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997년 11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투입한 168조7000억원의 공적자금 중 모두 112조1000억원을 회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회수된 금액은 모두 4708억원이다. 공적자금 회수로 상반기 회수율은 66.5%를 기록했다. 1분기 회수율인 66.2%보다 0.3%p 늘어난 수치다. 예금보험공사가 출자주식 배당금으로 3414억원을 회수했고 정부도 보유 주식 배당금으로 734억원을 확보했다. 이자를 제외하고도 56조6000억원의 자금을 회수해야 한다. 공적자금이란 금융회사의 부실채권이나 기업의 구조조정 자신 인수를 통해 이들의 건전성을 높이는 데 쓰인 자금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이뤄져 있다. 금융위는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지원된 예보의 기금채권상환기금과 캠코의 부실채권정리기금,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출자금 등을 공적자금으로 보고있다. 2009년 이후부터는 캠코의 구조조정 기금을 공적자금으로 정의하고 있다. 공적자금을 가장 많이 지원한 기관은 예보(110조9000억원)이며 캠코(38조5000억원)와 정부(18조4000억원), 한은(900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예보는 55조4000억원을 회수했으며 캠코는 46조1000억원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가족회사에 대한 외부감사를 맡은 회계법인이 한국공인회계사회 내부 규정을 위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년공인회계사회는 22일 논평을 내고 "'감사인 등의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제4조의2(명칭사용) 3항에 따르면 회계법인은 공인회계사가 아닌 자로 하여금 회장, 부회장, 대표 등 당해 회계법인을 대표하거나 경영하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명칭을 사용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되는 우 수석의 친척은 회계사가 아니면서 S회계법인의 부회장이었기 때문에 해당 규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사항"이라는 것이다. 청년회계사회는 "한공회가 정말로 이 문제를 면밀하게 검토했는지 의문이다"면서 "이런 위반사항은 회계업계의 고질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한공회는 지금까지 회원들의 개선요구에 침묵해 왔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청년회계사회는 "청년회계사회로 제보가 들어온 한공회 내부 TF 관련 문건에 따르면 한공회에서 현재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무자격자의 감사 투입을 내규로 정하려고 했던 시도가 있었음이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청년회계사회는 "많은 회계법인들은 비용절감을 위해 회계사들을 넉넉히 선발하지 않고 오히려 비회계사들
“내 작품은 추상표현주의 범주에 들 수 있는 작품들이지만, 미국에서 수학하며 창작을 하는 동안 추상표현주의는즉흥적이고 표현도 자유스럽지만 일말의 허무감을 안겨다 주었다. 그래서 나는 추상표현주의를 염두에 두면서도 형체를 찾아내보려고 하였다.” 화가 최욱경(1940~1985)은 표현주의적 추상화를 그린 '요절 화가'로 유명하다. 1985년 7월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45세에 별세했다. 대담하고 화려한 색과 분방한 필치로 내면의 열정과 자유에 대한 열망, 자연의 생명력과 여성으로서의 정체성 등을 표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미국적인 사조인 추상표현주의의 영향으로부터 시작했으나, 색채와 형태에 관한 깊이 있는 연구를 지속하며 독자적인 화풍을 구축했다. 열살 때부터 부모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운보 김기창(1914~2001), 우향 박래현(1920~1976) 부부의 화실에서 미술지도를 받았다. 1959년 서울예고, 1963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가를 졸업했다. 이후 도미하여 크랜브룩 미술학교 서양학과 학사 학위, 1966년 브룩클린 미술관 미술학교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미국에 거주하며 프랭클린 피어스 대학 조교수를 역임했다. 1978년에는 한국에 귀국
소프라노 조수미의 국제 무대 데뷔 30년 음악인생이 한 장의 앨범에 담겼다. 유니버설뮤직에 따르면 조수미가 자신의 30년 음악인생과 삶을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 '라 프리마돈나(La Prima Donna)'를 23일 발매한다. 만 23세의 조수미는 한국이 국제 무대에 알려지지 않은 1986년 10월26일. 이탈리아 5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트리스테의 베르디 극장에서 아시아인에게서 그간 상상도 못할 고음과 기교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카라얀을 비롯해 클래식 거장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우뚝 섰다. 이번 앨범에는 조수미가 국제무대에서 선보인 곡들이 대거 실렸다.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DG)과 데카(Decca)에서 녹음한 주요 오페라 아리아 16곡과 크로스오버·가곡 16곡을 2장의 CD에 나눠 담았다. 첫 번째 CD에는 조수미의 첫 레코딩 앨범 '로시니: 오리백작'을 비롯해 게오르그 솔티 경의 눈물 어린 편지로 데카에서 어렵게 녹음한 '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슈트라우스: 그림자 없는 여인' 등이 실렸다. 기계로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기까지 했던 프랑스 오페라 아리아와 광고에 삽입된 '당신의 넓
