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1조원대의 대형 식품기업 풀무원이 실적악화에다 잇따른 기업이미지 실추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풀무원은 영업부진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무더기 가격인상에 따른 소비자 반발, 갑질 논란으로 인한 지입차주와 갈등을 빚었다. 또 최근에는 본사 직원들이 직영 점주를 때려 숨지지게 한 사건까지 발생하는 등 '바른 먹거리'를 강조해온 풀무원의 기업 이미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10일 경찰과 풀무원 등에 따르면 풀무원 계열사 풀무원건강생활의 지점관리 A팀장과 B대리가 강남에 있는 본사직영 지점장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지난 8일 구속됐다. 이들은 지난 4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노래방에서 역삼지점장 C(29)씨 등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 끝에 C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숨진 C씨가 "본사가 왜 지점을 홀대하냐"며 본사의 행태에 항의하자 동기 B씨가 자신의 상사 A씨에게 함부로 대한다며 시비를 벌였다. 술에 취한 세 사람의 말다툼은 B씨와 C씨의 주먹질로 번졌고, 결국 A씨까지 가담해 C씨를 때렸다. 술자리에 동행했던 직원들이 말렸지만 C씨는 A씨와 B씨에게 맞은 뒤 뇌출혈(지주막하출혈)로
삼성이 내년 상반기 '접었다 폈다하는'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증권은 내년 상반기 삼성전자는 폴더블 (접을 수 있는) 스마트 폰 출시가 예상돼 단말기 하드웨어상 의미있는 폼팩터 변화 시작이 기대된다고 10일 전망했다. 특히 올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J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중저가 라인업을 탄탄히 구축한 상태에서 내년 폴더블 스마트 폰 출시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구성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콘퍼런스콜을 열고 "폴더블 디스플레이 분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양산 시기는 고객사와 조절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렉서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채용가능한 제품 개발·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는 것. 경쟁사인 애플이 내년 하반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적용한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인데, 삼성전자가 이보다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해 격차를 벌리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폴더블 스마트폰은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밸리'라는 이름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5인치 화면을 펼치면 8인치까지 늘어난다. 앞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이달 초 삼성전자가 미국 특허청에 폴더블 스마트폰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전
이번 주 공연계 키워드는 '불태우는 예술혼'이다. 실존 예술가는 물론 예술가 캐릭터를 중심으로 내세우는 작품들이 풍성하다. 실제 누구 못지 않게 예술에 대한 혼을 자랑하는 클래식음악 연주자, 무용수들도 있다. ◇뮤지컬 = '모차르트!'(6월10일~8월7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가 돋보인다. 천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의 음악에 대한 열정, 내적 갈등을 다룬다. 남들보다 뛰어나다는 이유로 질투와 시기를 당하는 그를 보고 있노라면 예술가의 고뇌가 절로 느껴진다. '에드거 앨런 포'(7월24일까지 장소광림아트센터 BBCH홀) 역시 실존 인물이자 19세기 최대의 독창적인 작가로 통하는 에드거 앨런 포(1809~1849)의 예술가적 고통을 그린다. 극 중에서 포 역시 그를 시기하는 그리스월드로 인해 파멸의 길을 걷는다. ◇연극 = 추상표현주의의 선구자로 통하는 마크 로스코(1903~1970)를 다룬 '레드'(7월10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자유소극장)다. 가상의 인물인 그의 조수 켄과 대화로 풀어가는 2인극이다. 로스코가 평소 생각한 예술에 대한 신념이 그가 천작한 레드처럼 강렬하게 다가온다. 안톤 체홉 원작의 국립극단 연극 '갈매기'(29
정부가 국내 미술품 거래의 투명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미술품 유통 투명화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미술품 유통 체계화와 처벌 강화 등 다양한 제도 도입을 검토했다. 신은향 문체부 시각예술디자인과장은 “위작은 시장의 불신을 초래해 미술 시장의 장기적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며 “특히 공식적인 미술품 감정 관련 자격 기준이나 감정 기준이 없고 민간 자율에 맡기다 보니 감정 결과에 대한 논란이 지속해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미술품감정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전체 의뢰품 596점 가운데 31%(190점)가 위작으로 판정됐다. 이는 1년간 미술품판매건수 약 2만5000여점의 0.76%에 불과하다. 그러나 천경자·김환기·박수근·이대원·이우환·김종학·이응노·김기창·장욱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를 위주로 위작이 이뤄지고 있어 미술계 전체에 부정적 이미지를 주고 구매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술품 유통과 감정 관련 법 제도도 미비하다. 미술 유통업의 설립·운영을 위한 기준이 없고 미술품 판매 시 제공하는 정보 등이 규범화돼 있지 않아 위작 논란이
