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지난해 무역수지는 사상 최대인 72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2013년도 충북지역 수출'은 반도체 등 IT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14.1% 증가한 137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입은 전년대비 -13.9%로 감소한 65억 달러로 전체 무역수지는 역대 사상 최대치인 72억 달러의 흑자를 달성했다. 충북 수출의 최대비중을 차지(35.1%)하는 메모리 등 반도체 품목은 전년대비 32.2% 증가한 48.2억 달러, Poly필름 등 기타 화공품은 전년대비 13.4% 증가한 17.2억 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전국 평균 수출증가율은 소폭(2.1%) 증가한 반면 충북은 14.1%로 세종시를 제외한 경기도 다음으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17개 시·도중 3위)했다. 주요 국가별 수출은 최대 비중을 차지하는 동남아 지역(37%)과 중국(33%) 수출이 전년대비 각각 35%, 10.3% 증가했다. 충북 수입의 최대비중을 차지하는 기타 수지제는 전년대비 -19% 감소한 7.4억 달러, 기계류와 반도체는 각각 -17.1%, -15.1% 감소했다. 전국 평균 수입증가율(0.7%)은 전년과 유사한 반면 충북은 -13.9%로
동청주세무서(서장 이유영)는 16일 우리의 전통문화를 존중하고 직원모두가 정성을 모아 신축청사 준공까지의 안전 및 순조로운 공사 진행을 바라는 마음으로 서장과 직원 및 공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유영 서장은 “준공시까지 안전과 품질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국민들에게 공정하고 편안한 국세행정을 펼칠 수 있는 명품 동청주세무서 청사로 거듭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2] 신축청사는 대지면적 10,683㎡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260㎡, 주차대수 175대 규모로, 올 10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우영 서장은 신청사가 준공되면 “공원과 같은 조경시설 등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에 중점을 두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충북지방종합주류도매협회(회장: 최봉우(청주주류상사 대표)는 15일 청주시 상당구에 소재한 펠리스웨딩컨벤션에서 주류도매업 대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년도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건을 확정했다. [사진3] 최봉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 업계 발전과 협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신 관계자들과 제조사 임직원 및 최선을 다한 회원들에게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최 회장은 “올해도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주류업계와 모든 업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며 ”특히 충북지역은 타 지역 업체로부터 가격파괴, 물량지원 등으로 모든 여건이 힘들다.” 라고 말하며 “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협심, 단결하고 회장 또한 각 지역 협회장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약속했다. [사진2] 또한 최 회장은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대형매장용”을 폐지토록 개정을 추진했으나 이를 실행할 경우 무자료와 탈세를 조장하고, 중간도매상이 급증해 유통질서가 문란해져 수익구조가 악화되는 문제점을 지적 건의해 “대형매장용”을 존속케 되었다“ 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 회장은 프랜차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와 충북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베트남시장 진출을 위한 「2014년 베트남하노이 엑스포」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24회 개최되는 베트남하노이엑스포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Vietnam Exhibition & Fair Center에서 개최하며 전시품목으로는 화장품, 주방기기, 소비재, 악세사리, 농수산품, 통신, 의료장비, 기계장비 등 종합품목이 전시된다. 개최국인 베트남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민간소비·투자확대, 수출증대 등을 통한 경기부양정책으로 BRICs의 뒤를 잇는 POST-BRICs 선두 국가이며 세계 무역과 투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 글로벌 전시포털 홈페이지(www.gep.or.kr)에 신청하면 되고, 박람회 참가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 장치비, 전시품 편도 운송비 등 충청북도 예산을 통해 지원될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3~35)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수출입물품의 신속한 통관과 수출업체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한 관세환급금 당일지급 등「설 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주세관은 이 기간 동안 24시간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해 제수용품․원자재 등 긴급을 요하는 물품의 신속 통관을 지원하고, 보세구역 도착 전 수입신고 유도, 수입검사 최소화 등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는 ‘관세환급 특별지원기간’으로 지정해 관세환급금 신청건은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관세환급신청 마감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 일과시간 종료 후의 환급결정건도 한국은행에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적기 자금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청주세관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일시적 자금경색의 어려움을 겪는 성실․중소 수출입 제조업체에 대해서는 ‘전년도 납세액의 30% 내에서 최대 3개월까지 무담보 납기연장 또는 분할납부의 세제 혜택을 적극 