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 행보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사진2] 박삼구 회장은 지난 23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태화산(해발 644m)에서 그룹 입사 교육을 받고 있는 공채 신입사원 및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등 계열사 사장단 120여명과 산행을 함께 했다. 신입사원들과의 산행은 2006년 1월부터 매년 2회씩 실시하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만의 독특한 문화로, 최고경영자가 신입사원들과 함께 산행을 하며 그룹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는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이날 박 회장은 산행의 선두에서 정상에 오를 때까지 신입사원들에게 뒤지지 않는 체력을 과시하며, 신입사원들의 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금호아시아나인으로서 사회생활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 박삼구 회장은 이날 오후 광화문 금호아트홀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한 '금호아시아나 가족음악회'를 열었다.. '내일을 위한 하모니'를 주제로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박삼구 회장을 비롯한 그룹 사장단 및 전 계열사의 임직원과 가족 39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한양대 음대 김의명 교수와 16명으로 이루어진 JK 앙상블이 비발디와 바하 등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충북도청(도지사 이시종)과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미국 건축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충북 올랜도 국제 건축박람회' 참가 기업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랜도 국제 건축박람회는 2017년 1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orange county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며 전시 품목은 인테리어 관련, 조명, 주방, 콘크리트, 석재, 조경 등 건축 자재다. 바이어를 대상으로 개최(B2B only show)되는 미주지역 최대 건축박람회로써 많은 양질의 바이어가 방문해 미국 건축시장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람회 참가기업에게는 부스 임차료 및 장치 설치비 등이 충청북도 예산을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8월10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과 '글로벌 전시 포털(www.gep.or.kr)'에 회원가입 후 동 사업에 온라인 신청하면 되며, 추가적으로 홈덱스(주)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업에 대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2,37)로 하면 된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다면 원화보다 현지통화로 결제해야 수수료가 덜 붙는다. 또 여행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할 계획이 있다면 하루 전에 '렌트차량 손해 담보 특약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25일 여름 휴가철에 알아두면 좋은 금융상식을 안내했다. ◇해외에서는 신용카드를 쓸 때는 현지통화로 해외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에는 현지 통화로 해야 한다. 해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카드 결제를 원화로 하면 4~10%의 추가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이다. 원화결제수수료 3~8%, 환전수수료 1~2%가 추가 부과된다. 가맹점이 원화결제를 권유하거나, 신용카드 영수증에 원화(KRW) 금액이 표시돼 있으면 취소하고 현지 통화로 다시 결제할 수 있다. 해외공항 면세점, 기념품매장 등 외지인 출입이 많은 상점들은 원화결제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 해외 호텔예약사이트, 항공사 홈페이지 등은 원화결제가 적용되도록 자동 설정돼 있는 곳이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 원화결제 여부의 확인은 카드사가 5만원 이상 결제시 무료로 제공하는 'SMS승인알림서비스'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외화환전은 주거래은행이나 인터넷을 이용하면 수수료 절약 환전수수료는
면세점 시장 쟁탈을 위한 신규 면세점간의 경쟁이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더욱 격화될 조짐이다. 이른바 '면세점 춘추전국시대'를 맞아 신규 면세점들은 저마다 특화된 마켓팅과 프로그램 등을 내세워 매출증대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연말 신규 특허 추가로 인해 내년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는 13개로 증가한다. 이에 아직 완전하게 자리잡지 못한 신규면세점들은 그 이전 사업안정화 국면에 진입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는 양상이다. 일 평균 매출 11억원으로 신규면세점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HDC신라면세점은 루이비통 유치를 확정하는 등 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MD 강화 외에도 1인당 구매액이 높은 고급 관광객 유치에도 주력하고 있다. 앞서 18일 HDC신라면세점은 크루즈선에 승선한 중국인 관광객 3400명 전원을 고객으로 유치했다.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갤러리아면세점63도 관광·마케팅∙MD 등 콘텐츠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관광 콘텐츠를 위해 갤러리아면세점63은 아쿠아리움을 활용한 63빌딩 원스톱 투어 프로그램을 강화 중이다. 아울러 마케팅 콘텐츠 강화를 위해 중국 완다그룹과 제휴 계약
