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이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버이은혜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서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2] 이날 금호고속 임직원들은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주최로 열린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해 위안잔치를 펼치고, 흥을 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독거노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300송이를 달아드리고, 가정 방문을 통해 도시락을 배달하며 어르신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금호고속 직원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며 "어버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금호고속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카네이션 달기 행사를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진3] 한편 금호터미널 임직원들도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쌍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수건 400장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전주세관(세관장 박용덕)은 4일 세관 대강당에서 직원 및 관내 관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 40주년'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사진1] 이날 박용덕 세관장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전주세관은 지난 1976년 5월 8일 군산세관 전주출장소로 개소된 후 2006년 1월 2일 전주세관으로 승격됐다. 지난 2011년 7월 16일 팔복동 구청사에서 효자동 신청사로 이전하고, 이후 2016년 1월 18일 조직(관할)개편에 따라 익산세관비즈니스센터(구 익산세관)가 전주세관으로 편입됐다. 현재는 김제·부안·고창이 새롭게 관할구역에 추가돼 군산을 제외한 전라북도 전체를 관할하고 있다. [사진2] 박용덕 세관장은 기념사를 통해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변모한 전주세관에 걸맞게 FTA 컨설팅 등 관내 수출입기업에 대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다"며 "불법·부정무역 단속과 세수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 한동연)은 5월 한 달 동안 전라남․북도 내 읍․면사무소(389곳)에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안내 창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1] 광주청에 따르면 국세청으로부터 우편으로 신청안내문을 받은 고령자가 신청안내문과 계좌번호, 신분증을 지참하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읍․면 담당공무원이 ARS(1544-9944) 전화신청 방법을 안내해 신청을 도와준다. 이에따라 세무서에서 먼 농어촌지역 거주자의 원거리 방문에 따르는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약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청은 신청안내 창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읍․면 신청안내 담당공무원 423명을 대상으로 업무설명회를 실시했다. 올해 광주, 전남․북 지역의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안내대상자는 32만7천 가구이며, 이 중 60세 이상 고령자인 8만1천 가구가 읍․면사무소 신청안내 창구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2] 광주지방국세청 관계자는 "수급요건에 해당하는 지역민이 더 편리하고 빠짐없이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정범식 중부세무사회장의 세무사회 징계돌발사퇴가 세무사계에 일파만파 되고 있는 가운데 중부지방세무사회는 오는 6월 정기총회에서 중부회원들의 의결에 따르는 것으로 내부입장을 정리했다. 중부지방세무사회는 4일 오전 9시 상임이사회 및 임원확대회의를 갖고 당면한 긴급한 안건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우선 상임이사회는 최훈, 이금주 부회장을 비롯해 박현규 총무이사, 송재원 연구이사, 김성주 업무이사, 정운용 홍보이사, 변종화 국제이사, 김주택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안건을 처리했다. 이와함께 중부회 산하 지역세무사회 회장이 참석하는 임원확대회의도 30여명의 지역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이사회에서 결정된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익명을 요구한 임원확대회의 한 관계자는 “결국은 정범식 회장의 사퇴는 중부회원의 의결에 따르는 것으로 최종 안건처리가 됐다”면서 “이번 회의에 앞서 비공식 논의를 통해 숙의하고 지혜를 모았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오는 6월15일 63빌딩에서 개최될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뜻을 정식으로 묻게 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옥시에서 생산한 제품 판매를 중단키로 결정했다. 4일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3사는 전국민적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옥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을 요청하는 많은 고객들의 의견에 따라 해당 딜을 종료키로 결정했다고 잇따라 발표했다. 쿠팡의 경우 지난 2일 옥시 제품에 대한 발주를 중단했다. 쿠팡은 이날부터 사입된 제품 판매를 중단했으며 내부 판매자들이 팔고 있는 상품도 순차적으로 제품 판매를 중단키로 했다. 티몬도 이날부터 옥시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해 판매를 중단키로 했다. 