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가 대학생들의 '도전 멘토' 역할을 맡는다. [사진2]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의 도전학기 프로그램인 '파란학기제' 운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아주대 캠퍼스 내 율곡관에서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브랜드인 '카스 후레쉬'는 전문가 멘토단을 조직 오는 6월까지 아주대학교의 2016학년도 1학기 '파란학기제'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팀의 문제 해결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한다. 학기 우수 수료자에게는 장학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또 참가학생들의 거침없는 도전을 응원하고자 발대식 및 수료식 등 각종 행사와 디지털 홍보 활동 등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3] 아주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파란학기제’는 아주대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꿈과 도전을 상징하며 '알을 깬다'라는 뜻도 담고 있다.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틀과 세계를 깨고 새로운 도전을 해보자는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도전과제를 설계하고 실천해 정규학점을 인정받는 교육 과정이다.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신설한 학기제다. 한편 이날 캠퍼스 내 다산관에서 파란학기제 발대식도 함께 치러졌다
강동세무서(서장.이기태)는 3일 오전 10시 17층 대강당에서 ‘제 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명예서장으로는 에스제이월드 이성운 대표이사가, 명예민원실장으로는 세무법인 길 황봉길 대표세무사가 위촉됐으며, 모범납세자, 세정협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진행됐다. [사진2] [사진3] 강동세무서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 모범 성실납세자 8명, 세정협조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를 통해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제 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민원실 33번째, 50번째 방문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며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4] 한편, 강동서는 우수기관으로 국세청장 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3일 이색적인 요구르트맛의 기능성음료 ‘하트비트 요구르트맛’ 500ml 페트 1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요구르트맛을 더해 새콤달콤하게 즐기는 가벼운 워터 타입의 기능성음료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갈증 해소나 산책, 달리기, 자전거 등 생활스포츠를 즐길 때 부족한 수분 및 에너지 보충을 위한 제품이다. 그동안 일반적인 과일맛의 기능성음료와 차별화돼 음료 타임으로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으로, 물처럼 무색, 투명하지만 새콤달콤한 요구르트맛이 특징이다. 지난해 4월 출시한 ‘하트비트 복숭아맛’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이는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 하트비트 요구르트맛은 엑티브 라이프를 즐기는 도시 남녀의 밸런스워터의 콘셉트로 에너지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군(B3, B6, B12)’과 수분 보충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K, Mg, Ca)’이 들어있어 하트비트 하나로 부족한 비타민, 미네랄, 수분 충전을 한방에 채울 수 있다. 패키지는 청량감과 달콤함을 연상시키는 파란색과 금색을 배경색으로 적용하고, 라벨에는 제품명을 딴 하트(Heart) 로고와 요구르트 이미지를 담아 달콤하게 즐기는 기
정부가 모든 정책을 일자리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3월 중 청년·여성 일자리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최근 경제동향'과 대응 방향을 보고했다. 정부는 경제정책을 일자리 중심으로 재편하기 위해 196개 일자리 사업에 대한 심층평가를 실시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사업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또 올해 예산안 편성과 세법 개정안 추진 과정에서도 일자리 문제를 최우선으로 감안하고 3월 중 청년·여성 일자리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 정부는 최근 수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 설비투자 등 내수도 조정세를 보이면서 경기 회복세가 공고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수출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3월 중 소비재 수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규제프리존 산업별 규제특례 및 정부지원방안(5월) ▲특구제도 정비 및 낙후지역 투자여건 개선방안(5월) ▲O2O(온라인 마케팅과 오프라인 소비의 결합) 산업 진흥계획(6월) 등 민간 활력 제고 방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일자리 창출과 투자에 장애가 되는 규제는 모두 원점에서 재검토해 과감하게 완화
CJ대한통운은 홍콩 계열사(CJKX Rokin Holdings Limited) 주식 5773만1958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700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1%에 해당한다. 처분 후 CJ대한통운의 지분율은 52.3%로 감소한다. 처분예정일자는 내달 30일이다.
