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세무서(서장·윤창복)는 최근 학생세금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동구중학교 학생 10여명을 초청, 국세행정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사진1] 이날 남양주세무서를 찾은 동구중학교 학생들은 업무지원팀 인솔하에 민원봉사실을 포함한 각 과를 방문, 각 과장으로부터 세무서에서 하는 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평소 궁금했던 세무서 모습과 직원들의 일하는 현장을 살폈다. 직업체험 현장을 찾은 동구중학교 학생들은 “평소에 한 번도 와 본적이 없는 곳인데 이렇게 직접 와서 직원분들이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신기했다”며, “세무서에서 하는 일이 나라살림에 얼마나 중요한지 배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체험소감을 말했다. 남양주세무서 관계자는 “동구중학교 학생들이 이번 세무서 체험 학습을 통해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실납세의 중요성을 아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고위공무원 승진 ○ 지방행정연수원 교수부장 송재환 □ 고위공무원 전보 ○ 세종특별자치시 기획조정실장 류임철 □ 부이사관 승진 ○ 창조정부조직실 개인정보보호과장 문금주 ○ 안전관리본부 재난관리과장 곽진욱 ○ 지방재정세제실 지방세운영과장 심영택 ○ 국민대통합위원회(파견) 정경택 ○ 세계군인체육대회조직위원회(파견) 한승섭
구미세관(세관장 이갑수)은 12일 수출입 기업을 지원하는 세관과 관세사 직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위한‘하나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상호협력과 소통에 기반한 정부 3.0 실현과‘우리는 하나’라는 동반자 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족구, 탁구 시합을 가지며 승패에 관계없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갑수 구미세관장은 인사말을 통해“수출입업체 지원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민 ․ 관 화합을 통한 결집된 힘이 필요하다"며“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친목 도모는 물론 소통과 협력으로 무역선진화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13일 호주·캐나다와의 양자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과 관련, 대통령의 호주 방문 성과에 차질을 우려하면서 조속한 처리를 강조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한·호, 한·캐나다 FTA 비준과 관련해 여야정협의체가 관련분야 피해보전 대책 등 어려운 논의를 마치고 오늘 외통위에서 통과 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야당에서 일부 부분에 대한 이견을 보이고 있어 주호영 정책위의장이 아침에 야당 측과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몇가지 문제가 해결되면 오늘 외통위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문제는 한중 FTA 등과 관련해서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오늘 통과가 돼야 대통령 호주 방문 등 관련해서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오늘 오전 중으로 협상이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산결산특별회 예산안 심사 일정과 관련해선 "7일부터 시작된 예결위 심사를 오늘 마치고 16일부터 계수조정소위를 열어 본격적인 예산심의에 들어간다"며 "오늘까지 각 상임위 예산안 의결이 종료돼야 계수조정소위 일정에 차질이 없어서 12월 2일 예산처리가 가능하게 된다"고
새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정책위의장은 13일 "(박근혜 정부의) 문제사업을 중심으로 5조원을 삭감해 민생과 지방을 살리고 무상보육, 무상급식을 살리는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백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현재까지 상임위원회 단계에서 (예산안과 관련해) 많은 문제점이 드러났다"며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사업) 비리만 해도 내년에 2조원 가량 편성돼 있고 4대강 뒤처리 사업에도 1조원이 든다"고 말했다. 백 정책위의장은 "41조원을 투자해 5조원을 건진 해외자원개발에도 4600억원이 편성돼 있다. 