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5일 관내 관세사 사무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1] 이번 간담회에서 청주세관은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의 개통(4월 16일 예정)을 위한 대민이행가이드 주요사항 안내 및 3세대 업무마감 처리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통관현장의 건의‧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김재권 세관장은 4세대 국종망의 성공적인 개통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관내 수출입기업의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신속·친절한 수출입화물 통관 편의 제공은 물론, 對 중국 수출기업 FTA 활용제고 및 지속적인 규제개혁 등을 위해 세관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최근 테러에 대한 경각심이 부각되고 있어 관세 국경관리 차원의 예방을 위해 테러물품 반입 시 즉시 보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청주세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최우선목표를 두고 세관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국가관세종합정보망이란 - 전자통관의 편의를 증진하고 수출입의 원활화와 교역안전을 도모함으로써 국가경제국경관리를 지원하는 관세행정 전산시스템의 총체이다.
제천세무서는 4일 오후 2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40대 이상철 신임 서장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상철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제천세무서의 훌륭한 전통을 발전시키고 이어갈 수 있도록 직원과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일 할 맛 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 하며 “직원들에게 납세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함으로써,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공명정대한 세정을 실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서장은 “직원들에게 국세청이 명실상부한 세계일류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세정 현장부터 준법과 청렴이 생활화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당부하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행사가 끝난 후, 이 서장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하고 사무실을 순시했다. 이상철 신임 서장은 ’62년 경남 거창 출신으로 세무대학을 졸업, 삼척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국세청 학자금상환팀, 중부청 조사1국 등 주요보직을 거쳐 제천세무서장으로 부임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은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출국 시 내국세 환급(Tax Refund)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청주공항 1층 국제선 출발 대합실 내에 ‘내국세 환급 전용 무인단말기(KIOSK)’를 설치해 이달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오스크는 내국세 환급금 수령을 위한 무인자동화기기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단말기로 외국인 관광객이 내국세 환급을 받기 위해 세관반출확인 창구에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키오스크에서 직접 전자적 처리로 반출 확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청주공항의 내국세 환급 건수는 1일 평균 1천건 정도로, 출국 여행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세관 반출확인을 받기 위한 많은 관광객들로 공항 내 혼잡요인이었다. 내국세 환급 제도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 사후면세사업장(전국 6천여개 업체)에서 물품을 구매하고 출국 시 세관 반출 확인 과정을 거쳐 구매 시 부과됐던 부가세 등 내국세를 환급 받는 제도이다. 김재권 세관장은 “이번 키오스크 설치로 내국세 환급시간이 단축돼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증진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충북도(도지사 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6 충북 일본 무역사절단’을 4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7월 11일부터 7월 15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 2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에게는 충북도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항공료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4월 19일까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2,35)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올해 1/4분기 충북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3월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2] 충북중소기업인상은 매년 분기별 3개 분야에서 기술이 뛰어나고 경영능력이 우수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충북지역 내 중소기업인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날 우수중소기업인 부문에서는 아세아철강(주) 전정희 대표이사, ㈜동보포장 박재용 대표이사, ㈜그린환경산업 손회원 대표이사가, 모범여성기업인 부문은 주식회사 빛담 나경식 대표이사가 선정됐고, 유망창업기업인 부문에는 ㈜파인드몰드 윤여빈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중소기업인상을 수상한 아세아철강(주)(청주시 흥덕구 소재)는 2001년 설립, 용접기 케이스 및 컨트롤 박스를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생산 공정의 개선과 설계 다변화를 통해 생산량을 증대시켜왔으며, 철강 관련 제조와 도·소매 유통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직원 복지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다. (주)동보포장(청주시 서원구 소재)은 포장 박스 제조업체로 1997년 설립, 창사 이래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품질향상에 매진해 동종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기업으로, 반도체 수출용 박스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와 공동으로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2016 충북 중국 무역사절단’을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7월3일부터 9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선양, 우한, 청두 3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체에는 충북도청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항공료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무역사절단 참가를 희망하는 충북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 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043-230-6835)로 문의 하면 된다.