김완일 세무법인 가나 대표세무사가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3일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세정협조자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은 것. [사진2] 김완일 세무사는 그동안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조세개혁위원회, 국세예규심사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불합리한 세제 및 세무행정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특히 국세청 비상장주식평가심의위원회 위원으로서 비상장주식 평가제도의 합리적인 개선과 시가 평가 및 적용에 대해 자문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공정한 과세가 이뤄지도록 힘을 보탰다. 또한 서울지방국세청과 강동·송파세무서의 국세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납세자에게 부과된 억울한 세금을 시정하는 등 납세자 권익보호에 노력했으며, 잠실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장을 맡아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기여했다. 법제처 국민법제관으로 위촉돼 입법예고된 세법에 대한 개선을 건의하거나, 국회입법조사처 조사분석지원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세법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되기 전에 사전분석을 통해 올바른 입법이 되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김 세무사는 상속·증여세 실무편람 등 다양한 저술활동을 통해서도 세제 및 세정발전에 기여
여수세관(세관장 강한석)은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세관직원과 수출입업체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는 모범납세자 및 우수공무원 포상과 세금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성실납세와 관세행정 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한석 여수세관장은 "급변하는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동안 성실납세한 수출입 업체와 납세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올 한해에도 지속적인 규제완화를 통해 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정보.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등이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맞춤지원을 강화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세관은 남해화학(주) 윤광영 공장장을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고, 수출입통관, 관세 환급 및 조사 등 세관 업무를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여수세관은 관세청 전체 세수의 5.7%에 해당하는 3조 2,678억원을 징수해 국가 재정수입확보에 크게 기여했다.
광양세관(세관장 김종웅)은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국민의 성실납세 및 관세행정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의 공로를 인정받은 삼우중공업(주) 김용만 대표이사와 세정협조의 공로로 (주)포스코 윤영동 과장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광양세관은 납세자의 날을 맞아 전직원이 일치단결해 재정 수요 확보를 비롯한 조세행정 수행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해 국가재정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종웅 세관장은 "어려운 대내외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관세행정에 협조해 준 수출입업체와 납세자 등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규제완화를 통해 업체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자금사정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대해 분할납부 및 납기 연장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세관은 2일부터 8일가지 세금을 아는 주간을 맞이해 모범납세자(수상자) 사진 게시 및 관내 수출입업체 및 관세사 등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협조에 대한 감사서신을 발송했다. 이외에도 관세행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8일 관세행정 협의
광주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수출입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광주본부세관 관할 수출입업체 중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에이유이는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삼우중공업㈜ 등 4개 업체는 관세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세정협조자로 선정된 전방㈜ 조용현 계장 등 2명은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김재일 세관장은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성실납세에 기여하고 관세행정에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올해에도 기업 친화적인 납세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건전한 납세의식 고취를 위해 2일부터 오는 8일까지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관내 수출입업체에 '납세자에게 드리는 감사의 서신'을 보내는 등 성실 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방침이다.
목포세관(세관장. 우현광)은 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유관업체 및 관세사 등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관내업체 중 성실납세자인 동일산업(주) 대표이사 이철수 씨를 모범납세자로 선정해 관세청장 표창을 시상하는 등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자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우현광 세관장은 "성실납세자 등이 우대받을 수 있도록 관세행정상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친화적 관세행정 적극수행 및 불량 수입먹을거리 유통차단, 밀수․부정 무역사범에 대한 단속을 엄격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세관은 오는 8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설정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감사서신 발송, 세관 현관에 성실납세자(수상자) 사진 게시등 다채로운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인사혁신처는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공개채용시험 최종합격자 353명의 명단을 4일 오전 9시 사이버국가고시센터(gosi.go.kr)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경력공채에는 모두 5960명이 응시해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합격자 평균 연령은 35.2세다. 