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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5.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공인회계사, 전국 중학생들과 만나 '회계'로 소통한다

공인회계사회, '2023년 중학생 대상 회계교육'

연말까지 16개 중학교에서 실시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4일 서울 인창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서울시 소재 6개 중학교와 지방 소재 10개 중학교에서 ‘2023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회계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계교육은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와 미래’라는 주제로, 공인회계사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실에서 대면 강의한다.

 

대상 학교는 서울의 덕수중, 동명여중, 선유중, 송파중, 인창중, 장원중학교와 지방의 가야여중, 경운중, 광주경신중, 대연중, 보람중, 성당중, 연서중, 전라중, 전주중, 호남삼육중학교다.

 

회계사회 관계자는 “공인회계사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회계의 기초 개념과 역사 등을 설명한다”며 “회계교육을 통해 경제의 기초가 되는 회계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공인회계사 직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회계사회는 2년 전부터 회계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해 3개교에서 올해 10개교로 교육대상 지방 소재 학교를 확대했다.

 

○회계교육 일정계획(예정)

2023

10

인창중(10.4),전라중(10.16),전주중 (10.17),성당중(10.24),덕수중(10.26)

11

호남삼육중(11.1),연서중(11.3),선유중 (11.8),보람중(11.23),송파중(11.30)

12

송파중(12.1),광주경신중(12.8),장원중 (12.13),가야여중(12.14),대연중(12.15),동명여중(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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