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 :김광수 세무회계 □ 일시 : 2016년 1월19일 (화) 11:00~20:00 □ 장소 : 인천시 남동구 인하로 545 인텍스빌딩 209호 □ 전화 : 032-471-4782
□ 상호 : 세무명인 조이 □ 일시 : 2016년 1월19일 (화) 11:00~21:00 □ 장소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로 63 (송우리729-8) □ 전화 : 031-532-1810
전직 국세청 국장출신인 정환만 세무사(세무법인 오늘대표)는 연말연시에 강동구청과 성북구청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씩 각각 기부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정환만 세무사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종로구청을 비롯해 서대문구청, 송파구청, 중구구청, 영등포구청, 구로구청, 마포구청, 강동구청, 성북구청 등 9개 구청에 각각 5백만원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600만원 등 그동안 5천만원을 조용히 기부해 왔다. [사진2] 정환만 세무사는 “추운겨울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난로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탰을 뿐”이라고 일축했다.
감사원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사태와 관련해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책임을 묻지 않았다는 '면죄부 감사'논란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감사원은 15일 배포한 해명자료를 통해 "메르스 사태에 대한 국민적 의혹해소, 재발방지 등 감사의 중요성을 고려해 신속한 처리를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면서 "발표를 지연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감사의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지난 2015년 12월 15일 중징계요구 대상자에게 소명기회를 제공하고, 17일 삼성서울병원 등 이해관계자들이 소명서를 제출했다"며 "이에 따라 2016년 1월 6일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12일 감사위원회의에서 감사결과를 최종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문 전 장관과 장옥주 전 차관에 대해 책임을 묻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이번 감사는 지난 2015년 9월 10일에 실제 감사에 착수했으며 문 전 장관은 감사 착수 전인 8월 26일에, 장 전 차관은 감사 실시 중인 10월 21일에 각각 사퇴해 징계 책임을 물을 수 없었다"고 해명했다. 감사원은 또 "고위직 관련 중징계 사항 등에 대해서는 퇴직자라도 관계기관에 비위행위를 인사자료를 통보하고 있으나 문 전 장관과
유일호 부총리는 취임후 첫 번째 해외일정으로 16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釣魚臺)에서 개최되는 AIIB 창립총회 및 개소식 참석을 위해 15일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AIIB는 중국 시진핑 정부가 일대일로(一帶一路) 이니셔티브와 함께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새시대의 양대 비전으로, 이번 행사는 개소식, 창립총회·이사회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2013년 10월 설립추진을 밝힌 후 2년여의 준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AIIB의 출범을 대내외에 공식 선포하게 된다. 기재부는 AIIB에 대한 중국 정부의 특별한 관심을 반영해 시진핑 주석 및 리커창 총리가 모두 참석하며, 전세계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도 AIIB내 5대 주주이자 향후 운영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우리나라 정부를 대표해 참석하게 됐으며 16일 행사에서 창립회원국 중 역내국을 대표해 AIIB 출범의 의미를 평가하고, 향후 아시아 인프라 개발에서 AIIB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는 축사를 할 계획이다. 이어 개최되는 창립총회(Inaugural meeting of Board of Governors)에서는 AIIB의 운영개시를 위해 필요한 총재와 이사의 선
국세청 사무관 및 직원 전보인사 결과,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조사팀이 늘어났으며 송무국은 일부 부서 재배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청에 따르면, 국제거래조사국은 지난해까지는 국제조사관리과 7개팀, 국제조사1과 6개팀, 국제조사2과 5개팀 체제였으나 올해부터 국제조사관리과 8개팀, 국제조사1과 7개팀, 국제조사2과 6개팀으로 바뀌었다. 조사관리과와 조사1·2과 모두 1개팀씩 늘어난 것이다. 국제조세 관련 세무조사 강화를 예고하는 대목이다. 또 송무국은 송무2과와 송무3과는 지난해와 편제가 동일하지만 송무1과는 지난해 12개팀에서 올해부터 8개팀으로 줄었다. 송무1과에 있던 민사총괄 팀을 떼어내고 총괄팀과 평가팀도 축소한 것이다. 징세관실도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체납관리계 조직을 체납관리팀과 소액전담팀으로 세분화했다. 조사1~4국 조직편제는 지난해와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청은 직급별 전보인사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28일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징세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구재이)는 오는 27~2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6 회원 핵심직무 3대 패키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3대 패키지 교육'은 세무조정, 성실신고확인, 개정세법에 대한 것으로, 강좌명은 ▷2016 법인세 세무조정 & 핵심체크리스트 ▷제값 받고 리스크 줄이는 2015년 귀속 성실신고확인 업무프로세스 & 비법 ▷2016 시행 개정세법 & 핵심개정사항 대응요령 ▷백전백승! 불복청구서 작성요령 & 비법이다. 법인세 세무조정은 김겸순 서울지방세무사회 연수이사가, 성실신고확인은 구재이 고시회장이, 개정세법은 김겸순 고시회 회원연수센터 교수와 조중식 고시회 연수부회장이, 불복청구서 작성요령은 국세청 김기영·구제승 서기관이 각각 강사로 나선다. 법인세 세무조정 강좌는 27~28일, 성실신고확인·개정세법·불복청구서 작성요령 강좌는 29일 열린다. 고시회는 "세무사들의 당면현안인 법인세 세무조정-성실신고확인-개정세법과 관련한 업무요령과 컨설팅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3대 패키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교육장 사정상 한정인원을 선착순 마감하므로 조기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세관(세관장 조규찬)은 14일 최근 북한 4차 핵실험에 따른 국가안보의 중요성 인식과 관내 방위산업체의 애로사항 파악을 위해 지역대표 방위산업체인 LIG넥스원을 방문했다. [사진1] 이날 회사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현장과 방위산업 관련제품 전시관을 둘러본 조규찬 세관장은 “국가 방위산업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 LIG넥스원의 역할에 공감한다”며 우리나라 첨단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세관 관계자는 “LIG넥스원을 비롯한 지역 수출입업체에 대해 FTA활용에 따른 통관애로 뿐만 아니라 관세행정 업무수행 과정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