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로축구 PSV아인트호벤이 박지성(33)의 원 소속팀인 퀀즈파크레인저스(QPR)와의 임대 계약 연장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네덜란드 언론 '텔레스포츠' 등 다수 현지 언론들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마르셀 브란츠 아인트호번 기술 이사의 말을 인용해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박지성과 임대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박지성은 지난해 8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QPR에서 아인트호벤으로 1년 임대됐다. 오는 8월 임대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친정팀 아인트호벤에 합류한 박지성은 맹활약하며 상대적으로 어린 선수로 구성된 팀의 중심을 잡았다. 부상으로 잠시 그라운드를 떠난 사이 아인트호벤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박지성 복귀 이후 활기를 띠고 있다. 최근 6연승을 달리며 한때 10위까지 떨어졌던 순위는 현재 14승5무8패(승점 47)로 5위까지 뛰어올랐다. 3위까지 승점 2점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이 기세라면 충분히 상위권도 노려볼 만하다. 브란츠 기술이사는 "아인트호벤은 QRP과 박지성의 임대 계약기간을 올해 말까지 늘리는 방안을구상하고 있다. 그의 체력이 중요한 변
중남미 국가 가운데 우리나라 2대 교역국으로 꼽히는 멕시코와 올해 7월부터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협약(AEO MRA)이 전면 시행된다. 특히 한해 멕시코 전체 수출금액(97억불)의 67%를 한국내 AEO 인증 획득업체가 점유함에 따라 양국간의 AEO MRA 시행에 따른 수출경쟁력 효과가 클 것으로 관측됐다. 백운찬 관세청장은 11일(현지시각) 멕시코에서 개최된 제 3차 한·멕시코 관세청장회의에서 알레한드로 차콘(Alejandro Chacón) 멕시코 관세총국장과 AEO MRA를 전격 체결했다. [사진2] 멕시코는 중남미 국가 가운데 브라질의 뒤를 이어 우리나라 제2의 주요 교역국으로, 지난해 양국간의 120억달러 교역규모 가운데 우리나라에 74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안긴 국가다. 특히 이날 체결된 한·멕시코 AEO MRA는 중남미 국가 가운데 최초로 체결된 것으로, 멕시코 관세당국의 세관검사 축소 및 우선검사 등의 신속통관 혜택은 물론, 향후 중남미지역에서의 AEO MRA 확대효과 또한 기대되고 있다. 이같은 기대를 반영하듯 이번 서명식에는 홍성화 주멕시코 대사 및 메르세데스 로잘바 아라오즈 페르난데스(Mercedes Rosalba Araoz F
양도소득세실무해설書<권동용著.세연T&A刊. 책자표지> 2014년 개정증보판이 13일 출간된다. 올해로 27판째를 맞는 양도소득세실무해설서는 초판 발행 당시부터 세무관련 실무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등 세무회계 베스트셀러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는 전문서적이다. 저자인 권동용 평생세무교육원장은 이번 개정증보판에서 양도소득세의 세율과표구간 조정, 비사업용 토지중과 완화 및 다주택자 중과제도 폐지 내용을 중점 보완했다. 이와함께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난 89년이후 최초로 싣고 있는 양도소득세 종합계산사례 130편을 수록했으며 제1편 조견표 및 본문 전체와 2편의 계사사례를 연결표기해 이용에 편리하도록 하는 한편, 단순집합방식을 배제하고 내용의 제목을 구체적으로 세분화해 이해도를 높였다. 저자인 권동용 원장은 “양도소득세는 일반 국민에게는 물론 세무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에게도 난해한 분야로 혼동하기 쉽고 적용상 착오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본서를 충실히 이해한다며 누구든 양도소득세를 스스로 계산해 자진신고 및 자진납부를 할수 있도록 실무 전과정을 기술했다”고 밝혔다. 한편, 권동용평생교육원은 이번 책자 발간을 기념해 평일
'추추 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왼 팔꿈치 통증 탓에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2014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추신수는 왼 팔꿈치 통증 탓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추신수는 지난 9일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후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날까지 3경기째 결장이다. 추신수는 지난 3일에도 왼 팔 통증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추신수가 13일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다. 팔꿈치 통증이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고 전했다. 추신수는 "시즌이 끝나고 공을 던지지 않으면 근육이 수축된다. 다시 공을 던지기 시작하면 근육은 늘어난다. 그 과정에서 약간의 염증이 생겼다"며 "상태를 악화시키고 싶지 않았다. 오늘은 훨씬 좋아졌다"고 강조했다. 올해 시범경기에서 추신수의 성적은 타율 0.176(17타수 3안타)로 그다지 좋지 않다. 그러나 추신수는 이것이 왼 팔꿈
◇…관세청이 2013년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11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로부터 그간의 업무성과와 노고에 대해 격려를 받았다는 전문. 이에앞서 국무총리실은 42개 중앙부처를 대상으로 지난해 업무성과를 평가한 결과, 부(部) 단위에서 7곳, 청(廳) 단위에서 7곳 등 총 14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 관세청은 일자리창출과 규제개혁 등으로 구성된 국정과제 지원 분야에서 최고점을 받는 등 관세행정 전분야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세청은 지난해 FTA 전문인력 양성 및 고용매칭사업 추진을 통해 약 4천600여명의 FTA전문인력을 육성했으며, 총 6회의 고용매칭사업을 통해 195명을 148개 중소기업에 취업시키는 등 일자리창출 분야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창출. 관세청 관계자는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국무총리의 격려 소식에 전국 세관공무원들의 자부심 또한 한껏 고취됐다”며 “올해에도 무역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규제혁신 과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사기충만'한 모습.
