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16일 나눔셈과 '제3회 비영리 컨설팅데이' 개최 비영리 전문 회계법인 '회계법인더함'은 비영리 종합관리솔루션 서비스업체 '나눔셈'과 함께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토즈모임센터 종각점에서 '제3회 비영리 컨설팅데이(회계·세무분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데이는 비영리 영역에서 다년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회계법인더함 소속 회계사들이 공익단체의 주요 회계·세무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들을 진단 및 해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1: 1 맞춤 형태로 1팀당 40분간 대면상담으로 진행된다. 최호윤 회계법인더함 대표회계사는 “사회 속에서 공익법인의 역할이 대두되고 있는 만틈 공익법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음에도 규정들의 상충 또는 실무자들의 이해 부족 등의 문제로 현장에서는 혼선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며 “단체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소통창구가 존재하지 않는 답답함이 해결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비영리 컨설팅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눔셈은 “기존에 나눔셈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단체들에 국한돼 제공하던 컨설팅을 어려움을 겪는 모든 공익법인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확대해 실시하게 된 만큼 많은 공익단체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
삼성전자는 7일 △회장 승진 1명 △부회장 승진 2명 △사장 승진 3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사장단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실현과 3개 부문장(CE, IM, DS)를 전원 교체한 과감한 세대교체가 특징이다. 미래를 대비한 도전과 혁신을 이끌 인물을 SET 사업, 반도체 사업의 부문장으로 각각 내정해 격화되는 글로벌 경쟁구도 하 진용을 새롭게 갖췄다. 특히 SET사업은 2개 부문(CE, IM)을 통합해 단일 리더십 체계를 출범했다. 조직간 경계를 뛰어넘는 전사 차원에서의 시너지 창출과 고객경험 중심의 신성장 동력 발굴 가속화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다. 반도체사업은 기술 리더십과 비즈니스 역량이 검증된 경영진을 전면에 내세워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이하 2022년 정기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정기 사장단 인사 명단. □승진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SET(통합)부문장 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삼성전자 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정현호 삼성전자 사
오는 8일부터 인증수출자 사전심사 접수…발효 즉시 활용 뒷받침 전국 본부·직할세관에 '활용지원센터' 구축…직원 146명 배치 RCEP 활용 특화정보 제공·역내 국가 세관간 이행협력체계 구축 관세청이 내년 2월1일 발효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무역협정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대한 우리 수출입기업의 협정 활용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펼친다. 수출입 기업이 협정 발효 즉시 원산지 자율증명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신속한 심사를 진행하고, 전국 본부·직할세관에 활용지원센터도 설치한다. 또한 일본과 이행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거점국가를 중심으로 신속대응체계도 가동한다. 관세청은 오는 8일부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100% 활용을 위한 관세행정 지원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원산지인증수출자 지정특례(사전심사)’ 지원이 실시된다. 이달 8일부터 전국 본부·직할세관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인증수출자 인증 신청 접수를 받고 신속한 심사를 진행한다. 특히 기존 인증수출자에 대해서는 품목별로 대폭 간이한 절차를 적용할 계획이다. 인증특례 신청기간은 내년 1월28일까지다. 또한 지원대책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본청에 'RC
직제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관세청 인사 업무가 기획조정관에서 운영지원과로 이관된다. 행정안전부는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관세청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국제우편물을 통한 불법 위해물품의 반입을 차단하고 수입물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며 교대근무를 개선하기 위해 인력 8명(7급 1명, 8급 4명, 9급 3명)을 증원했다. 또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조정관이 수행하는 인사업무를 운영지원과로 이관하 고, 관세청 소속기관인 관세국경관리연수원과 세관비즈니스센터를 각각 관세인재개발원과 지원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10일까지 국민참여입법센터로 내면 된다.
