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이사. 김창규)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2014 엑스타 슈퍼챌린지'가 지난 30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성공리에 막을 열었다. [사진2]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슈퍼레이스가 주관하는 '엑스타 슈퍼챌린지'는 자가 차량으로 참가할 수 있는 한국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대회다. 지난 3월 30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인제스피디움, 태백레이싱파크 등 국내 3개의 서킷에서 총 7번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개막전에는 전체 8개 클래스에 현대/기아차를 비롯하여 BMW, 포르쉐, MINI, 폭스바겐,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의 차량이 총 103대 출전했다. 본 대회는 타임트라이얼(시간겨루기), 타깃트라이얼(목표시간겨루기), 스프린트(순위겨루기) 등의 방식으로 경기를 실시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는 금호타이어의 ‘엑스타 V720’이 공식타이어로 선정돼 각 클래스별 참가 차량에 장착됐다. 엑스타 V720은 초고성능(UHP) 타이어 '엑스타(ECSTA)' 라인의 신제품으로 서킷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포뮬러 테크놀로지가 적용됐다. 이외에도 관람객과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념 촬영, 주차 빨리하기, 레이싱모델 포
발 인 : 2014. 4. 2(수) 빈 소 : 광주 대원장례식장 연 락 처 : 사무소 (062) 523-1533
한국세무사회는 최근 ‘회장 임기와 관련된 글이 세무사회 홈페이지 회원게시판에 게재되면 삭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무사회는 일부 회원이 ‘회장선임결의 무효확인소송’과 ‘회장직무정지 가처분소송’을 제기했으나 직무정지가처분신청은 기각됐고, 본 건을 제기한 회원이 서울고법에 항고함으로써 소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임원임기에 대한 시시비비는 사법부의 최종심에서 가려지게 돼있는 만큼, 사법부의 최종결정이 날때까지 관련글은 게시판에서 삭제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임원임기에 관한 일부 회원간 논란은 회원의 단합을 해치고 갈등을 야기함으로써, 사법부의 최종결정이 날때까지 회원간 분열을 방지하기 위해 게시판에서 관련 글을 삭제하기로 지난 23일 상임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말했다.
정부가 2013년 68개 수입 품목에 기준세율보다 낮은 관세를 적용하는 할당관세를 부과해 8509억원의 세수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지난해 LPG, LNG, 옥수수, 대두, 설탕 등 68개 수입 품목의 일정 수입 물량에 대해 할당관세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할당관세 적용 품목은 2012년 100개에서 2013년 68개로 줄었고, 세수 지원 추정액은 1조1690억원에서 8509억원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할당관세 적용 목적은 ▲원활한 물자수급 등을 위해 특정 물품 수입을 촉진할 필요가 있는 경우(사료용 원료, 농약원제, 조주정 등 42개 품목) ▲수입 가격이 급등하거나 수입품을 원재료로 한 제품의 가격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는 경우(LPG, LNG, 맥아, 밀, 옥수수 등 17개 품목) ▲유사 물품간 세율이 큰 차이를 보여 시정할 필요가 있는 경우(설탕, 나프타·LPG용 원유 등 9개 품목) 등이었다. 품목별로는 나프타·LPG 제조용 원유(173억180만 달러), LPG(50억8900만 달러), LNG(138억4800만 달러) 등 공산품 30개 품목이 할당 관세 적용 수입액의 약 87%에 달했다. 사료용 옥수수(20
□ 작고일 : 2014년 3월 31일(월요일) □ 빈 소 : 의령자굴산 장례식장.전화:055-573-2233 □ 발인일 : 2014년 4월 2일(수요일)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공공계약을 체결한 경우, 계약기간중 최저임금이 오르면 앞으로 그 인상분은 즉시 계약금액에 반영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공공조달 현장에서의 기업애로 해소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계약예규를 4월1일자로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계약예규 개정은 '손톱 및 가시뽑기 특별위원회'와 '민관합동 규제개선 추진단' 등을 통해 제기된 애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서는 물품·용역계약 기간중이라도 계약금액에 반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주계약자가 공동도급으로 체결한 공사계약에서 참여 계약업체중 한 곳이 부도 등으로 계약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에는 다른 구성원이 우선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건설업계는 "공동도급 업체중 하나가 탈퇴하면 보증기관이 이행토록 해 보증기관이 대체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공사가 지연된다"며 불만을 토로해왔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계약에서 감독·검사, 계약변경 내용 등 계약과 관련한 모든 과정을 발주기관 홈페이지에 공개함으로써 불공정한 요구관행을 방지키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계약예규 개정으로 국민 불편사항이 해소되고 계약의 투명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2경기 연속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시즌 2승은 달성하지 못했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본토 개막 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그는 다저스가 1-0으로 리드한 가운데 7회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가 승리 요건을 갖췄다. 하지만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브라이언 윌슨이 세스 스미스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얻어맞아 류현진의 시즌 2승 달성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류현진은 시즌 평균자책점 '0'을 유지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지난 2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호주 개막전에서 승리투수가 됐던 류현진은 경기 후 발톱을 다쳐 등판이 불투명했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마저 등근육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져 류현진은 '본토 개막전 선발'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경기 초반 샌디에이고 타자들의 간결한 스윙에 고전했지만 대담하고 노련한 피칭으로 실점을 막았다. 이날 류현진은 7이닝 동안 3피안타 3볼넷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최고구속 93마일(시속 150㎞)짜리 직구에 낙