MC 전현무(37)가 MBC TV 파일럿 프로그램 '연애고시, 연애조난자 구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MBC는 "'연애고시'는 연애를 못 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위한 솔로 탈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외모와 스펙을 모두 갖췄지만 반쪽을 찾지 못해 혼자 지내고 있는 연예인들이 고시생이 돼 연애고시에 지원하는 형식이다. 제작진은 단순 흥미 위주의 남녀 소개팅 프로그램이 아닌 다양한 상황에 부닥친 남녀의 심리를 알아보는 과정을 통해 이성이 서로 이해하고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문경태 PD는 "전현무는 다른 진행자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MC이고, 애드리브와 입담도 좋아 '연애고시' 사회를 보는 데 적격"이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연애고시'를 통해 예능 강자들과 맞붙는다.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이 지상파 3사의 봄맞이 파일럿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연애고시'는 전현무 외에 젊은 진행자를 추가, 이들과 맞선다. 문 PD는 "대형 MC를 내세운 다른 프로그램을 상대하기 위한 새로운 MC 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애고시'는 4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전북의 한 종합병원 의사가 간호사를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12일 같은 병원에 근무하던 간호사를 성폭행한 의사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회식을 마친 뒤 간호사 B씨를 집에 데려다 준다며 뒤따라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씨에게 피해자 진술을 받은 상태다"면서 "A씨를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래세무서(서장 박선우)는 최근 법인세 신고 관련 지역세무사회 초청 세정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동래 지역세무사회 김안석 회장의 안내로 부산 시내 모 식당에서 세무사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법인신고와 관련하여 세정간담회를 가졌다. 김안석 회장의 인사에 이어 동래세무서 박선우 서장의 인사에서 관내 세무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세정의 동반자인 세무사들에게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2014년 국세행정 운영방향을 추진하기 위해서 관내 세무대리인의 도움이 없이는 실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이제는 세정의 동반자를 넘어 실속있는 행동으로 서로 도움과 실직적인 변화에 최선을 다해 나자자고 했다. 이어 법인세 배명수과장이 직접 법인세 신고관련 강의에 40여분을 고생해준 금일 참석한 세무사들의 격려와 노고에 감사를 전달했다. [사진1][사진2][사진3]
지난 3일 서울 강서구에서 발생한 60대 재력가 송모(67)씨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태운 택시 운전기사를 조사 중이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에 찍힌 용의자의 이동경로를 추가 파악하고, 용의자가 범행 후 탔을 것으로 보이는 택시의 운전기사를 불러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범행 뒤 해당 남성이 건물 근처 큰 길에서 택시를 잡아 타고 이동한 것으로 보고, 해당 시간대 일대를 운행한 택시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 용의자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택시를 찾아냈다. 그러나 고령인 택시 운전기사가 용의자의 인상 착의, 용의자가 지불한 택시 요금, 용의자를 내려준 장소 등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택시 내 증거물을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카드 결제가 아닌 현금을 지불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용의자가 탄 택시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증거를 국과수에 의뢰하는 건 수사 수순"이라고 말했다. 송씨는 지난 3일 오전 3시19분께 강서구 내발산동의 본인 소유 상가 건물 3층 관리사무소에서 둔기
대구 북부경찰서는 12일 같은 집에 세 들어 사는 이웃을 흉기로 찌른 강모(44)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20분께 대구 북구의 한 주택가에서 만취한 상태로 이웃 김모(71)씨의 등 부위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와 김씨는 같은 주택에 세 들어 사는 이웃 사이로 최근 사소한 문제로 서로 감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폐지를 줍는 아버지에게 김씨가 종종 폐지를 가져다줬는데 얼마 전 집에서 실수로 김씨의 운동화를 버린 뒤부터는 김씨가 폐지를 갖다 주지 않아 홧김에 찔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체포 당시 강씨가 술에 취한 상태여서 간단한 진술만 받고 유치장에 입감 했다"며 "오늘 오전 중 강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성 아이돌 그룹 출신 유명 배우 A씨 지인의 휴대전화를 주워 그 안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A씨에게 돈을 