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예납 전자신고 절차 구 분 설 명 ①홈페이지 접속 인터넷으로 홈택스에 접속. ②사용자 로그인 공인인증서로 또는 사용자 ID,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로그인. ③신고서 작성프로그램 실행 [세금신고․신고분 납부]→[세금신고]→[종합소득세] 메뉴를 선택한 후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작성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신고서 작성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 ④신고서 작성 신고사유를 선택하면 「중간예납추계액신고서」 또는 「중간예납세액신고서」가 자동으로 선택되며, 작성순서에 따라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작성. ⑤신고서(납부서) 출력 작성한 신고서 및 첨부서류를 서식형태로 조회하여 신고내용을 확인하거나 프린터로 출력 가능. ⑥신고서 전송 작성한 신고서에 오류가 없는 경우 신고서 전송. ⑦접수증 확인 신고서가 정상으로 전송시 접수결과를 알려주는 접수증이 화면에 표기. - 신고서식 신고 사유 전자신고 대상서식 ①직전 과세기간에 납부할 세액이 없었으나 금년 1.1일~6.30일 기간 동안에 종합소득이 있는 경우 중간예납추계액신고서 (첨부서류: 종합소득금액 산출근거) ②금년도 상반기 소득세액(중간예납추계액
1. 2014.1.1.현재 비사업자로서 2014년도에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 자 2. 다음의 소득만이 있는 자 가.이자소득․배당소득․근로소득․연금소득 또는기타소득 나.사업소득 중 속기․타자 등 한국표준산업분류표에 따른 사무지원 서비스업에서 발생하는 소득 다.사업소득 중 법 제82조(수시부과결정)에 따라 수시부과하는 소득 라. 법 제19조 제1항 제15호의 사회 및 개인서비스업 중 (1)저술가․화가․배우․가수․영화감독․연출가․촬영사 등 자영예술가 (2) 직업선수․코치․심판 등 기타 스포츠 서비스업 마.독립된 자격으로 보험가입자의 모집․증권매매의 권유․저축의 권장 또는 집금 등을 행하거나 이와 유사한 용역을 제공하고 그 실적에 따라 모집수당․권장수당․집금수당 등을 받는 업 바.「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방문판매업자 또는 후원방문판매업자를 대신하여 방문판매업무 또는 후원방문판매업무를 수행하고 그 실적에 따라 판매수당 등을 받는 업(직전연도에 대한 사업소득세액의 연말정산을 한 것에 한함)
올해 종합소득세 중간예납대상자는 95만명으로, 오는 12월 1일까지 신고납부를 해야 한다. 국세청은 11일, 2013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액의 절반을 중간예납 해야 한다며, 중간예납대상자 95만 명에게 고지서를 발송, 12월 1일까지 신고납부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종합과세 되는 비거주자이며, 이자·배당·근로소득 등 원천징수 되는 소득만 있거나, 중간예납세액이 30만 원 미만인 납세자 등은 중간예납에서 제외된다. 국세청은 납세자 편의를 위해 중간예납세액의 분납을 허용, 납부할 세액이 2천만 원 이하인 경우 ‘1천만 원을 초과한 금액’을, 납부할 세액이 2천만 원 초과하는 경우 ‘세액의 50%이하의 금액’을 내년 2월2일까지 분납할수 있다. 이와함께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는 징수유예 또는 납기연장을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납세자는 11월 28일까지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한편, 사업부진등으로 6월말까지의 중간예납추계액이 중간예납기준액의 30%에 미달하는 경우, 12월 1일까지 중간예납추계액을 계산해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전년도에 납부할 세액이 없는 납세자 중 금년
통일부가 11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개성공단 제품의 중국시장 수출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전 "우리정부는 개성공단 생산 제품의 수출 가격 경쟁력이 중국시장에서 강화돼 수출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한중FTA 협정 상)한반도 역외 가공지역의 제품은 원산지를 한국산으로 판정키로 했으므로 개성공단 제품은 한국산으로 될 것"이라며 "개성공단 생산품은 다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당국자는 "(개성공단 제품이)국내산으로 인정받게 됐지만 어떤 조건을 달지는 추후 (한중간 실무선에서)협의돼야 한다"며 "생산제품이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국내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은행의 영업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됨에 따라 교통소통·소음방지 및 문답지 수송 원활화 등을 위해 당일에 한해 은행 영업시간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로 한 시간 늦춘다"고 밝혔다.
