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식재산센터에서는 특허청과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2016년 “IP스타기업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공모 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대구지식재산센터 내 전문 컨설턴트의 체계적 컨설팅을 바탕으로 국내·외 권리화, 특허맵작성, 비영어권브랜드개발, 디자인-특허융합지원, 선택형IP개발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대구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특허,디자인,상표)에 대한 IP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매출 증대와 고용인원이 증가한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2016년 IP스타기업 신청은 오는 2월 3일까지 홈페이지(www. ripc.org)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문의 대구지식재산센터 053-242-8080~82.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충북도청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싱가폴·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2016 충북 싱가폴·인도 무역사절단」참가기업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싱가폴·인도무역사절단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싱가폴, 뉴델리, 첸나이에서 종합 상담회를 진행하며 전시품목으로는 화장품, 자동차 부품, 소비재, 통신, 의료장비, 기계장비 등 종합품목이다. 싱가폴은 동남아 지역의 무역 허브로 싱가폴 바이어를 확보할 경우 주변국 및 중국까지 수출지역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인도는 지난 10여 년 간 평균 7~8%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해 온 국가로,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되는 잠재력 높은 시장이다. 이와 함께 한-인도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의 활용으로 향후 인도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시장진출과 교역확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 회원가입 후, 동 사업에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2)로 문의하면
무관세로 수입되는 물품 가운데 부가세와 개별소비세 등 내국세 포탈행위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서는 세관공무원에게도 내국세 범칙사건의 조사권한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경미한 외환 반출입 신고의무 위반자에게는 형벌 대신 과태료 또는 통고처분해 행정법규위반사범의 양산을 막을 필요가 있다는 대안이 제기됐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지난연말 ‘통관제도 및 행정의 현황과 개선과제’ 보고서에서 과세 무세품에 등에 대한 처벌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세관공무원에게도 내국세 관련 조사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관세 협정물품의 수입이 확대되고, FTA로 인한 무관세 물품의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관세포탈죄의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위법·탈법한 수입물품의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입법조사처는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 관세무세품과 관세감면 물품 또는 저가신고 물품 등에 대해 부가세·개별소비세 등 내국세 포탈행위가 발생했을 때 처벌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관할 세관에 조사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이와관련, 현재 수입물품에 부과되는 내국세에 대한 부과·징수권한을 관할세관장이 가지고 있으나, 수입과정에서의 내국
◇…국세청 5급과 6급이하 전보인사가 각각 1월 8일, 1월 15일로 정해진 것에 대해 부가세신고기간과 겹친 전보인사에 대부분의 일선직원들은 '꼭 이 때 해야하나'라며 불만스런 표정. 국세청은 전자신고 홍보를 강화해 세무서에 내방하는 납세자들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방침이지만, 일선 직원들은 전자신고 홍보만으로는 제대로 된 효과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신고기간 중 늘어날 업무 부담을 걱정. 일선 서 한 직원은 "내방객들은 온라인을 이용한 전자신고 자체를 어려워하거나 미심쩍어해 세무서로 직접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면서 ”전자신고 홍보 강화만으로는 내방객 감소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 반면 다른 직원은 "이번 1월 전보인사 때는 전산시스템과 조직 개편으로 인해 업무 자체가 힘들게 돌아간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1년 동안 시스템도 안정된 만큼 전보인사가 겹치더라도 생각보다 업무 부담이 커지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견. 대부분의 직원들은 "바쁜 신고기간 중이라 전보인사로 인해 새로운 업무에 배정되면 업무에 적응할 여유도 줄어들 것"이라며 "어차피 인사시기가 공지 된 이상 움직일 수는 없을 것이고, 인사시기를 꼭 부가세 신고기간중에 하게 된 것도 그럴만
미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회사인 알코아는 국제 알루미늄 가격의 하락에 따라 인디애나 주에 있는 제련소 1곳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알코아는 이날 발표한 자료를 통해 2분기 말까지 인디애나 주의 제련소를 폐쇄하고 텍사스 주에서 알루미늄 생산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코아는 이번 구조조정을 위해 작년 4분기에 1억2000만 달러(약 1436억원), 올해 1분기에 최대 6000만 달러의 관련 비용을 계상했다고 설명했다. 인디애나 주 에번스빌에 있는 제련소의 연간 생산량은 26만9000t으로 영구적으로 문을 닫게 된다. 텍사스 주 포인트컨퍼트의 생산시설에서는 86만t 정도를 감축할 예정이다.