허용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충북도와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2014년 중국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3월16일부터 22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의 우한, 샤먼, 시안 3개 지역을 방문해, KOTRA 현지 무역관의 바이어 알선에 따른 수출상담, 현지 시장조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최근 중국은 개방개혁을 통해 세계 2대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파견지역인 우한, 시안, 샤먼은 중국 내륙개발 최우선 지역으로 신흥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에게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수출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과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 신청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충북지역본부(043-230-6833~4)로 문의 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올해 정책자금 신청 접수를 2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금번 정책자금 신청․접수는 중소기업의 이용편의성 제고를 위해 정책자금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도입했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신청 가능하며, 중진공 지역본부 직원과 상담 이후 실태조사 등 기업평가가 진행된다. 단, 사업전환자금, 협동화자금, 재창업자금, 청년전용창업자금 등은 온라인 신청 이전에 사전상담 필수대상이다. 올해 정책자금은 지난해 신청요건에 비해 일부 신청 제한을 완화했다. 우선, 중소기업창업지원법과 업력 일치를 통한 중소기업의 혼란 방지 및 기업 생존율이 안정화되는 기간을 반영한 조치로 창업기업지원자금 업력을 기존 5년 미만 중소기업에서 7년 미만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업력 7년 이내의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창업 7년 이상 기업은 시설자금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신성장기반자금에 대하서는 예산 증액과 함께 매출액 한도를 기존 500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한도 상향했다. 이는 성장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자금조달 애로 완화를 위한 매출액 지원제
원주세무서는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김성환 신임 세무서장 취임식과 201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성환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원활한 소통과 균형적 감각을 갖고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쳐 나가자” 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성환 신임 서장은 65년 충북 옥천출신, 세무대학 졸업, 서울청 조사3국, 국세청 개인납세국, 국세청장 비서실, 서울청 조사2국, 동안양세무서, 강릉세무서 등 중요보직을 두루 역임했음.
영동세무서는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 심성수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심성수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역사와 유서 깊은 영동세무서에 근무하게 돼서 기쁘고 한편 많은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게 된다“ 고 말했다. 이어 심 서장은 “납세자의 사정을 적극 고려해 실정에 맞는 세정지원이 이뤄지도록 업무집행과정에서 늘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최선을 다해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세정을 펼쳐 줄 것” 을 주문했다. 또한 “급변하는 세정환경 변화 속에서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일하기 위해선 철저한 자기관리와 공직자의 복무 자세를 확립해야 하고, 즐겁고 보람 있은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직원 간, 격의 없이 소통하며 화합하고 단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직원 여러분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타인의 행복과 성공을 도우면 자연스럽게 나의 행복과 성공이 따라 온다”고 강조했다. 취임식을 마친 후 심 서장은 각과 사무실을 돌아보면서 직원과 환담하며 소통했으며 애로사항은 언제든지 얘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성수 신임 서장은 57년 서울 출신으로 이화여고를 졸업, 77년 국세청
동청주세무서는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이유영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사진1] 이날 이유영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직원 상호간 양보하고 화합해 훈훈한 직장분위기 조성, 납세자를 진정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마음, 항상 옳은 마음과 태도로 언제나 부끄럽지 않은 국세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여 조직의 비전을 공유하자”고 주문했다. 또한 “발전하는 내 모습을 보는 것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다”라는 톨스토이 말을 소개하면서 “자기개발을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전문가적 실력과 지식을 갖춰 치열한 경쟁의 시대에서 낙오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 서장은 “이를 바탕으로 선진납세문화 조성,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 민생 안정 지원 등 따뜻한 국세행정을 실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함께 노력 하자”고 당부했다. 이유영 신임 서장은 58년생, 서울 출신으로 1977년 9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 국세청 심사1과, 중부청 조사1국, 조사2국 등 중요보직을 두루 거쳐 이번 인사에서 동청주세무서 신임서장으로 부임 했다.
