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11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2012년 4/4분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2] 층북중기청에 따르면 올해로 4번째 진행하는 시상식은 분기별 3개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충북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함으로써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충북우수중소기업인 부문에서는 (주)넥스젬 이광규 대표이사, 대현금속(주) 손준길 대표이사, 서보산업(주) 이범수 대표이사, 유망창업기업인 부문에서는 닥터투오 방병훈 대표, (주)유비투비 한진석 대표이사, 모범여성기업인 부문에서는 고려이엔티(주) 오진숙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서 임병재 중북중기청장은 “이번에 수상한 기업은 최근의 열악한 경제환경 가운데에서도 꾸준한 기술혁신 및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적극 파악해 선제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 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소주(총괄운영책임자 조성호)가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2] 충북소주 직원 50여명은 12일 청주시 흥덕구 모충동 일원에서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위로했다. 조성호 총괄운영책임자는 "소외 받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더없이 기쁘다“며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또한, 충북소주는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는 모범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충북소주(총괄 운영책임자 조성호)는 지난 7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 위원회 임현준 위원장에게 어렵고 소외된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300kg을 기탁했다. [사진2] 충북소주의 사랑의 쌀 나눔 실천은 2010년 3월부터 시작해 충북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충북소주 조성호 총괄 운영책임자는 "소외 받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더없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와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희망 바이러스를 나눠주는 모범 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소주는 지난 11월 30일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출범식 행사에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과 충북지역 수출중소기업인 모임인 “충북수출중소기업네트워크(회장 박광호)는 충북지역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 전략 수립을 위해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와 공동으로 필리핀 등 3개국 외교관을 초청해「해외전략 시장 수출 및 투자설명회」를 지난달 30일 개최했다. 충북중기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필리핀, 아제르바이젠, 스리랑카 주한 주재 외교관들이 직접 각 국가의 투자여건과 상관습 등 특이성, 효과적인 진출방안 등에 대해 설명을 했으며, 각 국가별로 희망기업과 1대 1 개별 상담으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필리핀 등 3개국은 우리나라와 교역 규모가 크진 않지만 지속적인 GDP 성장과 안정적인 인구증가율을 바탕으로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향후 교역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재 청장은 “필리핀 등 신흥국에 관심 있는 기업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에 진출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며 “앞으로도 수출기업인의 자생적 모임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소주(총괄책임자 조성호)는 지난달 30일 오후 청주 상당공원에서 개최된 희망 2013사랑 나눔 출범식에서 청주, 청원, 충주, 제천지역의 저소득층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필요한 사랑의 연탄나눔 전달식을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2] 이날 조성호 총괄운영책임자는 이시종 도지사와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옥순 회장에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 조성호 총괄책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받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이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소주는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실천 하는 모범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원주세무서(서장 김경수)는 29일 원주시 단계동의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배달」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김경수 서장과 직원들은 독거노인 할머니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과 쌀을 직접 전달해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사진2] 원주서의 이웃사랑 실천 활동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매년 실시되며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김경수 서장은 “저희들이 날라드린 연탄이 따뜻한 온기가 되어 할머니가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작은 도움이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주세무서(서장 김경수)는 22일 원주시 태장동에 위치한 원주아동센터에서 “사랑나눔 김장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1] 이날 ‘사랑나눔 김장봉사’는 원주아동센터를 후원하고 있는 여러 기관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원주세무서에서는 김경수 서장과 직원 1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완성된 김장김치 3,000포기는 원주아동센터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원주서의 이웃사랑 실천 활동은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매년 꾸준하게 진행되며 앞으로도 계속될 계획이다. 김경수 서장은 “이번 행사는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이웃사랑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공인회계사회(회장 김경중)와 청주.동청주 지역세무사협의회는 합동으로 23일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환경사랑 야유회를 실시했다. [사진2] 이날 환경사랑 야유회는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 둘레길을 1시간30분가량 산책하면서 회계사와 세무사 상호간 업무협력으로 상생할 수 있는 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며 업무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며, “한국의 아름다운 100선”에 선정된 농다리 둘레길의 자연 경관을 만끽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중 회장과, 청주.동청주 지역세무사협의회 최학수회장,정상호회장을 비롯한 회원 40명이 참석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공인회계사 김경중회장은 인사말에서 “회계사와 세무사회는 이번 야유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 유대를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특히, 충북공인회계사회와 청주.