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 프로젝트 중 11개 완료…위상제고⋅교육서비스 "괄목할 만한 성과" 내년엔 양도세 계산 프로그램 등 전산분야 집중 추진 원경희 회장 "프로젝트 성과, 모든 회원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것" “지역의 서민, 어려운 사업자와 같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세정 봉사활동이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다. 조세전문가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국세무사회 회장단에 응원의 마음을 보탠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 2월 ‘세무사 드림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해 전한 응원의 메시지다. “세무사 시험에 합격한지 1년여가 됐지만 직원 관리 등 어려운 점이 많다. 아젠다-S 2022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 지난 3월 한국청년세무사회 행사에 참석한 A세무사는 한국세무사회가 추진하는 아젠다S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이렇게 드러냈다. 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 미래 비전을 담은 ‘아젠다S-33 2022 프로젝트’를 추진한 지 1년이 됐다. 아젠다S 프로젝트는 세무사계의 발전적 미래를 도모하고 세무사 회원들의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32대 원경희 집행부의 사업플랜으로, 7개 분야 33개 공약사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6월 재선에 성공한
추계 회원세미나·체력단련대회 성료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연천군에 위치한 백학 자유로 리조트에서 2022 추계 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임채수·이대규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남창현 감사,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 전진관 법제이사,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등 내빈과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취임 후 회원과 사무소 직원 연수교육을 더욱 강화해 작년 총 15회, 약 3만여명에게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그동안의 회무 성과를 설명했다. 또한 “대학교 및 세무고와 산학협력 체결 등 회원 사무소 인력난 해소에 노력하는 한편, 신규회원 120명을 대상으로 신규회원 간담회를 열어 신규 회원들의 고충 해결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도 소개했다. 김 회장은 “총 1천300만원의 성금을 모아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과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인천지방회 드림봉사단을 출범시켜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수급문제 해결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창식)는 내달 18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 컨벤션 3층 사파이어홀에서 제52회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을 개최한다. 고시회는 이날 제25·26대 회장 이·취임식과 감사 2명을 선출할 예정이다. 후보 등록기간은 오는 24일까지다. 정기총회 이후에는 만찬 및 회원의 밤 행사가 진행된다.
서울세무사회, 19회 워크숍 개최 회원 350명 참석해 화합 다져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김완일)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충남 예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에서 “변화에 앞장서고 미래를 준비하는 서울지방회를 만들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제19회 워크숍 및 체력단련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됐는데, 서울세무사회 회직자와 28개 지역세무사회에서 350여명의 회원과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정구정 전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완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직원구인난과 최저임금제로 인한 직원 인건비가 상승하는데도 과당경쟁에 의한 보수덤핑으로 적정한 보수를 받지 못해 어려워진 세무사사무실 운영에 플랫폼 사업자와 변호사, 행정사, 경영지도사 등의 업무영역 침해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세무서비스시장 변화에 우리는 어떻게 미래를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워크숍을 통해 회원들의 전문성 함양과 함께 수익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보수 제값 받기와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한 세무사제도 개선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사에 나선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회원의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서울시 소재 6개 중학교(거원중, 무학중, 문래중, 예일여중, 신창중, 신명중)와 광역시 소재 3개 중학교(무진중, 대연중, 서변중)에서 1학년생을 대상으로 ‘2022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계교육은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와 미래’라는 주제로 공인회계사가 직접 강의한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가 강사로 참여해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등을 쉽게 설명한다”며 “회계교육을 통해 공인회계사가 하는 일에 대한 이해를 돕고,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계교육은 지난해와 다르게 광역시 소재 3개교가 추가됐으며, 내년에는 교육대상 학교를 더 확대할 계획이다.
