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유 후보자는 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국회와 정부 그리고 모든 국민이 합심해 메르스 충격을 딛고 이겨낸 결과 경제가 내수 중심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어렵다”며 “세계경제 회복 지연과 저유가 등으로 수출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김승한)는 지난 7일 경기도 안양시 백운호수 인근 음식점에서 ‘2016년 신년인사회 및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제9대 임원진으로 임명된 신임임원들의 상견례를 비롯해 신년 축하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사진2] [사진3] 신년 임원회의에서는 기본적으로 세무대학세무사회가 사회에 봉사하고 회원을 위한 분야별 사업과 활동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구체적으로 2016년 4월에 개최예정인 조세포럼과 장학금 지급행사, 상반기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승한 신임 회장은 “무엇보다 사회적 봉사활동과 함께 조세제도 발전을 위한 일익을 담당하는 등 연구하는 자세로 임할 생각”이라면서 “올해 신년인사회에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세세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행운을 빌어주는 훈훈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국 위스키 시장을 이끌어온 대표 브랜드 임페리얼이 또한번 세계 무대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인 2015 홍콩 IWSC에서 임페리얼 12와 17이 각각 연산별 최고 등급인 골드 메달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임페리얼 12와 17은 원액의 함량을 낮춰 희석하거나 첨가물을 넣지 않은 100% 정통 스카치 위스키다. 2015 HK IWSC는 아시아 시장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을 대상으로 IWSC가 'Asia's Choice, Asia's Voice'라는 주제아래 2009년부터 홍콩에서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국제심판을 포함해 13개국에서 모인 31명의 심판들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와인과 위스키만을 엄선해 수상 명단을 공개한다. IWSC는 영국에서 개최되며, ISC(International Spirit Challenge)와 함께 세계적 권위의 양대 주류 품평회로 손꼽히는 권위를 자랑한다. 임페리얼 12, 17의 골드메달 수상과 함께, 임페리얼 19 퀀텀과 21역시 실버 메달을 받아 전 제품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임페리얼은 2011년과 2012년에도 IWSC에서 이미 전 연산의 제품이 메달을 휩쓸며 우수한 품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C-STAR 사업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참가할 도내 중소제조업체 8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일 하노버에서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1947년 개최 이래 69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산업 기술전시회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산업자동화기술, 계측제어기기, 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엔지니어링, 자동화 로봇, 동력전달제어기술, 기계부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 동시 회원가입 후, 동 사업에 온라인 신청하고,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2, 37)로 문의하면 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9일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올해 사업 계획 및 판매 목표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2016년 국내영업본부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열린 전진대회에는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를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및 전국 판매 대리점 대표 등 29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 저성장 기조 등 힘겨운 시장 상황에서도 티볼리의 성공적인 출시와 판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한 국내영업본부 및 대리점 임직원 덕분에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티볼리 롱바디와 전 차종 상품성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를 통해 판매 목표 뿐만 아니라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 부문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한 99,664대를 판매하며 업계 최대 성장세를 이어오며 2003년도 이후 12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특히 쌍용차는 올해 7년 연속 내수 판매증가세를 이어가는 한편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 상품 경쟁력 제고 및 마케팅 역량 강화 ▲ 대리점 환경 개선 및 전문 영업인력 육성 ▲
