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주세무서(서장 이유영)는 16일 우리의 전통문화를 존중하고 직원모두가 정성을 모아 신축청사 준공까지의 안전 및 순조로운 공사 진행을 바라는 마음으로 서장과 직원 및 공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량식을 개최했다.
이유영 서장은 “준공시까지 안전과 품질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고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국민들에게 공정하고 편안한 국세행정을 펼칠 수 있는 명품 동청주세무서 청사로 거듭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축청사는 대지면적 10,683㎡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4,260㎡, 주차대수 175대 규모로, 올 10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우영 서장은 신청사가 준공되면 “공원과 같은 조경시설 등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에 중점을 두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