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 동안 홈택스 가입 없이 주민등록번호로 발급된 공인인증서․본인명의 휴대폰 및 신용카드로 인증 후 비회원으로 로그인하여 전자신고 가능
○소득세확정신고를 할 때에는「소득세 과세표준확정신고 및 자진납부계산서」에 다음의 서류를 첨부하여 제출하여야 함 ① 인적공제 등 각종공제 대상자임을 증명하는 다음의 서류 공 제 내 용 증 빙 서 류 장애인공제 장애인증명서,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인 수첩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에 대한 소득공제 수급자증명서 동거입양자 기본공제 입양관계증명서 국민연금보험료공제* 국민연금 납입증명서 주택담보노후연금 이자비용공제 주택담보노후연금 이자비용증명서 개인연금저축 소득공제* 개인연금저축납입증명서 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 주택마련저축납입증명서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부금공제* 소기업․소상공인 공제부금 납입증명서 기부금공제 기부금명세서 및 기부금영수증 *표시된 공제의 경우 그 불입액 등이 신고안내문 또는 홈택스에서 제공되는 금액과 일치하는 경우는 서류 제출 불필요 ②장부에 의한 신고자는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와 그 부속서류 및 합계잔액시산표를 제출하고, 세무사가 작성한 조정계산서 첨부대상자는 조정계산서도 첨부하여야 함 *다만, 간편장부신고자는 간편장부소득금액계산서를 첨부
○신고서를 정상적으로 전자신고한 경우 홈택스에서 신고증빙서류를 신고기한 종료 후 10일 이내에 전자제출 할 수 있음 ○신고서를 제출한 세무대리인 또는 납세자가 전자제출 할 수 있음 * 세무대리인이 신고서를 제출했다면, 세무대리인과 납세자 모두 제출 가능, 납세자가 신고서를 제출했다면, 납세자만 증빙서류 제출 가능 ※ 전자제출 방법 ○[신고/납부] - [신고부속서류 제출] 선택 [사진2] ○신고일자, 세목(종합소득세), 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조회하기] 클릭 → 조회목록에서 증빙서류를 첨부할 신고서 선택 → [제출하기] 클릭 [사진3] ○부속서류 관련 문서파일 업로드 후 제출하기 - ① [파일찾기] 클릭하여 사용자 PC 등에서 PDF 파일을 선택하면 아래 ②와 같이 대상파일목록에 보임 - 한글이나 MS-Word 등에서 작성한 문서는 PDF로 변환하여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야 하며, jpg 등 이미지 파일은 ③ [파일변환]을 클릭하여 PDF로 변경 - ④ [증빙서류 제출하기] 클릭 [사진4] ○제출완료 후에는 [제출하기]가 [제출내역보기]로 바뀌며, 변경된 것이 있어 다시 제출을 하려면 [제출내역보기]를 클릭하여 전체를 모두 보내야 됨 [사진5] ○증빙서류 제출
작년에 사업.근로.이자.배당.연금.기타 소득 등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다음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를 확정신고 해야 한다. 국세청은 지난 23일부터 종소세 신고납부방법 등을 기재한 안내문을 순차적으로 발송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성실신고확인서를 첨부해 7월1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한다. 성실신고확인 대상자는 7월1일까지 신고납부 모두채움신고서 받은 납세자는 ARS(1544-9944)로 간편신고…국세청, 228만명에 발송 전자신고시 전년도 신고한 인적공제자료 불러오기 기능 추가...올해 최초 종교인소득자 전용화면 마련 거주자는 국내외에서 발생한 모든 소득을, 비거주자는 국내원천 발생소득을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 전자신고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는 세무서 방문 없이 유선전화나 휴대전화를 통해 ARS(1544-9944)로 신고할 수 있으며, 우편 또는 팩스 신고도 가능하다. 모두채움신고서는 소규모납세자의 간편신고를 위해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까지 미리 작성된 신고서다. 세금은 홈택스(앱)에서 간편결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 가능하고, 자진납
국세청은 올해 장려금 안내대상자 543만 가구에게 2019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안내대상자는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연령제한 폐지, 총소득 기준금액 인상, 재산 요건 완화(1억4천만원→2억원) 등으로 작년(307만 가구)보다 236만 가구가 증가했다. 신청안내대상은 근로장려금 446만가구, 자녀장려금 27만가구, 근로.자녀장려금 70만 가구다. 근로장려금 대상은 작년보다 273만 가구 증가한 516만 가구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 장려금 신청안내대상 작년보다 236만 가구 증가 안내대상, 근로장려금 446만가구, 자녀장려금 27만가구, 근로.자녀장려금 70만 가구 5월 중 신청하면 9월 중 지급 개별인증번호 알면 ARS.홈택스로 간편 신청 안내문 못 받았으면 본인이 직접 홈택스.방문 신청해야 국세청, 서면안내문 4월29일~5월3일, 모바일 안내문 4월25~30일 발송 장려금 사전예약 신청했으면 5월에 다시 신청할 필요 없어 현지신청창구, 작년 456개서 올해 577개로 증가 수도권 지역 '찾아가는 현지신청창구' 추가 운영 강원 산불 특별재난지역, 신청기한 8월말까지 연장 일하는 청년층 지원을 위해 단독가구 연령제한
