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현(前 동청주세무서 민원실장) 세무사가 국세청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하고, 27년간 국세공무원에서 습득한 세법지식과 실무를 바탕으로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 □ 일 시 : 2013년 5월 7일(화요일) □ 장 소 : 청주시 상당구 충청대로 121 (라마다호텔 건너편) □ 연락처 : 043) 217-8585 . 휴대폰 : 010-5486-1600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금년 9월 개최예정인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혁신, 기술보호,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중소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할 계획이고 밝혔다. 충북중기청에 따르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개막식과 전시회, 각종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 홍보와 기술인재 육성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 포상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기술혁신 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행사이다. 기술혁신 분야는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한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에 기여한 기업인, 교수, 연구원 등의 개인 및 단체가 대상이다. 기술보호분야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및 보안역량 제고에 기여한 유공자, 기술인재분야는 정부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해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한 공이 큰 학교, 교사, 기타 교육기관이 대상이다. 포상종류는 대상(대통령상), 금상(국무총리상), 은상(장관상) 등이며, 표창은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이 있다. 포상신청은 공식홈페이지(www.innotech.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5월16일까지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24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영세 자영업자에 대해 전국 1조원 규모의 '영세 자영업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은 보증금액 2천만원 한도로 약식심사만을 거쳐 신속하게 지원되며, 대출금 전액보증(대출사고시 보증기관이 책임)을 통한 대출금리 인하, 보증료 0.2%p 감면, 5년 이내 장기분할상환 등을 통해 서민에 대한 상환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업력 3개월이 경과한 개인신용등급 7등급 이상의 신용보증기금 또는 기술보증기금 보증거래가 없는 자영업자로서, 특히 골목상권 피해 상인,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업력에 관계없이 2천만원 한도내에서 모두 지원 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선제적인 자금유동성 공급을 통해 경기회복 지연 등에 따른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강화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경영위기 극복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지역은 24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043-249-5700), 충주지점(043-249-5760), 남부지점(043-249-5780), 제천지점(043-249
황승호 세관장 청주세관은 24일 제23대 황승호(黃承鎬) 청주세관장 취임식을 가졌다. 황승호 세관장은 취임식에서 중소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세관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강소기업을 비롯한 중소 수출․입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FTA 활용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사진2] 또한, 현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에 우리 세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세액탈루 유형 연구를 통해 세수 증대에 노력하며, 불량 먹거리, 불법 의약품의 통관 관리를 강화해 국민의 건전한 소비 생활을 지원하는데 전 직원의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즐겁고 활기찬 직장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즐겁고 일할 맛 나는 세관을 만들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황승호 세관장은 1991년 서울특별시에 임용, 서울특별시 경쟁력강화본부, 서울특별시 행정국, 대통령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 관광진흥비서관, 대통령실 총무기획관 총무비서관 총무행정팀을 거쳐, 지난 1월부터 관세청에 재직해 왔다.
