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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1.28. (수)

세정가현장

가상자산 이용한 1천500억대 환치기 조직 검거해

서울본부세관 '1월의 으뜸이' 천세민 주무관 

 

 

 

가상자산을 이용한 1천489억원대 국제 환치기 조직을 검거한 천세민 주무관이 '2026년 1월의 서울본부세관 으뜸이'에 선정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김용식)은 28일 대강당에서 2026년 1월의 으뜸이 시상식을 열고 천세민 주무관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

 

천 주무관은 국내외 가상자산을 이용해 5년간 6만3천353회에 걸쳐 1천489억원 상당을 국내에 들여온 후 현금·계좌 수령을 대행한 대형 성형외과 실장 등 환치기 조직 3명 전원을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세관은 이날 1월의 분야별 으뜸이 4명도 함께 시상했다.

 

일반행정분야 으뜸이에 선정된 손경호 주무관은 기관 특성에 맞는 반부패 과제 추진, 실효성 있는 청렴활동으로 서울세관이 8년 만에 청렴 최우수 세관에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심사 분야 으뜸이는 윤지혜·정인희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윤지혜 주무관은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위험정보를 기반으로 부서간 교차분석을 실시해 신설·저위험군 업체의 신고 오류 가능성을 확인해 15억원을 추징했다.

 

정인희 주무관은 다국적 수입 자전거업체 회계자료를 분석해 특수관계자간 고착화된 이전가격 산정에 대한 오류를 확인하고 24억원 상당의 세원을 확보했다. 

 

조사분야 으뜸이는 산업안전 고위험군에 대한 자체 정보분석을 통해 안전인증을 받지 않고 산업용 방폭모터를 수입·유통한 수입업체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이채정 주무관이 선정됐다.

 

서울세관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전문적으로 맡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분야별 우수 직원을 발굴·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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