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오는 29일 '충북 수출전문인력 채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중기청은 청주출입국관리사무소와 충북새로일하기여성본부 등과 함께 연계하여, 수출 전문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수출 초보기업들에 유연근무(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를 희망하는 수출 전문인력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풀타임, 유연근무, 재택근무 등으로 국제통상과정 이수자, 외국인결혼 이민여성, 외국인유학생 등 수출기업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당일 현장에서 면접이 실시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구직자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코칭 받을 수 있고, 직업훈련 정보제공과 상담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채용이 결정된 구직자들은 실무현장 적응을 위한 수출입통관, 선적서류 작성 등 수출 실무교육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수출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고민해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더불어 가사 및 육아로 풀타임 근무가 어려운 전문직을 희망하는 고학력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참여희망 기업이나 구직자는 24일까지 충북중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
충북지역의 4월 수출이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호조로, 월별 사상 최대의 수출실적을 올렸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4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2.2% 증가한 11억9천3백만 달러이며, 수입은 6억1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 12.4%로 감소했지만, 무역수지는 5억9천2백만 달러의 흑자를 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대비 9.4%가 증가했다. 특히 지역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호조로 수출이 증가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며 대부분 품목이 증가 했지만 정밀기기는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 60.2%, 기타전기전자제품 1.70%, 화공품 14.7% 증가했지만, 정밀기기는 9.6%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과 홍콩, 대만이 각각 20.6%, 80.3%, 39.9% 증가했고, 미국 14.0%, 일본 13.3%, EU 7%가 감소했다. 수입은 전월보다 6.2%가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대비 12.4%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에서는 기타수지 15.0%, 기타전기기기 5.4%가 증가한 반면, 유기화합물 4.4%, 기계류 26.8%, 반도체 26.8%, 동 30.4% 가 감소하면서 감소 추세는 지속되고 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 12.0%, 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14일 신규 이노비즈(기술혁신형중소기업)로 지정된 ㈜광메탈(대표 이강준), ㈜엔엘텍(신동우), ㈜중앙제관(방순택)에 대한 확인서를 수여했다. [사진2] 이노비즈(Inno-Biz : Innovation-Business),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사업은 기술경쟁력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을 대상으로 기술, 자금, 판로 등을 연계 지원, 국제경쟁력이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수여 행사에는 임병재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과 업체대표, 손남국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장, 장현봉 수석부회장, 이준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수여행사를 마친 후 임병재 청장은 중소기업의 발전방향과 중기청 기술지원사업(창업성장기술개발·제품공정) 참여방안,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의 정책간담회도 개최했다.
청주세관(세관장 황승호)은 8일 청주세관 개청 24주년을 맞아 본관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갖고 유관업체 유공자와 우수 직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는 등 행사를 가졌다. [사진1] 황 세관장은 기념사에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관내 수출입업체들이 경제 위기를 이겨내고, 기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 직원은 이를 위해 수출입기업의 눈높이에 맞춘 최고의 관세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청주세관은 직원들의 체력 향상과 즐겁고 일할 맛 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체육대회와 동호인모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청주세관은 1989년 5월 8일 청주출장소에서 세관으로 승격된 이래, 청주시를 비롯한 7개 군과 청주국제공항을 관할하는 중부내륙 관문세관으로서 FTA활용 지원 및 수출입물류 원활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FTA활용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현장평가와 해외진출타당성 검증을 통해 최종적으로 10개사를 선정해 미국 현지의 공동브랜드사업화 또는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공동브랜드(Co-branding) 사업화는 국내기업이 미국기업과 함께 포장, 브로슈어, 홈페이지, 명함 등에 제휴형 브랜드를 병기하는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술사업화는 현지기업과의 기술협력, 합작투자 등을 통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내 연구기관, 해외현지 컨설팅사, 해외현지 대학 등의 기술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국시장에 부합하는 기술과 제품을 선정한 후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수출성과를 도출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미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제조업 및 제조업기반 서비스업 영위 중소기업이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2,500만원(소요비용의 80%수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www.sb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 일 시 : 2013년 5월 7일(화요일) □ 장 소 : 청주시 상당구 율봉로 225 (신흥고 건너편) □ 연락처 : 043) 218-0070 . 휴대폰 : 010-7566-2643
임우현(前 동청주세무서 민원실장) 세무사가 국세청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하고, 27년간 국세공무원에서 습득한 세법지식과 실무를 바탕으로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 □ 일 시 : 2013년 5월 7일(화요일) □ 장 소 : 청주시 상당구 충청대로 121 (라마다호텔 건너편) □ 연락처 : 043) 217-8585 . 휴대폰 : 010-5486-1600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금년 9월 개최예정인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 기술보호,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중소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할 계획이고 밝혔다. 충북중기청에 따르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개막식과 전시회,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 홍보와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 포상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기술혁신 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행사이다. 기술혁신 분야는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한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에 기여한 기업인, 교수, 연구원 등의 개인 및 단체가 대상이다. 기술보호분야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보안역량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 기술인재분야는 정부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해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한 공이 큰 학교, 교사, 기타 교육기관이 대상이다. 포상종류는 대상(대통령상), 금상(국무총리상), 은상(장관상) 등이며, 표창은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이 있다. 포상신청은 공식홈페이지(www.innotech.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5월16일까지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24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영세 자영업자에 대해 전국 1조원 규모의 '영세 자영업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보증금액 2천만원 한도로 약식심사만을 거쳐 신속하게 지원되며, 대출금 전액보증(대출사고시 보증기관이 책임)을 통한 대출금리 인하, 보증료 0.2%p 감면, 5년 이내 장기분할상환 등을 통해 서민에 대한 상환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업력 3개월이 경과한 개인신용등급 7등급 이상의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보증기금 보증거래가 없는 자영업자로서, 특히 골목상권 피해 상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업력에 관계없이 2천만원 한도내에서 모두 지원 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선제적인 자금유동성 공급을 통해 경기회복 지연 등에 따른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강화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경영위기 극복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지역은 24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043-249-5700), 충주지점(043-249-5760), 남부지점(043-249-5780), 제천지점(043-249
황승호 세관장 청주세관은 24일 제23대 황승호(黃承鎬) 청주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황승호 세관장은 취임식에서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세관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강소기업을 비롯한 중소 수출․입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FTA 활용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사진2] 또한,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에 우리 세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세액탈루 유형 연구를 통해 세수 증대에 노력하며, 불량 먹거리, 불법 의약품의 통관 관리를 강화해 국민의 건전한 소비 생활을 지원하는데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즐겁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즐겁고 일할 맛 나는 세관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황승호 세관장은 1991년 서울특별시에 임용, 서울특별시 경쟁력강화본부, 서울특별시 행정국, 대통령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 관광진흥비서관, 대통령실 총무기획관 총무비서관 총무행정팀을 거쳐, 지난 1월부터 관세청에 재직해 왔다.