미국 뉴욕 지역 뉴스 채널인 NY1이 팝 재즈 그룹 ‘윈터플레이’(이주한·혜원)가 만든 미국 팝가수 프린스의 히트곡 ‘퍼플 레인(Purple Rain)’의 영상을 소개했다. 한국 가수들의 뉴욕 공연을 취재하며 K팝을 알리고 있는 NY1의 메인 앵커 루이스 다들리는 지난 7일(현지 시각) “아시아의 재즈 밴드가 노래로 프린스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국의 팝 재즈 밴드 윈터플레이가 1984년 프린스의 히트곡 ‘퍼플 레인’을 발표했다”고 알렸다. 이어 “이 밴드는 아시아에선 프린스의 추모 물결이 일어나지 않자 퍼플 레인 커버를 결정했다고 말했다”며 “프린스는 지난 4월 약물 중독으로 사망했고 오늘은 그의 58번째 생일이었다. 윈터플레이의 커버곡 퍼플 레인은 프린스의 생일을 맞아 바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윈터플레이의 이 영상은 NY1에서 수차례 뉴스로 보도되고 라이브 풀 영상은 홈페이지( NY1.com)에서 볼 수 있게 했다. 앞서 윈터플레이는 지난 7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 등에 고인이 된 후 첫 생일을 맞은 프린스의 ‘퍼플 레인’ 리메이크 라이브 커버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9일 공개된 이 영상은 현재 SNS와 유튜브 등에서 노출수 30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11일과 2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일제강점기 사회상을 담은 영상물 두 편을 상영하는 '비행기극장' 행사를 연다. 영상자료원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여의도공원 내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 공간인 'C-47 비행기' 안에서 진행된다. 11일 영화 '병정님'(감독 방한준·1944), 25일 '총후의 조선' '조선의 애국일' 등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선전 영상물 5편이 소개된다. 상영 후에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아보는 역사학자 신주백 교수의 강연이 계획돼 있다. '병정님'은 태평양전쟁 막바지에 조선인 징병을 선전하기 위해 조선군 보도부가 제작한 전쟁 동원 선전영화다. 당시 대중문화를 통한 일제의 선전 책략을 엿볼 수 있다. '총후의 조선' '조선의 애국일' 등은 일본의 승전을 홍보하거나 일본의 조선 수탈을 정당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선전 영상이다. 영상자료원은 "일제 강점기에 대한 일반의 이해를 높임과 동시에 독립운동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 공간, C-47 교육문화행사' 신청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럽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가 오는 11일 프랑스와 루마니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 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1960년 시작돼 4년 주기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다. 가장 축구 수준이 높다는 유럽 대륙만 참여하는 만큼 월드컵보다 경기력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2년 만에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6개국이 참가했던 과거와 달리 사상 최초로 24개국이 일전을 벌인다. 2007년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축구협회가 최초 제안한 출전국 확대는 잉글랜드와 독일 등이 반대로 난항에 부딪혔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가맹국들의 투표를 거쳐 최종 성사됐다. 이번 대회 최대 관심사는 스페인의 3연패 여부다. 2008년과 2012년 '티키타카'를 앞세워 유럽을 평정한 스페인은 이번에도 같은 전술로 영광에 도전한다. 허리를 지켜주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가 여전히 건재한 가운데 전성기를 구가 중인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첼시) 등이 뒤를 지원하고 있다. 디에고 코스타(첼시)와 페르난도 토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빠졌지만 알바로 모라타(유벤투스)와 놀리토(셀타 비고)가 버티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와대, 국정원, 전경련 등이 얽힌 어버이연합 게이트와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고발한 지 한달이 넘었지만 검찰은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검찰의 늑장 수사를 지적했다. 전문가들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416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어버이 연합 게이트 실체규명 및 대책마련을 위한 20대 국회 첫 토론회'를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어버이연합은 시민사회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하는 집회나 시위를 물리적으로 방해하고, 시민사회를 국가-정부의 적대적 지위에 놓고 이간질하고 있다"며 "이 사태는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본질과 직결되는 문제이니 만큼 검찰과 정부는 수사를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화 전 민변 사법위원장은 "시민단체들이 어버이연합 게이트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한 지 한달이 넘었지만 이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관련자 소환이나 압수수색조차 하지 않고 있다"며 "그 사이에 사건 당사자 사이에 말맞추기를 하고, 증거는 인멸되거나 훼손될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검찰의 늑장 수사 원인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기도박으로 거액을 챙긴 A(45)씨와 B(46)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C(31)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 등은 2013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D(44)씨를 상대로 반도(카드 바꿔치기), 탄(일정한 순서대로 만들어 놓은 카드패) 등 사기도박으로 35차례에 걸쳐 모두 3억4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돈을 많이 따게 해주겠다"며 D씨를 도박판으로 유인한 뒤 돈을 잃어 주며 사기도박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D씨가 1억7000만원을 잃고 도박에 손을 떼려고 하자 카드 앞면을 볼 수 있는 '특수렌즈'로 꼬드겨 사기도박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D씨는 35회의 도박을 하면서도 A씨가 같은 편이라고 생각했다"며 "지난해 11월 뒤늦게 사기를 당한 사실을 알게 된 D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죄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경찰 잠복차에서 금품을 훔치다 달아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김모(31)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7시20분께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경찰 차량에서 손가방 등 