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6~7월 2개월 동안 관계부처 합동으로 '불법사금융 일제신고 및 특별단속'을 실시, 불법대부업자 등 4,405명을 검거했다고 국무조정실이 28일 밝혔다. 이는 국무조정실, 법무부, 행정자치부, 미래창조과학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관계부처 합동 일제신고·특별단속 결과다. 이는 지난 3월 대부업법상 최고 이자율이 연 34.9%에서 27.9%로 인하되면서 불법사금융이 다시 성행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국민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지난 6~7월 2개월 동안 진행됐다. 실제로 신고 기간(6월1일~7월31일) 동안 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등에 총 2만1,291건의 상담 및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이 중 122건은 검찰이나 경찰 등에 수사 의뢰했으며, 법률구조공단 법률지원 연결(149건), 계좌지급정지(820건) 등의 조치도 이뤄졌다. 특히 검·경은 불법대부업자, 금융사기범 등 총 4,405명을 검거했다. 이 가운데 482명이 구속됐다. 지난 4~7월 피해자 77명에게 3억6,000만원을 빌려주고 1억2,000만원 상당의 이자(연 4,300%)를 수취한 무등록 대부업자 등 17명이 검거됐으며, 2014년 1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채무자의 기본권을 침해하지 않는 합법적인 채권추심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개혁추진위원회에서 "가혹한 채권 추심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불법 채권추심을 근절하기 위해 채권추심법을 제정하고 특별대책을 추진하는 등 관리·감독 강화 노력을 지속해 왔다"면서도 "여전히 가혹한 채권추심이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합법적인 추심을 위해 행위규율을 강화하는 등 좀 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채권추심 외에도 초대형 투자은행 육성방안과 금융권의 불합리한 영업관행 문제 등도 논의됐다. 임 위원장은 "초대형 IB의 경우 업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세부사항을 보완·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또 "금융개혁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금융소비자 불편사항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며 "금융개혁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3년 MBC TV '스타오디션 - 위대한 탄생 3' 우승자인 가수 한동근(23)이 새로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동근이 2년 전인 2014년 9월 발표한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26일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곡은 한동근의 데뷔곡으로 가요계는 기이하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동근은 보통 '음원 강자'로 통하는 가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난 24일 발표한 신곡 '그대라는 사치'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20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5일 MBC TV '듀엣가요제' 우승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동근은 당시 쟁쟁한 선배 가수틈 사이에서 묵직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후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가 차트에서 역주행을 하기 시작했고 전날 정상에 올랐다. 한동근은 이미 '복면가왕' 등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날 밤 방송 예정인 '듀엣가요제'에 다시 한번 출연한다. 가요계에서는 한동근이 인터넷에 떠돈 '직캠' 영상으로 2014년 말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그룹 'EXID'의 바통을 이어받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을 조심스레 내놓고 있다. 한
무용계 분란을 낳은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보유자(인간문화재) 인정 건이 ‘보류’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재청은 26일 오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제7차 무형문화재위원회의에서 태평무 보유자로 예고된 무용가 양성옥 교수(62·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원)에 대한 인정을 미뤘다. 앞서 지난 2월 문화재청이 양 교수를 ‘태평무’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자 무용계에서 여러 시비가 일었다. ◇태평무 후계자 논란 왜? 태평무는 왕과 왕비가 나라의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춤을 재연한 것이다. 1988년 12월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됐다. 명무 한성준(1874~1941)에 이어 태평무를 전승해온 강선영이 지난 1월 91세를 일기로 별세하면서 명예 보유자 공석 상태가 됐다. 태평무 보유자는 3년여 간 공석이었다. 강선영의 제자로는 이현자(80) 태평무 전수조교, 이명자(74) 태평무 전수조교, 그리고 양 교수가 있다. 당시 양 교수가 선배들을 제치고 보유자로 인정받은 셈이다. 양 교수는 1980년 강선영의 문하에 입문했다. 1996년 5월1일 태평무 전수교육조교로 선정됐다. 그러자 무용계 한 편에서 평생 춤에 매진해온 원로를 푸대접하는 것이 아니냐