(주)케이티이엔지 (대표 서영성)가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2] 케이티이엔지는 2005년 2월 법인 설립 후 건전하고 성실한 기업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장치 등 전기설비 제조와 공사를 하는 업체이다. 케이티이엔지는 수배전반의 경우 불합리한 요소들이 포함된 기존제품을 개선해 차별화된 제품개발 및 제작하여 건축 면적이 설치 공간면적을 기존 대비 40% 이내로 면적을 최소화하고 공사비와 비용절감 등 시공 기간을 대폭 단축하며, 현대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동종업체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발전장치의 경우 각 회로별로 전력량 및 동작상황을 측정 제어하는 기능과 발전량에 따른 전력변환효율이 향상된 기술을 적용해 인버터 제품은 다른 제품에 비해 변환효율이 최대출력 15%까지 증대한 새로운 제품을 생산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출력 효율성을 높여 수익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서영성 대표와 임직원들은 각종 국가기술자격증을 갖추고 부실공사 예방과, A/S와 B/S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 고객만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박종찬)은 21일 (주)마크로케어(대표 : 이상린)에서 지역 수출지원 유관기관 및 중소기업 대표들과 함께 중소기업 수출 2천억달러 돌파를 위한 다짐을 선언했다. [사진2] 이날 참석자들은 중소·중견기업 수출 2천억달러 돌파 및 충북 수출 4% 실현을 위해 10%이상의 수출 성장률을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최근 수출부진으로 경제계에 불어 닥친 위기감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활성화가 절실하다. 특히, 대외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는 수출이 경제성장을 이끄는 핵심동력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와 수출지원유관기관, 기업이 서로 협력해 각자의 역량을 총 결집해 중소·중견기업이 한국 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박종찬 충북중기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수출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금번 다짐을 주최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 충북중기청은 수출기업화 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며, 신규 수출 성공 업체 육성에 중점을 맞추겠다.” 고 전했다.
충북지역의 ‘16년 2월 무역수지는 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의 수출증가로 85개월 연속흑자를 기록했다. 청주세관(세관장 김재권)에 따르면 충북의 ‘16년 2월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0.1%가 감소한 10억7천7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입은 4억2천4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4.2%가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6억5천3백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과 화공품이 증가하고, 전체 수출액은 전월대비8.6%가 감소하며, 10억7천7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32.1%)과 화공품(23.4%)은 증가한 반면, 기계류(-22.4%)와 반도체(-12.0%), 정밀기기(-7.2%)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94.1%)과 EU(47.6%)는 크게 증가한 반면, 홍콩(-18.1%)과 대만(-14.6%), 중국(-10.3%), 일본(-2.9%)은 감소했다. 이들 국가는 전체 수출금액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수입은 반도체와 기계류, 기타수지는 증가했으나, 유기화합물과 직접 소비재는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131%)와 기계류(15.3%), 기타수지(4.4%)는 크게 증가했고, 유기화합물(-30.9%)과
중소기업청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우영환)은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차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년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정원의 컨설팅 사업이 통합 운영되는 원년으로 ‘경영’, ‘기술’, ‘특화형’, ‘원 스톱 창업지원’ 분야로 사업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 안은 가속화되는 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신속·정확·집중적인 컨설팅을 통해 경쟁력 강화 및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부터 개편되어진 경영 및 기술 컨설팅은 경영·기술 전 분야에 걸쳐 각 기업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업력 제한 없이 중소기업 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미래 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신 서비스업, 미래성장산업 분야 등에 해당 기업을 위한 특화형 컨설팅과 창업기업의 공장설립을 도와주는 원 스톱 창업지원 컨설팅을 운영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우영환 충북지역본부장은 “내수부진과 수출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성과 기술력을 향상시켜 어려움을 이겨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청주세무서(서장 김 효 환)가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해 기획·전시하고 있는 「납세자와 함께한 청주세무서 50년」언론보도 사진전을 갖고 있어 세정가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1] 청주세무서 1층과 2층계단 벽면을 따라 시간순으로 배치된 언론보도에서는 1972년 8·3긴급금융명령으로 비상근무에 돌입했던 청주세무서의 모습부터, 1980년대 중반 청원군 및 청주시 일대 부동산투기 단속을 위한 입회조사 실시, 1994년 서청주 세무서 신설과 IMF 여파로 1999년 서청주 세무서 폐지, 2000년 이후 수해현장 자원봉사, 벽지분교 초등학교 초청행사 등 납세자 및 지역경제와 함께한 청주세무서 50년 발자취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날 소득금액증명원 발급을 위해 세무서를 찾았다가 사진전을 본 김동규(32)씨는 “청주에서 나고 자랐으면서도 잘 알지 못했는데 청주세무서가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해 오고 있고 국가경제의 최 일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보도 사진전은 납세자뿐만 아니라 세무서 직원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에 임용된 신규직원 이가희(25)씨는 “우리 세무서가 지난 50년 동안 해왔던