부실방위산업과 불량무기 부실검수 엉터리사업에도 4480억원이 편성됐다"며 "대통령 관심사업이란 이유로 사업계획도 없는 부실한 사업이 편성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글로벌창조경제단지조성(55조원)도 당초 안에도 없고 기본계획도 수립이 안됐다. 새마을운동 사업은 10배가 늘었지만 올해 집행도 못한 사업이 많다"며 "누리예산 2조2000억원 예산을 정확히 분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정치연합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예산안과 관련해 의원총회를 열고 상임위원회 예산심사 결과를 정리하고 심사전략과 방안에 대한 총의를 모을 예정이
부산세무사고시회(회장ㆍ류희연)는 ‘제21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손순동 세무사가 차기회장으로 추대됐다. [사진2] 12일 부산 동래구 온천동 소재, 농심호텔 허심청 대청홀에서 류희연 부산세무사고시회장을 비롯해 안연환 한국세무사고시회장,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총무부회장,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장, 타구치 마사아키 북규슈지구회장, 부산고시회 역대 회장을 지낸 김기명(4대), 권영희(7대), 김홍규(8대), 김암우(9대), 박승태 직전회장 등 내ㆍ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류희연 부산세무사고시회장은 인사말에서 “저에게 주어진 도전과 기회를 받아들여 회장직을 수락한 것은 후회 없는 결정이었다”며 “고시회의 소명을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본세리사와의 교류, 진로상담간담회, 연구사례집 발간, 인문학 강의 등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류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회장의 직책이 무겁기보다, 즐겁고 행복했던 것은 저를 도와 수고를 아끼지 않고 일해주신 임원들과 격려를 주신 회원들 덕분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연환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날 부산세무사고시회가 있기까지는 많은
항공기 비행안전을 위해 민·군이 머리를 맞댄다. 국토교통부와 방위사업청은 오는 14일 한국공항공사 보안교육센터에서 항공기 인증 분야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항공기 인증 효율화와 협업체계 구축'을 주제로 민·군이 만나 의견을 나누는 첫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첫 개발 민간 항공기 KC-100(나라온·2013년 3월)과 군용항공기 KUH-1(수리온·2012년 12월) 인증 사례와 민군의 항공기 인증 제도를 공유한다. 공군사관학교 비행실습용 훈련기로 활용되는 KC-100 항공기와 앞으로 10년간 민군 공동으로 개발되는 소형 민수·무장 헬기에 대한 인증 협력과 민군 협업을 통한 인증 효율화 방안도 논의된다. 한편 항공기 인증 목적은 항공기 설계가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생산되는 제품이 승인된 설계에 합치하고 안전한 운용상태에 있는지 판단해 항공기의 비행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민간항공기와 군용항공기의 비행안전성 인증은 각각 국토부와 방사청이 담당하고 있다.
은행창구보다 쾌적한 민원봉사실 탄생 87년6월3일 성 청장께서 서울청을 초도순시했다. 추경석 서울청장은 정성을 들여 준비한 민원봉사실 환경 쇄신안을 보고하였는데 성 청장께서는 매우 흡족해 하면서 서울청이 선도적으로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는 지체없이 민원봉사실 쇄신 태스크 포스를 만들었다. 허연도 직세국장(후에 서울청장 역임)이 단장을 맡고 환경개선팀장은 내가, 민원업무개선팀장은 이주석 법인세과장이 맡았다. 나는 먼저 어떤 모양으로 민원실의 모습을 바꿀까를 생각했다. 민관 여러 기관의 민원실을 보았다. 일단 당시로서는 최첨단인 은행창구 모델을 벤치마킹하기로 하고 여기에 세무관서 특성을 고려하기로 하였다. 하루에도 몇번씩 추 청장께 보고하고 상의 하면서 일을 진행했다. 이 일은 추 청장의 최대의 관심사로 본인이 직접 모든 것을 진두지휘하였다. 우리는 먼저 시범서를 만들어 그 모델로 나머지 세무서로 확산시킬 계획으로 성북, 서부, 청량리 3개의 각기 여건이 다른 세무서에 모델 민원봉사실을 만들기로 하였다.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인업체 ‘토탈디자인’의 권순억 대표를 만났다. 하나하나 현장 실측을 하여 민원실의 상담용 low-counter 높이는 80㎝로, 세금