슈틸리케호가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전을 위한 최종 관문에 돌입한다. 울리 슈틸리케(62·독일)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다음달 1일과 5일 차례로 열리는 중국, 시리아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2차전 경기를 치르기 위해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소집된다. 1986 멕시코월드컵부터 2014 브라질월드컵까지 꾸준히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한국은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노린다. 지난 3월까지 열린 2차 예선을 전승으로 통과하며 무난히 최종예선에 진출했고, 지난 4월 조추첨 결과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 카타르, 시리아와 함께 A조에 속했다. 12개 팀이 출전하는 최종예선은 내년 5월까지 진행된다. 각팀은 2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0경기를 치르고, 조 2위 안에 들어야 월드컵 본선행에 오른다. 조 3위의 경우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아야 러시아로 갈 수 있다. 한국의 첫 번째 최종예선 경기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29일 소집된 대표팀은 바로 훈련에 돌입해 사흘간 담금질을 진행한 뒤 중국을 상대한다. 중국과의 역대 전적에서는 17승12무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슈틸리케호 역시 지난해 8월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에 참여하고 있는 코미디언들이 27일 오전 세상을 떠난 '한국 코미디의 거목' 구봉서(90) 옹을 영상을 통해 추모했다. 부코페 측은 이날 오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후배 코미디언들의 영상을 공개하고 "한국 코미디계의 큰 기둥을 잃었다. 마음속이 굉장히 힘들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전유성 부코페 명예집행위원장은 동료 코미디언들을 대표해 "정말 우리가 힘들고 어렵고 못살고 추웠던 시절에 서민들이 웃을 수 있었던 건 코미디 덕분이었다"고 강조했다. 전 위원장은 그러면서 "후배들이 모여서 이런 축제를 하는 기간이라 잠시 구 선생님 생각하며 모였다. 구봉서 선생님을 생각하며 묵념하도록 하겠다"며 다 함께 묵념했다. 부코페 측은 영상 말미 "구봉서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고인의 삶을 다시 한 번 기렸다. 한편 구봉서 옹은 27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그룹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전성기 시절에 버금가는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젝스키스가 9월 10,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치는 단독 콘서트 '2016 젝스키스 콘서트 옐로 노트'의 2만석이 25일 모두 완판됐다. YG는 "젝스키스의 재결합을 기다려 온 팬들의 열망이 결코 작지 않고, 여전히 식지 않은 멤버들의 인기를 동시에 입증한 셈"이라고 자랑했다. 이 같은 소식에 젝스키스 멤버들 또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는 한편 멋진 공연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고 덧붙였다. 젝스키스가 콘서트를 여는 건 2000년 해체 이후 처음이다. 한편, YG는 지난 5월 젝스키스 그룹 활동 계약에 이어 최근 이재진, 강성훈과 각각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는 젝스키스 멤버들의 그룹 활동뿐 아니라, 개인 활동을 원할 경우 이 또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룹 '오마이걸' 멤버 진이(21)가 거식증 등 건강 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진이 양은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아왔다"고 25일 밝혔다. 거식증은 체중 감소를 위한 비정상적인 행동을 보이는 대표적인 섭식 장애다. 진이는 마른 몸매를 유지해야 하는 아이돌 그룹 특성 상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보인다. "진이 양과 당사는 그동안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고민을 해왔고, 충분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눴다"며 "소속 가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8인 그룹인 오마이걸은 추후 스케줄을 진이를 제외한 7명으로 소화한다. 진이의 휴식기 동안에도 그녀의 치료에 대한 지원을 한다는 입장이다. 진이는 멤버들과 함께 지난해 오마이걸 셀프타이틀 미니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달 1일 여름 스페셜 앨범 '내 얘길 들어봐'로 활동했다.
