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말 광산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8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직한 나종선 세무사가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순환로 192, 2층에 둥지를 틀고 납세자 권익 지킴이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김기호 국세동우회장, 유권규 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김영신 서광주지역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사 배지 패용과 꽃다발을 증정하는 등 국세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선배·동료 및 광주지역의 많은 세무사들과 내빈들이 개업을 축하해 줬다. 나종선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오랜 기간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선·후배와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제 세무대리인으로서 납세자에게는 최상의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세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그동안 현직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청의 동반자로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이 세금으로 고민하는 일이 없도록 세무대리인으로서 납세자를 돕는 일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후
김부민 관세사(신대동관세법인) 결혼 □ 일 시 : 2025년 1월11일 오전 11시30분 □ 장 소 : 더채플앳논현 라포레홀(6층)(서울 강남구 논현로 549) □ 연락처 : 02-517-0039(신대동관세법인) 박계서 관세사(뉴에이스관세법인) 장남 결혼 □ 일 시 : 2025년 1월18일 오후 3시30분 □ 장 소 : 양재 엘블레스 다이아몬드홀(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13) □ 연락처 : 02-543-1364(뉴에이스관세법인)
이규림 관세사(관세법인에스에이엠씨) 별세 □ 발 인 : 2025년 1월10일 □ 빈 소 :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장례식장 1호실(경기 광명시 덕안로 110) □ 연락처 : 031-462-0303(관세법인에스에이엠씨) 기영훈 관세사(관세법인알파) 모친상 □ 발 인 : 2025년 1월8일 □ 빈 소 :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서울시 은평구통일로1021) □ 연락처 : 032-887-5600(관세법인알파) 김종문 관세사(관세법인스카이브릿지) 빙모상 □ 발 인 : 2025년 1월8일 □ 빈 소 : 삼육서울병원삼육추모관 7호실(서울시 동대문구 망우로 82) □ 연락처 : 02-6925-2340(관세법인스카이브릿지) 이범재 관세사(에치티앤에스관세법인) 빙부상 □ 발 인 : 2025년 1월9일 □ 빈 소 : 강남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3호실(서울시 서초구 반포대로 222) □ 연락처 : 031-280-8210(에치티앤에스관세법인) 박덕수 관세사(케이제이원합동관세사무소) 빙모상 □ 발 인 : 2025년 1월9일 □ 빈 소 : 영주국화원장례식장 201호(경북 영주시 신재로 167) □ 연락처 : 051-988-1605(케이제이원합동관세사무소)
발 인: 2025년 01월 08일(수) 빈 소: 전주 삼성장례문화원 VIP실 202호 연락처 : 063-231-2222(사무소)
허종 56대 창원세무서장이 지난 6일 취임했다. 허종 신임 서장은 1969년 경남 함양 출생으로 함양종합고등학교와 국립세무대학(7기)를 나와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첫발을 내딛었다. 부산청 조사2국·감사관실, 부산진세무서 법인세과, 부산청 운영지원과 등을 거쳐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부산청 조사2국 조사2과장 시절 능력을 인정받아 2020년 서기관 승진한 뒤 부산청 조사1국 조사1과장을 맡아 두터운 경험을 쌓았다. 2021년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 전산관리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양산세무서장을 거쳐 부산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을 지냈으며, 이번에 창원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프로필] △1969년 △경남 함양 △함양종합고 △국립세무대학(7기) △부산청 조사2국 △부산청 감사관실 △부산진세무서 법인세과 △부산청 운영지원과 △부산청 조사2국 조사2과장 △부산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 전산관리과장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양산세무서장 △부산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창원세무서장(현)
서초세무서는 지난 6일 강당에서 김수현 제37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세입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흔들림 없이 묵묵히 할 일을 제대로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초세무서에 근무하면서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항을 제시했다. 첫 번째로 “국세청 세수의 대부분이 납세자의 자발적 신고납부로 이뤄지고 있으므로 납세자가 편하게 세금을 낼 수 있도록 성실신고를 최대한 지원하고, 납세자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숙지하고 신중히 업무를 집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최대한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정 세정에 대한 강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성실납세자는 보람과 자긍심을 갖도록 적극 지원하며 악의적 탈세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세정을 펼치자”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서초세무서에 근무하는 동안 “직원들이 상호 존중하고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소통을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권경환 신임 강릉세무서장은 납세자의 자발적인 신고와 납부를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세심하고 간소화된 신고지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권 신임 강릉서장은 6일 개최된 취임식에서 “관광업이 발달한 강릉지역의 세원특성을 반영해 세무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신규사업자들도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납세자를 위한 세정지원 의지도 강조했다. 