군 복무 중 군용 휘발유를 빼돌린 혐의로 선고유예 판결을 받아 불명예 제대한 군인에 대해 국립묘지 안장을 거부한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김국현)는 A씨 유족이 "국립묘지안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국립서울현충원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A씨는 지난 1977년 4월부터 12월까지 군용 휘발유 16드럼을 횡령했다"며 "육군고등군법회의에서 업무상 군용물횡령죄로 징역 1년의 선고유예 판결을 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선고유예 판결로 인해 군에서 제적, 불명예 제대했으므로 병적기록 이상자에 해당된다"며 "국립묘지의 영예성을 훼손한 경우라고 심의·의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미한 범죄로 수형 후 정상 전역한 경우 등에 대해서는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서 제외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이같은 점에 비춰보면 국립묘지안장대상심의위원회의 규정 및 기준이 현저하게 합리성이 떨어지거나 비례·평등의 원칙을 위배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같은 맥락에서 "A씨가 국립묘지의 영예성을 훼손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한 위원회의 결정이 합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5일에도 찜통 같은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내륙 지방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5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불안정에 의해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는 아침까지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오후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자정까지 전국 내륙과 동해안에는 5~4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5시 아침 기온은 서울 26.4도, 인천 25.8도, 수원 26.2도, 춘천 25.1도, 강릉 21.7도, 청주 27.4도, 대전 27.1도, 세종 26도, 전주 26.9도, 광주 26.2도, 대구 26도, 부산 26.2도, 제주 26.7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수원 33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세종 32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제주 32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
술에 취해 이웃 주민과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흉기 난동을 피운 최모(37)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씨는 이날 오전 4시20분께 송파구 마천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성 2명과 남성 1명, 형사 등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20대 여성 A씨와 이웃집 40대 남성 B씨는 이미 부상을 입은 후였다. 최씨는 또다른 이웃 70대 여성 C씨를 인질로 잡고 대치하다 경찰이 테이저건 2발을 발사한 끝에 10여분 만에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강력팀 형사가 최씨가 휘두른 흉기에 옆구리를 찔렸다. 경상인 C씨를 제외하고 모두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경찰 측은 전했다. 최씨 역시 범행 과정에서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와 A씨가 아는 사이인 것으로 추정될 뿐, 술에 취해 조사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추후 살인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면밀히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피의자 신문 과정에서 진술 등을 적은 변호인의 메모를 검사하는 행위는 변론권 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이러한 행위를 한 인천지역 한 경찰서장에게 변호인의 조력할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고 피의자 신문 시 변호인이 작성한 메모의 제시를 요구할 수 없음을 소속 경찰관들에게 교육할 것을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인권위 침해구제 제1위원회는 "경찰이 변호인에게 메모제출을 요구 및 확인하는 행위는 사실상 강요가 될 수 있다는 점, 메모 내용이 사건과 무관한 사생활의 영역일 수 있다는 점, 변호 전략 등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등을 토대로 변호인의 조력할 권리를 침해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인권위에는 지난해 10월 경찰의 피의자 신문 겸 참고인 대질 신문에 참여한 변호사 A씨가 경찰로부터 메모를 검사당하는 일을 당했다는 내용의 진정이 제기됐다. A씨가 메모 검사는 부당하다고 이의를 제기했으나 담당 경찰관은 보여줄 것을 계속 강요했고 결국 메모를 검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담당 경찰관은 "A씨가 대질 신문 중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진술을 계속 끊으며 개입했고 A씨 의뢰인 시선이 메모를 향한 뒤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5:00 원자력진흥위원회(정부세종청사) ◇외교부【장관】한·아세안(ASEAN) 외교장관 회의 관련 라오스 출장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비상대책위원장】09:00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당사 6층 제1회의실) 15:00 새누리당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모바일금융과 핀테크산업 발전방향 세미나(국회 본관 귀빈식당)【원내대표】09:00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당사 6층 제1회의실) ◇더불어민주당【대표】09:00 비대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원내대표】09:00 비대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0:00 개성공단 살리기 국회의원 모임 토론회-개성공단 전면중단 '고도의 정치적행위'논리 정당한가?(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11:00 백남기 대책위 면담(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국민의당【비상대책위원장】09:00 비대위원회의(국회 본청 215호) 10:00 대·중소기업 '상생의 경제구도' 만들기 프로젝트(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14:00 국회의원-지역위원장 연석회의(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16:00 만찬 및 기념촬영(국회 의원회관 작은식당) ◇정의당【상임대표】09:00 상무위원회(국회