"대통령을 만나러 왔다"며 청와대 방면으로 향하다 제지하는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강성훈 판사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모(46)씨에게 벌금 200만원 형의 선고를 유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4월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에서 "대통령을 만나러 왔다"며 청와대 방면 인도 및 차도로 향했다. 현장에 있던 경찰이 이씨를 제지하자, 이씨는 "들어가 살면 된다"고 말하며 경찰에게 욕설을 하고 밀쳤다. 이씨는 또 다른 경찰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당시 상황을 채증하려 하자 이를 빼앗고 돌려주지 않았다. 이씨는 휴대전화를 돌려달라는 경찰을 밀치고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결국 이씨는 경찰관들의 검문 및 치안유지 등에 관한 정당한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결과 이씨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결정 능력이 미약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강 판사는 판결문에서 "공무집행방해의 폭행 정도가 아주 중한 편은 아니다"라며 "이씨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정신질환 증세를 보여 현재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씨가 잘못을 진지
태국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태국 여성을 관광비자로 입국시킨 후 여권을 담보잡은 상태에서 성매매를 강요한 업소 사장 김모(47)씨와 '바지사장' 노릇을 한 임모(42)씨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및 여권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윤모(45)씨 등 업소 종업원 4명, 태국 여성을 업소에 공급한 브로커 김모(41)씨, 성매매를 위해 자발적으로 입국한 P씨(27·여)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태국에 체류 중인 입국알선 브로커 A씨를 추적 중이라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브로커 김씨는 국내 마시지 업소에서 일할 여성들의 입국 등을 알선하는 A씨로부터 1명당 400만원을 주고 태국 여성을 인계받았다. 임씨를 내세워 서울 성북구에서 간판을 바꿔가며 마사지 업소를 운영해 온 사장 김씨는 브로커 김씨에게 1명당 300만원을 주고 태국 여성을 공급받았다. 그는 이 여성들을 업소 주변 창고형 공간에 집단 숙식시키면서 불특정 남성과의 성매매를 알선했고, 윤씨 등 종업원 4명은 주·야간 시간을 분담해 업소를 관리했다. 지난달 20일께 A씨를 통해 입국한 P씨는 다른 피해 여성들과 달리 애초
삼성·현대자동차·SK·LG 등 4대 그룹이 하반기 공개채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채용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30일, SK그룹과 LG그룹은 9월 1일, 삼성그룹은 9월 7일부터 하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각 기업은 구체적인 채용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경기 침체와 계열사 구조조정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과 동계 인턴을 모집한다. 채용분야는 ▲개발 ▲플랜트 ▲전략지원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인적성검사 'HMAT'를 거쳐 두차례의 면접을 치러야 합격할 수 있다. LG그룹은 9월 1일부터 12개 계열사별로 신입사원 서류를 받는다. 접수 기간은 계열사별로 다르다. 원서 접수는 LG 전용 채용 포털사이트인 'LG커리어스'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3개사까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LG그룹은 10월 필기시험, 11월 면접을 거쳐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SK그룹 역시 9월 1일부터 23일까지 신입사원 접수를 받는다. SK그룹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만 1600여 명을 뽑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자기소개와 심
주식 매각대금을 횡령한 직원 때문에 수십억원의 손해를 본 정몽규(54)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7억원대 양도소득세를 둘러싼 과세 당국과의 법적 분쟁에서 벗어나게 됐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7일 남양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양도소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 취하서를 담당 재판부인 서울고법 행정3부(정형식 부장판사)에 제출했다. 