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010140)은 한국거래소의 생산중단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당사 생산중단 관련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7일 오후 일부 근로자의 집회 등 집단행동이 있었으나 생산중단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7일 공시했다.
KT&G가 대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상 커리어캠프’ 5기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상상 커리어캠프’는 취업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KT&G가 개발한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3박 4일간의 합숙을 통해 개인별 역량을 진단받고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받는다. ‘상상 커리어캠프’는 1:1 멘토링, 모의면접, 취업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모의면접에서는 최신 트렌드와 창의성을 더욱 강화하고, 면접 스피치에 중점을 둔 이미지 메이킹 강의 등도 선보인다. 2014년 하반기 처음 시작된 ‘상상 커리어캠프’는 그간 400여 명의 대학생들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였다. 매번 참가자 모집 때마다 10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에서 지원서를 작성하여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8월 4일 최종 100명이 선발되며, 프로그램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KT&G 인재
은행 등 금융기관을 포함한 일반법인도 벤처기업에 투자시 세제혜택이 적용된다. 정부는 7일 발표한 ‘신산업 육성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 중 기업의 벤처투자시 인센티브 강화 방안을 보면, 일반법인의 벤처기업 출자에 대해 세제지원이 이뤄진다. [사진2] 현행 개인이 벤처기업에 직접 또는 벤처펀드를 통한 간접 투자시 소득공제, 주식양도차익 비과세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되나, 은행 등 금융기관을 포함한 일반법인의 경우 세제혜택이 없어 법인의 적극적인 벤처투자 참여 유도에 한계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한 투자, 임금, 배당 증가 등이 당기순이익의 일정비율 이하인 경우 미달액에 대해 10%의 법인세를 추가적으로 부과하는 기업소득 환류세제 산정시, 기계·장치, 업무용 건물, 개발비 등 유무형자산 투자는 공제대상 투자로 인정되나, 지분투자는 불인정하고 있다. 이에 기재부는 개선방안으로 내국법인(금융기관 등)이 벤처기업 등에 직접 투자하거나, 벤처펀드에 출자시 출자금액의 일정액을 법인세 세액공제규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세액공제 대상, 요건 등은 금년도 세법개정안에 반영된다. 아울러 벤처기업에 대한 출자를 기업소득의 환류로 인정되는 투자의 범위에 포함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세관은 7일 제17대 강한석<사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강한석 신임 천안세관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안정적 세수 확보를 위한 성실납세 환경조성에 조직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으며, 특히 국가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에 대한 FTA활용, 자금부담 완화 지원 등을 통한 적극적인 경영활동 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강 천안세관장은 “수출입기업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해 제도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와 동시에 국민건강 위해물품과 국내산업에 피해를 주는 밀수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히 대처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강한석 천안세관장은 세무대학 졸업 후 1983년 관세청에 임용됐으며 목포세관, 서울세관, 기획재정부, 서울세관 통관지원과장, 제주세관장, 여수세관장 등 관세행정의 주요 업무 및 풍부한 현장경험을 가지고 있다.
수원세관은 7일 세관 3층 대강당에서 제30대 김종기 신임 수원세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김종기 신임 수원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관내에 반도체와 자동차 등 첨단산업 제조업체 및 협력업체가 다수 소재하는 한편,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물류 중심지로 부각한데 따른 세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환기했다. 이어 “올해에도 수출입통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현장중심, 국민중심 규제개혁 추진 등 맞춤형 지원체제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우리 경제의 활력회복을 위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기 세관장은 1983년 관세청에 임용된 이후 관세청 감사담당관실,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수부장, 천안세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포공항세관은 7일 김재권(53세, 사진) 신임 세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세관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우리 경제의 활성화와 재도약을 위한 수출입기업 지원에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실사구시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불량 먹거리․마약류․테러물품 등 불법물품의 국내반입을 철저히 차단하여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지키는 최고의 세관으로 거듭나자”며, “이를 위해서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와 열심히 일하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했다. 한편, 신임 김재권 김포공항세관장은 경북 고령 출신으로 1983년 관세청에 임용된 이후 재정경제부 관세제도과·산업관세과, 행정자치부 제주특별자치도추진지원단, 관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세원심사과, 부산세관 심사총괄과장, 관세청 감찰과장 등 을 역임했다.
광양세관은 7일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김영우 신임 세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김영우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FTA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수출입 현장에서 애로사항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성실중소기업에 대한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국민건강 저해물품, 사회안전 위해물품을 철저히 차단함으로써 광양항의 안전한 항만 물류거점으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 세관장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업무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갖고 직장 생활을 영위해 나가자"며 "직원 상호간 서로 아끼는 마음을 갖고 소통을 위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신임 김영우 세관장은 63년 전북 고창출신으로 84년에 공직에 입문해 관세청 감사담당관실, 부산세관 세관운영과장 등을 거쳐 광양세관장에 취임했다.