국세청 국⋅과장급 인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7일 국세청은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국⋅과장급 공모직위 공개모집에 나섰다. 대상 공모직위는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인천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대구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국세청 전자세원과장, 서울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중부지방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이다. 임용직급은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일반직 고위공무원(나급)이며, 나머지는 서기관이다. 임용기간은 각 직위별 2년이며, 원서접수는 이달 13일까지다. 국세청은 이달말 서기관급 이상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실시하며, 본⋅지방청 국⋅과장급 후속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6일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비맥주 이기형 서부권역 본부장은 광주시청을 방문해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 이윤섭 광주지점장, 곽현미 광주시 여성가족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빛고을 장학금'은 오비맥주가 2003년부터 18년째 이어 온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오비맥주가 기탁한 광주 인재육성 장학금은 총 5억6천500만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업이 더 어려워진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핵심 기업이념인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최근 '100+ 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갖고 ESG 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학습시설 개선사업 '해
◇…지난달 23일 공포된 세무사법 내용 중 ‘전관예우 금지’관련 조항이 사실상 올해 연말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지자, 퇴직을 앞둔 국세청 직원들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비등. 직원들 불만의 요지는 전관예우 금지 규정은 세무사 뿐만 아니라 변호사⋅관세사 등 다른 전문자격사에게도 적용되고 법안의 명분이 충분하다는 점에는 이의를 달 이유가 없는데, 적어도 퇴직직원들의 신상과 관련한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시행시기와 관련해 국세청 차원에서 의견을 내고 관철시키도록 좀더 노력했어야 하지 않느냐는 것. 일선 한 관리자는 “개정된 세무사법을 보면 수임제한을 규정한 14조3항은 2022년 11월24일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돼 있어 대부분의 직원들은 ‘내년 11월24일부터 적용되는구나’라고 알고 있는데 실제는 그게 아니다”고 강조. 세무사법상 수임제한 규정의 시행일은 내년 11월24일인데 부칙에 ‘제14조의3의 개정규정은 같은 개정규정 시행 이후 세무대리를 수임하는 경우부터 적용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법안 시행일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올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 퇴직자도 적게는 한달에서 많게는 수개월 정도 수임제한을 받게 돼 버린 것. 다른 관리자는 “결국 ‘세무대리를 수임하는 경우
금융감독원은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오는 20일 외부감사인을 대상으로 ‘2021년도 온라인 회계현안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회계감독 현안 및 감독방향 △2021년 회계심사·감리결과 주요 지적사례 및 유의사항 △2022년 중점심사 회계이슈 및 유의사항 △2021년 감사인 감리결과 주요 미비점 및 유의사항 △외부감사인 선임·지정제도 및 지정감사 모범규준 안내 등 크게 5개 항목을 안내해 감사품질 제고를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 중점 점검할 4가지 회계이슈인 △종속·관계법인 투자주식 손상 처리 △특수관계자에 대한 수익인식 △금융부채 인식 및 측정 △영업이익표시 및 영업부문 정보 공시 등을 설명하고 관련 오류사례·유의사항도 안내한다. 회계감사 업무 및 제도 관련 애로사항과 현안사항을 수렴하는 등 감독기관과 회계업계 간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금감원은 설명회 후 금감원 회계포탈 Q&A를 통해 관련 문의를 할 경우 신속하게 답변할 예정이다. 참가방법은 행사 당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한 후 팝업창을 통해 시청하면 된다. 공인회계사 연수기간은 인정된다. 시간 주제 발표자
인천본부세관은 해외직구 물품을 반품하는 경우 구매자가 간편하게 납부한 세금을 찾아갈 수 있는 해외직구 반품 환급제도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세관은 6일 중국 광군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해외직구 성수기를 맞아 구매한 물품을 반품하거나 교환하는 경우 납부한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절차를 안내했다. 우선 미화 1천달러 이하의 직구물품을 수입신고가 수리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반품 또는 교환할 경우는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https://unipass.customs.go.kr) 또는 세관 방문, 팩스로 간편하게 환급을 신청할 수 있다. 이때 구비서류는 △반송운송장 △구매자와 판매자간 반품확인서류(이메일, 홈페이지 반품 캡쳐화면 등) △환불영수증(결제취소 문자, 카드사 발급 결제취소 내역 등) △수입신고필증 △구매 인보이스 등이다. 이와 달리 물품가격이 1천달러를 초과하거나 기존 판매자가 아닌 제3자에게 반품할 경우는 반드시 수출신고를 해야 한다. 전자통관시스템을 이용한 해외직구 반품 환급신청 매뉴얼은 전자통관시스템 누리집에서 고객센터 내 자료실, 일반자료실 순으로 들어가 ‘해외직구 반품’을 검색하면 제공받을 수 있다. 또는 인천본부세관 심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 신설이 포함된 2022년도 국세청 조직개편안 관련 예산이 지난 3일 국회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가 신설돼 울주군 서부권 지역의 납세자 편의가 크게 증대될 예정이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동울산세무서 울주지서는 기구신설 및 인력증원 관련 직제개정안에 대한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심의 등 행정적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신설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국세·납세인원·사업자 규모가 광역시 중 두 번째로 큰 데도 울산시 소재 관할세무서 수는 최저로 광역행정에 걸맞는 국세행정서비스 개선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지속 제기돼 왔다. 특히 울주군 서부권 지역은 관할세무서가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민·사업자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며,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조성 및 도시개발 가속화로 국세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2016년부터 부산지방국세청은 동울산세무서, 울산시, 울주군과 함께 협력해 국세청과 행정안전부 등 정부에 건의하는 등 울주군 서부권 세무관서 신설 당위성과 필요성을 상세히 전달해 왔다.
