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세무서(서장 김광수)는 지난 20일 예천초등학교를 찾아 4 ~ 6학년생을 대상으로 학생 세금교실을 열었다. [사진1] 이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세금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배우고, 직접 세금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는 등 어렵게 느꼈던 세금에 대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세금에 관한 정보를 접하면서 선진 시민이 가져야 할 납세의 의무와 납세자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입을 모았다.
대구상공회의소는 기업 비즈니스 현장에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기위해 오는 29일 오후 2시 대구상의 4층 중회의실에서 ‘2014년도 하반기 스마트폰 비즈니스 활용 교육’을 갖는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이해하기 (스마트폰의 필요성) ▷스마트폰 활용하기(비즈니스 활용 App) 등이며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지역 기업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신청은 대구상의 홈페이지(www.dcci.or.kr)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신청서를 내려 받아 28일까지 팩스(053-222-3100) 또는 E-메일l (a4@dcci.or.kr)로 보내면 된다.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창립 47주년을 맞아 22일 대구은행 본점 지하강당에서 시니어고객을 위한 ‘2014 DGB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대구은행이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는 인생 동반자를 목표로 런칭한 브랜드 ‘DGB행복파트너’가 추진하는 다양한 서비스 중 하나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고객 300여명이 참석해 은퇴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재테크, 건강 정보를 비롯해 미니콘서트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강의 진행과 별도로 가을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색소폰 음악회, 별도 부스를 설치해 진행한 뇌건강 진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박인규 은행장은 “은퇴고객을 위한 금융사의 역할은 자산관리는 물론 종합 라이프관리 전반으로 넓혀지고 있다”며 “전문 금융 관리 이외에도 행복콘서트와 같은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해 지역 대표금융회사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 답이 있다.” 이갑수 구미세관장은 무역환경이 열악한 수출입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불필요한 규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1일(화) 세 번째 현장방문(상주 함창농공단지)에 나섰다. 현장방문에 앞서 상주시청을 찾은 구미세관장은, 이정백 시장과 중소기업 지원 등에 대한 환담을 나눈 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어 상주 함창농공단지 내에 소재한 천연감미료 수출회사인 (주)대평(대표이사 김경재) 등 입주업체를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갑수 구미세관장은 “기업의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적극 발굴․혁파해 나가겠다”며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으로 기업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복청구를 제기한 영세납세자에게 세무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국선세무대리인 제도의 운영이 미비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대구국세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박명재 의원은 “국민들이 국선세무대리인 제도가 홍보되면 관심이 지대할텐데, 국선대리인 수는 전체 237명 중 대구청의 경우 15명(지방청 2명, 세무서 13명)으로 너무 적지 않은가”라며 “영세납세자의 권리구제를 강화하기 위해 제도를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의신청에 대한 인용률이 대리인 선임여부에 따라 비선임일 경우 인용율이 낮아지고, 금액이 소액일수록 인용률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선세무대리인 지원 실적 또한 전체 합계 124건 가운데 대구청이 6건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며 개선안을 촉구했다. 특히 국선세무대리인 제도가 무보수로 운영돼 일각에서는 자질문제나, 지식기부 차원의 소극적 활동 등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선변호사 수준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보수가 필요하다는 반증이다. 박명재 의원은 “홍보부족으로 영세 납세자들이 제도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게 문제”라며 “제도의 장기적 활성화를 위해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대구
구미세관(세관장 이갑수)은 지난 16일 관내 보세공장 실무자들과 보세공장 활성화와 규제혁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간담회에서 이갑수 세관장은 “구미공단의 무역활동은 주로 보세공장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보세공장의 활성화가 곧 무역진흥의 길”이라며 “보세공장제도에 숨어있는 규제를 발굴, 혁파하고 보다 효율적인 구조로 발전시켜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 전체 보세공장 수의 182개 가운데 15개 공장이 구미공단에서 가동되고 있는 점을 상기하면서 잘못된 법규를 주도적으로 고쳐나가는 한편 보다 생산적인 구조로의 변화를 위한 창의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미세관은 앞으로도 보세공장 운영인 대표 및 실무자들과의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열어 보세공장제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사진2] 경북도는 20일 도청 접견실에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명예홍보대사 위촉 및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인증패를 수여한 업체는 지난달 18일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육성위원회에서 심의해 선정된 9개 업체며, 업종별로는 식품 5, 양조 2, 기계, 기타 각 1개 업체다. 