공인특화자금 예산 및 융자한도도 확대했다.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는 정책자금은 중진공에서 융자신청·접수해 융자대상 결정 후, 중진공 직접대출 또는 금융회사(대리대출)에서 신용, 담보부 대출을 진행한다. 보증서 담보는 시설자금에 대해서만 가능하며 경영안정자금은 이차보전 방식으로 처리된다. 또한, 청년전용창업자금 중 민간금융 매칭형은 취급은행에서 신청·접수부터 대출까지 모든 절차를 수행한다. 대출금리는 중소기업진흥채권 조달금리에 분기별로 연동되는 변동금리를 적용한다. 분기별 대출금리(기준금리)는 중진공 홈페이지(www.sbc.or.kr)에 공지한다. 정책자금은 월별 예산 소진시 마감되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11~15)로 문의하면 된다
영월세무서는 지난 3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6대 최영준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최영준 서장은 취임사에서 “동강이 흐르는 생태도시 영월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기쁘다”라며 “국내의 환경 변화와 세계경제가 어두워 세수여건이 불확실이 예상되기 때문에 국가세수를 책임지는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 서장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직원 여러분은 각자가 맡은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된다.” 며 “아울러 우리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최영준 신임 서장은 68년 전북 순창 출신이며,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고시 44회로 국세청에 입문해, 군산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이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중부청 조사2국2과, 국세청 혁신기획관실, 서울청 조사4국 조사3과 1계장 등을 역임했으며 이번 인사에서 영월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동청주세무서는 지난 3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안진흥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안진흥 서장은 취임사에서 “함께 가야 멀리 간다.” 라 는 인디언 속담을 소개하면서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함께 행동하는 리더로써 조직의 비전을 공유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남다른 헌신과 몰입으로 업무에 매진 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는 관리자, 직원 모두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의사결정 참여 등을 통해 열린 조직문화 창출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서장은 “이를 바탕으로 선진납세문화 조성,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 민생 안정 지원 등 따뜻한 국세행정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 하자”고 당부했다. 안진흥 신임 동청주세무서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1986년 입사해, 창원, 안산, 남인천세무서,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예산1계장 등 중요보직을 두루 거쳐 이번 인사에서 동청주세무서장으로 부임 했다.
청주세무서는 지난 3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5대 김호영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김호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세정을 집행함에 있어 기업인이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세무간섭을 배제하고, 지역 경제를 위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생산적 중소기업 등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모든 세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서장은 “세원관리 및 세무조사 혁신으로 세 부담 형평성 제고를 위해 세원관리는 우리서 특색에 맞는 취약분야에 세원관리를 강화해 소득파악을 제고해야 하며, 세무조사는 양보다 질에 중점을 둬 공정하고 투명한 조사가 되도록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 특히 김 서장은 “직원들이 조직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확고해야 납세자를 감동시키는 행정을 펼칠 수 있다”며 “국세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직원들은 항상 창의적인 사고로 전문지식을 연마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호영 서장은 55년 충북 청원 출생으로 청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76년 국세청에 입문, 1995년 사무관 승진, 2005년 서기관 승진, 대전지방국세청 납세보호담당과장, 충주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조사
영동세무서는 31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2대 김동석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동석 서장은 취임사에서 ‘맑고 쾌적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청정고을 영동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웃음꽃이 만발하는 신명나는 조직을 만들자’고 주문했다. 또한 김 서장은 ‘법과 원칙이 바로 선 국세청,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잘 하는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소관 업무를 철저히 집행해 줄 것과 항상 투철한 주인의식을 갖고 정도와 원칙에 충실한 국세공무원상을 정립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납세자들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납세자의 어려움을 자신의 어려움으로 새기어 항상 납세자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헤아려 주는 세정지원 강화로 납세자들이 사업하기 좋은 세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강조했다. 김동석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1984년 대구 북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02년 국세청에 전입, 목포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의정부세무서 동두천지서장, 용산세무서 징세과장, 도봉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국세청 근로소득지원국에서 근무, 2010년 11월
