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7:30 서울포럼(신라호텔)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11:30 한반도미래재단 한반도 미래포럼 특강 (조선Biz 강당)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원내대표】08:30 원내지도부·중진의원 연석회의(국회 원내대표실) 10:10 유일호 경제부총리 면담(국회 원내대표실) 11:30 심상정 정의당 대표 예방(국회 본관 217호-정의당 대변인실) 12:10 국회의장 주최, 제20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 오찬(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 15:30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면담(국회 원내대표실) 17:00 3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 3+3+3 회동(국회 귀빈식당) ◇더불어민주당【대표】09:00 비대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1:00 한-대만 의원친선협회 방한단 예방(국회 당대표 회의실) 17:30 서울포럼 2016 개막식(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중구 동호로 249)【원내대표】09:00 비대위원회의 10:30 전국금융산업노조 간담회(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12:10 초선의원 연찬회(의원회관 3층 로비) 17:00 3당 원내대표-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 회동(국회 귀빈식당) ◇국민의당【상임공동
▲07:30,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조찬간담회, 상의회관 국제회의장 ▲10:00, 미래부, 규제개혁 장관회의(BH) ▲10:00,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고순동 신임 CEO 간담회 및 전략 발표회(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 한국MS 11층) ▲10:30, 전경련, DMZ 방문 장병 위문과 전방체험 행사(12사단-비공개) ▲10:50, 시스코 통신사업자 시장 전략 발표회(삼성동 아셈타워 5층 시스코 코리아 CBC 회의실) ▲14:00, 전경련, 한-EU FTA 5주년 성과와 도전 심포지엄(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룸) ▲14:00, 미래부, 중앙-지방 정책협의회(서울청사) ▲16:00, 방통위,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워크숍(KNN)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서진욱)은 지난 9일 개청 5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주요 세정협조자인 지역 세무대리인 단체(대구지방세무사회·공인회계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1] 이 자리에서 세무대리인 단체에서는 회원들의 애로사항과 세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내놨다. 대구청은 이에 대한 답변과 함께 납세자의 수임동의 절차개선 등 세무대리의 편의 증진을 위해 그동안 추진한 사항들을 설명했다. 또한 자발적 성실신고의 완전한 정착과 ‘준법 ․ 청렴’을 통한 투명한 세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국세청 50년 발전사’와 ‘세무대리인과 함께 걸어온 50년’을 주제로 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진욱 청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와 국세청 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며 “상호 이해와 소통을 강화해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가자”고 말했다.
부산지방국세청은 9일 세무대리인 단체(부산지방세무사회,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현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세정의 동반자로서 국세 행정에 협조한 세무대리인 단체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올해 국세행정 운영 방안 내용을 설명하고, 준법과 청렴의 가치를 확고히 뿌리내려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 ‘진정한 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2] 이날 간담회에서 2016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와 관련하여, 납세자에게는 정교하고 다양화한 사전 성실신고 도움자료를 최대한 제공하고, 세무대리인에게도 수임동의 절차 개선 등 신고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함과 함께 납세자들이 자발적으로 성실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최상곤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3월 8일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 최현민 청장님을 초청해 법인세 신고관련 세정간담회를 한뒤, 다시 한번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세무대리인 간담회에 초대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산지방세무사회와 부산지방국세청과의 상호간 소통강화 및 발전적 관계구축 그리고 유기적 협조체제를 통해 성