원주세무서(서장 신동인)는 3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국민의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고, 성실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납세자가 세정의 주인이 되는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기념행사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모범납세자로 강원전업사 정상철 대표가 재경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주식회사 경원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 최종환 대표가 국세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7명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겼다. 원주세무서는 ‘일일 명예세무서장’에 박창건(부부치과의원) 원장을 위촉하고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은 김명자(장바우치악산황골엿) 대표를 위촉해 일선 세정현장의 대민봉사를 체험하고 세금과 세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사진2] 또한 ‘아름다운 납세자’에 김종태((주)아모르컨벤션웨딩) 대표가 강원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종태 대표는 기부와 봉사,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이 크고 성실한 납세풍토 조성에 솔선수범해 ‘아름다운 납세자’를 수상했다. 한편 원주세무서는 “모범납세자로 수상한 기업과 납세자의 사진 등을 세무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모범납세자 우대행사를 마련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선진납
영월세무서(서장 김남오)는 3월3일 대회의실에서 성실납세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납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 김남오 서장은 “모범적인 납세와 세정발전 공로로 영예로운 수상을 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또한 감사드린다.” 며 “준법과 청렴을 세정 핵심가치로 삼고, 성실납세자에게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세무서는 1일 명예서장에 강원남부주민(주) 김기수 대표이사를, 영일회계법인 최해원 회계사를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해 납세자와 세정현장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범납세자로는 ㈜대양씨에스피 신현복 대표가 국세청장상, 연세외과의원 김종석 원장이 중부지방국세청장상, 새한터건축사 김명수 건축사가 세무서장상을 수상하였고, 세무법인 다솔의 위재민세무사가 세정협조자 중부지방국세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월세무서는 “제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은 올 한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신고지원 등 납세편의를 제공하고, 준법청렴세정의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세무서(서장 김효환)는 ‘납세자의 날’에 (주)낫소골프 최광진 대표이사를 일일명예서장으로 위촉해 일선세정현장을 몸소 체험하고 성실납세의식을 고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1] 최광진 명예서장은 인사말에서 “청주세무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전 직원이 합심일체가 되어 안정적인 세수를 달성하고 각종 업무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는 등 초일류 국세행정의 선봉이 되고 있다.” 며 “직원들에게 국민 눈 높이에 맞는 준법. 청렴세정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하고 신속하게, 다른 세무서보다 편안하고 따뜻하게 섬기는 세무행정을 펼쳐 납세자들이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명품세무서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주) 낫소골프는 1969년 설립된 국내 골프공업계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1989년 5백만불 수출탑 수상, 2010년 천만불 수출탑 수상, 같은 해 무역의 날 수출진흥공으로 대통령 수상 등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업체이다. 최광진 명예서장은 기업경영 뿐만 아니라, 청주산업단지 관리공단 감사, 청주 상공회의소 의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영동세무서(서장 김광규)는 3일 세무서 대강당에서 제50회「납세자의 날」 및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1] 이날 행사에서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한 신아산업개발(주) 이승섭 대표이사가 기획재정부장관상을 기업인과 소상공인 등 모범납세자 3명, 아름다운 납세자 1명, 세정협조자 1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기념행사를 축하하는 국악공연, 국세청 개청 50주년 기념 동영상 상영, 감사의 떡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진2] 김광규 서장은 행사 후, 수상자 및 초청 인사들에게 금년도 국세행정운영 방향 등을 소개하고, 이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광규 서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작은 소리라도 귀담아 들어 세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성실납세를 최대한 지원하고, 준법 청렴 세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