광윤사 대표이사인 신동주 회장이 롯데호텔 기업공개(IPO) 보호예수 동의 요청을 거절했다. 8일 롯데그룹과 업계 등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5.45%의 지분을 보유한 일본 광윤사의 보호예수 확약서 없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보호예수는 상장심사에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에게 상장 6개월간 지분 매각을 제한하는 것으로, 경영 안전성과 소액 투자자를 보호하려는 취지다. 호텔롯데의 5% 이상 지분을 가진 광윤사의 확약이 없지만 이번 상장승인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거래소는 최근 규정을 개정해 예외 조항을 만들었다. 특수관계인이라도 경영권 보호 등에 문제가 없다면 보호예수를 요구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호텔롯데는 광윤사의 보호예수 확약서 없이 롯데홀딩스 등 다른 주주들의 확약서를 거래소에 제출했다. 앞서 신동주 회장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호텔롯데 기업공개는 필요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다"며 "롯데그룹 계열사간 순환출자고리를 100% 해소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실상 호텔롯데의 상장은 반대하지 않지만 경영권 분쟁 과정이 끝난 뒤에 상장 작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호텔롯데 상장을 통해서 일본 지분을 축소
4월부터는 기업성 보험도 다양한 보험료를 선택할 수 있게되며, 참조요율 산출 대상 확대로 보험회사가 국내 실정에 보다 적합한 보험료 적용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8일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의 일환으로 손해보험사가 기업성 보험에 대해 보험요율 산출능력과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기업성 보험은 통계적 기반을 갖춘 보험요율 산출이 쉽지 않아 사실상 보험사가 재보험회사로부터 제공받아 사용하는 협의요율만 활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선안으로 재보험사로부터 제공받는 협의요율 외에 보험사가 내부통제기준에 따라 위험률 관련자료 등을 기초로 판단·결정하는 판단요율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통계적 요율 산출이 가능한 위험에 대해서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보완장치와, 소비자 보호 방안 및 보험요율산출 방법 등에 대한 내부통제 장치도 함께 마련하도록 했다. 또 중소기업 보험계약자 등 소비자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서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보험계약자로 하는 기업성 보험의 영문약관이 단계적으로 국문약관으로 전환된다. 아울러 통계적 요율산출이 가능한 경우에도 요율사용 편의성 등을 이유로 협의요율을 사용하던 것
여야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8일 본회의를 열고 북한의 제4차 핵실험 관련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무쟁점법안 50여건을 처리한다. 새누리당 원유철,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지난 6일 국회 정보위원회 현안보고 중 이같은 내용을 합의한 바 있다. 다만 여야는 이번 본회의에서도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노동개혁 5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선거구 획정안 등 쟁점법안에 대해서는 합의 처리하는 데 실패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9일부터 개회하는 1월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지만, 더민주당은 이를 거부한 상태다. 원 원내대표는 쟁점법안 처리와 관련, "합의를 위해 계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올 한해 중점 추진 목표 중 하나로 '내수기업들의 수출 지원'을 내걸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지난 7일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체계가 대기업 중심으로 돼 있다"며 "업종별, 산업별로 지원이 전문화 돼 있는데 중기중앙회가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역할을 찾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 등 새롭게 열린 경제영토에 글로벌 강소기업들이 진출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수출정책 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중기중앙회 내의 수출기업을 집약적으로 묶어서 조직화하고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내수협동조합을 통해 개별 수출보다 업종단위로 수출하는 것을 모색하는 등 여러가지를 해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월에는 해외거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앙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며 "아세안 국가들에 대한 중앙회 지사를 두고 동남아를 해외 기지로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상해 지사를 구축하고 현지에 있는 중소기업과 협업할 것"이라며 "현장에 있는 분들이 중기중앙회 진출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명실상부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
삼성전자는 8일 연결기준 매출 53조원, 영업이익 6조1000억원의 지난해 4분기(10~12월)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00조3400억원, 영업이익 26조3700억원의 실적이 예상된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결과이다.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됐다.