부산국제영화제는 22일 올해의 아시아영화인(The Asian Filmmaker of the Year)으로 고(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부산국제영화제가 매년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두드러진 활동을 한 영화인에게 주는 일종의 공로상이다. 키아로스타미 감독은 '체리향기'(1997)로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고, 제10회 영화제 때 뉴커런츠 심사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15회 때는 아시아영화학교 교장을 맡아 아시아 젊은 영화학도들을 지도했다.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영화제 기간 동안 특별전을 열어 그의 대표작 9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한편 키아로스타미 감독은 지난달 4일 별세했다. 그는 1970년 단편 '빵과 골목길'로 데뷔한 뒤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란 3부작'으로 불리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1987)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1991) '올리브 나무 사이로'(1994)는 그의 최고작으로 평가받는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6~15일 부산에서 열린다.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22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중국과 2차전 시리아에 출전할 21명의 선수를 공개했다.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주축 공격수로 활약했던 황희찬은 A대표팀에 첫 발탁돼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서게 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첫 발탁한 황희찬에 대해 "리우올림픽 본선 4경기에서 가장 기복 없이 뛰었다. 황희찬은 스피드와 기술이 좋아 중국전에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리우올림픽에서 신태용호의 최전방 공격수로 맹활약을 펼쳤다. 독일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한국을 조 1위로 이끌었다. 그는 온두라스전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된 손흥민에 대해서는 "손흥민 만의 잘못이 아니었다. 공격수가 문전에서 패스 실수를 할 수 있는데 이후 수비 조직력이 갖춰져야 한다" 며 "그는 공격수로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올림픽에서 많은 부담을 가졌을 것"이라고 감쌌다. 이어 "손흥민의 경우 중국전만 뛰고 소속팀에 복귀하고 석현준은 시리아 원정만 소화한다"며 이는 "소속팀을 위한 것이다. 20명의 선수단
성범죄 혐의로 수배된 20대 남자가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다시 성추행을 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3일 성추행을 목적으로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성적 목적 공공장소침입)로 이모(2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오전 12시 30분께 흥덕구 복대동의 한 노래방 앞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성추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촬영)위반 혐의로 A수배가 내려진 상태에서 다시 성범죄를 저지르려다 덜미를 잡혔다 화장실에서 A씨에게 발각된 뒤 황급히 달아나려던 이씨는 막아서는 A씨의 지인 B씨의 가슴을 물어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변호사 복덕방'으로 불리는 트러스트 부동산의 공인중개사법 위반 여부가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가려지게 됐다. 트러스트 부동산은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기일에서 신청한 국민참여재판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트러스트 부동산 측은 "이번 재판을 변호사 대 공인중개사의 업역 다툼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며 "부동산 서비스에 있어 합리적 수수료와 전문적 자문으로 안전한 거래환경을 제공하고 국민 선택권을 확보하기 위한 재판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소비자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자 한다"면서 "현재 부동산 거래시장에는 공인중개사의 법률 전문성이 부족한 점, 중개수수료가 과한 점 등 고질적 문제들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트러스트 부동산은 소비자가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주체가 변호사임을 정확하게 전달해 왔다. 법률 사무에 대해서만 보수를 받고 있으므로 공인중개사법이 적용될 여지가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국민참여재판을 통해 최선을 다해 소명하겠다. 앞으로도 설립 취지에 따라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불안과 불신을 해소하고 소비자
조건만남을 미끼로 10대 소녀를 유인한 뒤 금품을 빼앗고 폭행한 20대 남성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상윤)는 특수강도와 미성년자 약취미수 혐의로 기소된 오모(20)씨에게 징역 3년을, 정모(21)씨에게는 징역 2년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남모(19)군에게는 특수폭행 혐의만 적용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 법원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18일 오전 11시44분께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인을 통해 조모(16·여)양과 성매매를 할 것처럼 약속하고 이튿날 자정께 광진구 화양동 길거리에서 만났다. 그러나 오씨는 약속을 어기고 조 양의 머리채를 잡아 인근 빌라 주자창으로 끌고간 뒤 폭행하고는 스마트폰을 빼았았다. 함께 있던 남군은 길이 51㎝의 나무막대로 조 양의 왼쪽 어깨를 2차례 내리쳤다. 망을 보던 정씨는 조 양이 폭행 중 떨어뜨린 현금 8만5000원과 학생증이 들어있는 지갑을 주워갔다. 이들은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재판부는 "오씨가 정씨와 합동해 나이 어린 여자를 상대로 재물을 강제로 빼앗고 약취하려