"공직생활 중 현장에서 체득한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연구하고 노력해 성실하고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말 시흥세무서장을 끝으로 38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황대철<사진> 세무사가 조세전문가로서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한다. 황 세무사는 오는 13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대로 233번길 18(4층)에 '황대철 세무회계사무소'를 오픈하고 납세자 권익 보호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공직을 명예롭게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새출발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동안 많은 배려와 관심을 베풀어 준 선·후배, 동료와 저를 아껴준 지인들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황 세무사는 1977년 9급 공채에 합격해 국세청에 입문했으며, 일선세무서, 지방국세청, 국세청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세무관료였다. 종로·효제·남대문·소공·부천·이천·서부·관악세무서 등 신고관리의 일선현장에서 법인사업자 신고관리 및 세무조사 업무를 담당했으며, 서울지방국세청에서는 부가가치세 신고관리업무를 맡았다. 또 종로세무서 조사과 조사관, 익산세무서 조사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1과3계장 등 일선세무서와 지방청에서 개인 및 법인사
◇…'서기관 승진-서장급 전보-사무관 전보'로 이어진 국세청 인사가 상반기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이제 직원들의 관심사는 사무관 승진인사로 옮겨가는 모양새. 이미 내부공지를 통해 9월경 사무관 승진인사를 실시할 예정임을 밝혔지만, 승진후보자 역량평가가 내달 중순경 이뤄질 전망이고 이달초 6급 직원들의 근무평정 내용이 각 지방청에 보고되면서 승진인사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상황. 일선 한 6급 직원은 "작년에 사상 최대인 231명의 승진인원을 배출시켰는데 올해 승진규모가 어느 정도일지가 가장 궁금하다"면서 "개청 50주년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일선 직원들의 기대도 크다"고 부푼 표정. 그렇지만 다른 한켠에서는 "최근 3년 동안 매년 200명이 넘는 승진자를 배출시켰고 현재 작년 승진내정자들이 아직 정식 임용되지 못해 남아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인력운용여건상 올해부터 조금씩 조정되지 않겠느냐"며 조심스레 예측하는 직원들도 상당수. 일선 한 직원은 "이번 근평 점수가 안 좋은 것 같아 승진을 포기해야 할지 말지 걱정이다"면서 "일단 승진후보자명부 순위를 지켜보고 마음을 정리하려 한다"고 속내를 피력.
슈퍼마켓 등 소매점의 대면판매후 주류배달과 맥주보이, 치맥페스티벌 등 한정된 장소의 주류판매가 허용된다. 국세청은 7일 주류 관련 고시·규정 중 변화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사항은 과감히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2] 최근 주류 환경은 크게 변하고 있으나, 관련된 고시․규정은 이를 반영하지 못해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적극 수용한 것이다. 이에 국세청은 주류관련 고시·규정을 정비한다는 계획으로, 내용을 보면 슈퍼마켓 등 소매점의 대면판매후 주류배달이 허용된다. 현행 규정상 주류는 면허받은 장소에서 판매토록 하고 배달을 금지하고 있지만 슈퍼마켓 등의 배달서비스가 일상화된 현실을 반영해 소매점이 최종소비자에게 물품 배달시 주류도 포함해 함께 배달할 수 있도록 개정된다. 치맥 등 음식점의 음식에 수반되는 주류배달도 허용된다. 국세청은 치맥 등 음식과 함께 소량판매하는 주류는 재판매 등 유통질서 문란 우려가 적어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허용한다고 설명했다. 현행 규정은 음식업소는 업소 내에서 마시는 고객에게만 주류를 판매하도록 하고 업소외로 반출이 금지되고 있다. 맥주보이, 치맥페스티벌 등 한정된 장소의 주
CPA시험 합격자, 2013년-904명 2014년-886명 2015년-917명. 공인회계사 선발인원을 앞으로 더 늘려야 하나, 줄여야 하나? 금융당국이 10년 만에 공인회계사 적정 선발인원 규모에 대한 검토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한국공인회계사회가 7일 회관 5층 대강당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공인회계사 적정 선발인원' 공청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한 손성규 교수 등 연세대 연구팀은 현행 최소선발예정인원 850명보다 줄어든 700명대를 연구결과로 내놨다. 연구팀은 인구수 등 경제규모를 반영할 경우 742명, 실무수습기관의 수용능력을 고려했을 때는 834명, 회계시장 규모에 근거하면 791명으로 추정하면서 평균 790명이 적정 선발인원이라고 제시했다. 어떤 기준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적정 선발인원이 조금씩 달랐지만, 9년간 평균 합격자수(936명)나 최소선발예정인원(850명) 보다는 줄여야 한다는 결론이었다. 그렇지만 연구팀은 회계법인, 기업 등 회계정보이용자,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대형회계법인은 현행 선발인원인 연평균 900여명이 적절한 수준이라고, 중견·중소회계법인은 현행보다 200~300명 줄여야 한다고, 감독기관·일반기
