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5.09.06. (토)

세정가현장

[영동서]심성수 신임 서장 취임식 개최

영동세무서는 2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3대 심성수 신임 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심성수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역사와 유서 깊은 영동세무서에 근무하게 돼서 기쁘고 한편 많은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게 된다“ 고 말했다.

 

이어 심 서장은 “납세자의 사정을 적극 고려해 실정에 맞는 세정지원이 이뤄지도록 업무집행과정에서 늘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최선을 다해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세정을 펼쳐 줄 것” 을 주문했다.

 

또한 “급변하는 세정환경 변화 속에서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일하기 위해선 철저한 자기관리와 공직자의 복무 자세를 확립해야 하고, 즐겁고 보람 있은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직원 간, 격의 없이 소통하며 화합하고 단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직원 여러분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타인의 행복과 성공을 도우면 자연스럽게 나의 행복과 성공이 따라 온다”고 강조했다.

 

취임식을 마친 후 심 서장은 각과 사무실을 돌아보면서 직원과 환담하며 소통했으며 애로사항은 언제든지 얘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심성수 신임 서장은 57년 서울 출신으로 이화여고를 졸업, 77년 국세청에 입문, 중부세무서 법인세과, 강동세무서, 동부세무서 재산세과, 금천세무서 관리팀장, 마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고객만족센타 2팀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음.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