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10일 일선 세무서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솔선수범해 업무를 수행하고 묵묵히 맡은 역할에 헌신한 직원을 ‘일선영웅’으로 선발하고 격려패 등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일선영웅들은 △김창구(동대구) △이길석‧전갑수(경주) △박경호‧한종관(포항) △최지숙(구미) △채성운(경산) △김동춘(안동) △정성민(김천) △송윤선(영주)씨 등 6급 직원들 10명이다. 일선영웅은 세무서장의 추천, 감사관실 검증, 인사위원회 심의 등 엄격한 검증을 거쳐 확정됐다. 이날 선발된 직원들은 “오늘 영광스러운 행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앞으로도 헌신적으로 조직을 위해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철우 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일선 직원들의 노력과 땀을 잊지 않고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일선영웅들은 직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동기부여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청은 이번에 선발된 대구영웅들에 사무관 승진후보자 역량평가 때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앞서 대구청은 지난 9월 예년과 달리 일선 세무서의 공적만으로 사무관 내정자 1명을 배출한 바 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정철우)은 지난 9일 상주상공회의소(회장‧권택형)를 찾아 세정상 어려움 해소 등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구청은 불법체류자에 대한 인건비 인정범위 등 중소기업에 유용한 세무정보를 담은 숏폼 영상을 제공하고 애로‧건의사항을 들었다. 정철우 청장은 “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직면하는 세무상 불확실성을 해결하기 위해 컨설팅 자료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며 “세무컨설팅을 통해 납세자가 쉽게 이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부임한 후 취임 100일을 넘긴 정철우 청장은 그동안 관내 14개 세무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과 지역 세정현황을 두루 살피며,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주문했다. 또한 납세자들이 세무상 리스크를 줄이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별‧업종별 맞춤형 세무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위기 극복을 위한 내실 있는 현장소통 활동을 당부했다. 아울러 “선제적으로 업무를 지휘하고, 미래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소속 직원 교육‧훈련에 힘쓰는 한편,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여건 조성과 직원 업무량 감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시대 변화에 맞는 관
김천세무서(서장 조수진)는 지난 8일 김천대 하버드홀에서 김천대 취업·창업지원센터와 지역기관 창업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예비 창업자를 위한 기초 세무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조수진 김천세무서장을 비롯해 윤옥현 김천대 총장, 김수환 김천대 취업·창업지원센터장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윤옥현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속에서 많은 학생들이 창업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무서에서 신뢰 높은 강의를 제공해 줘 학생들의 창업역량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가이드 라인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진 서장은 “김천대와 연계를 통해 진행된 강의가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추가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기회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김천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이날 특강에서 기초 세무·회계지식, 사업자등록 방법과 절차, 소득신고 방법, 거래시의 각종 증빙서류 처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창업시 도움이 될 각종 세금 정보, 무료 세무상담창구, 무료로 불복청구 등 세무 대리인을 지원해 주는 국선대리인 제도 등도 소개했다.
