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7)이 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 스완지 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 스완지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왓포드에 1-0으로 이겼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정한 기성용은 자로 잰 듯한 크로스로 애쉴리 윌리엄스의 헤딩 선제골을 도왔다. 기성용의 올 시즌 첫 번째 도움이었다. 스완지는 이 한 골로 승리를 챙겼다. 기성용은 경기 초반부터 부지런히 상대 진영을 누비며 공격 포인트에 대한 욕심을 보였다. 전반 10분에는 상대 뒷공간으로 파고 들어가 패스를 받은 뒤 골까지 넣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기성용은 전반 27분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공을 잡았다. 지체 없이 크로스를 올렸고 달려들던 윌리엄스가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자신감이 붙은 기성용은 전반 37분 아크서클 부근에서 마음먹고 왼발 중거리슛을 날리기도 했으나 힘이 너무 들어갔다. 후반에도 허리진에서 힘을 보태던 기성용은 후반 42분 호르디 아마르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스완지는 후반 46분 바페팀피 고미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맞으면서
경찰이 6만명에 달하는 성매매 고객 명부를 확보해 분석작업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 명단의 진위 여부를 파악할 계획이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오후 해당 리스트가 담긴 엑셀 파일을 입수해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여론기획업체 '라이언앤폭스'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 성매매조직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작성한 고객명부라며 6만여건의 전화번호와 직업 등 개인정보가 담긴 엑셀 파일을 공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은 수사도 내사도 아니고 자료의 신빙성이 있는지, 출처가 어딘지 확인하고 있는 단계"라며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성매매 관련성 등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자료가 워낙 방대하고 파일안에 전화번호만 있는 경우도 많다"며 수사 착수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경찰이 리스트에 포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이 안 됐다"며 "'경찰' 혹은 '경찰 같은'이라는 단어가 적혀 있는 경우가 있긴 하다"고 밝혔다.
콩 섭취가 많으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30% 이상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콩이 주재료인 된장을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대장암 위험이 높아지는 등 기존 보고와는 상반된 결과도 도출됐다. 1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립암센터 암역학예방연구부 김정선 박사팀이 2010년 8월부터 3년간 암센터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은 901명과 건강검진을 받으러 온 2669명을 대상으로 콩 식품 섭취량에 따른 대장암 발생 위험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연구결과 두부·두유 등 콩 식품, 콩나물 등 콩류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하루 105g 이상) 남성의 대장암 발생 위험은 가장 적게 먹는(40g 미만) 남성보다 33% 낮았다. 여성의 대장암 발생 위험도 콩 식품 최다 섭취 그룹(하루 113g 이상)이 최소 섭취 그룹(42g 미만)에 비해 38% 낮았다. 콩 식품이 대장암 발생률을 낮추는 것은 아이소플라본 등 항산화·항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식물성 여성호르몬(파이토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아이소플라본은 폐경 여성의 안면 홍조 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성분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 아이소플라본을 1일 최다 섭취한 그
한국여성변호사회(여성변회)가 수면 내시경 검진시 여성 환자들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의사와 해당 의료재단 경영진을 검찰에 고발했다. 여성변회는 18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준강제추행 및 모욕죄 등의 혐의로 의사 양모(58)씨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준강제추행 방조 등의 혐의로 양씨가 근무했던 의료재단 이모 이사장과 이모 상무도 함께 고발했다. 여성변회는 고발장을 통해 "항거불능 상태인 피해자들을 성추행하고 이 과정에서 여자 간호사들로 하여금 성적수치심을 느끼게 했다"며 "의료재단 측은 양씨가 내시경을 빨리 본다는 이유로 양씨의 범행을 방조하고 수익을 올리는 데 급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간호사가 2013년 근로자 고충처리 민원센터에 양씨가 범행한 구체적인 진정서를 내고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의료재단 측이 이를 묵살했다"고 주장했다. 여성변회에 따르면 해당 의료재단 내시경 센터장이었던 양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3년 12월까지 수면 대장 내시경 검진시 여성 환자들을 성추행하고 간호사들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성변회는 "양씨가 이 의료재단에서 5만건 정도의 수면 내시경 검진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피해자들