▲09:30, 방통위, 간부회의(영상) ▲15:00, 미래부, 제6차 원자력진흥위원회(세종청사) ▲16:00, 에쓰오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사진2] 심화석 조세심판원장이 취임 6개월째를 맞고 있다. 올해 2월1일 국내 최대·최고의 납세자권리기구를 이끄는 제6대 조세심판원장에 발탁·승진한 심 원장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함께 총리실 본연의 업무라 할 수 있는 부처간 조정능력을 발판으로 납세자와 과세관청간의 다툼에서 합리적인 조정에 나서고 있다. 심판원장 임명당시 조세비전문가라는 일각의 지적에도 불구, 지난 6개월동안 신속한 사건처리에 힘쓴 결과, 6월말 기준으로 심판청구 1건당 평균처리일수가 전년동기 202일에서 175일을 기록할 만큼 처리기간을 크게 단축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심판원 개원당시인 2008년과 비교해 심판청구건수는 46.1%p가 늘어난데 비해 정원은 단 3명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심판원 직원들의 분투와 이를 독려해 온 심판원장의 노력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심화석 조세심판원장은 “심판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성과 공정성”이라며, “이를 담보하기 위해선 직원들의 전문성이 우선적으로 담보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신속하고도 공정한 사건처리에 나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앞서처럼 심판원 개원 이후 만 8년이 지나도록 인력증원이 제자리인 점에 대해선 아쉬운 점을 토로하며, 심
23일 제712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7·20·30·31·33·45'이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9'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40억3448만512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7명으로 당첨금은 5722만6740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1727명은 각 155만7416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 8만6066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144만9521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2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2016년 추경예산안'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금번 추경은 ‘구조조정과 일자리 지원’을 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이 주관하고 한국관세사회와 국제원산지정보원이 후원하는 2016년 FTA 활용 중소기업 지원 우수사례 발표대회가 22일 개최됐다. [사진1] 서울세관 10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선 수출입기업 임직원, 관세사, 세관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81편의 응모사례 가운데 본선에 오른 8편의 사례가 발표됐다. 이날 발표대회 결과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및 우수상 5편 등이 선정됐으며, 영예의 대상은 한·중 FTA를 적극 활용해 영업전략을 수립하는 등 내수기업에서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 ‘㈜이오나노켐 사례’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원산지입증이 까다로운 화학제품이지만 서울세관과 공익관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검증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한국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례’와, 원산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협력사도 원산지확인서를 발급하도록 하는 등 동반 성장을 이루어낸 ‘보령메디앙스㈜ 사례’가 차지했다. 한편, 천홍욱 관세청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전체 교역 중 FTA를 활용한 교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68.9%에 달하는 등 본격적인 FTA 시대에선 우리 기업들이 체결된 FTA를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오늘 발표대회에
올해 전북지역의 상반기 무역수지는 13억3천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세관(세관장 박용덕)이 22일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전북지역의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2% 감소한 33억3백만 달러, 수입은 10% 감소한 19억7천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13억3천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무역수지 흑자폭인 20억4천2백만 달러보다 34% 감소한 수치이다. 수출의 경우 주요 수출품목 중 자동차류(△41%), 기계류(△14%), 화공품(△43%)은 감소하고, 선박(28%), 동제품(3%)은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9%), 중국(△44%), 베트남(△49%)은 감소하고, 벨기에(425%), 일본(7%), 싱가포르(831%), 인도(66%)등은 증가했다. 수입의 경우 주요 수입품목 중 사료용곡물(△22%), 알류미늄(△40%), 전기,전자기기(△29%), 화공품(△22%)은 감소했으며, 기계류(7%), 펄프(4%)는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중국(△22%), 미국(△14%), 인도(△30%)는 감소하고, 일본(6%), 브라질(46%), 독일(22%)등은 증가했다. 한편 전북지역 세관(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