정 회장의 취하서에 이어 남양주세무서도 다음 날인 18일 이를 받아들이는 소취하 동의서를 제출하면서 소송은 8년 6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양측은 지난해 9월 내려진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정 회장이 증권거래세 1780만원을 내고, 남양주세무서는 정 회장에게 부과한 양도소득세 7억7000만원을 직권으로 취소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대법원은 "대리인이 위임의 취지에 반해 자산을 저가에 양도한 것처럼 속이고 양도대금 일부를 횡령했고, 돈 회수가 불가능해졌다면 이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부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증권거래세 1780만원에 대해서는 "이익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소유권이 이전되면 부과되는 유통세"라며 정 회장에게 납부 책임이 있다는 원심을 유지했다. 정 회장은 지난 1999년 부하직원 A씨에게 자
# 1. A씨 등 일가족 5명의 월 보험료는 무려 400만원이다. 보장성 보험을 154개나 가입한 탓이다. 이들은 입원할 필요가 없는데도 고혈압 등의 이유를 들어 10년 동안 2141일을 입원했다. 이들이 서울, 경기, 부산 등 전국 병원을 돌아다니며 보험사로부터 타 낸 보험금은 총 8억5000만원이다. # 2. 지난해 9월 외제 오토바이를 이용해 반복적으로 보험사기를 벌인 오토바이 수리업체 운영자 등18명이 상습사기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이들은 2010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주차 중인 오토바이를 승용차로 들이받거나 차선 변경 중인 차량을 따라가 충돌하는 등 62차례에 걸쳐 고의 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7억9500여만원을 가로챘다. 경찰이 허위진단서 발급 등을 통해 발생하는 조직적 보험사기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섰다. 경찰청은 다음달 31일까지 실시중인 '하반기 보험사기 특별단속'과 연계해 조직적 보험사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것을 지방경찰청과 일선 경찰서에 지시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보험사기를 유도하는 실질적 주모자들에 대한 집중 수사로 보험사기를 차단하겠다는 게 이번 단속의 목적이다. 의료인과 브로커, 정비업자가 공모해 허위 진단서를
▲오전 9시 구로음식물적환장건설반대공동대책본부, 구로구청 앞, 구로음식물 및 폐기물 적환장 건설 반대집회 ▲오전 10시 천주교 남녀수도회, 명동성당,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한 미사 ▲오전 10시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국회의원회관 2층 9간담회실, 청년수당 왜 문제인가-청년정책의 방향 ▲오전 10시 참여연대,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앞, 수사 확대와 무더기 소환 규탄 및 2차 소환대상자 출두 입장 발표 ▲오전 10시 벨레상스서울호텔노동조합, 여의도 한화투자증권빌딩 앞, 생존권 사수를 위한 한화증권 규탄 결의대회 ▲오전 10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청운동 주민센터 앞, 장애인 활동보조 예산 확보 촉구 기자회견 ▲오전 10시 2016 총선시민 네트워크, 목동 서울청 지수대 앞, 유권자 운동 탄압 및 과잉 수사 규탄 기자회견 ▲오전 10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청운동 주민센터 앞, 2017년 중증장애인생존권예산 개돼지 사육취급 예산 박근혜 정부 규탄 기자회견 ▲오전 10시30분, 서울대 관악캠퍼스 체육관, 제70회 후기 학위수여식 ▲오전 11시 2016 교육혁명대장정 전국조직위원회, 광화문 세월호광장, 입시폐지·무상교육 실현대학구조개악 저지·대학공
◇청와대【대통령】통상일정 ◇총리실【총리】10:00 창조혁신지역 순회포럼 개회식(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외교부【장관】10:00 실국장회의(외교부) ◇통일부【장관】통상일정 ◇국방부【장관】14:00 국방위 전체회의(국회 본청 419호) ◇새누리당【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실) 11:00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신임 대표 예방(국회 당대표실) 16:00 수원 남문시장 방문(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지동 380번지 동서빌딩 앞, 못골종합시장 입구) 17:00 경기도당위원장 이·취임식(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20, 웨딩의전당)【원내대표】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실) 14:00 국방위원회 전체회의(국회 본청 419호) ◇더불어민주당【대표】07:30 현충원 참배(국립서울현충원-서울 동작구 현충로 210) 09:3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10:30 정세균 국회의장 예방(국회 본청 303호) 11:00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예방(국회 본청 227호) 13:30 백범 김구 묘역 참배(효창공원-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 177-18) 14:30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예방(국회 본청 215호)【원내대표】07:30 현충원 참배(국립서울현충원-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