충북지역의 3월 수출이 반도체 등의 수출 증가로 10억 달러를 한 달만에 회복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3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3.3% 증가한 10억9천1백만 달러이며, 수입은 5억6천6백만 달러로 17.9% 감소했지만, 무역수지는 5억2천5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대비 20.7%가 증가했다. 특히 정밀기기 및 일반기계류의 수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호조에 힘입어 수출이 증가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 36.3%, 기타 전기전자제품 17.0%, 화공품이 27.9% 증가했지만, 정밀기기와 일반기계류는 각각 16.6%, 2.2%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이 10.6%, 홍콩 46.5%, 대만 56.0%, EU 10.9%로 주요국 수출은 늘었지만, 일본과 미국은 각각 20.6%, 20.2%가 감소했다. 수입은 전월보다 18.0%가 증가했지만, 전년 동월대비 17.9%가 감소했다. 수입품목별에서는 기타수지 14.3%, 기타전기기기 1.4%가 증가했고, 기계류 54.9%, 유기화합물 3.0%, 반도체 22.3%, 동 33.3%로 모두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20.0%, 일본 1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15일 본청 회의실에서 신규 이노비즈(기술혁신형중소기업)로 지정된 ㈜화신에코 (대표 김응진), ㈜원방테크 (강철호), ㈜바이오에스텍 (남병욱), ㈜협진산업 (박우정)에 대한 확인서를 수여했다. [사진2] 이번 확인서 수여행사에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업체대표,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충북지회장 (손암국), 수석부회장(장현봉), 부회장(이준배)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임 청장은 중소기업의 발전방향과 중기청 기술지원사업(기술개발·산학협력사업) 참여방안, 기타 애로사항 청취 및 대안제시 등의 정책간담회도 개최했다. 한편, 기술혁신형중소기업 (Inno-Biz : Innovation-Business)육성사업이란, 기술경쟁력과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춘 중소기업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지정, 기술, 자금, 판로 등을 연계 지원, 국제경쟁력이 있는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직무대리 이명수)는 중소기업의 FTA원산지증명과 수출애로사항 해결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청과 함께 ‘2013년 FTA 및 수출컨설팅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FTA컨설팅과 수출컨설팅을 통합 운영해 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세일즈, 계약, 생산, 통관(FTA원산지 증명), 물류, 결제, 사후관리 등 무역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FTA컨설팅은 관세사와 회계사․세무사로 구성된 FTA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생산품목의 FTA원산지판정방법, 원산지증명서 작성과 신청을 도와준다. 사후 FTA원산지 검증에 대비한 증빙서류 보관, 원산지 인증수출자제도 준비 등 개별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원산지관리시스템 등 새로운 분야를 추가시키고, 컨설팅 기간을 기존 3일에서 5일로 늘렸다. 중진공은 환위험관리분야를 신설하고 전문가 풀(pool)을 기존 317명에서 371명으로 확대했다. 컨설팅기간도 기존 2일에서 3일로 늘렸다. 또한 FTA컨설팅과 수출컨설팅 간의 연계지원과 장․단기 컨설팅이 가능하게 해 중소기업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원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8일 소회의실에서 홍승룡 관세행정관을 금년도 1분기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했다. [사진1] 이번에 ‘베스트 청주세관인’으로 선정된 홍 행정관은 고등학생을 초청, 세관 체험 행사를 실시해 지역 내 기관 위상을 높였고, 몰수품으로 사랑의 청바지 복지시설 기증 행사를 추진해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다. 또한 경제 및 정부시책 등 각종 직장 교육 실시로 국정 과제 수행에 적극 동참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청주세관은 앞으로도 세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성과창출 우수직원을 선정해 포상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베스트 청주세관인은 업무실적이 뛰어난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청주세관을 빛낸 우수직원을 분기별로 선정․포상하기 위해 ‘11. 9월 제정해 상패 등을 수여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이명수)는 충북도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충북 중남미 무역사절단'을 18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7월3일부터 13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파라과이 아순시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등 3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파견 국가는 중남미 지역 거점 나라로 자동차, 건설 기자재, 석유제품 등의 수입의존도가 높으며 한국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서 한국제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중진공 충북지역본부 이명수 본부장직무대리는 "중남미 시장은 국내 기업들이 신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로 많은 진출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번 무역사절단이 중남미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 수출의 길을 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체에게는 충북도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편의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kr.cbgms.n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내수 기업과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신시장 개척을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는 “수출역량강화사업” 설명회가 지난 3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개최됐다. [사진2]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에 