CPA시험 합격자, 2013년-904명 2014년-886명 2015년-917명. 공인회계사 선발인원을 앞으로 더 늘려야 하나, 줄여야 하나? 금융당국이 10년 만에 공인회계사 적정 선발인원 규모에 대한 검토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한국공인회계사회가 7일 회관 5층 대강당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사진2] 이날 '공인회계사 적정 선발인원' 공청회에서 연구용역을 수행한 손성규 교수 등 연세대 연구팀은 현행 최소선발예정인원 850명보다 줄어든 700명대를 연구결과로 내놨다. 연구팀은 인구수 등 경제규모를 반영할 경우 742명, 실무수습기관의 수용능력을 고려했을 때는 834명, 회계시장 규모에 근거하면 791명으로 추정하면서 평균 790명이 적정 선발인원이라고 제시했다. 어떤 기준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적정 선발인원이 조금씩 달랐지만, 9년간 평균 합격자수(936명)나 최소선발예정인원(850명) 보다는 줄여야 한다는 결론이었다. 그렇지만 연구팀은 회계법인, 기업 등 회계정보이용자,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한 결과 "대형회계법인은 현행 선발인원인 연평균 900여명이 적절한 수준이라고, 중견·중소회계법인은 현행보다 200~300명 줄여야 한다고, 감독기관·일반기
전통주 통신판매 수단 확대, 판매수량 제한 폐지 등 전통주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이 마련됐다. 국세청은 7일 이달말까지 ‘주류 관련 고시·규정’ 개정을 통해 전통주 판매가 허용되는 인터넷 사이트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2] 현행 전통주 판매 가능 인터넷 사이트는 제조자·우체국·aT공사·농협중앙회·조달청의 인터넷 홈페이지로 제한됐지만 무역협회의 kmall24 및 공영홈쇼핑 인터넷쇼핑몰이 추가돼 전통주 판매 활성화 및 수출 지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전통주 통신판매 수량을 1인 1일 100병 이하로 제한한 전통주 통신판매 수량 제한도 폐지된다. 국세청은 명절 등 대량매출 시기에 거래 불편이 없도록 수량 제한을 폐지해 판매지원 및 구매자의 편익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 지원방안으로는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 조합원의 주류운반이 허용된다. 현행 규정은 주류는 도매업자가 국세청장이 발부한 검인스티커를 부착한 차량으로 소매점까지 운반하도록 했지만, 개정안은 소상공인의 공동도매물류센터를 지원하는 정책취지 및 가입한 슈퍼마켓 조합원의 현장애로를 고려하여 일정요건을 갖춘 경우 조합원의 주류 직접 운반이 허용된다. 상기 사항은 지난달 14일 중소기업인 간담회시 중소유
롯데가 우리나라 대기업집단 중 순환출자 고리 수가 제일 많고 내부지분율도 가장 높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롯데가 계열회사를 이용해 복잡하고 폐쇄적인 그룹 지배구조를 유지해 왔다는 것을 뜻한다. 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주식소유 현황'에 따르면 롯데의 내부 지분율은 지난해 4월 62.43%에서 올해 4월 83.73%로 높아졌다. 지난해 롯데는 40개 대기업집단(2년 연속 지정 집단) 중 지난해 내부지분율이 19위 수준이었다. 하지만 1년 만에 21%포인트 이상 내부지분율이 상승하면서 올해는 부영(96.9%), 중흥건설(94.2%), 이랜드(85.7%)에 이어 4위에 올랐다. 공정위는 "롯데가 해외계열회사의 국내계열회사 소유지분을 '내부지분'으로 정정하면서 전체 내부지분율이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내부지분율은 오너일가와 임원, 계열회사 등 특수관계자가 보유한 주식 가격이 전체 주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뜻한다. 내부지분율이 높은 기업집단은 경영권 방어에 유리하지만 계열회사를 통한 순환출자 등을 통해 왜곡된 지배구조를 갖고 있을 가능성도 크다. 롯데는 특히 계열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비율이 높았다. 동일인(총수)과
금년말 일몰예정인 임대사업자 소득·법인세 감면기간이 2019년말까지 3년 연장된다. 정부는 7일 발표한 ‘신산업 육성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통해 3조 6천억원+α의 투자효과 및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활성화 대책을 주요 내용을 보면, 장기임대주택 투자에 대한 세제지원책이 마련됐다. 기재부는 임대주택이 일정기간 운영(8년) 후 분양전환되는 방식으로 공급돼 지속가능한 임대주택 공급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임대주택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기 임대주택 투자에 대한 정책지원 필요성에 따라 장기임대주택(15년 이상 임대)으로 운용하는 리츠·부동산펀드에 법인이 투자시 2019년까지 세제지원 혜택이 부여된다. 이 경우 15년 이상 임대, 300호 이상, 국민주택규모 이하, 취득시 기준시가 6억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법인투자자에 대해 배당소득은 익금 불산입하고, 주식양도차익은 주식보유기간에 따라 9~90%까지 소득공제혜택이 부여된다. 임대주택사업 관련 세제지원 일몰 연장된다. 임대주택 리츠·펀드 배당소득세 분리과세와 임대사업자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감면(30~75%) 조치는 금년말 일몰예정이다. 기재부는 임대주택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