익산세무서(서장·김상원)는 영등동 1공단사거리 익산통합청사로 이전해 지난 7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익산통합청사는 익산세무서와 전주세관 익산지원센터가 들어섰다. 익산세무서는 1층에 민원봉사실과 납세자보호실, 국세신고안내센터와 전자신고센터, 부가소득세과, 3층 재산법인세과와 조사과, 4층 체납징세과와 운영지원팀을 각각 배치했다. 청사 2층에는 전주세관 익산지원센터가 자리했다. 5층은 구내식당과 강당, 체육실이 마련됐다. 국가산업단지에 이미 들어서 있는 종합비즈니스센터와 지식산업센터에 이어 세무서·세관 통합청사까지 자리하며 접근성 제고와 관련 기관·센터 집적화 등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 및 민원인 편익 향상이 기대된다. 영등동 익산통합청사는 총사업비 220억9천600만원이 투입돼 국가산업단지 1만6천540㎡(약 5천3평)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또 주차 공간은 지하 39면을 비롯해 총 180면이 조성돼 기존 남중동 청사에 비해 편의성이 향상됐다. 익산세무서는 오는 16일 신축청사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익산서 관계자는 “기존 청사 노후화로 인해 새로운 청사로 이전했다”면서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영덕세무서는 정규호 서장이 지난 2일 아동 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아동학대 인식개선 활동이다.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규호 서장은 “아동 폭력으로 희생되는 어린이가 없는 환경을 만드는데 영덕세무서도 함께 하겠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지방국세청(청장 정철우)은 8일 창업기업의 조기 정착과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영진전문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철우 대구청장,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창업자를 위한 무료 세무 상담·교육, 세정지원제도 등 국세행정 안내 및 세금에 대한 고충·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창구를 마련한다. 대구국세청은 창업을 준비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중요성을 확립할 수 있는 세무교육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멘토링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산학협력단 및 관련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용한 세무 정보 및 세무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세금 관련 불편·애로사항을 상시 수집하고 해결방안을 신속히 마련해 세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발간 책자, 홈페이지를 통해 양 기관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최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의 학생 대상 창업교육과 더불어 대구국세청과의 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세정 교육지원이 더해짐으로써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정철우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초청 간담회서 밝혀 ‘세액공제감면⋅가업승계’ 현장 세무컨설팅도 실시 여성기업인들 “현장 컨설팅, 유익하고 만족스럽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여성경제인 간담회에서 “여성경제인이 세금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상식에 맞는 세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강민수 서울청장은 8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진행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여성 기업인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여성경제인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맞춤형 세정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민수 서울청장은 최근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성실납세로 국가경제에 묵묵히 이바지하고 있는 여성경제인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서울청이 중소기업 등에게 지원하고 있는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세무조사 부담 완화, 세액공제⋅감면제도 컨설팅, 가업승계제도 컨설팅 등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여성경제인들의 관심이 큰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와 ‘중소・중견기업 경영자를 위한 가업승
부산지방국세청(청장·노정석)은 지역 프랜차이즈 커피브랜드 '더리터커피'를 운영하는 ㈜희천과 적극행정 슬로건 대국민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달까지 두달간 더리터커피 컵홀더에 ‘변화하는 공직문화! 국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이라는 부산청 고유의 적극행정 슬로건 홍보문안이 삽입된다. 노정석 부산청장은 “부산지방국세청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확산시키고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지고 적극행정 홍보를 위해 협력해 준 더리터 관계자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앞서 부산청은 노정석 청장의 적극행정 슬로건 챌린지를 시작으로, 부산청 각 관서별 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한 바 있다.
서울세관, ‘10월의 으뜸이’에 이진순 주무관 선정 명품수입업체의 수출입 동향을 분석해 저가로 수입신고한 업체를 적발한 이진순 주무관이 서울세관 ‘10월의 으뜸이’에 선정됐다. 서울본부세관은 각 업무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이진순 주무관 외 3명을 10월의 으뜸이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와 관련, 10월 분야별 으뜸이는 고명철·조향련·박명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고명철 주무관은 제13회 서울세관 청렴문화제를 전 직원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문화행사로 기획·개최해 청렴 직장문화 구현에 기여한 공로로 일반행정분야 으뜸이에 선정됐다. 심사분야 으뜸이는 체납 상황별 맞춤형 알림시스템을 구축하고 SNS를 통해서도 체납고지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국민 편의 증진 및 예산 절감에 기여한 조향련 주무관이 뽑혔다. 조사분야 으뜸이로는 불법 마약류를 밀수해 아파트·빌라 우편함과 오피스텔 택배 보관함 등을 이용해 마약류를 유통한 밀수조직원 4명을 적발한 박명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국세청과 산하 세무서 3곳에서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을 공개모집한다. 