연령별로는 30대가 236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40대 63명, 20대 50명, 50대 4명 순이었다. 성별로는 여성합격자가 274명으로 77.6%를 차지했다.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은 하루 평균 4시간, 주 20시간 근무가 가능하면서도 전일제 공무원과 마찬가지로 60세 정년이 보장된다. 인사처는 '퇴직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자'로 규정했던 기존의 응시요건을 올해부터 '퇴직 후 10년이 지나지 않은 자'로 완화해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 기회를 최대한 보장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올해 개청 50주년을 맞아 개청일인 3월 3일 세종청사에서 국민과 전·현직 국세공무원 300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개청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모범납세자, 아름다운 납세자, 명문 장수기업과 각종 위원회 외부 위원 등 성실납세자 및 세정협조자를 초청, 성실납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2] 아울러 역대 국세청장 등 전직 국세공무원, 40년 이상 재직자, 개청일 출생자, 가족 국세공무원, 닮고 싶은 관리자 등 의미 있는 현직 국세공무원도 함께하는 뜻 깊은 의미를 나눴다. 임환수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날 국세청이 명실상부한 국가중추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변함없는 성실납세에 있었다”며 “국세청은 국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50년간의 세정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도약과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것”임을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50년간 국세청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66년 국세청 개청, ’77년 부가세 시행, ’97년 국세통합정보시스템(TIS) 구축 등 ‘국세청 발전 10선’을 선정해 기념패를 수여하는 한편, 국세청 50년史, 직원들의 소망편지, 국
3일 개청 50주년을 기념 국세청은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50주년 기념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 ⏡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엠블럼 [사진2] 당선작은 지난 ‘15.12.부터 1개월 간 국민공모를 실시해 접수된 400여 건의 엠블럼과 660여 건의 슬로건에 대해 외부전문가 심사, 직원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엠블럼의 ‘숫자 50’은 국세청의 핵심가치인 준법·청렴문화를 상징하는 청색으로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의미하며 빨간 반원라인은 50년 동안 성실납세를 통해 대한민국을 눈부시게 성장시킨 국민들의 노력을 담은 그릇을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국세청 CI인 무궁화 꽃잎을 조합해 국민들을 미소 짓게 만들자는 국세청의 소망과 국가 중추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담았다. ‘국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로 확정된 슬로건에 대해 국세청은 ‘국민과 함께’는 1966년 국세청 개청부터 지금까지 지난 50년 동안 모든 국민과 국세청이 힘을 모아 오늘의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의미를 지녔다고 설명했다. ‘희망찬 미래’는 지금까지의 노력과 준법·청렴세정을 통해 더 크게 도약하고, 더 밝은 미래로 나가자는 국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서진욱)은 3일 오전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1] 이번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는 주식회사 신라공업 최병선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주식회사 신흥건설 박상춘 대표가 철탑산업훈장을, 주식회사 스포릭 서재철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한 동해금속 서동해 대표와 갑을건설주식회사 박한상 대표가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성실납세로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인 105명이 모범납세자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조세행정에 대한 협조 등 건전한 납세풍토 확립에 기여한 세정협조자 21명과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면서 나눔의 봉사활동을 펼친 ‘아름다운 납세자’ 3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했다. 이밖에 국세행정 우수기관으로 동대구세무서와 영덕세무서가 각각 기획재정부장관 및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조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유공공무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현우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 최성탁 대구지방세무사회장, 김용신 대구지방공인회계사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한편 이날 대구 경북지역 각 세무서에서도 자체적으로‘제
○…50회째를 맞은 납세자의 날 기념식이 정부포상 수상자 및 가족,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 공무원 등 약 1천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하지만 이날 기념식은 50주년 이라는 상징적의미로 인해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의 참석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으나, 결국 불발로 그쳐 ‘국민들의 성실납세에 감사하다’는 행사취지가 퇴색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사진2] 납세자의 날 기념식은 지난 66년 국세청이 발족한 이듬해부터 개청일인 3월 3일을 ‘세금의 날’로 지정 70년까지는 국세청 주관하에 실시됐으며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 표시 △납세홍보를 통한 건전 납세의식의 고양 △세무공무원의 사명감 고취와 노고 치하를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후 ’71부터 ’76년까지는 3월 3일 ‘세금의 날’과 관세청 개청기념일인 8월 27일에 각 기관별로 치러진 뒤, ’77년부터 ’99년까지는 3월 3일 조세의 날로 통합해 기재부 주관하에 국세청·관세청 합동으로 실시됐으며, 2000년부터는 행사의 명칭을 ‘납세자의 날’로 변경한 이후 올해 50회째에 이르고 있다. ○…이선영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