선정된 업체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차별화된 품질관리를 하고 있는 제일제면(식품업)을 비롯해 자체연구 시설을 보유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매출액의 60%를 수출하고 있는 해청기계공업(기계), 미슐랭 가이드 최고등급인 3스타 등급을 받은 맘모스제과(제과제빵업) 등 지역 경제에 이바지한 기업이다. 이와 함께 향토뿌리기업에 대한 인식과 가치 제고를 위해 ‘싱싱고향별곡’의 방송인 한기웅씨를 향토뿌리기업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전국적으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루트 지정 및 상품화, 국내외 장수기업과 교류, 경영안정화 자금 우대 지원,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및 농특산물 홈쇼핑 ‘사이소’입점 지원 등 판로개척 지원, 제품개발 사업화 지원 및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오랜 세월 한 길을 걸어온 산업 ․ 문화적 가치를 지닌
□ 류성걸 의원 : 대구국세청이 관리하는 행정구역 가운데 인구가 급증한 달서구의 경우 별도의 세무서가 필요한 상황임. 실제 전국의 자치구별 인구현황을 보면 서우 송파, 대구 달서구, 노원구 순으로 송파와 노원은 자체 세무서를 운영 중이지만 달서구는 세무서가 없는 실정이다. △ 강형원 청장 : "이 문제에 대해선 오래전부터 고민하고 있다. 국가산업단지도 입주할 경우 세원규모가 커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직이 필요하며, 본청에 건의토록 하겠다. □ 홍종학 의원 : 대구청의 납세자보호제도 실적을 보면 납세자의 요청에 따른 세무조사 중지 ․ 중단은 한 건도 없었으며, 세무조사유예 역시 꼴지였다. 세무조사 중지 ․ 중단 요청은 단 2건밖에 없어 세무조사 대상자에게 보호제도에 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2건의 신청마저도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앗다. △ 강형원 청장 : "향후 세무조사 시 납세자들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알려 납세서비스를 개선해나가겠다“ □ 박맹우 의원 : 징세 체납은 국세청 존재이유 중의 하나다. "능력이 되는데도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경우가 있다. 결손처분도 신중하게 해야 한다" △ 강형원 청장 : 대구청의 경우
현장 점검을 가더라도 횟수와 기간을 최소화하는 간편조사는 늘이고, 들이닥치기식 현장조사는 줄여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대구지방국세청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김광림의원(경북 안동)은 “국세청 전체적으로 현장조사는 5년전보다 3천건 수준으로 증가했지만 간편조사는 오히려 380건 감소했고, 대구청도 5년전보다 현장조사는 95건 증가했지만 간편조사는 오히려 94건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분석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세청 전체의 경우 2009년 현장 및 간편조사건수는 각각 6,935건, 1,279건이었으나 지난해 현장조사건수는 9,520건, 간편조사건수는 899건이었다. 대구청의 경우도 2009년 현장 및 간편조사건수가 각각 568건, 166건이었으나 지난해 현장조사건수는 663건, 간편조사건수는 72건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이 같은 수치를 제시하고 “가급적 들어닥치기식 현장조사보다는 국정감사 하듯이 자료를 제출받아 조사하고, 현장방문은 최소화하는 간편조사를 현재의 2배 수준(전체의 20%)으로 늘릴 필요가 있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세무조사 강도 높은 대구청, 국감 강도는 낮아 지난 20일 대구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는 서울 ․ 중부지방국세청에 대한 공통 현안에 대한 지적을 거쳐서인지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됐다. 이날 국감 현장에는 원론적인 지적과 답변이 오가며, 대부분 지적보다는 분발을 요구하는 위원들의 질의가 이어져 날선 공방없이 다소 싱거운 자리로 마감했다. 특히 이날 오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국정감사를 통해 나타난 지역 경제의 침체가 향후 회복해야할 당면과제가 되면서, ‘민생 안정, 국민 안전, 경제 살리기’ 등 3대 국감 기조 아래 질타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쪽으로 진행됐다는 평이다. 일부 위원이 외부징계 건에 대한 대구청의 자정능력과 세무조사 강도에 대해 따져 물었지만 대다수 위원들은 짧은 답변을 요청하며, 격려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2] [말말말] “부드러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여성세무서장이 세무조사를 했으면 좋겠다” 김광림의원, 대구청의 납세자 불복제기 패소로 인한 무리한 세금조사를 언급하며 “비교적 순조롭게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야당 입장에서 다른 얘기를 하겠다” 김현미의원, 대구청의 외부사정기관 통한 징계비율 높다라는 지적에 앞서 “성적 안
대구지방국세청의 법인사업자 세무조사 기간이 서울청에 이어 2번째로 길고, 개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평균 연장일수는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종학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0일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열린 대구지방국세청 국정감사에서 "대구청의 법인사업자 세무조사 기간이 서울청에 이어 2번째로 길고, 개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평균 연장일수도 전국에서 가장 길다"며 "어려운 지역 경제여건 속에서 '쥐어짜기 세정'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국세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구지방국세청의 지난해 세무조사 건별 평균 조사기간은 법인사업자 35일, 개인사업자 22.6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보다 법인은 13일(2.8배), 개인은 11일(2.0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대구청의 법인사업자에 대한 평균 조사기간 '35일'은 서울지방국세청에 이어 2번째로 길었다. 또한 대구청의 지난해 세무조사 기간 연장일수는 개인의 경우 34.7일로 전국 6개 지방국세청 가운데 가장 길며, 전국 평균 23.6일보다 11.1일이 더 길었다. 이는 개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가 경우에 따라 매우 길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개인사업자 세무조사