한국세무사회(회장 백운찬)는 7일 상임이사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공석중인 국제이사에 백낙범 국제협력위원을 임명했다. 이와함께 세무연수원장에는 서광석 세무사회 전 감사를, 예산결산심의위원장에 송동복 세무법인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신임 서광석 연수원장은 “회무경험은 많지만 세무연수원장으로서 새로운 마음가짐과 다짐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송동복 신임 예산결산심의위원장은 제29대 집행부에서 세무법인위원회 위원장으로 회무를 참여하고 있으며, 세무법인 친목단체인 한국세무법인협의회 회장도 맡고 있다. 송 위원장은 “회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균형잡힌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6월 개최된 제53회 정기총에서 의결된 회칙에 따라 신임 세무연수원장은 상임이사회와 이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프로필] 백낙범 신임 국제이사 ▷72년 대전 ▷충남고 ▷서울대 경영학과, 국제경영대학원 졸업 ▷일본교토대학교 대학원 졸업 ▷국제협력위원회 위원 [프로필] 서광석 신임 세무연수원장 ▷57년 김제 ▷성동상고 ▷경기대학교 대학원 회계학과(경영학 박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법학 박사) ▷한국세무사회 감사(전) ▷계간세무
올해 5월 김포공항내 보세판매장 특허권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기업간의 면세점 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와관련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 등 국내면세점 업계 2대 공룡이 입점해 있는 김포공항 면세점의 특허기간은 올해 5월12일 종료된다. 면세점업계에서는 지난해 롯데월드면세점을 잃은 롯데면세점은 이번 김포공항 면세점에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신라면세점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면세점 시장 장악력을 강화하기 위해 입찰을 당연시 하고 있다. 지난해 면세점 업계 1위의 아성에 불구, 기업 내분으로 인해 면세점 매출기준으로 국내 3위의 롯데월드면세점 특허권을 상실한 롯데면세점이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전망 포인트다. 다만, 이번 김포공항 면세점의 경우 대기업이 두 곳이 분할해 온 기존 특허권과 달리, 관세청은 김포공항 면세점 면적을 확대하고 구간 또한 세분화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의 입찰을 유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정부 각기관이 참여해 운영중인 면세점 T/F에서 향후 면세점 특허권과 관련해 심사기준 및 수수료율 변경을 예고하고 있는 등 변경된 심사기준이 김포공항면세점 특허심사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카카오 선물하기, 기프티콘 등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은 신유형 상품권의 관련 이용 약관등이 시정된다. 이에 금액형 상품권의 사용횟수를 1회로 한정하고 연장 및 환불이 불가능하던 조항이 삭제되고 상품권 환불시 위약금 등의 별도 비용없이도 환불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교환형 상품권의 물품이 품절될 경우 전액 환불이 가능해지며, 사업자의 귀책 사유로 교환이 불가능할 경우에도 구매 금액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일 ㈜카카오,SK플래닛 등 29개 사업자의 신유형 상품권 관련 이용 약관을 점검해 이 같은 내용의 불공정약관 조항들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신유형 상품권이란 종이 형태의 상품권을 제외한 모든 전자적 형태의 모바일·온라인·전자형 상품권을 나타낸다. 시정된 주요 조항으로는 사업자가 마음대로 유효기간을 설정할 수 있도록 규정한 조항이 시정돼 물품 및 용역 제공형 상품권은 3개월 이상, 금액형 상품권은 1년 이상으로 기본 유효기간이 설정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5년까지 3개월 단위로 유효기간 연장이 가능하게 됐다. 소비자의 환불받을 권리를 제한하는 조항의 시정으로는 금액형 상품권의 사용횟수를 1회로 한정하고, 잔액을 환불해 주지 않는 조항과
GM이 6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16 CES’에서 전기차 쉐보레 ‘볼트(Bolt) EV’ 양산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1]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는 이날 CES 기조 연설을 통해 “순수 전기차 볼트EV의 콘셉트카를 공개하며 장거리 운행 대중 전기차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전기차를 선언한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다”며 “쉐보레 볼트EV는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통해 카쉐어링, 내비게이션, 게임 콘텐츠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미래의 기술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GM은 2016년 말 본격 양산에 돌입하는 볼트 EV는 한 번 충전으로 200마일(약 321km) 이상을 주행하며, 미 연방 보조금 포함 3만 달러 미만에 시판 가격이 정해졌다. 볼트EV는 전기차 주행에 필수적인 주행거리 산출을 운전자의 주행 패턴은 물론 일기 예보, 운행 시점 등의 요소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볼트EV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는 운전자가 차량에 접근하면 스마트 폰과 차량이 연동해 불필요한 전기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10.2인치 대화면 마이링크(MyLink) 터치스크린 디스
행정자치부는 8일부터 ‘민원24’ 홈페이지에 ‘연말정산 맞춤형 전용창구’를 개설한다. 이에 따라 연말정산에 필요한 주민등록표등본 등 증빙서류를 ‘민원24’에서 무료로 발급받아 수수료도 절약하면서 쉽고 빠르게 연말정산을 준비 할 수 있게 된다. [사진2] 다만, 행자부 관계자는 “연말정산 기간인 15일부터 30일까지는 ‘민원24’ 이용자가 많아 서비스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연말정산기간 전에 미리 서류를 발급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민원24’는 국민 누구나 행정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집.사무실 등 어디서든, 365일 24시간 인터넷으로 필요한 민원을 안내받고, 신청, 발급, 열람 할 수 있는 정부 온라인 민원포털 창구다. 주민등록표 등.초본은 물론 장애인 증명서, 외국인등록 사실 증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 연말정산에 필요한 대부분의 증빙서류를 무료로 즉시 발급발을 수 있다. 한편, 행자부는 ‘민원24’ 서비스와 유사한 명칭으로 통신판매업 등록.신고를 하고 유료 민원대행 업무를 운영하는 사례가 있다고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며, 정부민원포털 ‘민원24’ 명칭과 웹사이트 주소 www.minwon.go.kr 를 반드시 확인한 후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