11일 국회에서 열린 유일호 경제부총리(기재부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증여세 납부여부가 도마에 올랐다. 문제를 제기한 김영록 의원(더민주당)은 “지난 82년 2월 동작구 상도동 대림아파트를 후보자가 보유하게 됐다”며 취득 배경을 물었다. 유 후보자는 당시 대학을 갓 졸업한 유학생 신분이었으며, 당시 아파트 시세는 2,500여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유 후보자는 “제가 구입한 것이 아니라, 증여를 받았다”고 답하자, 김 의원은 증여세 납부여부를 물었으며, 후보자는 “증여세를 납부한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관련제출 요구했는데 제출하지 않았다. 본인이 증명을 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자료제출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오래돼 자료가 없는 것 같다. 국세청에 자료를 요청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최경환 부총리는 빛내서 집사라는 부동산 부양정책을 썼다. 총체적위기로 터널이 보이지 않는다. 후보자는 터널이 끝이 보이는가”라고 묻자, 유 후보자는 “터널의 끝이 안보일 정도로 위기사항은 아니다”며 “현재 경제상황이 대외리스크 문제에 있어 녹록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세영 윤희원 최영경 한국세무사고시회 젊은 세무사 3인방이 기업 세무회계 실무자들이 빈번하게 실수를 저지르는 '지출증빙'에 대한 모든 것을 책으로 엮어냈다. 화제의 책은 최세영·윤희원·최영경 세무사가 공동으로 쓴 '너만 몰랐던 지출증빙 실무'로, 개업세무사와 기업 경리회계실무자들에게 '증빙업무 바이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책이 발간된 지 3개월여 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개업세무사를 비롯해 세무사사무소 직원, 중소기업 경리회계 실무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증빙업무 강의교재로도 애용되고 있다. 이 책은 증빙과 관련해 발생하는 단계별 체크사항과 유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게 특징이며, ▷정규지출증빙의 종류 ▷법정지출증빙 수취대상거래 ▷법정지출증빙 수취특례 ▷계정과목별 지출증빙 ▷원천징수와 증빙 ▷증빙관련제재와 사후관리 ▷성실신고확인제도에서의 지출증빙 ▷증빙을 활용한 사례연구 순으로 구성됐다. 특히 3인의 저자들은 한국세무사고시회 전·현직 임원들로, 세무사계에서도 상당한 실력파로 통한다. 먼저 최세영 세무사는 현재 고시회 국제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무법인 위드플러스 대표이사다. 일본에서 오래 유학해 일본 세금에
◇…최근 세무사회 사무처 주요 팀장급 인사를 두고 세무사회내에서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과 함께, '회장 말에 절대 이의를 달면 안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채. 세무사회는 최근 세무사회 회계프로그램 '세무사랑2'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전산솔루션사업팀의 이 모팀장을 전산정보팀장으로 전보. 하지만 이번 인사에 대해 세무사회사무처 직원들은 이 팀장이 지금까지 무리없이 소관업무를 잘 해 왔다는 점에서 '좌천성 인사'로 받아들이며 백운찬 회장의 회무스타일에 대해 설왕설래. 사무처 내에서는 이 모 팀장은 격의 없이 소신 있는 대화를 하는 스타일이라서 직언을 하다 눈밖에 나 인사상 불이익을 받은 게 아닌 지 의심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 이는 이 모팀장의 전보에 대해 당일까지 담당이사는 물론 담당 부회장도 몰랐을 정도로 백운찬 회장 단독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인데, 떳떳하다면 중요 보직인사를 담당이사나 부회장도 모르게 할 이유가 없지않느냐는 것. 이로인해 세무사회 사무처에서는 '회장 지시에 절대 토를 달아서는 안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만약 소관 임원들과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 일시 : 2016년 1월29일 금요일 오후7시 □ 장소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5층 그랜드볼룸(02-6282-6262) □ 연락처 : 02-522-5561
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1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된 가운데, 유 후보자는 세계경제 회복 지연과 저유가 등으로 인한 수출부진 속에 경제체질 개선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해 국회와 정부 그리고 모든 국민이 합심해 메르스 충격을 딛고 이겨낸 결과 경제가 내수 중심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여전히 어렵다”며 “세계경제 회복 지연과 저유가 등으로 수출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사진2] 이어 “지금 우리는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엄중한 구조적 문제를 헤쳐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애써 되살린 경제 회복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경제체질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경제부총리의 소임을 맡게 된다면 우리 경제가 다시 정상 성장궤도로 진입하고 강건한 체질로 새로 태어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제체질 개선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유 후보자는 “이번 정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잘 마무리하고 4대 개혁을 완수하겠다”며 “17년만의 노사정 대타협의 결과물이 헛되지 않도록 노동개혁 법안의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2016년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기존 4회에서 6회로 확대 실시된다. 11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지난 2014년까지 세무사회 자격시험은 상반기에는 4월과 6월, 하반기에는 10월과 12월에 실시하는 등 총 4회로 치러졌다. 하지만 매 회차마다 6만명 가량의 수험생들이 세무사회에서 실시하는 자격시험에 응시하고 있으며, 전산회계 1급과 2급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연간 18만여 명에 달하면서 자격시험을 추가로 실시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이에 세무사회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과 세무회계 및 기업회계자격시험 운영위원회 연석회의를 통해 2015년도 자격시험을 기존 4회에서 5회로 확대해 시행키로 결정하고, 정기회차 4회 이외에 8월에 특별회차 1회를 추가 편성해 총 5회의 자격시험을 실시한 바있다. 