김상철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일자리창출과 세무사계 인력난 해소 노력이 정부기관에 이어 언론단체에서도 인정을 받은 것이다. 김상철 회장은 지난 30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 등 주최로 열린 '2014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역사회공헌대상은 한국언론사협회를 비롯한 언론계, 교육계, 문화계,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선정위원으로 참여해 일자리 창출과 봉사활동 등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해 선정한다. 김상철 회장은 2년전 서울회장 취임 이후 청년 일자리창출과 세무사계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해 5월 서초구청장으로부터 특별감사패를, 같은해 12월에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같은 평가를 받기까지는 젊은 층들이 세무사사무소 취업을 기피하는 사회분위기가 확산돼 심각한 인력난에 시달리는 업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의 과정이 투영돼 있다. 2012년 12월 서울시교육청 및 서울지역 24개 특성화고교와 세무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을 골자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시가 서울지역 중소기업의 제조물책임(PL)보험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제조물책임보험 지원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한다. 중기중앙회는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서울지역 중소기업 제조물책임보험 지원사업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조물책임(Product Liability)보험이란 기업이 제조, 공급, 판매 또는 시공한 제품(상품)이 타인에게 양도된 후 보험가입 중에 결함에 의해 발생한 사고에 대해 소비자 및 제3자가 입은 신체 및 재물상의 손해배상 책임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최근 PL관련 사고는 업종, 지역에 관계없이 발생하고 있고 소비자도 적극적인 피해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 요구금액 또한 과다해 소송으로 확대될 경우 관련 기업의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보험 계약건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보험료의 20%까지 지원자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주사무소가 서울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4월 1일부터 중기중앙회 제조물책임 보험에 신규가입하는 업체다. 특히 중기중앙회를 통해 제조물책임 보험에 가입할 경우 중기중앙회 할인 20%와 서울시 지원 20%로 손해보험사 가입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대포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등 체납세 징수가 강화된다. 안전행정부는 국토교통부와 협업을 통해 4월1일부터 '지방세정보시스템'과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을 연계해 '대포차 신고자료'를 지방자치단체에 제공해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한 번호판 영치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포차는 법인 부도, 명의 도용, 명의 미 이전, 도난, 분실 등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불법명의 차량이다. 최근 범죄에 이용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지자체는 2012년 9월부터 세무부서에서 지금까지 1만7000여건의 대포차 신고를 받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에 활용해 왔다. 이번에 국토부로부터 넘겨받게 되는 대포차 신고자료는 2013년 7월부터 현재까지 신고 된 자료중 소유자가 취하서를 제출해 삭제된 자료를 제외한 9000여건이다. 지자체는 이번에 제공된 '대포차 신고자료'를 활용해 불법 유통된 이유, 불법 점유 및 운행자, 점유 장소, 주요 운행지역 등을 파악하고 대포차를 추적해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강제 견인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대포차로 의심되는 번호판을 영치하더라도 민원인이 폭언을 하는 등 민원을 제기하고 자동
담배소비세를 현행 종량세에서 종가세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통해 조세부담의 역진성 해소와 신종담배와의 과세 형평성이 제고되고 최대 2조원의 지방재정이 확충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지방세 네트워크 포럼’은 지방세 기능 강화를 위해 담배소비세제의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고 31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물담배, 머금는 담배, 증기흡연담배 등 신종담배가 출시되고 있으나 현행 제도 하에서는 이에 대한 과세가 불가능해 기존 담배와의 과세 불형평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담배가격과 관계없이 단일세액을 부과하는 종량세 구조로 인해 담배가격이 높을수록 세무담이 낮아지는 역진성을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연구원은 담배소비세를 포함한 관련 제세공과금의 구조 개편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 및 지방세로서의 담배소비세 정상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구원은 신종담배에 대한 과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행 종량세에서 종가세로 전환해 조세부담 역진성을 해소하고, 2016년 일몰 예정인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비중을 현행 50%에서 하향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담배 관련 제세공과금 중 건강증진부담금, 폐기물부담금 등 중앙정부로 귀속되