8일 서울청 공고에 따르면, 이번에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을 공모하는 곳은 지방청과 관악⋅동작⋅송파세무서다. 국세심사위원회는 심사청구, 이의신청, 과세전적부심사 청구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로 세무서와 지방국세청, 국세청에 설치돼 있다. 공모하는 민간위원의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31일까지 2년이다. 변호사⋅회계사⋅세무사로 3년 이상 재직한 자, 전문대학 이상에서 법학⋅경영학⋅회계학⋅세무관련학과의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한 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퇴직공직자 취업제한대상으로 지정된 대형 법무⋅회계⋅세무법인에 소속돼 있거나, 재결청에서 최근 3년 이내 공무원으로 근무한 자 등은 지원할 수 없다. 공모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대구본부세관(세관장 주시경)은 2022 대구 아시아 공기총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단의 경기용 총기류 및 휴대품의 신속하고 안전한 통관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통관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수단의 신속한 휴대품 검사·통관을 위해 선수단 전용검사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총기류의 안전한 반출입을 위해 세관에 사전에 통보한 후 입국하는 선수단에 대해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며, 사전에 통보하지 않고 입국하는 선수단의 총포는 유치한 후에 대회조직위원회에 통보한다. 경찰청의 허가 관련 서류를 확인한 후에 통관절차를 진행하며, 대회조직위원회를 통해 선수단에 인계하는 과정을 거친다. 총포 통관 검사 보조를 위한 대회조직위원회 운영요원의 입국장 내 출입허가를 요청할 때에도 지원 조치할 계획이다. 대구세관 관계자는 “선수단의 입국일정과 규모에 따라 당일 근무직원 외 예비인력 등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대회기간 동안 여행자의 엑스레이 검색·판독을 강화해 총기류 등 밀반입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안전한 대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승환 서울본부세관장은 지난 4일 경기도 김포에 소재한 국제이사화물통관센터를 방문해 이사화물 통관현장을 점검하고, 마약류 등 국민안전 위해물품 반입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7일 서울세관에 따르면 정승환 세관장은 이날 이사화물 엑스레이 검색 및 개장 검사 등의 통관현장을 점검하면서, 마약 혼적 의심화물에 대한 이온 스캐너와 간이시약 검사를 병행해 마약 등 위해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사를 지시했다. 이와 함께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비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은 복무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세관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정승환 서울세관장은 “최근 마약류 등 위해물품 반입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만큼, 통관단계에서 검사를 철저히 하여 마약·총기류 등 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위해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세관 국제이사화물 통관센터는 2014년 9월 경기도 김포시 경인항에 개소했으며, 올해 10월말 기준 전체 이사화물의 약 81%(1만5천372톤)를 처리하는 등 수도권 이사화물 통관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해외 이사화물을 통한 마약·총기 등 위해물품 반
서울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은 개청 115주년을 맞아 지난 2일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을 방문해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정승환 서울세관장과 사랑향기 봉사회 1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노숙자를 위해 밑반찬 재료 손질 및 배식 봉사활동을 하면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개청 115주년을 기념해 서울세관 직원들이 매월 적립한 기금으로 마련한 쌀 115포대(1천150kg)를 전달했다. 정승환 세관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세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세관은 최초의 내륙지 세관이자 수도세관으로 1907년 11월 1일 마포감시서에서 출발해 1946년 4월 서울세관으로 승격됐다. 현재는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충청권·강원권 전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서울세관 본관 내에는 5개 38과 1지원센터를, 권역 내에(안양·천안·청주·대전·속초·동해·성남·파주) 6개 지원센터(대산·충주·고성·원주·의정부·도라산)를 두고 있는 등 관세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
김포세무서(서장·한성옥)은 2일 청사 3층 대강당에서 장기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국세청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태민 김포서 운영지원팀장은 장기고 경영동아리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국세청 조직과 주요 업무 및 세금에 대해 강의하고, 각 과를 돌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세무관련 직업체험을 하면서 세무서와 국세청 그리고 세금에 대한 다양한 역할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성옥 김포세무서장은 “미래를 대비하는 진로체험교육을 확대해 적극적인 세금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세무서(서장 최흥길)는 지난달 18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청도군지부를 찾아 세정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청도군지부 임원진은 청도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식당 근로자 모집에 겪고 있는 데다 코로나 이후 매출이 떨어지는 힘든 사업 상황을 토로했다. 이어 농촌지역 음식점 특성상 농민과의 직접거래가 많은데 이에 대한 의제매입세액 공제가 적용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함께 홈택스 사용 방법 등 고령의 신규·영세사업자들의 세무 지식 교육을 위한 세법 강사 지원을 요청했다. 최흥길 서장은 경영 애로 자영업자에 대한 납기 연장 등 세정지원과 세법교육 강사 지원을 약속했으며, 아울러 의제매입세액 공제에 관한 사항은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세법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