따르면 금년도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충북지역 중소기업은 (주)나이벡 등 87개사로, 참여기업은 1년간 수출 관련 교육, 디자인개발 지원, 온라인바이어 연계, 해외시장조사, 해외전시회 참가, 글로벌 브랜드 개발 등 수출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선정기업별 전담 후견인 지정을 통한 효율적 사업설계를 지원하고 이번 사업을 활용해 수출에 성공한 기업의 노하우가 공유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참여 활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충북중기청은 사업설명회와 병행해 급격한 환율 변동에 중소기업이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환리스크 관리 방법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동청주세무서(서장 안진흥)는 3일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110-2번지, 신축청사 부지에서 기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대전지방국세청장, 임기중 청주시 의회의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들과 충북지역세정자문위원 등 관계 인사 및 인근 주민들이 참석했다. 안진흥 서장은 기념사에서“기공식을 계기로 전 직원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업무에 임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겠다.”며“신축 청사에서의 사무환경 개선과 더불어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약속했다. 김경수 대전지방국세청장은 격려사에서“직원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한층 더 높은 수준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여 납세자와 지역주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찾을 수 있도록 이웃과 같은 세무서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사진2] 동청주세무서 신청사는 대지면적 10,683㎡에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4,260.40㎡(1,288평), 주차대수 175대 규모로 건립된다. 특히 공원과 같은 조경시설 마련 등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 제공에 중점을 둬,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청사는 2014년 7월
동청주세무서(서장 안진흥) 운영지원과에 있는 행운목의 꽃이 활짝 피워 직원들과 민원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1] 이번에 꽃을 피운 행운목은 동청주세무서 청사를 현재 소재지(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195번지 한화생명빌딩 5층, 6층)로 이사한 날인 2006년 4월 1일부터 현재까지 세무서 직원들 및 모든 납세자분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김영옥 운영지원과장은 말했다. 안진흥 서장은 “행운목은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며 관엽 식물로 꽃이 드물게 피어 평생 한번도 못 보는 사람도 있다”며 그래서 꽃만 봐도 행운이 찾아온다며 “모든 납세자들과 직원들의 행운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중소기업 재직자가 일하면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운영할 신규 주관대학을 이달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통해서 기업은 소속 직원을 재교육함으로써 직무능력을 높일 수 있고, 중소기업 재직자는 학위 취득이 가능하게 된다. 중소기업 계약학과의 설치․운영은 「중소기업-대학-지방중소기업청」 3자간 공동협약을 체결해 중소기업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재직자는 졸업 후에 일정기간 이상 해당기업에서 의무복무 하도록 되어 있다. 사업 신청대상은 학위과정을 운영할 수 있는 「고등교육법」 제2조에 의한 대학․산업대학․전문대학․원격대학이며, 2013년도 정부재정지원 제한대학 및 평가 미 참여 대학은 제외된다. 또한 전문학사 과정은 2년제 학과만 가능하며, 학사 과정은 편입만 허용(3․4학년 과정 지원)된다. 이번에 신규로 모집하는 학위과정은 전국규모로 전문학사 7개, 학사 5개, 석사 3개로 총 15개 과정이다. 최근에 특성화고․마이스터고의 취업률이
충북지역의 2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7개월 만에 수출이 10억 달러를 밑돌았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지역 2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9% 감소한 9억5백만 달러이며, 수입은 4억8천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4.2%가 감소했지만, 무역수지는 4억2천5백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월대비 10.3%가 감소했다. 특히 지역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의 선전에도 불구, 환율하락 및 수출위축으로 기타 전기전자제품 및 정밀기기 등의 수출 감소가 원인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세관측은 전하고 있다. 수출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화공품이 각각 7.0%, 4.3% 증가했으나, 기타전기전자제품이 19.2%, 정밀기기 16.5%, 일반기계류가 4.0%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이 5.9%, 홍콩 1.6%, 일본 12.7%, 미국 22.1%, EU 20.4%로 대부분 국가가 감소했지만, 대만은 22.0%의 증가세를 보였다. 수입도 지난달에 비해 17.2%가 감소했다. 수입품목에서는 기타수지 7.0%, 유기화합물 42.8%로 증가했고, 기타전기기기 18.1%, 반도체 18.2%, 기계류 51.6%, 비철금속 27.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임병재)은 12일 중기청 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현장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2] 이번 간담회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현장의 실질적 고통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두고 지식경제부 조영태 수출입과장이 주관하고 수출기업 CEO (주)아이앤에스 차태환 대표 등 9명과 무역보험공사 및 KOTRA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부의 수출지원 정책과 향후 지원방향이 논의됐다. 수출 기업들은 지적재산권 보호와 수출금융, 해외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기업의 현장 애로 사항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