8년여 동안 문헌조사⋅현장답사⋅고증⋅인터뷰 광주국세청장 퇴직 후 '탐진강-갑오년 석대들 함성' 발간 지난 5일부터 '세무법인 비케이엘' 대표세무사로 활동 세무전문가인 전직 지방국세청장이 역사소설을 펴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판식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으로, 그는 지난 5일 역사소설 ‘탐진강-갑오년 석대들 함성, 붉은 동백꽃으로 피어나다’를 펴냈다. 역사 교사를 꿈꾸던 전남 장흥 출신의 저자는 8년여에 걸쳐 다양한 문헌과 자료조사, 현장답사, 고증,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격동기 거대한 역사의 수레바퀴 아래서 격변의 시대를 온몸으로 관통해 온 민중들이 감내해야 했던 삶의 무게, 외세에 저항하는 뜨거운 몸짓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소설 ‘탐진강’의 첫 장면은 계사년(1893년) 겨울 부용산이다. 1894년 봄 호남에서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기 직전이다. 이후 소설은 동학농민군 이방언 장군(1838∼1895)의 생애를 중심으로 역사 속에 박제된 동학군이 아닌 격동의 역사에 휩쓸린 개인들의 삶을 문학적으로 짚어내며 갑오년 전남 장흥 탐진강 석대들의 함성을 박진감 있게 풀어냈다. 장흥 석대들은 정읍 황토현, 공주 우금치, 장성 황룡과 더불어 동학혁명의 4대 격전지로
세법⋅회계⋅세무조정 등 과목 공직 퇴직 세무사 수임제한 국가기관 퇴직 1년 전부터 퇴직한 날까지 근무한 모든 곳 세무사법 시행령 13일 공포 시행 앞으로 세무사 자격을 가진 변호사가 세무대리업무를 하려면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실시하는 실무교육을 1개월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실무교육 과목은 세법과 회계, 세무조정, 그밖에 세무대리에 필요한 과목이다. 정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세무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을 공포했다.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변호사 실무교육은 대한변협에서 연 1회 이상 실시하는데 시기와 장소는 대한변협회장이 국세청장의 승인을 받아 정한다. 실무교육은 30일 전까지 협회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며 교육이 끝나면 수료자 명단을 국세청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5급 이상 공직 퇴직 세무사에게 적용되는 수임제한 국가기관 및 업무의 범위도 설정됐다. 수임제한 국가기관은 퇴직 1년 전부터 퇴직한 날까지 국가공무원으로 근무한 모든 국가기관으로 하되, 파견⋅교육훈련 등으로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국가기관은 제외된다. 공직 퇴직 세무사가 수임할 수 없는 업무의 범위는 ▷조세관련 법률에 따른 처분 및 처분의 불복에 관한 사무 ▷조세관련 법령에 관한 해석 사무 ▷조세의 부
직원급여체계·플랫폼 등 세미나 주제 큰 호응 지역적 한계 극복하고 330여명 참석해 화합 다져 중부지방세무사회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한 추계세미나는 ‘화합’과 ‘동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유영조)는 지난 6~7일 1박2일간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추계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추계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는데, 세무사 회원들의 사무소가 경기⋅수원⋅강원 등으로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30여명이 참석해 단결력을 과시했다. 또한 세미나의 주제도 ▷세무사사무소 직원급여체계의 합리적 관리방안 ▷플랫폼사업자에 대한 대응방안 ▷세무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시의적절하고 꼭 필요로 했던 내용으로 내실을 꾀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영조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번 추계회원세미나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이제야 모든 일상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수원 광교신도시에 자체 회관부지를 마련했으며 지난 6월 정기총회에서 중부회관 건립을 위한 공제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다”며 회관건립 상황을 회
한국관세사회, 네이버와 인물정보 서비스 제휴 MOU 체결 수출입현장에서 활동 중인 관세사의 인물정보를 웹포털을 통해 더욱 상세하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한국관세사회(회장·박창언)는 지난 29일 네이버주식회사(대표이사·최수연)와 ‘관세사 인물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으로 국내 활동 중인 관세사의 정보를 네이버 검색을 통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는 등 수출입기업 등 소비자의 알 권리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앞서 한국관세사회는 지난 2018년에 네이버와 지식인 서비스 관세관련 부분에 관세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세사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창언 한국관세사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관세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소비자와 관세사간 윈-윈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 또한 “양사의 협력으로 사용자들이 더 많은 관세사 인물정보를 네이버에서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네이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에 대한 정확한 프로필 정보를 제공하기 위
금융위, 감사인 지정제도 보완방안 의결…10월 지정부터 적용 감사인 점수 차감비율, 미설계 2%로 완화…차감한도 최대 30% □ 감사인 ‘가군’ 분류 요건 구분 기준 기존 예고안 수정 공인회계사 수 600인 이상 600인 이상 500인 이상 품질관리업무 담당자의 비중 상장사 감사인 등록 요건의 120% 이상 상장사 감사인 등록 요건의 140% 이상 예고안과 동일 손해배상능력 200억원 이상 1,000억원 이상 예고안과 동일 감사업무 매출액 500억원 이상 삭제 삭제 상장사 감사 수 100사 이상 삭제 삭제 충족 요건 5개 중 4개 충족 3개 모두 충족 예고안과 동일