권 서장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으로 관광업 등에 종사하는 많은 납세자가 고충을 겪고 있다”고 환기한 뒤, “납기연장 등 법령내에서 제공 가능한 지원 방안을 적극 안내하고 장려금 등 복지세정 서비스는 필요한 분들에게 적시에 전달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또한 주문했다. 권 서장은 “정당한 세금을 회피하려는 행위를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세무조사와 신고검증은 공정하고 엄정하게 집행하겠다”며, “특히, 자료제출 지연 등 고의적 방해 행위는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1987년 ▷대전 ▷서일고 ▷연세대 경영학과 ▷행시 56회 ▷국세청 조사2과 ▷국세청 감사·감찰담당관실 ▷국세청 국제
부산진세무서는 지난 6일 대강당에서 박광룡 제49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광룡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세청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정된 자원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국민들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만들어야 하는 중임을 부여받았다"고 국가재정수입 확보라는 무거운 사명감과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정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본연의 업무인 차질 없는 세수 확보와 공정과세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조세정의와 공정과세를 위해 노력하는 것은 국민들이 바라는 최소한의 요구"라며 "악의적·지능적 탈세행위에 엄정 대처하고, 법령과 절차는 철저히 준수해 적법절차가 위배되지 않도록 노력함으로써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을 구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역설했다. '납세자의 아픔은 따뜻하게 품어주는' 부산진세무서도 주문했다. 이를 위해 낯선 세무행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성실납세자에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세정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세무서에 방문·문의하는 납세자에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을 보여달라고도 했다. 직원이 행복한 세무서를 위해서는 소통과 화합을 언급했다. "아무리 업
김영기 신임 부천세무서장은 납세자의 입장에서 납세자가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펼쳐나갈 것임을 밝혔다. 김 신임 부천서장은 지난 6일 열린 취임식에서 고물가·고금리 등 대내여건과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등 많은 납세자가 어려운 상황임을 환기하며, “따뜻한 세정으로 민생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납세자를 위해 정성을 쏟을 것을 주문한 김 서장은 “납세자는 세정을 집행해 나가는데 있어 소중한 동반자이자 고객”임을 재차 강조했다. 김 서장은 “악의적 탈세와 체납에는 엄정하게 대응함으로써 공정세정 구현에 나설 것임”을 밝혔으며, “특히, 성실한 국민들로 하여금 박탈감을 느끼게 하는 탈세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하고 고액·상습체납자들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해 환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직원들에게는 세무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김 서장은 “어느 분야에서 근무하든지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추어야 공정한 업무처리와 진정한 납세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자기계발 의지를 독려한데 이어, ‘어느 곳에 있든 지금,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 자신이 주인공’
김현승 신임 춘천세무서장은 관내 특성을 반영한 지역밀착형 납세서비스 제공을 통해 납세자가 세금 신고·납부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할 것임을 밝혔다. 김 서장은 6일 취임식에서 국세청 본연의 업무를 끝까지 제대로 하는 등 묵묵히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납세자들을 위한 세정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해 “촘촘한 세정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들의 공정에 대한 높아진 눈높이를 반영해 조사는 조사답게 제대로 실시하는 등 조세정의 구현에 이바지해야 한다”며 “다만 이 과정에서 적법절차 원칙을 준수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두텁게 보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프로필] ▷1981년 ▷제주 ▷청원고 ▷고려대 경제학과·신소재공학과 ▷미국 일리노이대 로스쿨 ▷행시 56회 ▷남대구서 운영지원과장 ▷금천서 개인납세1과장 ▷기재부 세제실 ▷서울청 조사2국2과 7팀장 ▷서울행정법원 파견 ▷미국 일리노이대 로스쿨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총괄팀장 ▷춘천세무서장(현)