9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은평서 소속 박모(39) 경사 등이 용의자 검거를 위해 1~2분가량 차를 비운 사이 차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달아나던 김씨는 잠복차로 돌아오던 박 경사 등에 의해 발견돼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전과 5범으로 지난 4월과 5월 두차례에 걸쳐 서울 응암동과 강서구 등에서 비슷한 범행을 벌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를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지상욱 예비후보 지지를 요구하며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뿌린 새누리당 당원 2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3월 서울 중구·성동을 선거구 새누리당 예비후보 경선과정에서 당원들에게 현금과 목도리 등을 제공한 홍모(62)씨와 고모(55)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홍씨와 고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경선 투표권을 가진 한 여성 새누리당원에게 현금 30만원과 목도리를 선물하는 등 6명을 상대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공식적으로 지상욱 후보 선거캠프에 등록된 선거사무소 관계자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홍씨와 고씨는 조사과정에서 목도리를 건넨 사실은 인정했으나 현금을 준 것은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목도리를 건넨 것도 지 후보와는 관계가 없고 자체적으로 벌인 행동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지 후보가 공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취지로 선물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참여연대는 9일 넥슨주식 특혜매입 의혹을 받고 있는 진경준 검사장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조사 과정에서 주식매입대금 출처와 관련 허위진술을 한 것과 관련, 공직자윤리법(제22조제3호)에 따른 징계와 진상 조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법무부에 제출했다. 참여연대는 "진 검사장은 최근 법무부 감찰 과정에서 넥슨 주식을 매입할 당시 김정주 넥슨 창업주로부터 4억2500만원을 대여 받은 사실을 진술했다"며 "앞서 진 검사장이 개인자금 등으로 주식을 매입했다고 한 말을 번복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직자윤리법 제22조제3호에는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소명 요구에 대해 거짓으로 소명하거나 거짓 자료를 제출한 경우 공직자윤리위가 해임 또는 징계의결을 요구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다. 참여연대는 "진 검사장이 핵심 사안에 대해 조사 과정에서 거짓으로 일관한 것은 공직윤리와 도덕성의 심각한 결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법무부의 강도 높은 징계가 필요하다"며 "법무부는 특혜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와는 별개로 강도 높은 징계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진 검사장의 진술이 거짓으로 드러난 이상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서도 총체적인 실체 규명이 필요하다"며 "진 검사장이 120억원에
경찰이 10억원 대의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압수수색을 벌인 유유제약은 매출액 491억원의 중소형 규모의 제약회사다. 설립자는 유한양행의 창업주 고 유일한 회장의 동생인 고 유특한 회장이다. 그 뒤를 장남인 유승필 회장이 이어 받았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누나 김문희 용문학원 이사장의 장녀 현일선씨와 유유제약 유승필 회장의 동생 유승지 홈텍스타일코리아 회장이 부부 사이다. 현일선씨는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언니다. 김 전 대표와 사돈 관계에 있는 기업으로 알려지면서 유유제약은 증권가에서 '김무성 테마주'로 오르내리는 등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오너 일가는 이를 틈타 시세차익을 올리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김무성 전 대표가 당 대표로 선출되기 전 2014년 1월 유유제약의 주가는 1주당 6000~7000원대에 머물렀으나 당 대표로 선출된 같은해 7월에는 8000원대까지 올랐고, 한 때 1만원대까지 뛰어 올랐다. 2014년 8월20일에는 유승필 회장의 형수 현일선 씨와 친척 유정수씨가 각각 500주와 1만500주를, 같은달 28일에는 유 회장의 동생 유승지 홈텍스타일코리아 회장이 2300주를 매각했다. 또 같은해 9월3일에는 유 회장의 장녀 유경수 씨도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0:00 양성평등위원회(정부서울청사) 12:00 긍정·희망 분위기 조성 전문가 간담회(서울 삼청동 총리공관) ◇외교부【장관】통상일정 ◇통일부【장관】13:00 한국행정학회 세미나 축사(연세대 학술정보원 7층)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비상대책위원장】10:30 새누리당 2016 정책워크숍(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14:30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 접견(당사 6층 혁신비상대책위원장실) 15:00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국회의장실)【원내대표】10:30 새누리당 2016 정책워크숍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더불어민주당【대표】09:00 비대위원회의(본청 대표회의실) 10:00 제29회 6.10민주항쟁기념식(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중구 세종대로 124) 14:30 ‘힘내라! 청년!-서울시 청년허브 방문(서울시 청년허브-은평구 통일로 684)【원내대표】09:00 비대위원회의 12:00 6월 민주항쟁 29주년 기념행사(대한성공회성당) 14:30 '힘내라! 청년!-서울시 청년허브 방문 ◇국민의당【상임공동대표】09:00 최고위 회의(국회 본청 215호) 14:00 인천재능대학교 초청강연(인천재능대학교 본관 4층 이벤트
▲08:10, SK가스 PDH 울산공장 견학 ▲10:00, 해수부, 2016년 호국보훈의 달 국립묘지 참배(대전 현충원) ▲11:00, 방통위-법원도서관간 MOU(4층 강당) ▲14:00, 미래부, 제주 탄소제로 섬 비전선포식(에기연 글로벌연구센터) ▲15:00, 미래부, 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15:30, 해수부, 중앙대 국제물류대학원 특강(중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