석유화학, 발전소 등 장치산업에 사용되는 배관 이음 부품인 중국산 플랜지를 국산으로 원산지 세탁해 수출하거나 국내 조선소, 플랜트 건설회사 등에 납품하려던 9개 플랜지 수입업체가 세관에 적발됐다. 부산본부세관은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플랜지 수입업체에 대한 원산지표시 기획단속을 실시해 국산으로 원산지를 가장한 총 76만점(약 260억원 상당)을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부산세관은 저가·저품질의 중국산 플랜지를 국산으로 둔갑시켜 부당이득을 편취하려는 플랜지 수입업체가 많을 것으로 보고 지난 2월 플랜지를 유통이력신고 대상품목으로 지정했다. 세관 단속에 걸린 원산지세탁 사례로는 중국산 원산지 표시를 그라인딩 작업 등으로 삭제하고 대신 회사 마크와 ‘MADE IN KOREA’로 원산지를 표시해 국내 대형조선소·대형건설업체에 국산인 양 납품하거나 국산으로 해외로 수출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중국산 플랜지를 수입하는 것을 숨기기 위해 수입을 전담하는 가족명의회사를 동원한 업체도 있었다. 이들은 중국산 플랜지를 전량 공급받아 중국산 원산지 표시를 삭제하고 국산으로 둔갑해 국내 유통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예 원산지 표시 없이 중국산 플랜지를 수입하고
납품업자에 판촉비용을 떠넘기고, 납품업체 파견 종업원을 방송 게스트로 부당 사용하는 등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한 7개 TV홈쇼핑에 공정거래위원회가 41억4천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TV홈쇼핑 7곳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를 적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41억4천6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과징금 규모는 GS SHOP 10억2천만원, 롯데홈쇼핑 6억4천만원, NS홈쇼핑 6억원, CJ온스타일 5억9천만원, 현대홈쇼핑 5억8천만원, 홈앤쇼핑 4억9천만원, 공영쇼핑 2억원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7개 업체는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판촉비용 전가 △납품업자 종업원 등 부당사용 △계약서면 즉시교부 위반 △양품화 관련 불이익 제공 △상품판매대금 지연지급 △부당반품 △최저가 납품조건 설정 등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를 했다. 우선 GS SHOP 등 6개 TV 홈쇼핑사는 납품업자와 판촉비용 분담 약정없이 판촉행사에 소요되는 사은품 비용 전부를 납품업자에게 떠넘겼다. 홈앤쇼핑은 비용 부담 약정은 했으나, 총 판촉비용의 50%를 넘는 비용을 납품업자에 전가했다. 또한 이들 7개 홈쇼핑사는 납품업자 비용으로 파견받은
확진자는 조사국 간부, 접촉한 직원 확진검사 신속하게 진행 중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직원 1명, 국세청 직원 1명이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으며, 입주 직원들에게도 상황을 전파했다. 확진자가 근무 중인 해당부서 직원 및 접촉자에 대해서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코로나에 확진된 국세청 직원은 본청 조사국 간부로 알려졌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으며, 보건소의 역학조사 결과와 접촉자 검체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국세청은 6일 온·오프라인 합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던 ‘2021 국민참여정책 성과보고’ 대회를 무기한 연기했다.
삼일회계법인은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기념해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용산드래곤즈’와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4’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3일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용산드래곤즈’와 용산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80여명이 함께 용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삼일회계법인과 아모레퍼시픽, CJ CGV, 오리온재단, HDC현대산업개발, HDC신라면세점, 국민건강보험용산지사,숙명여자대학교 등 임직원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머리띠 등으로 산타 분장을 하고 용산아이파크몰 주차장에서 각 기업과 기관에서 준비한 생활용품, 목도리 등 방한용품과 학용품, 푸시팝, 과자류 등의 선물을 포장했다. 이어 건강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선물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삼일회계법인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한파와 코로나 방역이 위중한 상황이었지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을 받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참이슬 브랜드 탑, 황정호 상무 산업포장 등 3관왕 달성 하이트진로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제58회 무역의 날 포상’에서 △1억불 수출의 탑 △특별탑(브랜드 탑) △수출업체 종사자 포상(산업포장) 등 3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소주 등 1억불 이상을 수출했다. 특히 참이슬은 1천만불 이상 수출한 브랜드에만 주어지는 ‘브랜드 탑’도 함께 수상했다. 이는 코로나19 상황 속 수출실적으로 달성한 수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 아울러 하이트진로 황정호 해외사업본부 총괄상무는 세계 주류시장에서 소주시장 개척에 주력해 수출실적을 향상하고 한국 주류문화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는 2016년 소주 세계화를 선포하고 한국 소주 알리기를 본격화했다. 이후 수출 전략국가 중점 육성과 판매채널 확대, 국가별 맞춤 프로모션에 나섰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타개를 위해 △온라인홍보, TV광고 강화 △가정시장(편의점, 대형마트 등) 확대에 보다 집중하고 발빠르게 대응했다.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황정호 총괄상무는 “소주 세계화를 위한 수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진로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