동청주 지역세무사회는 합동으로 매년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회계사회에서 주관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21일 청사 회의실에서 임병재(55) 신임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2] 임병재 신임 청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1975년에 전매청에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제주지방중소기업청 총괄과장, 광주지방중소기업청 총괄과장, 중소기업청 인력지원팀, 사업조정팀(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신임 임 청장은 정책과 현장에 관한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청풍명월의 고장 충북 영동의 와인코리아(주)(대표 윤병대)는 12월 8일 영동읍 주곡리 44-1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2 샤토마니누보를 출시한다. [사진2] 누보(Nouveau)와인은 올해 생산된 포도로 담근 햇포도주로 진한 향과 개운한 맛을 내면서도 떫은맛이 적고 신선한 포도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곳에서는 영동산 포도를 수매해 45일간의 숙성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올해는 스위트 2종의 누보와인을 선보이며, 이번에 출시하는 누보 와인은 750ℓ들이 6만병을 한정 생산한다. 특히 르씨지엠 서울 대표와 경원대학교 실내건축학과 겸임교수인 구만재 작가의 작품과 프랑스 앙제 미술대학 졸업한 이진수 작가의 작품이 라벨 디자인을 해 제품을 더욱 고급스럽게 했다. 영동포도는 소백산맥의 추풍령자락에 위치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포도생산의 최적지로 따가운 여름햇살을 받아 익은 포도를 오크통에 숙성시킨 햇포도주로 인기가 높다. 광활하게 펼쳐진 영동군의 포도밭과 와인코리아는 KBS1 TV드라마 '포도밭 그사나이', '와인따는 악마씨', '신사의품격'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이날, 국산와인공장 와인코리아(www.wine-korea.com, TEL 043-74
청주세무서(서장 임동현)는 16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이원종 전 충청북도지사를 초청해 “공직자의 가치관과 인생경영” 이라는 주제로 청주∙동청주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1] 이날 특강에서 이원종 전 충북도지사는 자신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공직자로서의 가져야할 신념과 자긍심, 변화하는 세계화에 대응하는 공직자의 역할과 위치에 관해 함께 토론하며, 능동적인 공직자가 되도록 당부했다. 한편, 특강을 청취한 직원들은 “공직선배의 공감할 수 있는 경험과 이야기를 통해 공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업무 의욕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의 10월 무역수지가 불황형 흑자를 탈출해 수출과 수입이 동반 성장하는 불황형 흑자를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지역 10월 수출은 10억5천1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1.7%가 증가했고, 수입은 6억4천3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6.5%가 증가하며, 무역수지는 4억8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주요품목인 반도체 20.7% 및 기타 전기전자제품이 5.5%, 화공품 25.5%, 정밀기기 38.8%, 일반기계류 10%로 모두가 증가했지만, 전월대비 2.4%가 감소하면서 월간 10억 달러를 초과 월별실적 역대 6위를 기록했다. 수출성질별에서는 중화학공업품 13.2%, 경공업품 1.3%, 원료.연료 16.2%의 증가를 보였지만, 식료 및 직접소비재는 9.1%가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 대만, EU가 각각 31.2%, 71.3%, 18.3% 증가했고, 홍콩 6.2%, 일본 12.5%, 미국 18.8%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의 79.6%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전월대비 5.9%의 증가추세를 보여, 불황형 무역흑자 탈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수입품목별에서는 기타수지가 18.2%, 반도체 63.95
청주세무서(서장 임동현)와 동청주세무서(서장 김오영)는 13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소재 경덕중학교 체육관에서 직원 간 화합을 다짐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위해 친선 족구 ‧ 피구 경기를 가졌다. [사진1] 이날 경기는 업무를 마친 후 청주서 임동현 서장과 동청주서 김오영 서장을 비롯한 직원 105명이 참석해 신나게 열띤 응원전을 펼쳐 업무에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었다. 청주서 임동현 서장은 “대회사에서 재미있고 즐거운 경기로 세무서간 친선을 도모하며, 직원 간 유대감 및 소속감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직원들은 “체육활동 교류전을 통해 서로 몰랐던 직원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며 “같은 행정구역의 세무서로서 동질감과 유대감을 가질 수 유익한 시간이 었다”고 말했다. [사진2] 경기를 마친 후, 동청주서 김오영 서장은 직원들과 연찬회에서 “양 세무서는 체육활동 교류 외에도 보다 폭넓고 다양한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업무집행 시 서로 협력해 납세자에게 편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하종성)은 13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중회의실에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환위험 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금융투자협회 소속의 환율 전문가들이 ‘향후 환율전망 및 환율하락기 기업의 환위험 관리기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중소기업이 적은 비용으로 손쉽게 환해지를 할 수 있는 수단인 환변동보험 상품에 대해 무역보험공사 담당자가 직접 그 활용방법 및 효과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충북중기청에 따르면 최근 수출지원센터가 실시한 수출 중소기업(402개사)을 대상으로 환위험 해지에 대해 설문조사 결과, 환율 하락은 수출품 가격경쟁력 약화(43.7%), 채산성 악화(31.5%), 신규거래처 발굴 애로(10.2%) 등의 문제를 야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환변동보험 가입(11.4%), 선물환 헤지(7.8%)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환위험 관리를 하고 있다는 중소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며, 대비책이 없다는 기업도 21.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환위험 관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수출지원센터에 (043-230-5374)에 문의하면 된다.
충북중소기업청(청장 하종성)은 29일 성장가능성이 높은 수출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2년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지원사업」신청을 오는 11월 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전년도 또는 신청년도 수출실적이 미화 5백만달러 이하인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및 지식서비스 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을 받으면 kotra 등 23개 수출지원유관기관을 통해 2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내용은 중소기업청, kotra 등 수출지원기관 지원사업 참가시 가점부여, 자금 및 보증 우선지원, 해외마케팅 지원참여 우대 등 86개 항목이다. 충북지역에서는 올 상반기 선정된 36개 기업을 포함해 (주)득영 등 104개 기업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돼 해외전시회 참가, 전자카탈로그 제작, 외국어포장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 등의 우대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업체의 신청 편의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거쳐 실시하며, 하반기 신청․접수는 11월 9일까지 인터넷(www.exportcenter.go.kr)을 통해 가능하며, 수출신장유망성, 수출활동 수행 능력 및 재무평가 등을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