기후변화 문제 해결방안으로 에너지산업의 ‘탈탄소화(Decarbonization)’가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탈탄소화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보고서가 발간됐다. 삼정KPMG(회장·김교태)는 30일 '에너지 탈탄소화, 의무이자 기회'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글로벌 기업들의 자발적인 재생에너지 활용과 각국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으로 탈탄소화를 포함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전환 시대가 도래했다고 전망했다. 탈탄소화란 에너지 생산 및 소비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절감하고 제로 탄소 배출로 나아가는 모든 과정을 의미한다. 2017년 글로벌 재생에너지 소비 비중은 11%를 차지했고, 2040년에는 22%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독일은 2018년 상반기 전체 전력 생산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석탄 비중을 추월했고, 국내에서도 재생에너지 비중이 6%를 넘어섰다. 보고서는 재생에너지 발전비용의 감소가 탈탄소화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7년 기준 태양광 균등화발전비용(LCOE)은 지난 5년간 65% 감소했고, 육상 풍력은 151%, 해상 풍력도 25% 하락했다. 발전소 규모 태양광의 글로벌 평균 LCOE는 2030년까지 2017
아프리카지역 관세당국 고위급들을 국내로 초청,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 시스템을 전수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관세청은 특히 이번 세미나 기간 중 아프리카에서 활동 중인 우리나라 수출기업들의 통관애로를 해소하는 한편,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 수출 계기를 모색할 방침이다. 관세청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부산에서 ‘2019년 아프리카 지역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카메룬, 에티오피아,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4개국 관세청장을 비롯해 총 10개국 관세당국 고위급 인사 18명이 참석한다. 관세청은 이번 세미나 기간 동안 세계무역기구(WTO) 무역원활화 협정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원활화 정책과 선진 관세행정 사례를 공유할 계획으로, △통관단일창구(Single Window) △수출입안전업체 공인제도(AEO) △데이터분석 △위험관리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노석환 관세청 차장은 30일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방한한 아프리카 지역내 카메룬, 에티오피아, 라이베리아, 나이지리아 관세청장 등을 만나,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유니패스 : UNI-PASS) 수출, 세관상호지원협정, 아프리카 지역
동청주세무서(서장 정근형)는 지난 29일 청사 내에 휴게 도서공간 북카페 ‘북적BOOK적’을 준공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사진1] 동청주서는 외곽에 위치해 근린생활시설과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서내에 별다른 휴게공간이 없어 직원들의 휴식공간이 필요했다. 이에 동청주서는 2층 13평 규모의 조사심리 사무실을 개조해 피로가 누적된 직원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에 개관한 북카페는 도서대여 서비스와 함께 컴퓨터, 빔 프로젝트를 설치해 음악, 동영상 재생 등 외부 카페를 이용하지 않고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직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 기념행사에서 북카페 작명을 위해 실시한 서내 카페 이름 공모전에서 많은 표를 얻은 조우진 조사관 외 2명의 직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시상하기도 했다. 이날 정근형 서장은 “앞으로 종사 직원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서로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명랑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휴게도서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납부가 시작된다. 국세청은 올해에도 납세자들이 자발적으로 성실신고납부를 할 수 있도록 홈택스를 통해 다양한 사전신고안내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납세자에게 보내는 안내문도 스마트폰으로 보내고, 소규모사업자에게는 ARS로 간단히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신고서에 납부할 세액까지 기재해 보내준다. 예나 지금이나 납세자들이 종소세 신고를 편리하고 정확하게 마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데는 변함이 없다. 35년 전 종소세 신고납부 기간, 용산세무서에는 한복을 갖춰 입은 민원실 직원이 등장했다. 친절한 납세안내를 위한 시도로 보인다. 또 당시 국세청의 종소세신고 관리지침에는 납세자가 직접 신고서를 작성토록 하고 국세청 직원들은 신고상담에만 주력한다고 돼 있다. 다만 신고서 작성능력이 부족한 일부 영세사업자에 대해서는 신고서 대리작성을 계속해 신고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의를 도모했다. 현재 종소세 전자신고비율은 96%를 훨씬 넘지만 세무대리인을 통해서 하거나 세무서에 내방하는 경우는 도우미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아직도 35년여 전의 잔재가 남아 있는 셈이다. 35년 전 한국세정신문에 보도된 당시 종소세 신고 상황을 소개한다. '