원주세무서는 3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44대 김광삼 신임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취임식에서 김광삼 서장은 “영서지방의 중심도시 원주에서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서장은 원주세무서는 ‘국세행정 본연의 업무인 세입징수에 충실하고, 업무추진 시에는 납세자와의 소통을 우선시하며, 서로 양보하고 이끌어주는 주는 조직문화를 이루자’고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김광삼 서장은 “향토문화를 이해하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세무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은혜의 집’ 등 6개 사회복지시설에 몰수품 청바지 3백점을 기증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청바지는 상표법 위반으로 몰수된 물품으로서 폐기하지 않고, 위조 상표를 제거한 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는 것으로 폐기비용 절감은 물론, 소각에 따른 대기오염 방지 및 사회적 약자 지원까지 모두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청주세관은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및 성금전달 등과 같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지속해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이러한 기증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북의 11월 무역수지가 월간 무역흑자 순위 역대 최고를 달성하며, 수출도 증가세를 지속하여 월간 수출실적 역대 3번째의 실적을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지역 11월 수출은 11억2천5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4.4%가 증가했고, 수입은 6억3천1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3%가 증가해, 무역수지는 4억9천4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최대품목인 반도체를 비롯한 화공품, 일반기계류가 각각 38.2%, 27.9%, 12.5%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기타 전기전자제품이 3.1%, 정밀기기가 5.6% 감소했으나, 수출은 올 1월 이후 증가세를 지속하며 월간 수출실적 역대 3위를 기록했다. 수출성질면에서는 중화학공업품 15.9%, 경공업품 9.2%, 원료.연료 3.9%가 증가한 반면, 식료 및 직접소비재는 11.1%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30.2%, 홍콩 20.3%, 대만 61.6%가 증가했고, 일본 4.5%, 미국 35.9%, EU 15.8%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79.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전월대비 1.9%가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대비 2.3%가 증가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월간 6억달러대의 보합세
제천세무서(서장 유세영)는 연말연시를 맞아 세정발전자문위원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진1] 제천서에 따르면 20일 유세영 서장과 직원들은 제천시 고암동에 위치한 제천영육아원(이사장 제인 화이트)을 방문해 직원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완구 세척 및 영육아원 청소를 하며 원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이날 세정발전자문위원회에서도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에게 무료진료 및 의약품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유세영 서장은 “우리 주위의 힘들고 외로운 아동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관심과 배려 속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제천영육아원은 요보호 아동들을 사회의 소중한 인간으로 성장토록하여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80여 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
충북소주(총괄운영책임자:조성호)는 17일 청원군 내수읍 우산리 지역 인근 마을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 나기에 필요한 사랑의 이불 및 내복을 전달했다. [사진2] 충북소주는 매년 소외되고 힘든 지역민들에게 사랑의 점심나누기, 사랑의 연탄기탁, 사랑의 쌀 전달 등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성호 총괄운영책임자는“작은 정성 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보탬이 된다면 더 없이 기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하는 모범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관세환급제도를 알지 못해 수출하고도 관세환급금을 찾아가지 않은 지역 중소수출입업체를 대상으로「잠자는 관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전개했다. 청주세관은 지난 9월 10일부터 12월 10일까지 관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펼쳐 잠자던 관세환급금 3억5천만원을 13개 업체에게 되돌려줬다. 이로써 최근 유로존 재정위기, 중국․미국 등 주요국의 경기둔화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부담 완화 및 대외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줬다. 청주세관은 중소기업의 경우 전문인력이 부족해 수출을 이행하고도 관세환급제도를 잘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까다로운 관세환급 절차 때문에 환급받기가 어려운 현실을 이해하고, 지난 9월 10일 관세환급 지원팀(팀장 1명, 팀원 2명)을 구성해 수출실적은 있으나 환급실적이 없는 지역 중소업체에 안내문을 발송하고 유선안내를 실시하는 등 관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활발히 펼쳐왔다. 청주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지역 중소 수출입업체가 관세환급 혜택을 누려 어려움에 처한 경영 여건을 극복할 수 있도록「잠자는 관세환급금 찾아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