◇청와대【대통령】10:00 국무회의(위민1관 영상회의실) ◇총리실【총리】 09:40 경제활성화법안 입법촉구 온라인 서명(총리집무실) 10:00 국무회의(정부세종청사)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10:00 국무회의(청와대) ◇국방부【장관】10:00 국무회의(청와대) 14:00 대북 전문가 초청 워크숍(국방부 중회의실) ◇새누리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 07:00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삼청동 총리공관) 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본관 245호) ◇더불어민주당【대표】10:00 문재인 대표 신년 기자회견(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3:30 2016 신년토론회 '20대 총선과 남북관계'(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중구 세종대로 124)【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회의실) 10:00 문재인 대표 신년 기자회견(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14:00 금융산업노조 전국대의원대회(은행연합회관2층 국제회의실) ◇정의당【대표】13:30 한겨레 신문사 포럼 <2016 신년토론회 '20대 총선과 남북관계'>(프레스센터) 14:00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2016년도 정기 전국대의원 대회>(명동 은행연합회관 2층 국제회의실) 17:00 백남
▲10:00 금감원장, 청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식 ▲14:00 산업부 장관, 美대사면담(서울집무실) ▲15:30 산업부 장관, 중소기업간담회 (중기중앙회) ▲17:00 금융위원장, 금융위·금감원 간부 합동연찬회(금감원 통의동 연수원)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 주최로 열린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중소기업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현직 대통령이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 직접 참석한 것은 박 대통령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2년 말 대통령 선거 직후 당선인 신분으로 중기중앙회를 찾은 바 있다. 당시 박 대통령은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신년인사를 통해 경제혁신과 4대 개혁과제 완수를 위한 정부의 흔들림 없는 의지를 천명하고 지난 3년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창조경제·경제민주화·규제개혁 등 정책성과를 소개했다. 또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인의 적극적인 역할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중기중앙회가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 여성경제인협회, 전국상인연합회 등 중소기업 단체 대표와 국회·정부 등 각계 인사, 지역·업종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550여명이 참석했다.
행정자치부가 지정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운영하는 정보화마을의 ‘인빌쇼핑(www.invil.com)’에서 설을 맞아 ‘2016 정보화마을 온라인 설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행정자치부는 18일 정보화마을의 ‘인빌쇼핑’에서 질 좋은 우리 농수산 특산물을 최대 45%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사과, 배, 곶감, 한우 및 그간 명절 특별판매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권역별 대표상품 800여 개를 선정해 매출 우수판매상품, 실속형 알뜰상품 등 가격대별 선물관으로 구성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장보기를 선사한다. 또한, 올해 15주년을 맞아 준비한 ‘20일 간의 1만5천원의 특가전’, 15년 동안 인기상품 베스트15를 15일 동안 45% 할인가격에 제공하는 ‘베스트15! 이벤트’, 모바일 구매시 즉시할인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특별판매 기간 중 콜센터(080-725-1100) 운영시간 연장, 안심 배송 코너 운영 등 고객서비스도 한층 강화해 소비자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과 더불어 오프라인에서도 정보화마을 설 특별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27일 정부서울청사 1층에서
구미세관(세관장 조규찬)이 경북 내륙지역 핵심세관으로 거듭난다. 2016년 1월 18일자 관세청 직제개편에 따라 구미시 ․ 김천시 ․ 문경시 ․ 상주시 ․ 칠곡군(약목면 ․ 북삼읍 ․ 석적읍)을 관할하던 구미세관의 관할구역이 경북 중 ‧ 북부지역인 안동시 ․ 영주시 ․ 봉화군 ․ 예천군 ․ 의성군까지로 확대된다. 이에 딸 새로 편입된 이들 5개 지역의 수출입업체는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미세관의 관세행정 지원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구미세관 관계자는 “FTA지원기능 강화와 함께 수출입통관, 원산지단속, 유통이력관리 등 늘어나는 업무수요에 대해서는 인력 증원 및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관세청 전주세관은 18일 오전 효자동 세관 청사 3층 강당에서 제11대 박용덕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신임 박 세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직개편으로 전북 내륙지역 중추세관으로 강화된 위상에 걸맞게 전주세관의 새로운 정신과 가치를 창출 할 것이다"며 "고객 중심의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 세관장은 "직원들이 전북내륙 중추세관의 위상에 걸맞게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창의적인 업무수행 자세를 보여 주길 바란다"며 "공사에 걸쳐 청렴한 공직생활을 견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박용덕 세관장은 전북 부안출신으로 지난 78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관세청 총무과, 광주본부세관 세관운영과장, 감사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관세청은 1월 18일 조직개편을 통해 군산세관이 관할하던 김제, 부안, 고창 등 3개 시.군 지역을 전주세관 관할로 추가 편입했다.