강민수 서울국세청장 만난 자리에서 제안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세무사회장이 추천한 세무사가 민간위원으로 선임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완일 회장은 지난 27일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원활한 세정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민수 청장은 지난 7월11일 제50대 서울청장에 취임했으며, 이날 서울지방세무사회장과 첫 만남을 가졌다. 김완일 회장은 “최근 2년간 코로나19 등으로 두 기관이 직접 만나 협의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었다”면서 “앞으로는 자주 만나 납세자가 겪는 불편사항과 세정개선 사항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도 수렴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소통의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세무서별 민간위원을 선임할 때 해당 지역세무사회장이 추천한 세무사가 위원으로 위촉되면 위원회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 회장은 또 최근 논란이 된 삼쩜삼 플랫폼과 관련 “최근 플랫폼을 이용한 신고대리 사이트로 정상적인 세무대리서비스가 어려운 만큼 이로 인해 세무사와 납세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국세청도 관심있게
기업 사정에 밝은 공인회계사들은 올해 4분기 국내경기를 지금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김영식)가 29일 발표한 올해 3분기 경기실사지수(CPA BSI)는 74를 기록했다. ‘CPA BSI’는 현직 공인회계사들이 본 경기실사지수로, 100을 기준으로 100을 초과하면 경기 호전,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공인회계사 236명(응답률 31%)을 대상으로 지난달 16~23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다. 3분기는 기준치인 100을 밑돌아 체감경기가 지난 분기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 수치는 직전 분기보다 13p 하락한 것으로, 계속해서 체감경기가 악화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4분기 ‘CPA BSI’ 전망치는 69로, 지난 2020년 3분기(37)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전자(81), 철강(77), 건설(63) 업종이 특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금리 인상, 교역조건 악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공인회계사들은 향후 우리 경제에 영향을 미칠 요인으로 원자재 가격 및 인플레이션(28%), 글로벌 경기 흐름(25%), 통화정책
징계 받은 후 세무사자격 취득한 국세청 직원, 16명 지난 4년6개월 동안 국세청에서 정직 등 징계를 받고도 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인원이 모두 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세무사시험 합격인원(711명)의 2.3% 수준에 불과하지만, 이들 가운데는 금품수수로 징계를 받은 직원도 포함돼 있어 세무사로서 ‘성실 납세의무 이행’이라는 직무수행 자격이 있느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28일 류성걸 의원(국민의힘, 사진)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징계를 받은 후 세무사 자격을 취득한’ 국세청 직원은 모두 16명이었다. 연도별로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1명, 2020년 5명, 2021년 7명, 올해 6월현재 2명이며, 16명의 징계종류는 감봉이 9명으로 가장 많고 정직⋅강등 5명, 견책 2명으로 나타났다. 징계사유별로는 기강위반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금품수수 5명, 업무소홀 1명이다. 재직시 이같은 징계를 받고도 세무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은 세무사법에 해당사항이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세무사법은 제4조에서 결격사유를 규정하고 있는데, 파면⋅해임돼 3년이 지나지 않은 자,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형 집행이 끝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구광회)가 태풍 피해 복구로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포항시에 온정을 보탰다.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1일 포항시청을 방문해 포항지역 이재민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천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대구지방세무사회 드림봉사단 전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성금 전달식에는 구광회 회장과 이재만 부회장, 김대경 총무이사, 김주호 이사, 김태현 포항지역회장, 편영곤 포항지역회 운영위원도 함께 자리했다. 구광회 회장은 “갑작스런 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빨리 예전의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7일 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현장 참석 가능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오는 27일 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24회 한국세무포럼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세무포럼은 조세분야에서 새로운 역할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2020년 10월 창립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윤석열정부의 첫 번째 세제개편안을 다룬다.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장인 이강오 세무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신재현⋅이한우 세무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정진오⋅이극범 세무사가 지정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먼저 1주제는 신재현 세무사가 국세기본법 및 법인세법 개정안과 관련해 ▷국세기본법 제47조의3 제4항 제1호, 정부 부과 세목에 대한 가산세 적용의 타당성 검토 ▷세무법인의 성실신고확인대상 포함 관련 문제 ▷질문조사 거부 등에 대한 과태료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주제는 이한우 세무사가 ▷성실신고확인대상 확대에 대한 검토 ▷상용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 제출주기 단축 관련 문제점 ▷업무용 승용차 비용 인정과 업무전용보험 가입의무 확대 문제에 대해 발표한다. 2022년 세제개편안에 관심이 있는 세무사들은 이날 포럼 현장에 참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