이철성 경찰총장 후보자가 밝힌 과거 음주운전 사고 지점이 당시 약식명령 기록에 기재된 내용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은 22일 "이 후보자가 그동안 제출하지 않았던 음주운전 관련 기록 중 약식명령 기록을 국가기록원에서 찾아냈다"며 "명령서에 첨부된 공소사실에는 '피고인은 1993. 11. 22. 16:10경 혈중알콜농도 약 0.09퍼센트의 주취상태로 미금시 금곡동 산32번지 앞길에서 서울 1투**** 엑셀 승용차를 운전한 것이다'라고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보험사의 사고기록에는 이 후보자의 23년 전 음주운전 사고 장소가 남양주군 별내면이라고 기재돼 있다. 이 후보자 역시 청문회 과정에서 사고 장소로 이 곳을 언급했다. 별내면(면사무소 기준)과 금곡동 산32번지 사이는 약 15㎞에 해당하는 거리다. 미금시는 1995년 남양주군과 합쳐 통합 남양주시가 됐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서류에 나타난 사실 만을 근거로 추론한다면 금곡동에서 음주측정을 먼저한 뒤 차를 끌고 가다가 사고를 냈던 것인지, 아니면 별내면에서 사고가 난 뒤 굳이 15㎞ 떨어진 금곡동에서 음주측정을 다시 한 것인지 의문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만일 미금시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09:30 법질서안전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대회의실) ◇외교부【장관】도쿄 출장(8.23-24)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통상일정 ◇새누리당【대표】10:00 새누리당-전북·광주·전남 예산정책협의회(전북도청 4층 종합상황실) 16:00 새누리당 대표 소상공인 연합회 방문(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686-70 중소기업연구원 2층, 소상공인연합회 내 회의실)【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실) ◇더불어민주당【대표】통상일정【원내대표】09:00 원내대책회의(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10:00 전기요금개선TF 2차 전문가 간담회(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14:00 대기오염 저감과 새로운 전력수급체계 모색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 ◇국민의당【비상대책위원장】08:30 제17차 의원총회(국회 본청 245호) 10:00 국민의당 보좌진협의회 출범식(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 10:50~11:10 을지연습장 격려 방문(서울 소방재난본부 을지연습장 청사3층-서울 중구 퇴계로 26길 52) 17:30 목포MBC 창사48주년 특집토론 섬의 날을 제정하자' 녹화(목포대 70주년 기념관) ◇정의당【상임
▲09:00, 미래부, 을지훈련 일일연습상황보고(전시종합상황실) ▲10:00, '말 많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국민과 함께 해법을 찾는다'(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15:10, 전경련, 신나는 대한민국 신산업육성 전국토론회:자동차 튜닝산업 발전방안(전남 영암 자동차부품연구원 프리미엄 자동차 연구센터)
관세청과 금융감독원이 공동으로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인천, 부산 등 3개 도시에서 외환거래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수출입업체와 외국환업무 취급기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법령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외환거래절차 위반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외환 감독당국의 조사에 따른 기업의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앞서 관세청과 금융감독원은 지난 2013년 ‘불법외환거래 단속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014년부터 서울 등 5개 도시(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구)에서 설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개정된 외국환거래법령 주요 내용과 함께, 수출입업체와 외국환은행 직원들이 알아야 할 ‘외환제도’ 및 ‘한국은행총재 앞 외환거래 신고 절차’ 등이 중점적으로 설명될 예정이다. 관세청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단순 절차위반 외환사범의 발생을 방지하고 건전한 외환거래질서 확립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수출업체 및 외국환거래 관계자등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외환거래제도 설명회 주요 일정 지역 일자 시간 장소 참가자 서울 8. 29.(월) 14:00-16:00 서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이 3분기 들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는 ‘산업단지 K-ICT 클라우드 서비스 시범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5월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차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이후 공공 클라우드 분야의 경쟁력을 서서히 담금질하는 모습이다. 앞서 더존비즈온은 지난해 1차 사업에 선정된 LG CNS와 협력 관계를 맺고 1차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부산시 녹산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며 우수한 수행 실적을 올렸다는 평가다. 이번 2차 사업은 부산시 신평·장림·화전·신호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에게 클라우드 서비스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제품을 공급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하고 있다. 기업의 정보화 역량을 강화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클라우드에 대한 기업의 인식을 개선하고 서비스 이용률을 높여 클라우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더존비즈온은 ERP(Smart A Cloud Edition, iCUBE Cloud Edition), 그룹웨어(bizbox cloud, Smart UC), 오피스(Smart Office)를 비롯해 백업(데
구로세무서(서장 이신희)는 최근 관내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1] [사진2]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들을 위해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기관으로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이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나선 조사과 직원들은 복지관을 방문해 식사준비와 배식을 도우며 정성어린 손길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한편, 구로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매달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주변 이웃들에게 꾸준한 봉사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