요구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모(30·여)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 학동로 한 인도에서 A씨 지인의 휴대전화를 주운 뒤 A씨 소속사 측에 1억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이 휴대전화에서 A씨와 관련된 개인정보를 악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 휴대전화에는 A씨와 관련된 문자메시지와 사진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측의 신고로 김씨를 다음날 붙잡았다"며 "김씨의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구속 수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김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원화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4년 2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입 물가는 한 달 전보다 각각 0.7%, 0.8% 올랐다.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이 컸다. 원·달러 평균 환율은 1월 1064.75원에서 2월 1071.30원으로 전월 대비 0.6%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한 수출물가지수는 3.6% 내렸다. 농림수산품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2.2% 뛰었고, 공산품이 통신·영상·음향기기, 제1차 금속제품 등을 중심으로 0.6% 상승했다. 환율변동을 제외한 계약통화(수출입 거래에 사용되는 통화) 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1년 전보다는 2.0% 내렸다. 수입물가지수는 유가 및 원화 환율 상승으로 전월 대비 0.8% 상승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1월 배럴당 104.01달러에서 지난달 104.98달러로 전월 대비 0.9% 올랐다. 원재료는 전월대비 1.3%, 중간재는 일반기계와 철강1차제품 등을 중심으로 0.4% 올랐다. 자본재 및 소비재도 각각 0.9%, 0.5% 상승했다.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3.1% 떨어졌다.
권오준 포스코 신임 회장 내정자가 취임을 앞두고 단행한 조직쇄신안은 '성과주의'로 조직 생태계를 바꾸겠다다는 내정자의 의지로 풀이된다. 포스코는 이날 6개 사업부문을 4개 본부 체제로 전환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임원수를 감축하는 대대적인 수술을 진행했다. 이번 조직쇄신안을 통해 전체 임원 68명(생산·마케팅 37명, 경영 31명) 중 절반 정도를 차지했던 기획, 구매 등 지원 분야 임원들이 대거 탈락했다. 포스코 임원수는 52명으로 16명 줄었다. 그동안 경영임원은 31명으로 생산·마케팅 임원과 거의 동등한 비율을 유지해왔으나, 이번 인사에서 17명이 자리에서 물러나 14명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결과적으로 재무투자, 경영인프라 본부의 위상이 크게 후퇴한 셈. 반면 철강사업본부와 철강생산본부에서는 임원 수가 오히려 1명 늘면서 포스코 내부에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포스코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마케팅 조직에 제품 솔루션 기능을 합친 철강사업본부를 신설했으며, 탄소강과 스테인리스 생산 분야도 철강생산본부로 통합했다. 철강사업본부장은 장인환 부사장이, 철강생산본부장은 김진일 사내이사 후보(전 사장)이 맡게 된다. 김 후보자의 직급은 오는 14일 주총이 끝
올 6월부터 체크카드 결제를 취소하면 카드업체들은 그 다음날 돈을 돌려줘야 한다. 고객이 카드사에 대출금리에 대한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도 반드시 고객에게 알려줘야 한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상반기 중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체크카드·신용카드 표준약관에 대한 제정작업을 마무리한 후 카드사들이 약관에 반영토록 할 방침이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런 조치가 6월부터는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드사는 가맹점에서 카드결제 취소 요청이 접수될 경우 결제금액을 1영업일 이내에 회원의 결제계좌로 반환해야 한다. 지금은 이같은 결제금액 반환에 7일 가량 소요되고 있다. 또한 예금잔액 범위 외에 별도의 소액신용한도(30만원 이내)가 부여된 '하이브리드카드'를 이용할 경우, 잔액을 초과할 경우 전액 신용결제 처리된다는 내용도 의무적으로 안내해야 한다. 이는 지난해 도입된 하이브리드카드에 대한 안내 부족으로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현재 별다른 규정이 없는 체크카드의 분실·도난에 의한 제3자의 부정사용금액에 대한 보상 기준을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신용카드 표준약관 중 카드론 관련 소비자보호 방안도 대폭
▲10~14일 코트라,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CeBIT) 한국관 개최(독일하노버 전시장) ▲오전 10시 코트라, KOTRA-Microsoft Smart Growth 3기 발대식(코트라 본사 2층 강의실) ▲오후 2시 전경련, 대법원의 통상임금 판결 해석과 중소기업의 대응전략 설명회(FKI타워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 -전경련, 2014년 제1차 국민대통합 심포지움한반도 통일, 과연 대박인가 -무협, 미국 테이퍼링 이후 신흥국의 경제동향 -코트라 MS, IT벤처 역량 키운다 -코트라, 수출 중소 중견기업 애로사항 '해외구매선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