◇…2015년 2기분 부가세 신고기기간중 일선세무서 신고현장을 찾아 업무현황을 점검하는 지방청 간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가운데, 지난주 중부청에선 일선 세무서 현장점검을 위해 나선 차량이 추돌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자가 발생 했다는 전문. 해당 지방청에 따르면, 지난주 목요일(14일) 일선관서 부가세신고업무 현황점검을 위해 성실납세지원국장과 주무 계장이 관용차를 이용해 일선세무관서로 이동 중에 있었으나, 출발 5분여만에 화물차로부터 추돌사고를 당했으며, 당시 충격으로 다시금 이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고. 추돌사고를 입은 관용차는 뒷범퍼와 트렁크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만큼 찌그러지는 등 사고당시의 엄청난 충격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었으며, 국장의 경우 가벼운 근육통을 호소하는 반면 동석했던 주무계장은 중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 입원중인 상황. 이번 소식을 접한 지방청 관계자들은 “(추돌장소가)평소에도 사고가 잦은 구간”이라며, “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수도 있었던 아찔한 사고였음에도 부상으로 마무리된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연신 안도의 한숨.
기재부는 18일 한국거래소에서 송언석 차관 주재로 학계, 연구원, 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채시장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금리인상 속도, 중국 경제불안 등 글로벌 리스크 요인과 국고채 수급 여건 등 최근 국채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국채시장의 안정·효율성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송언석 차관은 “최근 美 금리인상, 中 증시불안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며, 이러한 리스크 요인들의 전개 방식에 따라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은 수출과 수입이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에 따르면 2015년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지난해보다 95억6천만 달러 감소한 458억만 달러, 수입은 146억9천만 달러 감소한 322억5천만 달러를 기록해 135억5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17.3%)과 수입(△31.3%)이 전년에 비해 모두 감소세를 보였으며,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큰 폭으로 감소해 무역수지는 지난해보다 61.0%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대비 6.0% 감소한 152억9천1백만 달러, 수입은 7.4% 증가한 55억5천2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97억 3천9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의 경우 반도체(6.3%)가 증가하고, 자동차(△5.2%)·가전제품(△18.9%)·기계류(△14.5%)·타이어(△30.2%)·철강제품(△8.9%)은 감소했다. 품목별 수입은 반도체(13.9%)·화공품(4.7%)·철강재(10.9%)가 증가하고, 고무(△27.4%)·기계류(△8.1%)·가전제품(△4.1%)은 감소했다. 지역별 수출의 경우 미국(4.2%)·중국(21.6%)이 증가했으며
정읍세무서(서장 김광근)는 15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 직원을 위한 임용장 수여식 행사를 실시하고, 부가가치세 신고 업무 등 본격적인 업무 추진에 들어갔다. [사진1] 18일 정읍서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23명의 직원이 새로 전입해 본인의 희망과 인사기준에 따라 각 부서에 부임됐으며, 이날 강태원 업무지원팀장 등 7명이 팀장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읍서는 전주 및 광주에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사무실 주차장 등 청사환경이 우수해 직원들로부터 선호하는 세무서로 우수 직원들이 배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입 직원을 대표해 환영 꽃다발을 받은 재산법인세과 장해준 조사관은 "산 좋고 물 좋으며 인심 좋은 고장 정읍세무서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료들과 잘 협력해서 좋은 실적도 내고 활기찬 직장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광근 서장은 "직원들이 편하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후표산(衆煦漂山)의 마음으로 양질의 납세서비스 제공과 공평과세 실현 등 금년 세정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정읍서는 지난해 조직성과평가 및 체납정리 등에서 매우 우수한 실적을 거뒀으며, 쾌적한 청
한국-베트남(이하 한-베) 다문화가정 10가족(36명)이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의 후원으로 모국인 베트남을 방문하기 위해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사진2] 금호타이어가 지난 2013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국내에 거주하고 모국방문이 어려운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신청을 받아 금호타이어가 왕복 항공권 및 현지 체재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하는 행사이다. 참가자들은 23일까지 총 5박 6일간 각 가정 별로 고향 방문을 통해 친정 나들이에 나선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호치민 빈증성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생산공장을 견학할 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한국 기업 현장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국내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통번역 활동을 하고 있는 리티탄뚜엔(한국명:이승연, 29세)씨는 "남편, 아이, 그리고 시어머니와 함께 고향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편찮으신 아버지가 걱정되어 당장에 달려가고 싶었지만 갈 엄두를 못 냈는데 금호타이어가 아버지를 볼 기회를 제공해줘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금까지 금호타이어의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총 43가족이 그 혜택을 받았으며,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