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4월 29일 부산시내 KT건물 6층에서 본회 정구정회장과 부산지방국세청 임광현국장 및 회원 500여명이 참석하여 2013년 귀속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및 불복 실무 교육을 가졌다. [사진2] 이날 최상곤회장은 교육에 앞서 세월호 참사 애도의 시간을 가진 후 교육을 실시했다. 최상곤회장은 "1년중 업무가 상반기에 연이어 있는 3월 법인세 신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세무사들의 업무영역에 가장 중요시 되어지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소득세 신고가 중요하고 어렵고 책임이 따르도록 되어 있어 소득세 신고 실무교육이 더욱더 중요하게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사진3] 최 회장은 이어 "본회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의 업무영역확대를 위하여 노력해오고 있으며, 고용보험을 세무사가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진단업무에 세무사가 포함되었고 전자신고세액공제도 유지되도록 했다"고 정구정 회장의 노고를 칭송했다. 최상곤회장은 또 세무회계프로그램인 사랑Ⅱ를 전회원이 사용하고 공익재단에 기부금도 전회원이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소득세 신고 관리지침과 소득세 신고 실무를 위하여 부산지방국세청 임광현 세원분석국장이 특강을 했다.
수임업체의 세무정보제공 동의절차 강화로, 5월 종소세신고 대란이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 법인을 제외한 개인납세자의 정보제공 동의기간이 당초 4월말에서 6월2일로 연장됐다. 국세청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수임납세자가 홈택스에서 직접 공인인증서로 세무정보제공에 동의를 하거나, 납세자가 세무서를 내방 ‘홈택스 세무대리정보 이용신청서’ 제출 또는, 공인인증서 없이 홈택스 가입을 통해서 동의절차를 밟도록 지난 2월부터 독려했다. 문제는 변경된 절차를 통해 정보제공동의가 있어야만 세무대리인의 5월 종소세신고 대행업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칫 신고에 차질을 빚을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세무사계는 3·4·5월은 법인세 및 종소세 준비·신고기간으로 고령·영세납세자에 대한 홍보부족을 지적하며 정보동의 기간을 종소세 이후로 일정기간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다. 이에 국세청은 29일, 변경된 정보조회요건 구비를 위한 기간확보를 위해 3월2일 현재 세무대리인이 기장을 수임하고 있는 법인을 제외한 개인납세자의 경우 6월2일까지 정보제공 동의기간을 연장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따라서 개인납세자 중 기장수임업무를 세무대리인에 위임한 경우 6월2일까지 ‘세무대리인이 홈택스에서 수
29일 오전 11시 4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자동차매매단지 2층 사무실에 군에서 사용하는 탄환 한 발이 날아들었다. 다행히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 조사 결과 날아든 탄은 주로 K2 소총 등에 사용되는 5.56㎜ 총알로 당시 사무실 유리창을 뚫고 내부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군과 경찰은 총알이 사고 지점에서 1.5㎞가량 떨어진 양주의 한 군부대 사격장에서 사격 훈련 중 오발로 날아든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29일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여고생 등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A(25)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9시10분께 청원군 오창읍 한 아파트 승강기 안에서 B양의 몸을 만지는 등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직장 여성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승강기 안의 폐쇄회로(CC)TV에 찍힌 인상착의를 토대로 A씨를 직장에서 붙잡았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30일 백화점이나 주점, 식당 등 여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해 여성들의 용변 보는 모습을 촬영한 A(35)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6일부터 같은 해 11월 18일까지 해운대구 모 백화점과 주점, 식당 등 여자화장실에 태블릿 PC를 몰래 설치한 뒤 모두 12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용변 보는 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몰카 앱을 설치한 패블릿 PC를 화장실 쓰레기통에 넣고 종이상자 등으로 덮어서 숨기는 수법으로 몰카를 촬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땅값이 4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지가동향’에 따르면 3월 땅값은 2월보다 0.20% 상승했다. 이는 2010년 11월 이후 41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다. 특히 금융위기 발생 이전 고점을 기록했던 2008년10월보다도 1.47% 높았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0.22%, 지방이 0.17% 상승했다. 수도권은 지난 1월 전월대비 0.11%의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2월 0.14%, 3월 0.22%를 각각 기록했다. 지방은 1월 0.10%, 2월 0.14% 3월 0.17%를 각각 나타냈다. 서울시 지가상승률은 0.29%로 2013년 9월 이후 7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중 강남구는 0.510%로 전국 시군구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국토부는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매수 증가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 내의 지속적 개발로 세종시 지가상승률이 0.505% 올랐고 전남 나주(0.469%), 경기 부천 오정구(0.437%), 부산 서구(0.422%) 등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충남 천안 서북구(-0.108%)는 국제 비지니스파크 개발사업 무산 여파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땅값이 하락했다.
