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 인 : 2025년 9월24일 □ 빈 소 : BHC한서병원장례식장 1호실(부산시 수영구 수영로 615(광안동)) □ 연락처: 051-468-1100(한강관세법인)
발 인: 2025년 09월 23일(화) 오전 9시 10분 빈 소: 목포성심장례문화원 특실 401호 연락처: 061-283-5301(사무소)
한라클래식으로…김민지 세무사와 협업체계 상호, 세무법인 역삼 강남지점으로 변경 세무법인 역삼 박연종 세무사가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 박 세무사는 “현재의 세무법인 사무실 건물을 리모델링 함에 따라 보다 교통이 편리하고 주차 공간이 넉넉한 제 원래의 사무실로 이전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이번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업무 효율성 강화와 한층 더 전문적인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실무경력을 갖춘 김민지 세무사와 협업체계도 구축했다. 새 사무실은 삼성·서초·역삼세무서 통합청사 뒤쪽에 있는 한라클래식 304호이며, 27일 이사를 하고 29일부터 새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사무실 이전과 함께 상호도 세무법인 역삼 논현지점에서 세무법인 역삼 강남지점으로 변경된다. 박 세무사는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소 : 대전목동선병원 장례식장(대전광역시 중구 목중로 29) □발인 : 2025년 9월25일(목) □연락처: 02-2260-0240
"본부별 전문성 결집해 고객 맞춤형 원스톱 자문 강화" 삼정KPMG(회장·김교태)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고객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재무자문부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무자문부문은 기존 10본부 체제를 6본부 대조직 체제로 재편하며, 본부별 전문성을 결집하고 통합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탄력적인 인력 운영을 통해 고객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 그동안 각 본부에 산재돼 있던 구조조정 전문 인력도 2본부로 통합해 기업 구조조정과 회생 지원 자문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새롭게 개편된 조직은 산업별·고객군별 특성에 맞춰 전문성을 강화했다. 1본부는 박영걸 전무가 이끌며 대기업 고객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크로스보더 자문 역량을 집중한다. 양진혁 전무가 책임을 맡은 2본부는 사업재편과 기업 구조조정, 회생 지원 자문을 비롯해 금융업 자문도 특화했다. 3본부는 김진원 부대표의 리더십 아래 사모펀드를 중심으로 폭넓은 M&A 자문을 제공한다. 김광석 부대표가 이끄는 4본부는 에너지·인프라·환경 산업 전문성을 한데 모아 프로젝트 파이낸싱, 신규 투자 검토 등 전 주기에 걸친 자문을 지원한다. 5본
부산본부세관은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경남지역 소재 대미 수출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미국 통상정책 및 기업 대응 설명회’를 열었다. KOTRA 부산지부 및 한국무역협회 부산지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미 통상정책 및 진출 유망분야(KOTRA) ▲미국 비특혜 원산지 판정등 기업 대응 방안(부산세관) ▲미국 CBP 사전심사 신청 방법 및 결정 사례(관세법인세인)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등 통상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우리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와 동시에 진행된 수출 관계 기관 및 관세법인 전문가와 수출기업 간 1 대 1 현장 상담을 통해 기업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이 미국의 통상정책 변화와 관세 규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정보 제공과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일 시: 2025년 10월11일 토요일 오후 2시30분 □ 장 소: 라도무스아트센터 8층 루미니스홀(대전 유성구 동서대로 639) □ 연락처: 042)489-3300(김현주 김택원 세무회계사무소)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김종호)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출입기업 지원과 물가 안정을 위한 '추석명절 수출입통관 등 특별지원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이달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3주간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통관체제를 유지한다. 수출입화물·특송화물·우편물 등 유형별 특별통관지원팀(376명)을 편성해 농축수산물을 포함한 제수용품, 긴급 수출용 원재료 등 항공화물과 해외직구물품의 신속통관을 지원한다. 항공 수출화물 운송에 차질이 발생해 적재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 방지를 위해 즉시 자동수리하는 등 수출기업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명절 기업의 자금 수요가 많은 점을 감안해 이달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2주 동안 관세환급 특별지원도 함께 실시해 수출기업의 자금부담 경감을 지원한다. 이 기간 중 세관 관세환급 업무 근무시간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해 운영할 예정이다. 환급 신청시 당일 환급금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은행업무 마감 후 신청 건은 다음 날 오전 중으로 신속히 환급금이 지급되도록 한다. 아울러 환급신청 과정에서 업체의 자료준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서류제출 비율을 축소하고, 서류제출 건이라도 환급
인천본부세관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4주간 제수용·선물용 물품에 대한 수입검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집중검사 대상은 명절 전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버섯, 대추, 잣, 밤 등 제수용품과 한복, 마사지 기기, 완구 등 선물용품 총 13개 품목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세관장 확인사항 위반, 품목분류·세율 적용 위반, 원산지표시 위반, 수량·중량 상이 여부 등이다. 특히 식품, 완구, 전자기기 등은 관련 법령에 따라 안전성 검사를 받았는지와 원산지 표시사항 위반, 농산물 중량 초과반입 등을 집중 점검 중이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명절 등 특정 시기에 수요가 급증할 우려가 있는 품목을 집중 관리해 불법 수입물품의 국내 반입을 통관단계에서 차단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울세관,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 지원 설명회 서울본부세관(세관장·고석진)은 18일 10층 대강당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 지원 설명회’를 공동 개최했다. 현장에는 200여개 수출 중소기업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달 12일 시행되는 ‘일본의 해상특송 간이통관제도’ 에 맞춰 물류비 절감 방안과 도쿄 시내 O2O(Online to Offline) 매장 입점 연계 등 우리나라 수출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관세청, 서울세관, 서울중기청, SBA가 △일본 해상특송 간이통관제도 절차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시스템 및 절차 △수출지원 기관별 주요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SBA, O2O매장 운영업체, 자사몰 대행업체가 △도쿄시내 O2O매장 입점 및 예산지원 △일본시장 동향 및 인증 등 통관 절차 △일본 온·오프라인 시장 동향 및 마케팅 전략 등을 소개했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O2O매장 운영업체 및 자사몰 대행업체와 수출기업 간 일본 시장 진출 관련 1:1 상담이 진행됐으며, 화장품, 의류, 식료품, 음반 등 상품별 진출 전략 및 수출 프로세스 등을