관세청은 10일 서울본부세관에서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과 김낙회 관세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학계·법조계·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관세청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관세청은 이날 위원회에서 올 한해 정상화 3대 분야로 △국민안전 확보 △탈세행위 척결 △무역·외환비리 근절 등을 설정한데 이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할 12개 정상화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사진4] [사진5] 김낙회 관세청장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잘못된 관행의 정상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관세청의 비정상적 불법관행 정상화 전과정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국민들이 정상화 노력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세청 비정상의 정상회 추진위원회 회의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는 소비자 종합 지원 시스템을 통해 물품 구매 전 정보 제공에서부터 물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 구제에 이르기까지 소비 생활 전 단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이 같은 소비자 종합 지원 시스템의 구축·운영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는 소비자 기본법 개정안을 40일간 입법예고 했다. 이는 12월 말 정식 가동할 예정인 종합 시스템의 차질없는 운영과 연계대상 정보 제공·피해 구제 기관의 범정부적 참여 유도를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소비자에게 물품 등의 선택, 피해 예방·구제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를 입은 경우 상담·구제 신청·결과 통지 등의 창구를 일원화하기 위한 종합시스템을 구축·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개인정보 등 처리근거를 마련해 공정위는 종합 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해 개인정보 및 사업자의 휴·폐업일 정보 등을 처리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피해 구제 절차 진행 시, 소비자의 의료·금융자료 등을 관련 기관에 요청하기 위해서 필요한 개인정보를 취급할 수 있는 근거와 피해 구제 기관이 국세기본법상 사업자의 휴·폐업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소비자의 신속한 피해 구제를 지원하도
행정자치부는 10일 행자부 출범 2년차를 맞아 국민과 조직 구성원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한 인사원칙을 재설정하고, 전문직위의 전문성 향상 등 성과와 균형의 인사혁신 추진을 위해 ‘성과와 균형 중심의 행정자치부 인사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원칙의 재설정은 업무능력과 성실한 태도를 겸비한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등용해 국정과제 완수 및 성과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제1원칙으로는 성과와 역량에 근거한 능력중심 인사를 추진한다. 먼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도입했던 전문직위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직위군 추가신설(6개→7개), 전문직위 지정 확대(140개→164개) 및 전문관 수당 40% 인상을 추진한다. 또한, 승진심사 시 업무 성과우수자에 대한 발탁승진 비율을 당초 30%에서 50%로 확대하고, 정책홍보.감사 등 격무.기피 부서에는 위원회 심의를 거쳐 승진 정원을 할당해 해당 부서장이 우수 성과자를 선정, 별도의 추가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특전을 강화하고 부서장의 책임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공무원이 중앙부처와 인사교류를 할 경우 통상 1년의 기간으로 운영해, 근무기간이 짧아 몰입도가 떨어지고 전문성이 저하되는
기아자동차가 해외서비스사업부를 신설했다. 10일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차는 최근 해외영업본부 산하에 해외서비스사업부를 새로 구성하는 개편을 시행했다. 신설된 해외서비스사업부는 해외영업본부 산하에 흩어져 있던 서비스 관련 조직을 하나로 통합하는 역할을 맡는다. 미주·유럽·아중아 등 3개 대륙별 서비스팀을 따로 만들어 각 지역에 맞는 특화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 이를 지원하는 해외서비스기획팀과 해외서비스지원실도 신설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해외영업부 산하 서비스 조직을 통합한 해외서비스사업부를 새로 만들었다"며 "지역별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자동차 개소세 인하 영향으로 3월 자동차 판매량은 전월대비 18.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4월 판매량도 5.8%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기재부가 10일 공개한 ‘경제동향 5월호(그린북)’에 따르면, 수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민간소비 등을 중심으로 내수가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그린북에 따르면 내수를 견인하는 3월 소매판매(소비)와 서비스업생산이 한 달 전보다 각각 4.2%, 0.8% 증가했다. 특히 소매판매는 2009년 2월(5.0%) 이후 7년 1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소매판매는 승용차 등 내구재(10.3%), 의복 등 준내구재(3.3%),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1.2%) 분야에서 모두 증가했다. 특히 승용차 판매는 전월대비 18.2% 뛰며 내수 경기회복을 이끌었다. 정부가 지난 2월초 실시한 자동차개별소비세 재인하 정책 효과가 본격화되고 휴대폰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4월 소매판매도 실적이 양호해 국산 승용차 내수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5.8% 늘었고 백화점 매출액(8.0%), 카드 국내승인액(7.2%) 역시 증가세를 이어갔다. 2·3월에 연속 감소했던 할인점 매출액(0.2%)과 휘발유·경유 판매량(1.6%
CJ E&M(130960)은 터키 영화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영화 상영·배급 업체 마스 엔터테인먼트 그룹(MARS Entertainment Group A.S)의 주식 61만5508주를 10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6.4% 규모다. 주식 취득예정일은 오는 26일이며 취득후 CJ E&M은 12.7%의 지분을 소유하게 된다.