관세평가분류원이 주관하는 관세평가인터넷경진대회가 이달 26일(수) 개최된다. 올해로 12차를 맞는 관세평가 경진대회 참가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며, 이달 25일까지 참가신청서를 받드시 제출해야 한다. 경진대회 당일 12시시 40분부터 30분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선 개인부문과 단체부문에 걸쳐 다양한 시상이 있게 되며, 시상사 발표는 12월5일(금) 인터넷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1일 무상복지 논란과 관련 증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증세를 고려할 시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치권에서 증세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어떤 입장이냐"는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의 질문에 "지금 증세를 하면 경제살리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또 정부 예산안에 누락된 경로당 난방비 예산과 관련 "지난 2008년부터 정부안에서는 반영해 오지 않았다"며 "(예산 배정을)안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국회에서 결정해주면 따르겠다"고 답했다. 그는 또 누리과정과 무상급식 논란과 관련 "지방에서 부담해오던 것인데 재정이 어려우니까 호소하고 있는 것"이라며 국고 지원이 어렵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후줄근한 우리의 장마 속에는 천둥이 산다, 벼락이 산다, 폭우가 산다 언제까지나 끈적거릴 것 같은 습도가 산다 간간이 창틈을 들여다보는 햇살도 산다 두려움이 산다, 탄식이 산다, 구겨진 진실이 산다 차에서 내리는 여인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이 산다 장마는 머지않아 끝날 것이므로 왜 늘 빗소리를 듣는 귀는 젖어있는지 부서지지 않기 위해 산다 절대 울지 않기 위해 산다
관세청의 대량의 수입신고 시 협정관세 적용신청서 처리방법 개선, 금융위원회의 외국계 증권사와 해외본점 간 거래정보 제공 제한 완화 등 올해 10월까지 21건의 ‘손톱 밑 가시’가 개선·완료됐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11일 '10월 손톱 밑 가시' 개선사례를 발표했다. 10월 한 달 간 추진단은 소상공인 관련 6건, 기업 관련 10건, 글로벌 규제 합리화 5건 등 총 21건을 개선했다. 개선사례를 보면, 지금까지 대량 수입신고시 수입신고서가 전송되기 전에 협정관세 적용신청서가 먼저 접수될 경우 전자통관시스템상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관세청은 전자통관시스템을 개선, 수입신고서 수신이 선행되지 않더라도 수입신고서 접수 및 타 신청서 접수도 일괄 처리토록 했다. 금융위는 외국계 증권사와 해외본점 간 거래정보 제공 제한을 완화했다. 금융거래정보를 해외 본사에 제공하려면 명의인의 서면상 요구 또는 동의가 필요한데 외국 금융사가 거래발생 시 매번 서면동의를 받는 게 사실상 곤란했다. 이에 금융위는 명의인으로부터 금융거래정보 제공 관련 동의서를 받은 경우 서면에 기재된 기간 동안 동의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지침을 제공키로 했다. 기재부는 내국신용장 개설·발급기한 연
◇…국세청이 내년 1월 부가세과와 소득세과를 통합하는 조직개편안을 추진중인 가운데, 일선 일각에선 통합에 따른 부작용을 염려, 속도조절론을 제기. 국세청은 일선 외에도 지방청 각 조사과별로 1개 조사팀을 줄이고 세원분석국내 개인·법인신고분석과를 과거직제로 돌리는 등 신고관리과, 신고분석1·2과로 개편을 추진하는 한편, 소비세계를 현행 법인파트에서 개인파트로 되돌리는 작업을 추진 중이라는 전문. 이에 대해 지방청내 감축된 인력을 일선으로 환원하는 조직개편은 환영할 일이나, 세정의 일대 쇄신이라 할 수 있는 부가세과·소득세과 통합은 속도전 치루듯 밀어붙이기 보다는 장·단점을 충분히 살피고 이를 교정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필요하다는 것이 세정가의 중론. 세정가 한 관계자는 “과거 지역별에서 세목별로, 앞으론 납세지로 향하는 세정방향은 선진화 차원에서 맞는 설정”이라고 공감을 표하면서도 “지역별에서 세목별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세정 현장 곳곳에서 혼란이 있고 여진 또한 오랜기간 이어져 왔던 점을 감안하면 이 번에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 또 다른 세정가 관계자는 “지금처럼 속도전으로 밀어붙일 경우 통합하더라도 이에 따른 부작용이 적진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지방공기업은 채무보증과 토지리턴매각이 금지된다. 또 임직원이 금품을 수수하거나 공금을 횡령하면 금품수수액의 5배까지 환수할 수 있는 징계부가금제도가 도입된다. 안전행정부는 이러한 내용의 지방공기업법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우선 앞으로 지방공기업은 채무보증 및 미분양자산에 대한 매입을 보증하는 계약이 금지된다. 지방공사가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미분양 자산에 대한 매입을 보증해 분양률 저조 시 차입금을 떠안게 되는 상황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지방공기업은 법정이자율을 초과하는 환매(리턴)조건으로 부동산을 매각하는 계약도 할 수 없게 된다. 환매조건은 부동산 매매 계약 후 일정기간이 경과되었을 때 매수자의 요청에 따라 매도자가 해당 부동산을 매매원금에 이자를 포함해 되 사주는 조건을 말한다. 안행부는 지방공기업의 무리한 사업추진을 위해 체결되는 불리한 계약이 금지돼 재무건전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공기업 임직원의 금품비리를 방지하기 위해 징계부가금제도가 도입된다. 지방공사·공단 임직원이 금품 및 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시 징계권자는 징계 외 수수액·횡령액의 5배까지 징계부가금을 부가할 수 있게 된다. 개