▲08:45 AI방역대책회의(세종청사 상황실)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세종청사 4동 대회의실) ▲10:00 금융안정보고서 설명회(한은 기자실) ▲12:00 주한독일 상의임원 간담회(롯데H) ▲14:00 공정위 전원회의(세종청사 심판정) ▲15:30 산업엔진프로젝트추진단 발대식(더K서울H) ▲16:00 부총리, 제4차 한-UAE 공동위원회 개최(신라호텔 3층 라일락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30일 오후 강원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실시되는 새누리당 강원도지사 후보자 선출을 위한 개표 및 당선자 발표에 참석한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대표회의실에서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2:00 총영사 오찬 간담회(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장관】11:00 한-말레이시아 외교장관회담 17:40 출입기자단 간담회 ◇통일부【장관】09:50 민주평통 미국지역협의회 강연(워커힐호텔) ◇새누리당【대표】22:00 새누리당 강원도지사 후보자 선출을 위한 개표 및 당선자 발표(춘천 호반체육관)【원내대표】통상일정 ◇새정치민주연합【대표】09:00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국회 대표회의실)【원내대표】09:00 최고위원 및 여객선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국회 대표회의실) ◇통합진보당【대표】통상업무【원내대표】통상업무 ◇정의당【대표】10:00 동방 노조 집단 입당식 및 간담회(국회 본청 217호) 14:00 지속가능한 농업·농촌과 FTA/TPP 토론회(국회 의원회관 3세미나실) 19:00 생태사회 전환 4차 포럼(중앙당 회의실
부산지방세무사회 최상곤회장은 4월 29일 부산시내 KT건물 6층에서 본회 정구정회장과 부산지방국세청 임광현국장 및 회원 500여명이 참석하여 2013년 귀속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및 불복 실무 교육을 가졌다. 이날 최상곤회장은 교육에 앞서 세월호 참사 애도의 시간을 가진 후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2] 최상곤회장은 1년중 업무가 상반기에 연이어 있는 3월 법인세 신고, 5월 종합소득세 신고가 세무사들의 업무영역에 가장 중요시 되어지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소득세 신고가 중요하고 어렵고 책임이 따르도록 되어 있어 소득세 신고 실무교육이 더욱더 중요하게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회 정구정 회장은 세무사의 업무영역확대를 위하여 노력해오고 있으며, 고용보험을 세무사가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 각종 진단업무에 세무사가 포함되었고 전자신고세액공제도 유지되도록 했다. 최상곤회장은 세무회계프로그램인 사랑Ⅱ를 전회원이 사용하고 공익재단에 기부금도 전회원이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소득세 신고 관리지침과 소득세 신고 실무를 위하여 부산지방국세청 임광현 세원분석국장께서 교육을 실시했다.
2014년도 5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을 위한 제1차시험 결과 총 3천942명이 합격했다. 안전행정부는 2014년도 5급 공채 제1차시험 합격자 3천612명(행정직 2천784명, 기술직 828명)과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1차시험 합격자 330명의 명단을 확정해 29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했다. 올해 5급 공채시험의 최종 선발예정인원은 391명으로 제1차시험 경쟁률은 29.9대 1을 보였다. 합격자의 평균점수는 79.29점으로 작년보다 1.45점 낮아졌다. 합격선은 전국모집의 경우 재경직이 80.00점, 지역구분모집은 일반행정직 중 서울지역이 77.50점으로 가장 높았다. 여성은 총 4천463명이 응시해 전체 합격자의 33.6%인 1천214명이 합격했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6.1세이며, 24~27세가 1천685명(46.7%)으로 가장 많았고, 20~23세가 900명(24.9%)으로 뒤를 이었다.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최종 선발예정인원은 39명으로 제1차시험에 총 512명이 응시해 13.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 평균점수는 72.01점으로 작년보다 6.12점 낮아졌다. 일반외교 합격선도 65.00점으로 작년보다 10.83
전경련협력센터 경영자문단(이하 ‘경영자문단’)은 우수제품을 갖고 있으나, 역량과 경험부족으로 수출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대해 바이어 발굴과 거래선 확보요령 등을 전수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키우는데 발 벗고 나섰다. [사진2]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는 29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양금승 협력센터 소장, 경영자문단 자문위원 및 중소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5개 중소기업을 ‘제1기 수출비즈멘토링’ 대상기업으로 선정했다. 하반기에 55개사를 추가해, 올해 중소기업 100개사가 수출유망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수출비즈멘토링’ 대상업체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대기업에서 해외업무경험이 풍부한 경영자문단의 베테랑을 1:1로 매칭받아, 최대 1년간 바이어 대응요령, 통관절차, 해외법규 등 무역업무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컨설팅 받게 된다. 또한, 무역금융과 환헤지 요령, 현지 시장정보 등이 필요한 기업에 대해서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지원해 줄 계획이다. 협력센터는 우수제품과 뛰어난 기술력에도 수출경험과 해외네트워크 미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경영자문단이 바이어 접촉부터 선적에 이르기까지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대기업과 공공기관에 제안하고, 기술개발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접수가 시작됐다. 