하지만 특별회차 추가 편성에도 불구하고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치르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연간 응시인원이 30만 명에 육박하자 지난해 1회만 실시하던 특별회차 시험을 2016년부터 2회로 늘려 총 6회의 자격시험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전산세무회계자격 특별회차 시험은 오는 2월 20일(토)에 실시되며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2016년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이 기존 4회에서 6회로 확대 실시된다. 11일 세무사회에 따르면, 지난 2014년까지 세무사회 자격시험은 상반기에는 4월과 6월, 하반기에는 10월과 12월에 실시하는 등 총 4회로 치러졌다. 하지만 매 회차마다 6만명 가량의 수험생들이 세무사회에서 실시하는 자격시험에 응시하고 있으며, 전산회계 1급과 2급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연간 18만여 명에 달하면서 자격시험을 추가로 실시하는 방안이 거론됐다. 이에 세무사회는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과 세무회계 및 기업회계자격시험 운영위원회 연석회의를 통해 2015년도 자격시험을 기존 4회에서 5회로 확대해 시행키로 결정하고, 정기회차 4회 이외에 8월에 특별회차 1회를 추가 편성해 총 5회의 자격시험을 실시한 바있다. 하지만 특별회차 추가 편성에도 불구하고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치르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연간 응시인원이 30만 명에 육박하자 지난해 1회만 실시하던 특별회차 시험을 2016년부터 2회로 늘려 총 6회의 자격시험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전산세무회계자격 특별회차 시험은 오는 2월 20일(토)에 실시되며,
성북세무서(서장 강상식)는 오는 2월 신청사 공사를 끝마치고, 3월 중 신청사에 입주하게 된다. [사진1] 지난 해 8월 완공 예정이었던 신청사는 공사 소음으로 민원이 발생하는 등 각종 민원으로 인해, 공사 공법을 바꾸며 공사기간이 6개월 늘어났고 오는 2월 완공 예정이다. 따라서, 오는 3월중 현재의 ‘성북구 종암로 18 거산프라자 신관’에서 ‘성북구 삼선동3가’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성북세무서 관계자는 “각종 신고기간과 공사 일정이 겹쳐 걱정이 많았는데, 한창 바쁜 1,2월은 이전 청사에서 업무를 보고 3월 중 입주하게 돼 그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북세무서 신청사는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1,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마을버스(성북01, 성북02, 성북03)로는 성북세무서앞 정류장이 있다.
국내기업 10곳 중 7곳이 외부 기술·지식 활용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만 실제로는 전체의 절반만이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부 기술·지식 활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과제로 ‘공동개발 기술의 사업화 및 시장개척 지원’(37.2%), ‘성공사례 발굴 및 전파’(23.1%), ‘거래와 정보교환을 지원하는 플랫폼 구축’(16.7%), ‘정책지원 심사시 외부 기술·지식 활용기업에 가점확대’(16.2%) 등이 손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국내 제조업 380개사를 대상으로 ‘외부 기술·지식 활용실태와 시사점’을 최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1.1%가 ‘변화와 혁신을 위해 경영활동에 외부 기술·지식을 활용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전했다. 전수봉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경영환경의 변화가 매우 빠른 만큼 내부에서 혁신을 도모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남들이 잘하고 있는 것을 찾아가 빠르게 융합하고 사업화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지식재산 관련 법·제도를 소유중심에서 이용중심으로 전환해 외부 기술·지식 활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 하고 성과를 함께 나누는 선순환 체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제약·의료’(61.0%), ‘고무
롯데면세점 노동조합은 11일 정부가 롯데 월드타워점 면세점 사업권을 박탈한 것에 대해 "고용불안과 국가 경쟁력을 악화시키는 면세사업권 박탈을 규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롯데면세점 노조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 면세사업이 정부의 졸속 밀실행정과 국회의 입법미비로 산업 경쟁력은 급락할 위기에 처해 있고 관련 산업 노동자의 고용불안은 심각한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정치권과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내정자에게 "쪼개기 면세사업 남발로 인해 우리 롯데 월드타워점과 워커힐 면세점 노동자 2200여명의 실직 위기와 고용불안을 초래하고 있다"며 "고용안정을 통한 면세산업 질적 향상, 5년 불량 면세점법 개정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지난 1989년부터 사업을 운영하던 잠실 롯데월드타워면세점 사업권을 박탈한 것은 상식적으로도 납득할 수 없는 조치"라며 "서울의 랜드마크로 성장해 관광객 유치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월드타워의 활용 계획에도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함께 "면세산업이 서비스산업 노동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