티몬측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티몬이 매입한 옥시 제품 뿐 만 아니라 판매 중개를 하고 있는 파트너사 제품들에 대해 판매를 종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메프는 지난 3일부터 옥시 제품을 온라인 상에서 모두 내렸다. 위메프는 중간 판매자들에게도 옥시 제품 등록을 자제해달라고 협조를 구했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쿠팡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상품이기 때문이 이같이 결정했다"며 " 소비자 여론도 좋지 않고. 고객들 중단 요청도 들어와서 당분간 판매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오는 9일 오후 연구소 연구교류센터 대형세미나실에서 프로 바둑기사인 조혜연 9단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인공지능 알파고와 구글의 다음 한 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연은 이세돌 9단과 알파고(AlphaGo)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인공지능에 대해 바둑 이론을 토대로 살펴보는 자리다. 이 강연에서 조혜연 기사는 구글 딥마인드가 이세돌 9단과의 대결을 준비한 과정부터 알파고의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구글이 도달하고자 하는 지향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한 내용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 개발에 따른 수학자 등 각 분야 연구자들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박형주 소장은 "바둑 이론에서 바라보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시사점과 이에 연계해 산업에 활용될 수 있는 수학적 이슈는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전화(042-717-576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연에 나서는 조혜연 9단은 지난 1997년, 여류 기사로는 최연소인 만 11세 10개월의 나이로 프로에 입단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 바둑 금메달 등 공식 기전에서 우승 5회, 준우승 13회를
애플이 아이폰을 상표로 등록한 중국 회사와의 법정 다툼에서 패소했다. 베이징 항소법원은 4일 미국 애플이 지난 2007년 중국의 신퉁 톈디 테크놀로지가 아이폰을 상표로 등록해달라고 신청하기 전에 이미 자사의 아이폰이 중국 내에 널리 알려졌음을 입증하는데 실패했다며, 신퉁 톈디 테크놀로지가 핸드백이나 휴대전화 케이스 및 기타 가죽 제품에 아이폰이란 상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서울·경기 지역의 65세 이상 주류 유통사 원로 대표들 70명을 초청,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2]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서 오비맥주 김도훈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은 주류 유통사 원로 대표들에게 정성을 다해 카네이션을 일일이 가슴에 달아드리고 큰절을 올렸다. 특히 이날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주제아래 행사에 참석한 70명의 원로 대표 한분 한분에게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특별 동영상을 제작해 반세기 이상 함께해온 동반자 관계의 의미를 되새겼다. [사진3] 또한 제조사, 유통사 간의 상생 발전을 다짐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류 도매사 중앙회장 오정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비맥주가 어버이날을 기념해 주류업계 원로들에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줘 기쁘고 고맙다"며 "앞으로도 주류업계를 선도하는 1등 기업으로서 맥주시장의 발전을 선도하고, 상생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4] 오비맥주 김도훈 대표는 “주류업계 산증인이자 오비맥주의 어버이와도 같은 원
◇…한국세무사회 '4.19 징계' 조치 이후 세무사계에서는 뜻있는 원로세무사들이 나서 막판 화합의 물꼬를 터야 한다는 지적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분위기. 개업 10년차의 한 중견세무사는 "본회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징계를 확정했더라도 원로 분들이 나서 풀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원로들이 회장을 만나 대화합 차원의 결단을 촉구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 다른 세무사 역시 '원로 역할론'에 찬성하면서 "세무사회 임원선거는 내년에, 그리고 2년 뒤에도 계속 이어진다"면서 "이번 징계를 화합 차원에서 풀지 못하면 차후 선거과정에서도 서로 헐뜯고 비난하고 고소·고발하는 양태가 계속 난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 일각의 '원로 역할론'에도 불구하고 세무사계에서는 선뜻 나설만한 원로들이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 한 세무사는 "지난 수년 동안 3선 파동, 공익재단, 선거과정에서의 대립과 송사 등 수많은 논란을 지켜보면서 원로들의 세무사회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많이 식었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내부에서의 자발적인 개혁이든, 외부에서의 인위적인 개혁이든 이제는 뭔가 새출발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한마디.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한갑현 위원장을 재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또 이재휘 중앙대 약대 교수와 채승훈 부광약품 이사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위원회는 의약계,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등 각계의 추천을 받은 14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017년 4월 30일까지이다. 다음은 위원회 명단. ◇위원장 한갑현 ◇부위원장 ▲이재휘 ▲채승훈 ◇위원 ▲구본진 동국제약 광고홍보실장 ▲김성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김윤택 한국방송협회 광고심의위원장 ▲서동철 휴온스 이사 ▲어경선 소비자시민모임 편집위원 ▲윤범진 명인제약 전무 ▲윤현경 동화약품 상무 ▲이수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장 ▲이승태 법무법인 도시와 사람 대표변호사 ▲조현호 대한의사협회 의무이사 ▲진성환 제일약품 홍보팀장
