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총괄 운영책임자 조성호)는 지난 7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 위원회 임현준 위원장에게 어렵고 소외된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300kg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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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의 사랑의 쌀 나눔 실천은 2010년 3월부터 시작해 충북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충북소주 조성호 총괄 운영책임자는 "소외 받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더없이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와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희망 바이러스를 나눠주는 모범 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소주는 지난 11월 30일 희망 2013 나눔 캠페인 출범식 행사에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