충북지역의 3월 수출이 반도체 등의 수출 증가로 10억 달러를 한 달만에 회복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3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3.3% 증가한 10억9천1백만 달러이며, 수입은 5억6천6백만 달러로 17.9% 감소했지만, 무역수지는 5억2천5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대비 20.7%가 증가했다. 특히 정밀기기 및 일반기계류의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호조에 힘입어 수출이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 36.3%, 기타 전기전자제품 17.0%, 화공품이 27.9% 증가했지만, 정밀기기와 일반기계류는 각각 16.6%, 2.2%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이 10.6%, 홍콩 46.5%, 대만 56.0%, EU 10.9%로 주요국 수출은 늘었지만, 일본과 미국은 각각 20.6%, 20.2%가 감소했다. 수입은 전월보다 18.0%가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대비 17.9%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에서는 기타수지 14.3%, 기타전기기기 1.4%가 증가했고, 기계류 54.9%, 유기화합물 3.0%, 반도체 22.3%, 동 33.3%로 모두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20.0%, 일본 1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15일 본청 회의실에서 신규 이노비즈(기술혁신형중소기업)로 지정된 ㈜화신에코 (대표 김응진), ㈜원방테크 (강철호), ㈜바이오에스텍 (남병욱), ㈜협진산업 (박우정)에 대한 확인서를 수여했다. [사진2] 이번 확인서 수여행사에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업체대표,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장 (손암국), 수석부회장(장현봉), 부회장(이준배)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임 청장은 중소기업의 발전방향과 중기청 기술지원사업(기술개발·산학협력사업) 참여방안, 기타 애로사항 청취 및 대안제시 등의 정책간담회도 개최했다. 한편, 기술혁신형중소기업 (Inno-Biz : Innovation-Business)육성사업이란, 기술경쟁력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지정, 기술, 자금, 판로 등을 연계 지원, 국제경쟁력이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직무대리 이명수)는 중소기업의 FTA원산지증명과 수출애로사항 해결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함께 ‘2013년 FTA 및 수출컨설팅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FTA컨설팅과 수출컨설팅을 통합 운영해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세일즈, 계약, 생산, 통관(FTA원산지 증명), 물류, 결제, 사후관리 등 무역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FTA컨설팅은 관세사와 회계사․세무사로 구성된 FTA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생산품목의 FTA원산지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작성과 신청을 도와준다. 사후 FTA원산지 검증에 대비한 증빙서류 보관, 원산지 인증수출자제도 준비 등 개별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원산지관리시스템 등 새로운 분야를 추가시키고, 컨설팅 기간을 기존 3일에서 5일로 늘렸다. 중진공은 환위험관리분야를 신설하고 전문가 풀(pool)을 기존 317명에서 371명으로 확대했다. 컨설팅기간도 기존 2일에서 3일로 늘렸다. 또한 FTA컨설팅과 수출컨설팅 간의 연계지원과 장․단기 컨설팅이 가능하게 해 중소기업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원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8일 소회의실에서 홍승룡 관세행정관을 금년도 1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사진1]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홍 행정관은 고등학생을 초청, 세관 체험 행사를 실시해 지역 내 기관 위상을 높였고, 몰수품으로 사랑의 청바지 복지시설 기증 행사를 추진해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다. 또한 경제 및 정부시책 등 각종 직장 교육 실시로 국정 과제 수행에 적극 동참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청주세관은 앞으로도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베스트 청주세관인은 업무실적이 뛰어난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청주세관을 빛낸 우수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포상하기 위해 ‘11. 9월 제정해 상패 등을 수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이명수)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충북 중남미 무역사절단'을 18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7월3일부터 13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파라과이 아순시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3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파견 국가는 중남미 지역 거점 나라로 자동차, 건설 기자재, 석유제품 등의 수입의존도가 높으며 한국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한국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중진공 충북지역본부 이명수 본부장직무대리는 "중남미 시장은 국내 기업들이 신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로 많은 진출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무역사절단이 중남미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수출의 길을 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체에게는 충북도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kr.cbgm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