종교인에 대한 과세는 형평성 차원에서 과세가 강화돼야 하며, 정부가 추진중인 담뱃세, 주민세, 자동차세 인상은 소득하위계층에 대한 증세라는 지적이 나왔다. 김유찬 홍익대 세무대학원교수<사진>는 최근 경실련이 주최한 ‘정부 세제개편안 및 예산안 평가’ 토론회에서 정부의 서민증세 정책에 문제점을 제기했다. 토론회에서 김 교수는 ‘2015년 정부 세입 및 세출 예산안에 대한 평가’라는 발제문을 통해, 정부의 세입과 세출예산안의 전반적인 평가와 관련 세입예산안의 경우 명목성장율 6.4%와 국세수입증가율 2.3%의 괴리가 너무 크며 설명이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또한, 세입예산의 추정의 문제와, 담배소비세 인상 등 소득상위계층의 세금을 줄이고 소득하위 계층의 부담을 늘리는 잘못된 분야에서의 증세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김 교수는 2015년의 세출예산의 수준은 정부가 스스로 주장하고 있는 확장적 재정편성이라고 보기 어렵고, 예산의 구조가 여전히 SOC 등 경제·산업 분야의 예산배정 과다하고 복지예산은 많은 허수를 포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년 세제개편안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에 대한 부자감세, 대기업 근로자에게 유리한 근로소득 증대세제, 다주택자들에 대한 특혜
삼성중공업이 판교 시대를 연다. 삼성중공업은 14일부터 거제조선소와 서울 서초사옥에 나눠 근무하던 해양플랜트 분야 설계, 연구개발 인력이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판교 연구개발(R&D)센터로 입주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이 합병하는 내달부터는 서울 서초사옥에 근무하는 영업부서, 지원부서 인력도 판교 R&D센터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판교 R&D센터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5만7460㎡에 1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크기다. 삼성중공업은 우수한 연구인력 확보와 연구개발력 집중을 위해 지난해 1월부터 R&D센터 건립을 추진해왔으며 지난달 16일 준공했다. 판교 R&D센터에는 해양플랜트 톱사이드(원유 및 가스 처리설비) 공정,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 등을 연구하는 인력들이 집결한다. 화공공정연구실, 기계공정연구실 등 6개의 실험시설과 특별 연구공간 등을 갖춰 해양플랜트 기술개발과 설계 역량강화를 통해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산실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삼성중공업은 판교 R&D센터가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 인접해, 합병 이후 R&D 인력간 유기적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대구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20일 대구상의 중회의실 2에서 「빅데이터시대, 국제표준바코드 기반 유통정보 활용 설명회」를 갖는다. 국제표준바코드 관련 빅데이터란 대형마트나 슈퍼마켓, 백화점 등 유통업체에 설치된 POS(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에 상품 계산과정에서 읽히는 유통정보를 말하는데, 이미 선진국에서는 유통업체를 비롯해 제조업체 등 기업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POS데이터 수립의 기초가 되는 국제표준바코드의 개념과 활용에 대한 설명에 이어 현재 POS데이터가 어떻게 빅데이터로 활용되는지에 대한 분석시스템 등 여러가지 사례를 다룬다. 이외에도 위해상품 판매차단시스템, 친환경 농산물 인증서비스 확신시스템 활용방법 등에 대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POS데이터를 활용한 기업마케팅 사례가 초기단계로 POS데이터 활용이 활성화되면 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제조업체의 유통비용절감과 고객의 소비특성분석을 통한 매출증대 등에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제표준바코드는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유통업체 POS시스템 운용의 필수요소로 주로 식품, 잡화, 농수산물 등 최종 소비재에 많이 이용되