□일시 : 2025년 10월11일 토요일 오후6시50분 □장소 : 로얄파크컨벤션 파크홀(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9) □연락처 : 1566-6755(세무법인 리원)
비시장성 할인요소 미반영…실제가치와 괴리 객관적·합리적인 개별평가원칙 도입해야 한국세무학회 세제포럼에서 주장 나와 비상장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현행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보충적 평가액이 실제 시장 가치보다 고평가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윤재원·조형태 홍익대 교수, 황선필 순천향대 교수는 18일 서울 트레이드타워 51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세무학회 ‘세법상 비상장주식 평가의 개선방안에 대한 세제포럼’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연구진은 학계와 실무현장에서 오랫동안 제기했던 세법상 비상장주식 평가의 합리성 문제를 다시 조망하고 해외 세제와의 비교, 평가관련 최근 데이터 분석 결과, 제도적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비상장 주식은 시장성이 없어 상장주식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다. 이를 비시장성 할인(DLOM)이라고 한다. 미국은 개별기업의 특성에 따라 통상 20%~40% 비시장성 할인율을 적용한다. 일본은 기업규모에 따라 획일적으로 30%(대), 40%(중), 50%(소)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외국과 달리 비시장성 할인 요소가 반영되지 않아, 시가보다 고평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우리나라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비상장주식의 보충적
직무 중 감사와 증명 업무, 세무대리 업무 자세히 규정 징계에 따른 업무금지기간 3년으로 조정 소속 회계법인에도 회계사 징계사실 통보 공인회계사의 사명을 법제화하고 감사·증명과 같은 공인회계사의 직무를 다른 자격사는 수행할 수 없도록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의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됐다.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런 내용의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8일 밝혔다. 개정안의 골자는 공인회계사의 사명을 신설하고, 직무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감사·증명 등 고유업무를 공인회계사가 아닌 자는 수행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내용이다. 우선 공인회계사 사명을 신설한다. ‘공인회계사는 공공성을 지닌 회계·감사·세무 전문가로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재무정보의 신뢰성 및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에 이바지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는 내용이다. 유 의원은 현행법은 공인회계사가 수행하는 직무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고려한 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나, 변호사·관세사·세무사 등 다른 전문자격사와 달리 공공적 사명은 법률에 명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개정안은 또한 직무범위 중 감사와 증명 업무, 세무대리 업무를 보다 명확하게 규정했다. 현재
'2025 그린에너텍 박람회' 찾아 수출 중소기업과 현장소통 인천지방국세청(청장·김국현)은 에너지 환경분야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세무 애로사항을 수집하는 한편, 세정지원 홍보에 나섰다. 인천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그린에너텍’ 박람회를 찾아, 참가기업 및 내방인 등과 현장소통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인천대학교 등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인천청은 인천관광공사와의 기관 협업에 따라 박람회에서 세정 현장 소통을 전개했다. 인천청은 이번 기간 중 에너지 환경분야 수출 중소기업 등 150여개 참가기업과 내방인을 대상으로, 세금포인트 제도, 국선대리인 제도,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및 인천공항 납세지원센터 등 홍보 및 세무 상담을 제공하고, 현장의 세무 애로사항을 직접 수집하게 된다. 인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현장에서 세정지원 제도를 홍보하고 세무 애로사항을 적극 수집하겠다”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노력하는 중소기업 및 영세납세자의 세무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수현 신임 안양세무서장은 친(親) 납세자 세정과 기업하기 좋은 세정환경 조성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박 서장은 17일 취임식에서 ‘따뜻하고 합리적으로 일 잘하는 안양세무서’를 구현할 것임을 강조했으며, 이를 위해 납세자 친화적인 세정과 기업을 위한 세정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친 납세자 세정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도 당부해, “납세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하는 것에서 친 납세자 세정이 시작한다”고 말했으며, “이같은 마음가짐을 품고 노력해 나간다면 합리적으로 일 잘하면서도 따뜻한 안양세무서가 될 것”을 확신했다. 조세정의 구현을 위해 더욱 철저하고 치밀한 대응도 주문했다. 박 서장은 “국세청은 세법을 집행하는 기관인 만큼 불편 부당한 입장이어야 한다”며, “불공정 탈세행위나 악의적 체납에 강력 대응함으로써 공정·투명한 세정집행을 이뤄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안양세무서 직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소통에도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그는 “공정하면서도 따뜻하게 업무를 집행할 수 있도록 항상 직원분들의 고충과 어려움에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85년 ▷서울 ▷창덕여고 ▷서울대 ▷행시 50회 ▷중부세무서 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