이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최고 2억5천만원의 기술개발 자금이 지원되고, 개발에 성공하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이를 구매해 판로도 확보된다.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대기업·공공기관이 구매예약한 중소기업 신제품의 개발을 지원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의 기업제안과제 사업계획서 접수를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은 중소기업이 자체 아이디어와 개발 기술을 대기업·공공기관 등에 제안하고 수요처의 자발적 구매협약 동의서를 받아 자유롭게 응모하는 과제에 대해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총 개발비의 75%범위에서 최고 2억5천만원까지 기술개발 자금이 무담보·무이자의 출연방식으로 지원된다. 제품개발에 성공하면 개발을 의뢰한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직접 구매를 하기 때문에 판로까지 확보할 수 있다. 특히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돼 올해부터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에 참여해 개발된 제품을 구매하는 공공기관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다. 이에 정부 및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공격적인 투자를 해온 태양광 사업이 본격적인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해 1천4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이 2014년 1분기 흑자전환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2011년 2분기부터 적자가 시작된 이래 12분기만의 흑자전환인 셈이다.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지속적인 비용절감, 꾸준한 수요 확대로 인한 평균판매단가 상승, 시장 다변화 등을 통해 흑자전환이라는 부활의 청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 들어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유럽, 북·중미, 일본, 중국 등에서 굵직한 사업성과들을 내면서, 글로벌 태양광 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이 지역들에서 시장지배력을 더욱 확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에는 올해 3분기부터 폴리실리콘 공급 부족 현상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이 일부 제기되면서 태양광 시장의 본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조사기관인 NPD 솔라버즈는 올해 태양광 시장 규모가 50GW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지난해 전세계 태양광 설치량이 38GW였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시장 성장률은 30%가 넘어서는 셈이다.
안양세무서(서장·김춘배)와 동안양세무서(서장·김창남)가 관내 기관들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안양시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탠다. 안양서와 동안양서는 지난 22일 안양상공회의소에서 안양시·안양동안경찰서·안양만안경찰처·고용노동부 안양지청·안양소방서·안양상공회의소 등 관내 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규제개혁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1] 이날 협약식을 통해 안양서와 동안양서는 신속·정확한 납세서비스 제공으로, 성실신고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세금걱정 없이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행정력을 전력할 방침이다. 또한 각 기관별로는 안양시의 경우 기업현장에서 들려오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시로 청취해 기업지원시책에 반영하고 활발한 기업활동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혁하는데 노력을 기울인다. 경찰서는 기업의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기업활동에 지장을 주는 교통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안정적이고 상생인 노사관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와함께 소방서는 소방안전교육과 지도 및 계도를 통한 화재예방과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쓰며, 안양상공회의소는
오는 30일부터 '서광주세무서 영광민원실'이 새롭게 개소돼 민원사무 처리업무가 가능해 진다. [사진1] 서광주세무서(서장. 이광영)는 전남 영광군 영광읍 물무로2길 3(백학리 251-1) KT 영광지사 빌딩 3층에 영광민원실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농어촌 지역 납세자와 주민들의 원거리 세무서 방문에 따른 시간적, 경제적 부담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생활 밀착형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전남 영광군 지역 납세자와 주민들은 사업자등록 및 민원증명 등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원거리에 있는 관할 서광주세무서(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를 직접 방문해야 했다. 처리업무는 사업자등록 신청, 정정, 재발급 및 민원증명 발급, 국세 제세 신고서 접수, 신용카드 국세납부, 세무상담 등이다. 서광주서 이광영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납세협력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납세자의 불편 및 애로사항 등을 직접 찾아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