관세청이 지난 28이 올해 들어 첫 AEO공인심사위원회를 열고, 26개 업체를 신규로 공인했다. 이번에 AEO 신규공인된 업체들로는 (주)대한메탈, 대한화인세라믹(주), (주)성진포머, 신흥에스이씨(주), (주)우성아이비, (주)캐림코리아 등 이다. 이들 업체에 대한 공인효력은 오는 4월15(화)일부터 공식적으로 효력이 발생된다. 특히, 이번 신규공인된 26개 업체 가운데, 관세청으로부터 컨설팅 비용을 지원받은 6개 중소수출업체가 공인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져, 자금력과 인적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 등도 컨설팅을 받을시 AEO 공인을 충분히 획득할 수 있는 계기 또한 마련된다. 이와관련, 관세청 관계자는 “올해에는 인적·물적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수출기업 65개 업체를 선정해 최대 1천600만원의 컨설팅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라며, “컨설팅 비용 지원과 더불어 AEO공인기준을 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또한 완료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또한 이번 AEO 공인심사위원회에서 유효기간이 도래한 15개 업체에 대한 종합심사를 통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도레이첨단소재(주), (주)동원에프엔비, 볼보그룹코리아(주), 삼성중공업(주), 아시아나에어포트(주)
지난 1월16일 의심축 신고 이후 AI 발생에 따른 피해액이 3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AI 정례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AI 발생후 70여일 동안 살처분비용은 2차 처분 합쳐 1300억원, 매몰비용은 초소운영비 400억원 등 500억원으로 피해액은 최대 19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예년의 예로 볼때 계열업체 융자비 등 각종 대출비용이 발생해 이를 더할 경우 전체 피해액은 3800억원으로 두배가량 늘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여기에 민간 피해를 더할 경우 피해금액은 그 몇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정부 추산 피해액에는 치킨이나 계란. 계육가공식품 매출감소에 따른 민간피해가 더해지지 않아 실제 피해액은 정부 추산보다 훨씬 클 것이란 설명이다. 30일 현재 예방적 살처분 가금류는 472농가·1186만8000수로, 앞으로 3농가·12만4000수를 매몰할 계획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난 24일 검출됐던 AI 항체 개에 대한 추가 검사결과 4농가에서 기르는 개 9마리에서 H5 항체가 추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나온 지역은 안성 3두, 천안 2두, 나주 3두, 부여 1두 등이다.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 속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감독 조스 웨던)의 한국 첫 촬영이 갖가지 화제를 낳았다. 30일 오전 6시 서울 마포대교에서 시작된 '어벤져스2' 촬영으로 오후 5시40분까지 양방향 모두 차량, 보행자, 자전거 출입이 통제됐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 1·4번 출구, 여의나루역 1·2번 출구도 일시 폐쇄됐다. 마포대교를 지나는 13개 버스도 임시로 노선을 바꿔 운행했다. 전작 '어벤져스'가 한국에서 700만명 이상이 본 영화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은 높았다. 그러나 촬영현장 접근이 차단된 상태라 구경은 힘들었다. 영화제작사인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촬영 현장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할 경우 초상권과 영화 저작권 침해를문제삼겠다는 식으로 경고한 상황이기도 하다. 하지만 서울시설관리공단의 마포대교 CCTV는 이날 오전 본의 아니게 촬영 현장을 생중계했다. 마포대교 북단 상황을 CCTV로 볼 수 있다는 소식이 SNS에서 급속도로 퍼지면서 서울시설관리공단의 홈페이지가 마비되기도 했다. 오후에 이 CCTV 화면은 마포대교 쪽이 아닌 다른 도로의 교통 흐름을 비췄다.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46)가 촬영 현장에 있다는 루머도 나돌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FTA로 평가받는 한·칠레 FTA 발효 10년 동안 양국간 교역량은 체결전에 비해 4.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같은 교역량 증가에도 불구, 양국간의 무역수지 불균형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31일 한·칠레 FTA 발효 10년(04년4월)을 맞아 발표한 양국간의 교역량에 따르면, 체결이전 03년 양국간 교역량은 16억불에 그쳤으나 지난 13년 71억불로 약 4.5배 이상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세는 같은기간 동안 對세계 교역증가폭인 2.9배 보다 높았으며, 우리나라와 對칠레 교역구조가 비슷한 일본의 증가율인 2.6배 보다도 높은 증가세다. 같은기간 동안 對칠레 수출은 5억불에서 25억불로 4.8배 늘었으며, 수입은 11억불에서 47억불로 4.4배 이상 늘어났으나, 체결 이전 무역수지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여전히 무역수지 불균형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은 관계자는 그러나 “수출의 경우 FTA 발효이전에는 일본의 對칠레 수출보다 적었으나, 05년부터 일본의 실적을 추월하기 시작했다”며, “무역수지 또한 과거 2배 이상 적자를 보였으나 현재는 이같은 적자폭이 서서히 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