사슴의 주민등록 -야생동물도 살 권리가 있다- 내가 살던 시라큐스(Syracuse)근처에 그린 레이크(Green lake) 라고 진짜 물빛이 연초록색인 맑디맑은 호수가 하나 있다. 이 호수 지역은 주정부가 관리하는 공원인데, 그 안에는 골프장도 있어 주정부의 주요 수입원이 되고 있다. 이 골프장 후반 12번 홀에 가면 거의 언제나 좌측 숲쪽에서 일단의 사슴가족이 나와 우리가 공치는 것을 보곤 한다. 처음에는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공을 치다 사슴이 나와 있는 것을 보고는 “와, 사슴이네”라면서 신기하게 구경을 했는데, 그것도 자주 보게 되자 ‘아니 이거, 누가 누구를 구경하는겨 ? ’하는 의문이 들었다. 15번홀에 이르면 이번에는 한 무리의 토끼 가족들이 귀를 쫑긋쫑긋 아장거리며 역시 우리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갈 때마다 이들을 그곳에서 보게 되니 문득 나만이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즐기고, 한가로이 노니는 사슴, 토끼를 구경대상으로만 여기는 것은 인간만의 오만한 사고방식의 결과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일찌감치 저녁을 마친 사슴이나 토끼 가족들이 마실을 나와 인간이 작대기를 휘두르며 조그마한 공을 치는 것을 신기한 듯 구경한다고 볼 수도 있는 것 아닌
중소기업계가 정홍원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서 ‘주류전용구매카드 의무사용’,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중소기업에 불합리한 관행’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을 힘들게 하는 비정상 관행의 해결을 건의했다. 주류전용구매카드 사용과 관련해 이날 김봉래 국세청 차장은 “자율적으로 도입한 제도”라며 “전용카드 사용 의무화한 적 없고 신용카드 이용을 막고 있지도 않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중소기업인·소상공인 대표 30여명과 함께 ‘총리와 함께 하는 중소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간담회는 국정과제인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정홍원 총리는 11건의 건의과제 중 ‘공공조달시장에서의 중소기업에 불리한 관행’, ‘자동차 수리 시 보험사의 불합리한 관행’ 등 총 8건의 건의에 대해 개선을 지시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건의한 11건의 비정상관행 중 ‘주류전용구매카드 의무 사용 개선’을 건의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주류전용구매카드 의무사용 폐지와 신용카드 등을 주류구매 시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봉래 국세청 차장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주류전용구매카드 사용을 의무화한
국세청 개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세행정개혁위원회가 오는 12월 3일 임환수 국세청장 취임후 첫 개최된다. 국세청은 당초 지난 6일 국세행정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당일 기재위 예산결산심의위원회가 예정돼, 국세청장과 차장이 참석하게 되면서 회의를 연기한 바 있다. 금번 국세행정개혁위원회에서는 종합적인 중장기 국세행정 개혁방안을 마련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주요 현안을 심의·자문하게 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임환수 국세청장이 취임후 강조하고 있는 업무프로세스 개선작업에 대한 각계 의견이 모아질 전망이다. 또한, 금번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국세청내 각종 위원회 기능의 중복문제 해결을 위한 위원회 통·폐합 작업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울러 지하경제양성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하경제양성화 T/F팀을 조사국내 정규조직으로 편성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국세청은 지난 09년 8월 국세행정 운영전반에 걸쳐 자문기능을 수행하는 국세행정위원회를 발족한 뒤, 지난해 10월에는 ‘국세행정개혁위원회’로 그 기능을 대폭 확대한바 있다.
반포세무서(서장·박노익)가 임시청사로 10일 이전하고 관내 납세자를 대상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1] 임시청사는 서초구 방배천로 2길22 (구)대교빌딩으로 이전했으며 교통편은 지하철 사당역 13·14번 출구에서 서울메트로(본사) 방향으로 200M(도보3분)에 위치해 있다. 1층에는 민원봉사실(납보실), 2층에는 부가가치세과·소득세과, 3층에는 서장실·운영지원과, 4층에는 재산1·2과, 5층에는 법인세과·조사과가 배치됐다. 청사이전 당일 관내 서장님과 직원대표가 현판식을 가지고 업무시간 후 반포세무서의 무궁한 발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기원행사를 개최했다. 박노익 서장은 청사를 무사히 이전할 수 있도록 음으로 양으로 고생한 직원들에 대해 격려한 뒤 보다 나은 환경에서 납세자에게 보다 성심껏 공정과세를 위해 충실한 업무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