제5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 80명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6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국세청 직원 3명이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을 받아 주목받고 있다. 29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사회적 가치 실현, 더불어 잘 사는 경제 활성화, 국민 안전 개선, 인재양성, 일자리 창출의 5개 분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수상자들은 특별승진, 특별승급, 성과급 등 실질적인 인사 상 우대를 받는다. 이번 제5회 시상식에서는 국세청 직원 2명이 대통령표창을, 1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주인공은 권충구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송무3과 조사관과 김동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3과 조사관이다. 권충구 조사관은 '옵션포기를 통한 소득의 역외이전', '해외자회사 지급보증수수료' 관련 소송업무를 전담 수행하면서 치밀한 과세논리로 승소를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또 김동윤 조사관은 공격적 조세회피에 대한 철저한 세무조사, 대주주와 관련인간 통정거래를 통한 고액의 양도소득세 세무조사 등 대기업 사주일가의 조세포탈을 적발하는데 큰 공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김동근 서울청 조사1-1팀장은 풍부한 조사실무경험을
강릉세무서(서장·황문호)는 29일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1] 황문호 서장은 이날 강릉시 옥계면의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직접 옥계면을 방문해 구호물품을 분류, 전달했다. 황문호 서장은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옥계 5일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고 식사를 했다.
◇…국세청 4.30 과장급 수시 전보인사 후 2급지 지방청 등을 중심으로 초임세무서장 직위승진 이후 수도권청 재입성까지의 전보기간 차이가 큰데 대해 '도대체 기준이 뭐냐'는 불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분위기. 세정가에 따르면, 초임서장 직위승진과 함께 지방으로 내려갔다가 빠르면 6개월 늦어도 1년 즈음에 수도권청으로 올라오는 시대는 이제 물 건너갔다는 우울한 전망이 나온 지 오래이며, 적어도 2년 이상 지방근무는 필수가 돼버렸다고 이구동성.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초임서장 발령 이후 2년4개월이 넘도록 2급지 지방청 과장급 및 세무서장으로 남아있는 이들이 십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한 관계자는 "이제는 비수도권청 2급지 세무서장 3년차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지경이다"고 암울한 표정. 이번 30일자로 단행된 11명의 과장급 전보인사에서는 2년을 훌쩍 넘겨 초임서장으로 발령된 지 3년이 다된 2년10개월 만에 또는 2년1개월 만에 수도권청으로 진입한 경우가 있는가 하면, 1년9개월 만에 심지어는 1년도 안된 9개월 만에 진입하는 등 편차가 매우 큰 상황. 또 지난해 연말 과장급 전보인사에서도 2급지 초임서장으로 간지 1년 만에 수도권청
개업소연일시: 2019년 4월30일(화) 오전 11시~오후9시 장소: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78, 서건타워 7층 문의: 031) 723-5555
인천본부세관(세관장·이찬기)은 지난 26일 한국지엠 부평공장을 찾아 한국지엠 협력업체 300개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AEO제도 및 FTA 활용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1] 이번 설명회는 내·외부 여건상 AEO · FTA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주저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EO 공인획득 절차와 지원제도에 대한 정보 ▲협정별 FTA 개요 ▲원산지 결정기준 ▲FTA 대응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한 실무와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아울러 인천세관은 FTA 기동대 및 공익관세사를 활용한 업체 눈높이 맞춤형 1 대 1 전문가 상담을 실시해 참여업체의 큰 호응을 받았다. 현장에서의 주요 상담 내용은 품목별 원산지 결정기준, 원산지증명서(C/O)발급 방법, 원산지 인증수출자 획득 절차 등 FTA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해외통관 애로사항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관내 수출입업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설명회와 맞춤형 컨설팅 등 현장지원활동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이동신)은 29일 청사 2층에서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마인드 함양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데이(day)를 진행했다. [사진1] 대전청은 이날 조용근 前 대전청장을 초청, 국세공무원의 책임과 의무, 나눔과 절제가 조화를 이루는 '바람직한 국세공직자像'을 주제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이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할 수 있도록 '청탁금지' 등의 문구가 적힌 풍선을 터트리는 청렴다트 이벤트가 진행됐다. [사진2] 이동신 대전청장은 "모두가 즐기면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렴한 대전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