대구지방국세청 조직이 변화된 세원에 맞게 재조정해야 하며, 인구 61만명으로 서울 송파구 다음으로 많은 달서구에 별도의 세무서 신설이 필요하다(세정신문 7월14일자 보도)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류성걸(새누리당· 대구 동구갑)의원은 20일 오후 대구지방국세청에서 실시된 국정감사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국세청과 산하 세무서는 16년 전인 1999년 설치된 조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납세자의 불편은 물론 행정의 비효율성을 언급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류 의원은 특히 “2014년 행정자치부의 자치구별 인구현황에 의하면, 서울 송파구가 가장 인구가 많고 대구 달서구, 서울 노원구 순이었다”며 “그런데 유독 대구 달서구만 자체 세무서를 가지고 있지 못한 채 남대구서와 서대구서로 관할이 나뉘어 있는 실정”이라며 조직개편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했다. 류 의원은 또 “2014년 김포· 고양· 신광주· 북대전 등 4개 세무서가 신설되었고, 2015년에는 아산세무서(인구 30만)와 서울 관악세무서(기존 금천세무서 관악구 별관)가 새로이 신설될 예정”이라며 세무행정수요가 급증한 달서구에 대한 대책방안을 보고해달라고 주문했다.
구미세관(세관장 이갑수)은 17일 세관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바람직한 공무원상을 정립하기 위해 「자랑스러운 구미세관인賞」을 제정했다. 이 상은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거나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직원과 조직성과 창출 유공자 등에게 주어진다. 첫 수상자는 1991년 구미세관에 입사한 김성득씨. 김성득씨는 격일제 근무의 힘든 업무환경에도 불구하고, 휴무일에 매번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또한 자신과 같이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봉급을 쪼개어 장학금 지급, 교재비용 후원 등 물질적 후원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지난 8년간 이웃과 함께 한 그의 사랑나눔 시간은 줄잡아 12,200시간. 하루 8시간 정도 봉사한다고 가정할 때 1,525일로, 꼬박 4년이 넘는 시간에 해당되는 기간이다. 이러한 이웃사랑 정신은 이미 외부에도 널리 알려져 지난 2009년 경상북도와 구미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2013년에는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지역에서는 소문난 봉사왕이다. 구미세관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적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
구미세관 이갑수 세관장은 16일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자 기업지원 소외지역인 김천 공업단지를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갑수 구미세관장은 현장방문에 앞서 김천시청을 찾아 박보생 시장과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 이어 김천 공업단지 내에 소재한 삼금공업(주)(대표이사 이영수) 등 입주업체를 둘러본 이 세관장은 수출입통관 등 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책을 약속했다. 수출입업체 249개사(수출 111, 수입 138)가 입주해 있는 김천 공업단지는 플라스틱제품 및 전기기기 등을 주로 수출하며 수지류 및 펄프 등을 수입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기준 구미세관 수출입실적 자료에 따르면 수출은 681백만달러로 전년대비 8% 감소, 수입은 400백만달러로 전년대비 0.5% 감소했다. 이갑수 구미세관장은 “세관의 도움이 필요한 기업이 있으면 언제 어디든 방문해 지원하겠다”며 “전 직원이 합심해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찾아 혁파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세관은 16일 관내 보세공장 실무자들과 보세공장 활성화와 규제혁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
대구상공회의소 FTA활용지원센터는 17일 오후 2시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기업인, 지자체 공무원, FTA 관련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FTA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FTA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의 FTA 대응 및 활용방안에 대한 전문가와의 의견을 공유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FTA 지역경제의 기회와 위기’라는 주제로 한국FTA산업협회 이창우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추진동향 및 전망, 사례중심으로 본 기업현장에 필요한 FTA 활용지원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한국 경제는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견되고 있는 ‘한⋅중 FTA의 협상추진 동향과 전망’ 그리고 ‘한⋅중 FTA의 지역산업 영향 및 대응전략’에 관한 정보도 제공되며, 한⋅중 FTA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도 제시된다. 참가신청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www.dcci.or.kr) 및 대구지역 FTA활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ftahu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