지난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제3기 성년후견인 교육과정에 복지시설 방문등 현장실습이 강화돼 성년후견인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세무사회는 11일, 제3기 성년후견인 교육은 지난 3일 개강에 이어 오는 13일까지 총 총 30시간의 집체교육과 7일에서 12일까지 복지시설 방문 등 3시간의 현장실습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과목은 △후견제도의 이해에 관한 교육 △성년후견 및 사회 복지 법규에 관한 교육 △피후견인의 특성에 관한 교육 △치료, 요양 및 신상보호에 관한 교육 △법률행위 대리와 재산관리에 관한 교육 등 크게 5개 영역으로 나눠 구성됐다. 이번 제3기 성년후견인 양성교육에는 성공적으로 끝난 제2기 세무사 성년후견인 양성교육에 이어 전국에서 총 70여명의 세무사회원이 신청해 성년후견인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성년후견제도는 질병·장애·노령 등의 사유로 인해 정신적 제약을 가진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법원이 후견인을 선임해 법률행위 등을 대리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세무사회는 1·2기 양성교육을 통해 26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2014년 5월 30일 기준 55
지난 3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제3기 성년후견인 교육과정에 복지시설 방문등 현장실습이 강화돼 성년후견인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세무사회는 11일, 제3기 성년후견인 교육은 지난 3일 개강에 이어 오는 13일까지 총 총 30시간의 집체교육과 7일에서 12일까지 복지시설 방문 등 3시간의 현장실습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과목은 △후견제도의 이해에 관한 교육 △성년후견 및 사회 복지 법규에 관한 교육 △피후견인의 특성에 관한 교육 △치료, 요양 및 신상보호에 관한 교육 △법률행위 대리와 재산관리에 관한 교육 등 크게 5개 영역으로 나눠 구성됐다. 이번 제3기 성년후견인 양성교육에는 성공적으로 끝난 제2기 세무사 성년후견인 양성교육에 이어 전국에서 총 70여명의 세무사회원이 신청해 성년후견인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성년후견제도는 질병·장애·노령 등의 사유로 인해 정신적 제약을 가진 사람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법원이 후견인을 선임해 법률행위 등을 대리하는 것에 목적이 있으며 세무사회는 1·2기 양성교육을 통해 26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2014년 5월 30일 기준 55명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가 오는 17일 국제분쟁에 관한 학술회의를 연다. 코이카는 11일 오전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성남 코이카 본부에서 '국제개발협력관점에서 바라본 국제 분쟁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25회 개발협력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이카 김영목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월드비전 전지환 국제구호팀장, 개발마케팅연구소 김용빈 소장, 초대 코이카 이라크 사무소장을 지낸 이욱헌 코이카 월드프렌즈(해외봉사단) 교육원장 등이 각각 분쟁 이후 개발협력사업 추진 사례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국립외교원 강선주 교수를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진다. 코이카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가 연일 중요한 화두로 떠오름에 따라 개발 맥락에서 본 국제 분쟁의 현 주소를 알아보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향후 개발협력 사업의 방향을 모색해보려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경상북도는 반세기의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2015년부터 북부 지역의 신도시 청사로 이전한다. 십년이면 변한다는 강산이 다섯 번 변할 동안 자리를 지킨 산격동 청사. 그 지나온 시간만큼 깊어가는 마지막 가을 정취로 진하게 물들어간다.<사진제공=경상북도>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