청주세무서는 2일 오후2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6대 유병욱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 했다. [사진1] 이날 유병욱 서장은 취임사에서 “세수확보와 신뢰세정 확보, 공정 원칙에 입각한 세정 집행, 직원 서로간의 화합을 강조했다. 이어, 유 서장은 직원들에게 “ 국세청 본연의 임무인 안정적인 세수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후배는 선배를 공경하고 선배는 후배를 아끼면서 진취적이고 따뜻한 세무서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유병욱 서장은 1984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 충주세무서 총무과, 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2009년 서기관 승진, 대전지방국세청 세원분석2과장, 예산세무서장, 대전세무서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는 지난달 23일 치유명상 음악가 평산(平山) 신기용 선생을 초청해 “음악여행(소리와 음악의 힘)”이란 주제로 전 직원에게 힐링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특강에서 신기용 선생은 음악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음악치료의 원리, 음악의 심상화 등을 설명했으며, 마음을 치유 할 수 있는 음악과 기타연주를 직원들에게 들려 줬다. 신기용 선생은 “적절한 음악활동은 인간의 정서를 수정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체리듬을 조정해 에너지를 활성화 시키고 자연치유 면역력을 강화하는 훌륭한 웰빙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음악과 기타연주를 들으니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차분해졌으며,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가 풀리는 유익한 강의였다”고 말했다. 신기용 선생은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문학제나 행사에 초대받아 연주와 강연을 하고 있다.
김호영 청주세무서장이 36개 성상의 공직생활을 훌륭하게 마무리 하고 후배들의 양성을 위해 명예퇴임했다. [사진1] 김호영 청주세무서의 명예퇴임식은 30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친지 및 세정자문위원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호영 서장은 퇴임사에서 36년간의 공직생활에 대한 감회와 소감을 밝히면서 “ 세무공무원은 항상 청렴하며 납세자들을 위한 공평한 세정을 펼쳐주고 나아가 납세자들에게 온정과세를 해달라.” 고 당부했다. 또 김 서장은 그 동안 고락을 함께 했던 선. 후배 직장 동료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 서장은 ‘재임하는 동안 직원들과 대화로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격의 없이 지내려고 노력했지만, 조직의 목표달성을 위해 좀 더 따뜻하게 감싸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면서 ”이 자리를 통해 이해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만남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호영 서장은 “현직에서 몸은 떠나지만 마음만은 영원한 선배로써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퇴임사를 마무리하고 제 2의 인생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충주세무서(서장 김태식)는 연말 연시를 맞아 30일 충주시 안림동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인 “섬김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펼쳤다. [사진1] 이날 행사는 청렴동아리(율기육조) 회원 및 봉사활동 희망직원 15명이 참가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르는 연탄 한 장 한 장이 작은 힘을 드릴 수 있다는 뿌듯함에 모두 힘든 줄 모르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사진2]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연탄 몇 장으로 큰 보탬은 안 되겠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충주세무서는 사회봉사단을 운영해오면서 농촌마을 일손 돕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30일 ‘올해의 베스트 청주세관인’에 김덕중 관세행정관을, ‘4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에 김은태 관세행정관을 선정, 포상했다고 밝혔다. [사진1] ‘올해의 베스트 청주세관인’에 선정된 김덕중 행정관은 ‘정부 3.0’ 등 국정운영 핵심과제에 대한 직장교육 및 대외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예산을 절감·적기 집행해 효율적으로 기관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행정관은 상조회 회clr 제정 등을 통해 일할 맛 나는 직장 구현을 통한 내부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켰다. ‘4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에 선정된 김은태 행정관은 ‘채용박람회’ 개최를 통한 중소기업과 취업희망자간 정보공유로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했고, 타 기관과의 융합행정으로 FTA One-Stop 지원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수입물품에 대한 체계적인 유통이력관리로 원산지 허위표시 판매 등 불법행위를 차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청주세관은 앞으로도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 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