한국세무사회 주관으로 치러지는 제67회 전산세무회계자격시험 및 세무회계자격시험, 한국세무사회인증 기업회계자격시험이 내달 12일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에앞서 원서접수는 오는 17일까지다. 제67회 세무사회 자격시험은 국가공인 전산세무·전산회계 1,2급과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그리고 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까지 전 종목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은 국가공인으로 이론 30%와 실무 70%로 구성되며 시험 과목은 전산세무 1급·2급, 전산회계 1급·2급으로 구분,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세무회계 자격시험’은 최근 국가공인을 취득한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급은 주관식, 2급은 객관식 및 단답형, 3급은 객관식 문제로 모두 필기시험으로 진행된다. 각 급수별로 세법 1,2부로 구분해 각 부가 40점 이상, 합산평균 60점 이상 획득하면 합격이다. 또한, 회계관련 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평생학습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세무사회가 도입한 ‘기업회계 자격시험’은 필기시험으로 1·2·3급으로 구분되며, 1·2급은 합산평균 70점 이상, 3급은 70점 이상 점수를 올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가진 고객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사진2]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삼성전자-SK텔레콤과 함께 마일리지로 삼성전자 최신형 스마트폰인 갤럭시S7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서초동 삼성딜라이트에서 삼성전자, SK텔레콤과 함께 상호 협력을 위한 MOU 서명식을 가졌다. 이 날 서명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두성국 상무,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 영업팀장 이현식 상무, SK텔레콤 생활가치전략본부장 임봉호 상무가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삼성전자의 최신형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7의 부팅/종료 화면에 아시아나항공 로고를 삽입하고, 특별 디자인된 아시아나항공 테마를 탑재한 '갤럭시 S7-아시아나폰'을 개발하고, SK텔레콤을 통해 5,000대 한정 공급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 5만 마일리지를 공제하고 일부 추가금액을 부담하면, '갤럭시 S7-아시아나폰;을 구매 할 수 있다. 구매고객에게는 무선충전패드, 32기가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이날 서명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
대전국세청(청장 최진구)은 2016년 근로ㆍ자녀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이하여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사진1] 대전청은 장려금 신청시 환급계좌번호나 연락처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심사를 거쳐 적기에 장려금을 지급받을 수는 점을 적극 홍보을 전개하고 있다.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신청창구에 게시하여 정확한 계좌번호와 연락처를 기재 하도록 안내하고, 현금수령 신청자를 위한 전담창구를 운영하여 환급계좌 및 연락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대전, 충남ㆍ북, 세종시의 근로ㆍ자녀장려금 신청안내대상자는 28만 가구로, 전자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의 신청편의를 위해서 대전광역시 노인복지관, 대전 동구노인종합복지관, (사)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 대전 대덕구평생학습원 등에 현지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무서에서 원거리 거주하는 신청인의 편의를 위해 읍ㆍ면ㆍ동사무소에 ARS 신청요령과 관할세무서 연락처가 수록된 홍보물을 배포하여 집 가까이에서도 신청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전국세청 관계자는 “수급요건에 해당하는 지역민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근로ㆍ자녀장려금 관련 궁금한 사항 문의는 안내문에 기재된
보령세무서(서장 최재호)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령세무서 세정협의회(위원장 정해천) 임원 등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인 윤정복지재단(서천 소재)과 대천애육원(보령 소재)을 각각 방문하여 과자세트 등을 전달하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1]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세정협의회 한 회원은 “과자세트를 받고 해맑게 웃는 어린이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으며, 세무서와 더불어 나눔의 실천을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보령세무서는 충남 서천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단체인 성일복지원(서천 소재)을 찾아 모든 직원들이 손수 모은 수건과 기저귀를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광명세무서 (박종태 개청 단장)는 지역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경기도 광명시를 관할하는 광명세무서가 신설돼 6월9일 오후 2시 개청식을 열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에 개청하게 되는 광명세무서는 광명시의 개인·법인 등 약 3만5천여 명의 납세의무자 납세 업무를 총괄한다. 광명세무서는 운영지원과, 개인납세과, 재산법인납세과, 조사과 등 4개과 1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구성됐다. 직원은 박종태 초대 서장을 포함해 70~80여명이 근무 할 예정이다. 그동안 광명지역 세무 업무는 시흥세무서 산하 광명지서가 국세업무를 맡아왔다. 업무량의 급증으로 세무서가 신설되는 것이다. 박종태 광명세무서 개청 단장은 “기존 시흥세무서 광명지서 (광명시 철산동 251) 자리에 현재 마무리 공사로 광명지역 시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이고, 고충을 더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전화 (02) 2610-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