소상공인연합회는 옥시레킷벤키저를 규탄, 불매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지난 2011년 영국계 다국적 기업 옥시는 103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발생시켰다. 하지만 지난 5년여 동안 피해자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피해 보상이나 공식적인 사과를 하지 않아 국민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에 소상공인연합회는 53개 소상공인 업종별 회원 단체와 함께 부도덕한 옥시를 강력 규탄하고, 불매 및 퇴출 운동을 전개할 것을 밝혔다. 옥시는 현재 표백제 '옥시크린'과 제습제 '물먹는 하마', 섬유유연제 '쉐리', 세정제 '데톨'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높은 점유율로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전국 소상공인들은 업소 청소 및 청결 서비스를 위해 옥시 제품을 사용해왔다. 특히 업종별 단체 회원과 동네 슈퍼마켓을 비록한 판매점들은 옥시 제품의 판매는 물론 유통까지 담당하고 있어 이번 700만 소상공인 불매 운동은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옥시는 엄청난 인명피해를 입히고도 마지못해 하는 사과로만 일관하고 있다"며 "미 연방법원에서 존슨앤존슨 파우더 제품에 의한 암발병 여성에게 620억 원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듯이 우리나라도 징벌
올해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수급 연령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된 가운데, 내년에는 40세 이상으로 추가 수급연령이 확대된다.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시 올해 신청부터 새로 적용되는 법령내용을 보면,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수급 연령이 50세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17년 이후 신청부터 40세 이상으로 추가 확대된다. 또한 가구 구성원에서 형제자매 제외함으로써 소득·재산 등 신청자격이 완화돼 실질적으로 수급가구가 확대될 전망이다. 가구구성원은 올해 신청부터 거주자, 배우자 및 동일한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존비속으로 규정됐다. 체납 충당 규정도 완화돼 장려금 수급자가 국세 체납액이 있는 경우 직접세·간접세 모두 환급할 장려금의 30%한도 내 충당으로 완화된다. 종전의 경우 직접세는 장려금의 30%한도 내 충당, 간접세는 전액 충당돼 왔다. 이외에 국적 미보유자 판단기준을 명확히 규정, 장려금 신청대상에서 제외되는 국적 미보유자 판단 시 소득세 과세기간 종료일 현재로 판단기준을 삼았다.
재정집행의 원활한 지원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 5월 중 3조원의 재정증권이 발행된다. 기재부는 4일, 재정집행의 원활한 지원과 안정적인 국고금 운용을 위해 5월중 총 3회에 걸쳐 3조원의 재정증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재정증권은 국고금의 출납상 일시 부족자금 충당을 위해 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유가증권으로 연내 상환해야하는 단기 차입수단이다. 발행종목은 63일물로 통안증권 입찰기관(21개), 국고채전문딜러(19개), 국고금 운용기관(2개)을 대상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6억원에 상당하는 미술품 매출누락으로 인한 종합소득세 부족 징수사례가 감사원의 감사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과세표준 양성화 대책 등 무신고방지, 과소신고방지 대응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26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일간 국세청·지방국세청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했다. 4일 감사원이 공개한 감사결과에 따르면, 서울 S세무서는 2014년 5월 A씨로부터 2013년 귀속 종합소득세 과세표준과 납부세액을 신고받아 처리했다. 현행 소득세법은 거주자는 해당 과세기간에 종합소득이 있는 경우 재와의 판매 등으로 인한 소득을 총수입금액에 포함해 그 과세기간의 다음연도 5월 신고해야 하며, 과세표준 확정신고 내용에 탈루 또는 오류가 있는 경우 해당과세기간의 과세표준세액을 경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A씨는 서울 종로구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1994년 경남 진주에서 구입한 회화작품 2점을 보관하다 2013년 12월 유화 2점을 일본인 중개인에 6천만엔, 원화로는 6억 1,200만원에 판매하기로 한 후 국제특송업체를 통해 일본으로 운송, 다음해 11월 판매대금을 일본 현지에서 현금으로 받았다. 하지만 S세무서는 미술품 판매대금을 총수입금액에서 누락한 채 종소세를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 국책은행의 자구계획을 통해 자본을 확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재부는 4일 최상목 1차관 주재로 금융위, 한은, 금감원, 산업은행 및 수출입은행이 참여하는 ‘국책은행 자본확충 협의체’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관계기관은 향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시장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국책은행의 자본을 확충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재정과 중앙은행이 가진 다양한 정책 수단을 포괄적으로 검토해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책은행 자본확충은 재정 등 국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것이므로 당사자의 엄정한 고통분담, 국책은행의 철저한 자구계획 선행 등 국민 부담 최소화를 원칙으로 한다”며 “구체적인 방안은 상반기까지를 목표로 오늘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수시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