신현석 신임 속초세무서장은 납세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신 서장은 6일 개최한 취임식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현장 중심의 세정으로 민생경제 활력에 최대한 도움이 되는 세정을 펼칠 것임을 시사했으며, 이를 통해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 녹록지 않은 세입여건을 감안해 성실신고 지원 또한 강화할 것임을 예고했다. 신 서장은 “납세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납세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성실납세를 위한 납세서비스를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을 위한 성실신고 지원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신 서장은 특히, 국세청의 또 다른 목표인 공정과세 구현을 위해 적법한 과세절차를 준수하면서 불공정 탈세와 고액·상습체납에 대해서는 엄정한 대응의지를 시사했다. 신 서장은 “적법한 과세처분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한편, 불공정 탈세와 민생침해 탈세 등에 대해서는 조사역량을 집중해 엄정 대응해야 한다”며, “더불어 악의적·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재산을 철저히 추적·환수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1971년 ▷서울 ▷대신고 ▷세무대학 10기 ▷서대문서 법인세
마산세무서는 지난 6일 대강당에서 이석중 제55대 세무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석중 신임 서장은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 구현을 위한 첫번째 당부사항으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애정을 가져야 한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남의 일처럼 '문제가 많다'고 불평하기 보다는 무엇이 문제인지 서로 공유해 조금씩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서로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의 중요성도 환기했다. 특히 "'나와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각자의 장점을 공유하면, 세대나 성별이 달라서 생기는 차이점은 서로를 보완하고 성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밝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직원들이 만족하는 직장은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직장문화에서 비롯된다"며 "불합리하고 형식적인 업무를 없애고 일과 생활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취임사 말미 "함께 일하는 것은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며 "직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1973년 △
□상 호 : 세무법인 현답 □일 시 : 2025년 1월9일(목요일) 11:00~20:00 □장 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수9로 1(청오법조빌딩 202호) □연락처: 041)567-6111(사무실)
지난 6일 해남세무서는 4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3대 박현주 신임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사에 앞서 박 서장은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분들을 추모하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현주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세정환경은 어느 때보다도 어렵고 불확실하며 많은 어려움에 놓여 있다"고 운을 떼고 "이럴 때 일수록 전 직원이 흔들림 없이 맡은 업무에 전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세청 본연의 역할인 세입예산의 안정적 조달과 함께 납세자가 편안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신고서비스를 제공하되, 탈세에는 엄정 대응하고 악의적인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는 일이 국세청의 기본업무이므로 충실히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도 당부했다. 박 서장은 "지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납세자를 따뜻하게 감싸야 할 세정의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고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생업과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세정지원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인부터 낮은 자세로 다가가 시간과 형식에 구애
북전주세무서는 지난 6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최은경 신임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은경 서장은 취임사에 앞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 및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경제상황과 세입여건이 녹록지 않아 올해에도 여전히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되며 이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다"고 운을 떼고 "국민들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 집행이 되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납세자 불편은 최소화하고 성실납세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불편부당한 자세로 신고검증과 세무조사는 엄정히 집행해 안정적으로 세입예산을 확보하고 공정·투명하게 세정을 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다수의 성실한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고의적인 탈세와 악의적인 체납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세정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최대한 세정지원을 펼치고 국민과 납세자가 국세행정을 경험하면서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럽고 온화하게 대하며 납세자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만 "민원인의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